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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몰라보게 읽기가 좋아지는 축지법
최병광 | (주)황금부엉이 | 2014-02-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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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몰라보게 읽기가 좋아지는 축지법
최병광 | (주)황금부엉이 | 2014-02-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마음의 양식이라는 책, 어떻게 읽는 게 좋을까? 이 책에서는 실용적인 책읽기의 다섯 가지 원칙을 소개하고 있다. 좋은 건 알지만 막상 읽으려면 부담되는 책읽기를 어떻게 하면 생활화할 수 있는지 현실적인 지침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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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발품으로 찾은 부동산 경매 유망지역
문현웅 | 도서출판 미래지식 | 2013-10-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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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발품으로 찾은 부동산 경매 유망지역
문현웅 | 도서출판 미래지식 | 2013-10-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무조건 대박나는 경매 유망 지역!
돈 되는 곳만 콕콕 집었다! 서울 수도권 부동산 경매 ‘알짜배기 지역’ 길라잡이 부동산 경기는 신통치 않다고 하지만 부동산 경매는 열풍이다. 왜 그럴까? 유래 없는 전세난 속에 전세금에 조금만 더 투자하면 꿈에 그리던 내 집을 장만할 수 있다는 장점과 수출호황 등으로 풍부한 유동성이 갈 곳을 찾으며 든든한 안식처를 저렴한 가격에 마련할 수 있는 부동산 경매가 새롭게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이런 사회적인 분위기 속에서 이 책은 한 마디로, 부동산 경매에 있어 서울과 수도권에 돈이 될 만한 ‘알짜배기 투자처’를 빌라 중심으로 콕콕 집어준다. 좋은 물건을 찾아 10년 동안 전국을 누빈 저자의 생생한 정보가 있는 이 책은 부동산 투자에 있어 왜 서교동을 주목해야 하는가?, 구 로본동에서는 어떤 물건에 관심을 둬야 하는가?, 부동산 경매 투자처로 종로와 송파구 지역은 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가?, 경기 등 수도권에 투자할 때 유의해야 점은 무엇인가? 등 경매 참여 전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투자 지식을 친절하게 소개한다. 더불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뉴타 운 사업’, ‘한강르네상스 개발계획’, ‘보금자리 주택 사업’ 등 선 굵은 부동산 정책들을 보다 현명 하게 투자에 이용하는 방법까지 자상하게 알려주고 있다. 부동산 경매에 관심은 갖고 있는데, 마땅하게 어디에, 얼마의 투자금으로 도전해야 할지 망설이고 있다면 이 책 한 권은 그 동안의 흔들림을 딛고, 부동산 경매에 관한 뚜렷한 지침을 얻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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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블로그 마케팅
장창훈 | 리더스펍 | 2014-03-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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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블로그 마케팅
장창훈 | 리더스펍 | 2014-03-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네이버 검색은 한마디로 사람들이 즐겨찾는 교차로와 같다. 검색창이 교차로가 아니고, 검색어가 교차로다. 가령 ‘신발냄새’는 누구나 즐겨찾는 검색어이다. 이 검색어로 네이버에 치면, 엄청난 정보들이 줄을 잇는다. 파워링크, 지식인, 블로그, 뉴스, 지식쇼핑, 까페 등등이다. 구분된 영영에서 최소한 3위권에 위치한 것들은 바로 노출이 되므로 클릭과 직결된다. 이들은 한마디로 교차로 모퉁이에 입점한 가게인 것이다. 마치 이들은 지중해 한복판에 위치했던 그리스, 로마, 페니키아, 예루살렘과 같은 곳이다. 부산, 인천, 한강처럼 무역항이 바로 들어설 수 있는 위치이기도 하다. 정보혁명의 시대에 있어서 최적의 항구는 바로 검색어로 노출이 되는 포스트를 선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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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인간관계의 기술
레스 기블린 | 도서출판 미래지식 | 2013-07-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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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인간관계의 기술
레스 기블린 | 도서출판 미래지식 | 2013-07-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아부하지 않고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드는 기술! 이기는 사람보다 끌리는 사람이 돼라! '진정 성공한 사람은 똑똑한 사람이 아니라, 사람을 잘 다룰 줄 아는 사람'이라는 이 책 속의 한 구절은 아마도 이 책이 지향하는 메인 테마이자 현재를 살아가는 독자들이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나 아닌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유의하지 않고는 이제 더 이상 행복이나 성공을 논할 수 없기 때문이다. 출간 이후 인간관계론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로, 톰 버틀러 보던이 쓴 『50권의 성공철학 고전(50 Success Classics)』에 소개되기도 한 이 책은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인간관계의 각종 어려움을 사례별로 정리하고 이에 대한 명쾌한 해법을 제시함으로써 다른 사람의 마음을 잘 읽는 법에 관해 차분히 설명한다. 더 나아가 이 시대가 진정으로 요구하는 테크닉인 '아부하지 않고도 타인을 내 편으로 만드는 세련된 기술'을 자세히 알려준다. 이 시대는 당신의 주변을 감싸는, 북적거리는 사람들이 당신을 성공으로 이끄는 세상이다. 사람들 간 네트워킹이 성공의 열쇠다. 오늘부터라도 그들을 소중히 하고, 그들과 함께 행복하며, 그들과의 관계를 통해 성공의 길로 들어서고 싶다면 이 책을 통해 가치 있는 조언과 아이디어를 얻기 바란다. 인간관계의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버리는 책! 이 책은 단순 명료하며 적용하기 쉽고 실용적이다.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고 싶다면 인간 본성을 이용해 접근하라고 조언하며 인간관계에 관련된 갖가지 세밀한 인간 본성을 속속들이 분석하고 설명해 준다. 또 다른 사람들의 태도와 행동을 결정하는 것은 바로 나 자신임을 강조하면서 수용과 인정, 중시 등 다른 사람들을 자신에게 끌어들이는 세 가지 비밀에 대해서도 조목조목 설명한다. 이 외 다른 사람들을 나의 관점으로 보게 하는 방법과 상대의 협력을 이끌어내는 비법 등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꼭 필요한 인간관계 테크닉이 아닐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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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사람의 마음을 휘어잡는 화술의 심리학
데일 카네기 | 민중출판사 | 2014-01-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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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사람의 마음을 휘어잡는 화술의 심리학
데일 카네기 | 민중출판사 | 2014-01-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이 책의 내용에는, 비속하고 통속적인, 너무나도 이해타산에 치우친 「인간의 조종법」에 대한 자본주의적인 특색이 짙지만 우리 일반 사회인들이 진지하게 설득하고 있는 인간의 자기 가치에 대한 노력을 깨우쳐 주는 좋은 교본이라고 생각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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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살리는 스피치 죽이는 이미지
신지희, 박현진 | 도서출판 타래 | 2014-01-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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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살리는 스피치 죽이는 이미지
신지희, 박현진 | 도서출판 타래 | 2014-01-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내일의 당신을 디자인하라!
