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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0초에 사로잡아라
장광혁 | 갑을패 | 2014-03-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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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0초에 사로잡아라
장광혁 | 갑을패 | 2014-03-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왜 20초인가?
상대방을 처음 대할 때 정지화면 상태에서 상대를 파악하는 데는 2초가 걸리고, 상대방의 표정이나 동작을 처음 파악하는 데는 5초가 걸린다. 여기에 인사가 곁들인 인상적인 대화로 상대에게 호감을 주는 데는 20초가 걸린다. 이 20초가 첫인상을 결정짓는데, 첫인상은 좀처럼 바뀌지 않으니, 미국의 심리학자 〈솔로몬 아쉬〉는 이를 ‘첫인상의 초두효과’라고 했다. 가장 좋은 인상을 주는 웃는 얼굴에 예의가 곁들여지고 자신감에서 우러나오는 그 상황에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 유머 한마디는 상대를 단번에 사로잡는다. 20초에 상대에게 피할 수 없는 호감을 주었다면, 상대는 당신의 설득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이다. 상대방이 나의 프로포즈(제안)를 받아들이려면 마음의 방어벽 즉 경계를 허물어야 한다. 이 경계를 허무는 데는 조리 있는 말솜씨와 이론, 설득 당했을 때 상대방이 얻을 기대이익, 마음을 누그러뜨리는 분위기, 식사 대접, 술자리 마련 등등 여러 툴(도구)이 있겠지만, 이런 요소들과 곁들여서 상대방의 경계를 치명적으로 허무는 비장의 무기가 유머이다. W·M 새커리는 “능수능란한 유머는 사교적 모임을 위해 입을 수 있는 가장 좋은 옷”이라고 했다. 유머란 일부러 하는 것이며, 빗대어야 하고, 재치 있어야 하며, 경계하거나 비판하여야 하고, 실없어야 한다. 즉 유머란 현실과 가상을 통섭(通涉)하고 융합(convergence)하는 뉴웨이브 장르이다. 우리의 뇌는 진짜 웃음과 억지웃음을 구별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억지로라도 포복절도를 하면 정신건강은 물론 육체 건강에도 좋다. 그런데 유머는 자칫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이 돼 버리기 십상이다. 유머에 철학이 있고, 격(格)이 있어야 하는 것도 이런 까닭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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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기분 좋게 ‘NO!’하는 노하우 31가지
오현리 | 네이처컴퍼니 | 2013-09-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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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기분 좋게 ‘NO!’하는 노하우 31가지
오현리 | 네이처컴퍼니 | 2013-09-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목차
제1장 쿨Cool하게 거절하기 1. 심리적 거리를 둔다 2. 서로의 처지를 이해시킨다 3. 마무리는 깔끔하게 4. 상대의 호칭에 유의하라 5. 일반론으로 상대가 수긍하도록 6. 핑계는 오히려 틈을 줄 수 있다 7. 한 가지 약점을 되풀이해서 공략한다 8. 거절하더라도 상대가 만족감을 느끼도록 해야 9. 절대 ‘Yes!’라고 말하지 마라 10. 대안을 제시하면서 거절하라 제2장 기분 좋은 ‘No’란? 11. 상대의 자존심을 세워준다 12. 칭찬으로 마음을 너그럽게 만든다 13. 상대 스스로 ‘No’를 수긍하게끔 유도한다 14. 일부를 인정하여 거절을 납득시킨다 15. 주관과 객관을 병용한다 16. 논제를 점차적으로 추상화시킨다 17. 예외를 보편적인 것으로 만든다 18. 제3의 전문가를 이용한다 19. 공동의 적을 거론한다 20. 반대하는 사람을 동석시킨다 제3장 몸짓은 많은 이야기를 전한다 21. 보디랭기지는 자연스러운 것 22. 상대도 나의 보디랭기지를 알아듣고 있다 23. 포지션의 변화에 유의하라 24. 쓸데없는 동작은 오히려 약점이 될 수도 25. 빈틈을 보여서는 안 된다 26. 긴장과 이완의 교차로 공격의 맥을 끊는다 제4장 보디 존Body Zone을 활용하라 27. 친밀도에 따라 거절의 거리는 반비례한다 28. 소도구를 활용하라 29. 복장도 커다란 무기이다 30. 적절한 타이밍을 노려라 31. 유리한 위치를 확보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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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몰라보게 글솜씨가 좋아지는 글쓰기 20일 완성
최병광 | (주)황금부엉이 | 2014-02-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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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몰라보게 글솜씨가 좋아지는 글쓰기 20일 완성
최병광 | (주)황금부엉이 | 2014-02-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잘 안다고 생각했지만 실제 글쓰기에는 하나도 적용하지 못하는 글쓰기의 기본,
하루 30분씩 20일만 제대로 투자하면 몸에 착 붙일 수 있다! 글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자 하는 욕망은 있지만 막상 글을 쓰고자 하면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한참을 머뭇거리는 사람을 위한 정말 쉬운 글쓰기 책이 나왔다. 총 20일 구성으로 되어 있는 이 책은 글쓰기의 기본인 필사법부터 각종 보고서나 기획안의 헤드라인 쓰는 법, 읽는 사람들이 흥미를 느끼게 하기 위한 매력적인 본문 쓰는 법, 또 소소하게는 편지 쓰는 법, 이메일 쓰는 법까지 직장과 일상생활에서 쓰는 다양한 글쓰기에 대한 기본을 알려 준다. 글쓰기에 자신 없어서 수많은 글쓰기 책으로 책상을 도배했지만 여전히 책 한권도 제대로 끝내지 못한 사람, 글쓰기 강의를 듣긴 들었지만 강의를 들을 때뿐이고 실생활에서는 배운 것이 적용되지 않아 답답한 사람이라면 당장 이 책으로 시작해보자. 삼십 년 가까이 우리말, 우리글과 치열하게 씨름하며 카피라이터로 살아온 저자가 바로 배워 바로 쓸 수 있는 글쓰기 기본 원칙 20가지를 명쾌하게 제시한다. 글쓰기에만 자신 있어도 당신의 인생, 당신 회사의 파워가 달라진다! 기획서를 작성해야 하고, 고객을 만나 프레젠테이션을 해야 하는 당신, 적확한 글쓰기 실력으로 승부하라. 사회에서, 직장에서 성공을 원한다면 이제는 글발을 키워야 할 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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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몰라보게 듣기가 좋아지는 득도법
최병광 | (주)황금부엉이 | 2014-02-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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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몰라보게 듣기가 좋아지는 득도법
최병광 | (주)황금부엉이 | 2014-02-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듣기에도 기술이 있다. 다른 사람의 소중한 경험과 지혜를 들으려면, 또 듣는 이가 칭찬을 받으려면 듣는 태도와 방법을 잘 알아두어야 한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만 잘 들어도 좋은 평을 받을 수 있다. 책에는 듣기를 위한 실용적인 지침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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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몰라보게 말하기가 좋아지는 화술법
최병광 | (주)황금부엉이 | 2014-02-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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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몰라보게 말하기가 좋아지는 화술법
최병광 | (주)황금부엉이 | 2014-02-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글쓰기와 말하기는 모두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표현하는 수단이다. 글