이 책은 평범한 나를 특별한 1%로 만들어주는 스피치, 이미지 가이드북이다.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서 제대로 말하는 법과 본인에게 맞는 근사한 이미지를 찾아서 성공하고 싶다면 당신의 이미지를 업그레이드하라. 인생을 뒤바꿀 수도 있는 절호의 찬스 앞에서 말을 살리지 못해 쓰디 쓴 고배를 마시고, 죽여주는 이미지를 찾지 못해서 말을 살릴 기회를 놓쳤다면 이제 당신만의 새로운 이미지를 찾아야 한다. 이 책은 취업 면접과 프레젠테이션, 생활 속 스피치, 개성 있는 이미지 연출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실전 트레이닝북으로, 10여 년간 스피치, 이미지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두 전문 교육인의 임팩트한 노하우가 담겨 있다. ‘나를 살리는 스피치’에는 차별화된 면접 스피치와 합격을 부르는 면접 비책, 상대의 마음을 훔치는 비결, 나를 전달하는 기술, 발음 교정법, 발음연습법, 목소리 볼륨트레이닝 등 다양한 팁과 훈련법이 상세하게 소개되어 있으며, ‘죽여주는 나만의 이미지’에는 면접자의 합격스타일링법, 프레젠터의 이미지 전략, CEO의 의상연출법, 퍼스널 컬러 활용법, 남녀 체형별 스타일링법, 유형별 메이크업 팁 등 다양한 이미지 연출법이 소개되어 있다. ‘살리는 스피치, 죽이는 이미지’로 당신의 이미지를 업그레이드하라! 취업 면접에서 합격하고 싶은가? 프레젠테이션을 멋지게 해내고 싶은가? 스피치와 이미지로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 책을 필독하라! 이 사회는 말을 잘한다 해도 이미지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말할 기회를 얻지 못하고, 이미지는 좋지만 말이 그 이미지를 죽인다면 최후의 승자가 될 수 없다. 당신을 돋보이게 만드는 것은 요란한 치장과 현란한 말솜씨가 아니라, 당신의 마음이 제대로 전달되는 살아 있는 스피치와 당신의 개성이 드러나는 죽여주는 이미지다. 이제 그 비법을 알고 싶다면 오랜 기간 실전 경험을 쌓아온 두 전문가의 노하우를 꿰뚫어라. 직장생활이나 대인 관계에 있어 스피치와 이미지는 뗄래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지만, 이미지 관리가 제대로 안 되는 첫 번째 이유는 자신의 현재 상태를 모르기 때문이며, 두 번째 이유는 자신의 상태를 알지만 개선할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바로 답이 나오지 않는가? ‘스피치와 이미지는 관심을 갖는 것만으로는 달라지지 않으며, 개선을 위해서는 반드시 제대로 된 훈련 과정이 필요하다.’ 이 책은 스피치와 이미지를 한꺼번에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많은 소스들을 제공하고 있으며, 좋은 목소리를 찾는 비결에서부터 소통의 달인이 되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코칭법을 통해 자신만의 스피치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면접자의 바른 자세와 나쁜 자세, 프레젠테이션 이미지 전략, 자신에게 맞는 이미지 컬러 찾기, 유형별 패션 코디법과 메이크업 팁 등 자신의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는 다양한 연출법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특히 취업 면접을 앞두고 있는 면접자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사항들을 세세하게 점검하고 파악해서 100% 합격에 이를 수 있도록 코칭하고 있으며, 주요 면접 유형 질문 등을 통해 면접자들이 취업 면접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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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설득하는 모바일 - 대중을 움직이는 20가지 아이디어
B. J. 포그, 딘 에클스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3-12-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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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설득하는 모바일 - 대중을 움직이는 20가지 아이디어
B. J. 포그, 딘 에클스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3-12-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21세기 가장 강력한 설득 도구는 무엇인가? 스마트폰을 비롯한 모바일 기기다. 왜 강력한가? 언제 어디서나 사용자와 함께하는 휴대성 때문이다. 모바일 설득의 목적은? 모바일 기기로 인간 행동 변화를 이끄는 것이다. 인간과 컴퓨터의 상호작용을 연구해 온 저자들이 탁월한 설득 수단인 모바일 기기의 활용 방법을 알려 준다.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의 새로운 지평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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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성공 프랜차이즈 컨설팅 노트
강기석 외 3인 | 북랩 | 2014-02-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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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성공 프랜차이즈 컨설팅 노트
강기석 외 3인 | 북랩 | 2014-02-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창업자의 무덤’이라 불리는 자영업이지만 프랜차이즈는 상대적으로 실패 확률이 낮아 예비창업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가맹본부와 계약을 체결하는 것만으로도 순식간에 브랜드 인지를 가질 수 있고, 사업기획, 신상품 개발, 판촉 등 여러 측면에서 본부의 직접적인 지원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속단은 금물. 일반 자영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실패 확률이 낮다는 것일 뿐, 프랜차이즈도 온갖 리스크를 헤쳐 가야 하는 엄연한 사업이다. 가맹본부만 믿고 창업했다가 동일한 상권에 우후죽순 경쟁 가맹점이 들어서면서 낭패를 본 사례는 차고 넘친다. 이 책은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꿈꾸거나 가맹본부를 창업하고 싶은 예비창업자들이 위험요인을 최대한 피해가면서 생존과 성공을 도모할 수 있는 전문가 4인의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꼭 알아야 할 프랜차이즈 기본 상식부터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이용한 성공전략, 편의점 가맹점 성공 전략, 그리고 업체를 고르고 계약을 체결하기까지 반드시 점검해야 할 사항을 두루 섭렵하고 있다. 사업이 사막을 건너야 하는 모험이라면, 이 책은 예비 CEO들에게 든든한 나침반의 역할을 할 것임에 틀림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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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수완 - 사람을 부리는 기술
셰가오더 | 아라크네 | 2013-12-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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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수완 - 사람을 부리는 기술
셰가오더 | 아라크네 | 2013-12-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인재를 최고로 대우하라
“기업은 항상 하고 있다.” 인재를 육성하고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삼성그룹의 이건희 전 회장은 그렇게 대답했다. 인재의 중요성에 대한 삼성의 철학은 이병철 선대 회장으로부터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의인불용 용인불의(疑人不用 用人不疑)’라는 말이 있다. “믿지 못하면 맡기지 말고, 일단 맡겼으면 끝까지 믿는다”는 뜻의 이 한자 성어는 중국의 사서 중 하나인 송사宋史에 나온다. 삼성은 이 원칙에 충실하다. 실패했다고 무조건 사람을 버리면 인재를 잃는다고 생각할 정도이다. 다른 사업부로 옮기면 더 큰 성공으로 지난번의 실패를 만회하는 경우를 종종 보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용인술이 비단 삼성만의 것이 아님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어렵잖게 찾아볼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소개되고 있는 것처럼 전국시대 위나라 문후文侯와 대신 악양樂羊의 관계가 그러하며, 조상까지 욕보인 진림陳琳에게 오히려 사공군모제주司空軍謀祭酒라는 벼슬을 내린 조조曹操의 경우가 그러하다. 좀더 시야를 넓혀 보면 고대 로마제국 시대에도 그 같은 사례는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다. 그런데 동서양을 막론하고 상벌 관행에 있어서만큼은 승자와 패자 사이에서 중요한 차이를 하나 발견할 수 있다. 전쟁에 패한 장수에게 사형 등 강력한 벌을 내린 카르타고Carthago와 달리 로마Rome는 패장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었다. 로마의 강력함이 어디에서 나오는지를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인류 역사의 면면을 살펴볼 때, 국가나 사회 수준에서도 오래도록 강성한 나라는 예외 없이 패자 부활의 기회가 주어지는 풍토가 있었음을 배울 수가 있는 것이다. 신상필벌에도 기술이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시공간을 넘어 역사에 길이 남을 수완가手腕家들의 족적을 따라가며 뛰어난 용인술을 배울 수가 있다. 이 책에는 인재기용과 관리, 권위 보호에 관한 명쾌한 내용을 담고 있어 리더들에게 더없는 지침서이다. 리더들이면 누구나가 골머리를 앓는 부분이 바로 신상필벌인데, 그에 대한 훌륭한 충고도 들을 수 있다. “나는 3분을 야단치기 위해서 3시간 동안 고민한다. 야단이나 꾸중에는 분명히 의욕 저하와 함께 생산성의 저하가 있다. 그래서 야단치는 사람은 신중해야 하고, 3시간을 투자할 정도의 열정이 있어야 한다. 이것이 꾸중이다.” ― 호리바 마사오(호리바제작소 회장) “평범한 일은, 칭찬은 물론 용납해서도 안 된다. 자신의 목표를 낮게 설정하는 사람과 업무 행동이 기준에 달하지 못하는 사람은 그 일에 머물러 있게 해서는 안 된다.” ― 피터 드러커 정곡을 찌르는 명언이라 볼 수 있다. 이 책에는 이렇듯 역사를 주름잡던 위인들의 명언이 연속적으로 펼쳐진다. 결단은 리더에게 반드시 필요한 덕목 후세의 리더들을 위해 나폴레옹Napoleon Bonaparte이 남긴 말은 많다. 그 가운데서도 ‘결단’을 특히 강조한 까닭은 리더에게 반드시 필요한 덕목이기 때문이다. 전쟁에 임했을 때, 전진과 후퇴의 판단은 곧바로 부하 장병들의 생사와 직결된다. 따라서 리더에게 ‘결단’이란 덕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나폴레옹이 말한 리더의 수완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나아갈 때’와 ‘물러설 때’를 정확히 판단하는 것이다. ‘나아감’과 ‘물러섬’이 리더가 구사하는 전략의 전부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리더는 링 위에 오른 노련한 선수처럼 ‘나아감’과 ‘물러섬’의 이치를 깨달아야 한다. 무조건 앞으로 나아갈 줄만 알아서는 절대 안 된다. 이러한 리더의 결단이 기술이 되느냐 예술이 되느냐 하는 문제는 리더의 주관적 충동에 달려 있지도, 무모함에 달려 있지도 않다. 오로지 명확한 목표, 그리고 그 목표를 실현하려는 행동에 달려 있다. 이는 리더의 대세 장악력과 합리적인 절제, 형세를 읽어내는 능력에서 비롯된다. 그러한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또한 자질이 필요하다. “지도력의 첫 번째 열쇠는 자기 절제이다. 자만심을 삼키지 못하면 남을 지도할 수 없다. 자만심을 누르는 것은 들판의 사자를 이기는 것보다 어려우며, 분노를 이기는 것은 가장 힘센 씨름꾼을 이기는 것보다 어렵다”고 한 칭기즈 칸의 말과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에는 돈과 명예만 빼고 생각해야 올바른 답을 낼 수 있다. 내가 올바른 결정을 내리면 돈과 명예가 따라올 수 있지만, 돈과 명예를 보고 내린 결정은 결국에는 올바르지 못한 선택이었다는 것이 드러나게 마련이다”라는 안철수 의장의 말은 시대를 뛰어넘어 일맥상통한다. 이야기 형식으로 구성된 이 책은 인재를 알아보고 기용하는 법, 융통성 있게 관리하는 법, 신상필벌 요령, 그리고 권위를 보호하는 방법에 대한 최고의 기록이다. 시대를 넘나든 수완가들의 족적을 따라가며 사건 중심으로 분석?정리하였기 때문에 고금을 관통하는 금언의 집대성이나 다름없다. 아울러 적절한 시사 정보를 곁들여 그 동안 당신의 머릿속을 들쑤셔 놓던 문제들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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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피치의 비밀 (Secret of Speech)
홍정기 | 이담Books | 2014-02-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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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피치의 비밀 (Secret of Speech)
홍정기 | 이담Books | 2014-02-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리더는 업무에서뿐 아니라 사회생활에서도 간결하고 명확한 소통이 가능해야 한다. 또한 공식적 모임이나 비공식적, 사적인 회합에서도 타인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화법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라는 속담이 진부하지 않게 다가오는 분야가 바로 ‘화법’, 즉 어떻게 어떤 말을 하는가에 대한 것이다. 리더는 특히 구성원들이나 이해관계자들에게 핵심적인 내용을 정확히 전달하고 감동을 줄 수 있어야만 한다.
총 8강으로 구성된 이 책은 기초적인 이론과 함께 개인이 스스로 학습 및 훈련할 수 있도록 매뉴얼 형식으로 만들어졌다. 또한 이야기 소재가 풍부해야 한다는 스피치의 특성상 각 장 말미에 다양한 스피치 소스를 부록으로 제공하였고. 쉽고 간단한 단어로 구성된 영어 스피치를 통하여 머리를 잠시 식힐 수 있도록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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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억만장자의 고백
조지 소로스 | 북돋움 | 2014-02-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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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억만장자의 고백
조지 소로스 | 북돋움 | 2014-02-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소로스를 강자로 만든 ‘이기는 사고’
‘투자의 귀재’ 소로스가 고향 부다페스트에 설립한 중부유럽대학교의 학생들에게 자신의 삶과 경험, 철학을 아낌없이 털어놓은 ‘고백록’이다. 오류투성이의 불확실성 시대를 꿰뚫어보는 ‘사고의 틀’, 이를 바탕으로 ‘열린 사회’로 나아가려는 그는 금융시장과 철학, 그리고 정치적 견해를 넘나들며 소신을 피력했다. 소로스는 이 책에서 시장근본주의를 정조준한다. 시장근본주의는 오늘날 우리가 ‘열린 사회’로 나아가는 데 가장 큰 적이라고 주장한다. 시장근본주의의 가장 큰 문제는 도덕 가치를 훼손한다는 것. 시장에서는 누구도 도덕에 대해 걱정하지 않으며, 이것이 다른 영역으로 확장되면서 사익 추구를 마치 진실 추구와 비슷한 것으로 만들어 버렸다고 비판했다. 1장과 2장에서는 ‘소로스식 이기는 사고’의 바탕인 오류성과 재귀성 개념을 설명하고, 이를 적용해 금융 시장과 현재의 금융 위기를 분석했다. 3장과 4장에서는 열린 사회에 대한 소신을 밝힌 뒤 시장 가치와 사회 가치 사이에서 생기는 갈등과 도덕성 문제를 다루며 정치권력에 대한 견해도 내놓았다. 5장에서는 금융 시장을 역사의 산물로 파악하며 국제 정치와 경제의 과거와 현재를 통찰하고 미래를 내다보는 한편, 날로 위상이 높아지는 중국에 대한 시각을 덧붙였다. 6장은 이번 개정증보판에 새로이 추가한 내용으로 최근 세계 경제를 위협하는 유럽 위기의 원인과 해법을 다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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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잡스처럼 창조하고 구글처럼 경영하라
전유현 | (주)을유문화사 | 2012-02-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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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잡스처럼 창조하고 구글처럼 경영하라
전유현 | (주)을유문화사 | 2012-02-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블루오션을 개척한 개인과 조직의 창조 경영 이야기
애플의 상품 개발에는 왜 고객 조사가 없을까? 코스트코가 월마트보다 존경받는 이유는? 하이얼은 어떻게 고구마도 씻는 세탁기를 만들었을까? 나이키 운동화는 왜 구글 검색에 주목하는가? 21세기 새로운 기업가 정신은 어디서 오는가? 잡스에서 구글까지 창조적 DNA를 심층 분석한 경영 수첩 이 책은 거대한 조직에 매몰되기 쉬운 구성원들의 다양성을 배양시키고, 상상력을 지원하는 기업 문화와 인프라 등을 제도화할 수 있는 구체적인 창조 경영 방안 50여 가지를 담고 있다. 인문, 디테일 경영과 창조적 자본주의까지, 애플과 구글에서 고어텍스와 SAS까지 “개인 관리”와 “조직 운영”을 사고방식, 생활 방식, 행동 방식, 환경 변화, 조직 구성, 전략의 진화라는 여섯 가지 관점에서 다시 쓴 실행 지침서다. 창조 경영이 생성될 수 있는 조건을 다양성으로 파악하고, 기업 내부에서 다양성을 소멸시키지 않고 유지 확산시킬 수 있는 사례와, 구성원이 생각해 볼만한 화두를 읽기 쉽게 정리하였다. 지은이가 기업 현장에서 경험한 것들, 경영학 이론, 우리가 공감하는 국내외 사례들과 이에 대한 해설로 이루어진 이 책은 시간이 날 때 어느 페이지를 펼쳐 읽더라도 "짧은 창조성의 각성"을 체험할 수 있는 현장 경영학의 메모이자 수첩이다. 이 책은 창조 경영을 이론적으로 설명하는 책이 아니다. 창조 경영을 정연한 체계에 따라 전개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일 것이다. 개인과 조직의 창조 경영에서 가장 중요한 인프라는 다양성의 축적임을 강조하는 지은이는 조만간 기업의 다양성 축적 정도 및 집단 지성의 수준을 지표화하는 전문 조사 업체들도 나올 것으로 확신한다. P&G의 감자칩부터 나이키의 운동화까지 현대 기업 문화로 미리 배우는 창조 경영의 원리와 사례 ‘창조’와 ‘경쟁’이 어떻게 병존할 수 있는지 물으며, 급변하는 조직 운영 속에서 어떻게 개인이 창조 경영의 선도자로 자리매김할 것인가를 기업들의 사례를 통해서 모색한다. 코카콜라의 러시아 시장 진출, 삼성전자 문화와 한국판 잡스의 탄생, 경청 책임자 스티브 잡스, 인문이 바꾼 경영 기법, 독창적인 지식 능력과 인터넷 정보력의 반비례 관계 등 우리가 학교와 직장에서 배운 경영 상식과 고정관념을 뒤집는 통쾌한 기업 문화 이야기다. 행동과 실패를 기피하게 만드는 분석의 함정은 무엇인가? 일상에서 접하는 3대 창조 공간은 어디인가? 피카소, 이건희, 히딩크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사공이 많아야 산으로 간다? 애플과 구글이 만드는 새로운 자본주의 시대에 진입하는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자기 변혁의 원리를 쉽게 알려주는 동시에 자기 창조적인 사고방식으로 세상을 보는 법을 알려주는 유익한 안내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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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점포를 디자인하라 - 불황을 극복하는 이디어그램 전략
이미옥, 정동욱 | 이담Books | 2014-01-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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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점포를 디자인하라 - 불황을 극복하는 이디어그램 전략
이미옥, 정동욱 | 이담Books | 2014-01-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창업을 준비하거나 옥외광고사업자, 디자인을 전공하는 이들에게 실무시장에서 요구되는 점포의 인ㆍ아웃테리어의 전략과 함께 디자인의 실제 적용을 예시로 들어 디자인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지침을 전하는 책이다. 시장 환경에서의 디자인 전략에 대한 구체적인 예시를 제시하고, 대기업에서의 생계형 소점포 공략과 소비의식이 변화된 가치소비자, 좋은 제품을 최대한 저렴하게 구입하고 개인 취향 중시, 감성맞춤형 소비로 자기만족 소비를 중시하는 소비트렌드와 소비의 양극화현상, 소비의 주체인 20~30대를 공략하기 위한 전략 등을 단계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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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점포창업의 성공전략
박성완 | VIP부동산경제연구소 | 2013-09-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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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점포창업의 성공전략
박성완 | VIP부동산경제연구소 | 2013-09-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점포를 창업하려는 경우에는 비용이 적어도 수천만원에서부터 수억원을 투자하여 의욕적으로 철저한 준비를 하여 창업을 해도 성공하는 경우가 많지 않은데 면밀한 준비나 계획이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창업을 하여 성공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본서는 그동안 중개실무에 종사하며 상가중개와 컨설팅과정에서 경험한 내용들을 정리하고 연구하여 점포창업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성공창업으로의 길을 안내하여 조금이라도 참고가 되고 실패하는 일이 없기를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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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정상에 오른 사람들의 1일 1분 특강
지그 지글러 | 백만문화사 | 2014-01-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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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정상에 오른 사람들의 1일 1분 특강
지그 지글러 | 백만문화사 | 2014-01-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365일 날짜별로 색다른 감동을 전한다. 정상에 오른 사람들이 하루를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그리고 장기 목표 단기 계획과 어떻게 연결시켜야 하는지에 대해서 구체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 비전, 자세, 선택, 용기, 목표, 수단과 방법, 인내심, 사랑, 대인관계 등을 주제로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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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제스처로 사람을 읽는다 (2-1 심리편)
제럴드 니렌버그 | 현대미디어 | 2013-05-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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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제스처로 사람을 읽는다 (2-1 심리편)
제럴드 니렌버그 | 현대미디어 | 2013-05-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여자가 남자 앞에서 다리를 꼬고 앉아 있다.
무슨 의미일까? 양손으로 악수하는 사람의 본심은 어떤 것일까? 사람은 입뿐 아니라 몸으로도 말을 한다.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제스처를 알면 상대를 읽을 수 있다. 오늘도 우리의 몸에서는 10만3,689번이나 심장이 뛰고, 2억6,880만Km만큼 피가 돌며, 또 2만3,040번 숨을 쉬고 0.017인치의 머리카락이 자라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오늘 하루도 약간의 불필요한 말까지 포함하여 4,600단어를 말하며, 750개의 크고 작은 제스처를 사용하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 데이트를 하거나, 중요한 비즈니스 상담을 할 때, 가끔 왠지 부자연스럽고 대화가 잘 풀리지 않을 때가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이럴 때 당신의 관심은 상대의 태도나 동작의 변화에 주목하는가? 아니면 자기 컨디션 탓으로 돌리는가? 어느 사회심리학자는 인간 커뮤니케이션의 출발점은 “제스처”라고 했다. 즉, 사람의 몸은 입보다 더 많은 말을 한다는 이야기다. 따라서 대화를 할 때 상대의 신체상에 나타나는 변화를 “읽을 줄 아느냐? 모르느냐?” 에 따라서 커뮤니케이션의 승패가 좌우된다고 했다. 그렇다면 신체표현 즉 “행동언어”에는 어떤 의미가 있으며 그 해석방법은 무엇일까? 예를 들어 여성이 다리를 꼬고 앉아있다면 그것은 남성을 거부하는 마음이 있으며, 고객이 비스듬히 앉아서 팔짱을 끼고 있다면 그것은 세일즈맨의 말을 비판적으로 듣는다는 증거다. 그리고 턱을 괴거나 얼굴을 만지작거리는 행위는 나약해져 있다는 메시지다. 또 웃옷의 앞가슴을 풀어 헤치고 다니는 사람은 개방적인 성격의 소유자이고, 조끼를 입고 양복의 단추를 끼운 채 다니는 사람은 방어적 소유자라는 것이다. 이렇듯 인간은 언어 이외의 신체동작 “제스처”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고 있다. 그러니까는 언어는 인간의 기본적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이지만,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제스처와 표정”이 인간의 참모습을 더 잘 나타낸다고 한다. 왜냐하면 인간의 내면심리는 반드시 말이나 몸동작으로 나타내는데, 말은 의식적인 통제아래서 표현되지만, 몸동작은 무의식적 상태에서 나타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언어는 이성적 표현으로서 상대에 대해서 “이 사람의 체면을 봐서” 또는 “이런 말을 하면 상대가 오해하지 않을까?”등을 생각하기 때문에 그 자신의 감정이나 욕망을 정직하게 표현하지 못할 경우가 많다. 그러나 몸동작은 무의식 상태에서도 나타나는 의사표시이므로, 제스처는 상대의 속마음을 읽을 수 있는 바로미터인 것이다. 이 책은 수천 번의 실험과 세미나, 그리고 인간관찰을 통하여 추출해 낸 제스처 모델을 독자들이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재미있는 사례와 함께 설명해 놓은 책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상대방의 마음까지 간파하는 분해도일 뿐 아니라, 자기 자신을 연출할 수도 있는 지침서이다. 이 책은 <제스처로 사람을 읽는다>책을 스마트 폰과 모바일 기기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두 권으로 나눠 분권한 책이다. 제 1권은 “심리 편”으로 상대의 본심을 간파할 수 있는 분해도이며, 제 2권은 “행동 편”으로 상대의 본심을 쉽게 알아낼 수 있는 내용이 들어있다. 이 책은 <제스처로 사람을 읽는다> 제 1권 “심리 편”이다. 이 내용을 반드시 컨트롤 +V(저장)하여 상대를 읽고 파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진정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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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제스처로 사람을 읽는다 (2-2 행동편)
제럴드 니렌버그 | 현대미디어 | 2013-05-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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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제스처로 사람을 읽는다 (2-2 행동편)
제럴드 니렌버그 | 현대미디어 | 2013-05-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여자가 남자 앞에서 다리를 꼬고 앉아 있다.
무슨 의미일까? 양손으로 악수하는 사람의 본심은 어떤 것일까? 사람은 입뿐 아니라 몸으로도 말을 한다.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제스처를 알면 상대를 읽을 수 있다. 오늘도 우리의 몸에서는 10만3,689번이나 심장이 뛰고, 2억6,880만Km만큼 피가 돌며, 또 2만3,040번 숨을 쉬고 0.017인치의 머리카락이 자라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오늘 하루도 약간의 불필요한 말까지 포함하여 4,600단어를 말하며, 750개의 크고 작은 제스처를 사용하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 데이트를 하거나, 중요한 비즈니스 상담을 할 때, 가끔 왠지 부자연스럽고 대화가 잘 풀리지 않을 때가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이럴 때 당신의 관심은 상대의 태도나 동작의 변화에 주목하는가? 아니면 자기 컨디션 탓으로 돌리는가? 어느 사회심리학자는 인간 커뮤니케이션의 출발점은 “제스처”라고 했다. 즉, 사람의 몸은 입보다 더 많은 말을 한다는 이야기다. 따라서 대화를 할 때 상대의 신체상에 나타나는 변화를 “읽을 줄 아느냐? 모르느냐?” 에 따라서 커뮤니케이션의 승패가 좌우된다고 했다. 그렇다면 신체표현 즉 “행동언어”에는 어떤 의미가 있으며 그 해석방법은 무엇일까? 예를 들어 여성이 다리를 꼬고 앉아있다면 그것은 남성을 거부하는 마음이 있으며, 고객이 비스듬히 앉아서 팔짱을 끼고 있다면 그것은 세일즈맨의 말을 비판적으로 듣는다는 증거다. 그리고 턱을 괴거나 얼굴을 만지작거리는 행위는 나약해져 있다는 메시지다. 또 웃옷의 앞가슴을 풀어 헤치고 다니는 사람은 개방적인 성격의 소유자이고, 조끼를 입고 양복의 단추를 끼운 채 다니는 사람은 방어적 소유자라는 것이다. 이렇듯 인간은 언어 이외의 신체동작 “제스처”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고 있다. 그러니까는 언어는 인간의 기본적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이지만,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제스처와 표정”이 인간의 참모습을 더 잘 나타낸다고 한다. 왜냐하면 인간의 내면심리는 반드시 말이나 몸동작으로 나타내는데, 말은 의식적인 통제아래서 표현되지만, 몸동작은 무의식적 상태에서 나타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언어는 이성적 표현으로서 상대에 대해서 “이 사람의 체면을 봐서” 또는 “이런 말을 하면 상대가 오해하지 않을까?”등을 생각하기 때문에 그 자신의 감정이나 욕망을 정직하게 표현하지 못할 경우가 많다. 그러나 몸동작은 무의식 상태에서도 나타나는 의사표시이므로, 제스처는 상대의 속마음을 읽을 수 있는 바로미터인 것이다. 이 책은 수천 번의 실험과 세미나, 그리고 인간관찰을 통하여 추출해 낸 제스처 모델을 독자들이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재미있는 사례와 함께 설명해 놓은 책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상대방의 마음까지 간파하는 분해도일 뿐 아니라, 자기 자신을 연출할 수도 있는 지침서이다. 이 책은 <제스처로 사람을 읽는다>책을 스마트 폰과 모바일 기기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두 권으로 나눠 분권한 책이다. 제 1권은 “심리 편”으로 상대의 본심을 간파할 수 있는 분해도이며, 제 2권은 “행동 편”으로 상대의 본심을 쉽게 알아낼 수 있는 내용이 들어있다. 이 책은 <제스처로 사람을 읽는다> 제 2권 “행동 편”이다. 이 내용을 반드시 컨트롤 +V(저장)하여 상대를 읽고 파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진정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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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창업 후 3년
김유림 | 행간 | 2013-10-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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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창업 후 3년
김유림 | 행간 | 2013-10-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시장의 개척자들이 밝히는 창업 성공의 법칙!
소비자는 새로운 것을 원하는 것이 아니다. 새로움new이 아닌 사회적 요구needs를 찾아라! 사업 아이템을 발견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일상생활에서의 불편함과 결핍의 해결책을 찾는 과정에서 발견할 수 있고,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비틀어 더 나은 삶을 위한 솔루션을 발견할 수도 있으며, 자신이 가장 잘하는 분야에서 사업 아이템을 찾기도 한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아이템이라 하더라도 고객이 알지 못하고, 접근하기 어렵다면 사업은 실패하고 만다. <창업 후 3년>에서 다루는 창업 시장의 개척자들은 사회적 요구를 사업으로 해결하여 세상을 바꾸려고 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차별화된 서비스와 마케팅으로 경쟁업체의 진입장벽을 높여 그들만의 시장을 형성하고 시장의 강자가 되었다. 이 책은 이들이 왜 창업을 결심했으며, 어떻게 아이템을 찾았는지, 사업을 시작하면서 어떤 목표를 갖고 어떤 점을 가장 신경 썼는지 등 사업 초기의 고민과 어려움을 해결하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사업 초창기에 겪게 될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를 움켜쥐는 방법에 대한 다양한 해법을 배울 수 있다. 또한 고영하 고벤처포럼 회장, 권도균 프라이머 대표 등 살아있는 벤처 교과서들의 귀중한 조언도 들을 수 있다. 창업 앞에서 망설이는 이들, 무모한 도전으로 길을 헤매는 이들에게 길잡이가 될 것이다. 인생 최고의 결단, 창업 실패할 수밖에 없는 사업으로 만들 것인가, 진입장벽이 높은 성공한 사업으로 만들 것인가! 그것은 창업 후 3년에 결정된다! 현재를 제2의 벤처 붐이라고 이야기한다. 정부기관이나 단체, 벤처캐피털을 통한 다양한 지원 사업이 나오고 있고, 디지털네이티브 세대이자 SNS에 익숙한 세대인 최근의 젊은 창업가는 자신의 강점을 이용하여 사업 초기부터 세계시장을 무대로 자신의 꿈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국가의 지원 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만 집중되어 있고, 사업은 위험한 것 혹은 사업에 한 번 실패하면 인생이 끝이라는 사회적 인식과 침체된 경기 상황에 의해 창업으로의 도전은 무모해 보인다. <창업 후 3년>은 사업 초기에 겪게 될 고민과 사업을 안착시키는 과정에서 거쳐야 할 어려움 등을 집중 조명하여 예비 창업가가 창업을 준비하는 데 도움을 주는 책이다. 이 책에는 새로운 시장을 발굴하고 선점하여 성공적으로 수익 모델을 만들어낸 7명의 사업가가 나온다. 이들은 남과 다른, 자신만의 아이템을 찾아 사업을 성공시켰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어떻게 사업 아이템으로 발전할 수 있었는지, 어떻게 수익 모델을 만들었는지, 사업을 안착시키기 위한 어떤 시련들을 뛰어넘었는지를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이야기한다. 특히 사업 초기의 에피소드에 중점을 두어 기술력, 마케팅, 자금 조달, 시장 파악, 사업 프로세스의 이해 등 이 책에 소개된 주인공들의 사업에 대한 모든 노하우를 실었다. 이 책이 사업 초기 3년에 집중한 이유는 첫째, 이 시기에 많은 창업자가 어려움을 이겨내지 못하고 좌절을 겪기 때문이다. 둘째로, 창업 후 3년은 사업가로서의 자질과 정체성, 아이템의 시장성 등이 평가 받는 시기이다. 이때의 평가는 스스로가 내리는 평가인 동시에, 시장과 고객이 내리는 평가이기도 하다. 즉, 이 시기가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가늠하는 잣대가 되는 것이다. 이처럼 사업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느냐는 초기에 사업 목표를 뚜렷하게 세웠는가, 시장의 변화에 능동적인 태도를 취하였는가, 고객의 요구에 적절하게 대응했는가 등 여러 가지 변수가 따른다. 때문에 이 책은 중요한 시기만을 집중적으로 다루어 여러 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였다. 다양한 창업 시장을 경험하고, 새로운 시장에서 살아남는 법을 배우다 <창업 후 3년>의 사업가들은 창업을 하게 된 계기나 어떻게 시장을 발견했는지가 각각 다르다. 대학 때부터 자신의 길을 창업으로 정하고 아이템을 찾은 창업자가 있는가 하면, 기업에 취직을 하고 나서 자신의 길을 깨달은 창업자, 오랫동안 직장 생활을 하다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창업의 길에 뛰어든 사람도 있다. 이들이 사업을 시작한 계기와 시기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자신이 창업을 하기에 너무 이른 것은 아닌지 혹은 너무 늦은 것은 아닌지 고민하는 독자에게 용기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이들이 찾아낸 시장도 다양하다.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벤처에 한정되지 않는다. 김치의 해외시장이라는 블루오션을 찾아낸 짐치독의 노광철 대표, 한방차 로드숍을 프랜차이즈로 확장시킨 오가다의 최승윤 대표, 문화 사업인 강연을 새로운 사업 시장으로 발전시킨 마이크임팩트의 한동헌 대표, 공유경제라는 사회적 현상을 숙박 사업으로 구체화한 코자자의 조산구 대표 등 다양한 창업 시장의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 7명의 사업가들이 도전한 분야가 모두 다른 만큼 다양한 아이템과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며, 그들의 이야기는 실전 경험이 부족한 예비 사업가들에게 귀중한 조언이 될 것이다. 반면, 이들의 공통점은 틈새시장을 찾아낸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이들을 ‘개척자’라 칭한다.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다른 사람들이 탐낼 만큼 좋은 성과를 이루기란 쉽지 않다. 그런 만큼 이들에게는 시련이 많고, 사업을 성장시키는 과정에서의 스토리가 무궁무진하다. 개척자들은 한결같이 블루오션에 대한 헛된 기대를 경계하면서도 제대로 준비한 도전에는 가치가 있음을 이야기한다. 이들에게서 틈새시장의 함정과 기회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개척자들의 이야기 외에도 벤처인들의 자발적인 네트워크 모임인 고벤처포럼의 고영하 회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창업을 해야 하는 이유와 좋은 아이템이란 무엇인가 등의 창업에 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본문 중간 중간 벤처 공모전 이야기, 인맥을 쌓기 위한 한국의 네트워크 모임, 권도균 프라이머 대표의 창업에 관한 주옥같은 글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책의 마지막에는 저자가 창업국가 이스라엘에 가서 직접 보고 들은 이스라엘의 창업 생태계와 관계자들의 인터뷰한 내용을 실었다. 창업 시장의 롤모델인 이스라엘의 현재 모습을 통해 한국의 미래를 가늠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 책은 풍성한 뷔페 요리와 같다. 메인요리는 물론 에피타이저와 디저트까지 읽을거리가 풍성하다. 많은 창업가들이 <창업 후 3년>을 통해, 더 나아가 이 책이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들을 활용해 창업 후 3년까지의 고난의 시간을 잘 이겨내길 바란다. 틈새를 찾고 수익 모델을 만들어 시장을 선점한 이들을 우리는 ‘개척자’라 부른다! ▷ 노광철 짐치독 대표 온라인 김치 쇼핑몰 ‘짐치독’(www.kimchi-shop.co.kr)은 창립 3년 만인 2012년 매출 180억 원, 상주직원 70여 명의 큰 규모로 성장했다. 이는 일체의 광고 없이 입소문만으로 벌어들인 수익이다. 또한 수익의 절반 이상은 미국, 일본, 대만 등 해외 수출에서 나온다. 김치시장을 국내로만 본다면 레드오션이지만, 세계로 시야를 넓히면 그야말로 블루오션이다. 해외 고객의 입맛에 맞춘 아이디어 김치로 김치의 세계시장을 개척한 노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 보자. ▷ 최승윤 오가다 대표 세계적으로 한방차(hanbangcha)를 아메리카노만큼 유명한 음료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안고 오가다를 창업한 최승윤 대표. 사실 그간 많은 사람들이 한방차 프랜차이즈를 시도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하지만 오가다는 출시 3년 만에 점포를 60여 개나 확장시켰다. 특히 주목할 점은 오가다의 주 고객층이 한방차와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2030세대’라는 점이다. 틈새시장에서 어떻게 선점했는지 또한 프랜차이즈로서의 확장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를 자세히 알아보자. ▷ 김태우 모글루 대표 모글루는 ‘인터랙티브 이북’, 즉 살아 움직이는 전자책을 만드는 플랫폼을 개발한 회사다. 2012년 하반기 출시된 이 프로그램은 이미 세계 140개국에서 4만여 명의 창작자가 사용하고 있다. 이제는 플랫폼의 시대다. SNS 플랫폼으로 우리나라에서 트위터를 제치고 이동통신사의 문자메시지마저 위협하고 있는 ‘카카오톡’을 보라. 플랫폼 시장은 선점 효과가 크며, 얼마나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가에 승패가 갈린다. 전자책이 대두되는 시기에 파워포인트처럼 누구나 쉽게 전자책을 제작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든 모글루의 성장을 지켜보면서 플랫폼 시장에서의 개척자가 되는 길을 알아본다. ▷ 조산구 코자자 대표 외국인들에게 한옥 체험살이를 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하고, 한옥을 빌려준 사람에게 수수료를 받는 수익 모델인 코자자는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공유경제를 밑바탕으로 하고 있다. 거기에 한류의 핵이라고 할 수 있는 서울의 숙소 부족 현상과 지방에서의 외국인 전용 숙소 부족 현상, 즉 사회적 요구를 읽고, 한옥을 숙소로 빌려줌으로써 외국인 관광객까지 만족시키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렇듯 사회 변화의 흐름을 읽고, 사회가 요구하는 사업을 한다면 성공할 수밖에 없지 않을까. ▷ 임진석 굿닥 대표 세 번의 사업을 실패하고도 사업을 하고 싶다는 꿈을 버리지 못한 임진석 대표는 네 번째인 굿닥을 창업하면서 드디어 성공의 궤도에 올랐다. 굿닥의 사업 포인트는 환자가 원하는 의사를 찾아주는 것이다. 굿닥에 내가 원하는 의사의 진료과, 진료 항목, 지역 등을 설정하면 추천 의사 목록이 뜨고 의사의 이름, 개인 사진과 함께 그의 전문분야, 학력, 임상경력, 학회 활동, 수상 내역까지 알 수 있다. 즉, 특정한 주제의 개인 맞춤형 검색 서비스, 버티컬(vertical) 검색을 사업 모델로 한 것이다. 이는 이전에 실패한 사업과도 맥을 같이 한다. 사업에서의 실패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줄 이야기를 그에게서 들을 수 있을 것이다. ▷ 김재홍 조이 대표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SNS는 그야말로 불모지였다. 그러나 아무도 이 거대한 노다지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몰랐다. 그때 김재홍 대표는 처음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모델을 국내에 선보였다. 바로 SNS 광고 플랫폼 ‘애드바이미’다. 하지만 김 대표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사명을 ‘조이’로 바꾸고 인터넷에 흩어져 있는 정보, 즉 무형의 가치를 어떻게 상품으로 바꿀 수 있는가를 연구하여 ‘쿠키’라는 새로운 플랫폼을 만들었다. 사람이 모이는 곳에는 돈이 모인다는 말을 증명해 보인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 한동헌 마이크임팩트 대표 사람이 모인 곳에서 사업 아이템을 찾은 조이와는 반대로 사람을 모으는 방법을 발견하고 사업으로 발전시킨 사업가가 있다. 강연 기획 에이전시 시장을 선두에서 이끌고 있는 마이크임팩트의 한동헌 대표다. ‘강연콘서트’라는 말을 처음 만들어내고, ‘멘토’와 ‘청춘’이라는 최고의 히트작을 만들어낸 한 대표에게서 이야기를 상품으로 만들고 사람을 시장으로 확장시킨 노하우를 들어보자. 특히 최근 한류를 비롯해 이슈가 되고 있는 문화 사업의 비전과 경영 노하우도 알아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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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창조경영 구글
장유엔창 | 머니플러스 | 2013-07-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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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창조경영 구글
장유엔창 | 머니플러스 | 2013-07-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창조경영 구글』은 세계의 젊은이들이 가장 들어가고 싶은 기업의 최고로 꼽히는 구글의 창조경영을 살피고 구글이 이룩한 성공신화의 진면목을 살피며 창조적 기업으로서 구글의 발전가능성을 알아본다. 아울러 인터넷 강국이라는 대한민국의 현주소와 국내에서 구글의 창조경영과 맞설 수 있는 디지털 맞수의 패권경쟁을 전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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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카테고리를 디자인하라
김훈철, 김선식 | 다산북스 | 2014-02-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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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카테고리를 디자인하라
김훈철, 김선식 | 다산북스 | 2014-02-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카테고리 디자이너가 새로운 세상을 이끌어간다!
성공을 위한 제5전선(Mission Impossible), 카테고리 디자인의 모든 것 세상은 지금 마케팅 전쟁터다 단 1.5kg의 치열한 전장, 바로 소비자의 무의식을 공략하라 오늘날, 누구보다 영리하고 합리적으로 진화하고 있는 부류가 있다. 그들의 이름은 소비자다. 자본주의가 심화되며 기업과 소비자의 기득권 균형은 소비자로 기울고 있다. 애플의 아이폰과 아이팟, 구글, 스타벅스, 코카콜라의 공통점은 이들을 지지하는 두터운 소비자층을 구축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느 시대보다 가장 스마트한 지금의 소비자들을 사로잡는 방법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카테고리를 디자인하라』는 ‘대우전자’ ‘백세주’ ‘아침햇살’ 등 35년간 혁신적으로 제품을 브랜딩해온 전략가 김훈철과 『조선왕 독살사건』,『리버보이』,『덕혜옹주』, ‘홍대리 시리즈’ 등 초유의 베스트셀러를 내며 10년 만에 한국의 대표적인 출판사로 만든 김선식 대표가 직접 경험한 마케팅의 세계를 생생하게 그린 책이다. 이 책은 제품이 마케팅의 성패를 좌우한다는 그간의 통념을 깨고 모든 마케팅의 근본인 카테고리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오늘날 쏟아지는 제품과 브랜드 사이에서 소비자가 어떻게 소비습관을 구축하게 되는지, 그 속에서 자사의 제품이 어떻게 고유한 영역을 차지할 수 있는지를 심층적으로 파고들고 있다. 또한 새롭게 카테고리를 디자인하여 성공한 다양한 예시를 제5전선으로 구성하여 카테고리 디자인의 이해부터 실행 전략까지 자세하게 풀어냈다. “소비자 또한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다” 마케팅의 핵심은 ‘광고’도, ‘제품’도, ‘브랜드’도 아니다. 바로 소비자의 인식이다! 비즈니스맨이라면 꼭 알아야 할 ‘소비자의 심중을 꿰뚫는 법’ ‘사람은 어떤 형태로든 세상의 모든 것을 카테고리화하여 기억에 저장한다.’ 누군가 술 한 잔 하러 가자고 하면 모두가 맥주, 소주, 양주, 막걸리 등 1차 카테고리를 떠올리게 되지 않는가? 여기서 만약 맥주를 택하게 되면 이후에 하이트, 카스, 맥주 등의 브랜드를 떠올리게 된다. 이처럼 각 카테고리를 점유한 1위 브랜드가 바로 소비자에게 선택받는 1순위가 된다. 모든 소비자는 기존의 태도를 그대로 유지하고자 하는 습성이 있다. 자기도 모르게 무의식 상태에서 익숙한 브랜드, NO.1 브랜드를 찾게 된다. 그래서 웬만하면 자신의 신뢰 대상을 바꾸지 않는다. 기업이 소비자에게 ‘이 제품은 다릅니다’라고 아무리 주장해도 소비자를 설득하기엔 역부족이다. “제품 카테고리는 시장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들의 의식, 생각 속에 존재할 뿐이다.” 그래서 기업은 소비자의 심층까지 이해한 후에 시장 전반의 카테고리를 새로 짜야 한다. 예를 들어, ‘마시는 홍초’는 식초 시장을 조미료 시장과 음료 시장으로 구분시켰다. 즉, ‘식초’라는 단일 시장을 두 개의 새로운 카테고리로 재편한 것이다. 이 책은 제1전선에서 카테고리 디자인의 중요성과 역할, 원리에 대해 알아본 후 최종 5전선까지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공격적으로 개시할 것이다. 카테고리 디자인은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마케팅 전쟁 속에 영원한 1위는 없다! 1등을 이기기 위해 해야 할 단 하나의 전략은? 마케팅의 대가 알 리스(Al Ries)는 이렇게 말했다. “2등이 살 길은 무조건 1등과 반대로 하는 것이다.” 수많은 제품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경험이 있는 저자들은,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전혀 다른 관점에서 자신의 사업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소비자들의 무의식까지 들여다볼 수 있어야 한다. 소비자들은 절대로 기업이 제시한 카테고리를 그대로 수용하지 않고 계속해서 창조적으로 세계를 재해석하여 호불호를 가름 짓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기업이 무엇을 팔 것인지를 고민할 필요가 없다. 소비자가 무엇을 살 것인가를 결정하고 선택하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레블론(Revlon)은 희망을 팔고, 코닥(Kodak)은 추억을 팔고, 말보로(Malbofo)는 남자다움을 팔고, 할리데이비슨은 HOG(Harley Owner Group, 할리데이비슨 운전자 동호회) 문화를 판다. 소비자의 마음 깊숙이 존재하는 느낌, 감정, 감성의 차원에서 새로운 이미지 카테고리는 창조한다. 세상을 바꾸어온 사람들은 모두 카테고리 디자이너들이다! 시대를 이끌고 역사를 변화시킬 카테고리 디자인 세계에 주목하라 “인류의 역사와 세상을 바꾸어온 사람들은 카테고리 디자이너들이다. 위대한 철학자, 영적 스승, 정치가, 기업가, 리더, 예술가, 발명가, 사회 운동가, 스포츠맨, 마케터들이 바로 카테고리 디자이너들이다. 그들은 이미 기억된 브랜드를 밀어내고 자신의 브랜드를 각인시키려면 세상을 바꿀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조해야 한다는 진리를 알고 있었다.” 얼마전만 해도 카테고리는 기업의 관리를 용이하게 하기 위한, 소비자 가치를 높이기 위한 사업단위에 불과했다. 그러나 오늘날 카테고리 디자인은 소비자의 소비습관과 행동을 장악하는 중요한 열쇠다. 자사의 제품을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을지 골머리를 앓고 있는 마케터라면, 또 자본주의 세상의 시장 원리를 이해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나아가 자신만의 브랜드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기를 권한다. 이 책은 새로운 수요를 창조하는 가장 강력한 기술을 전해 당신의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돕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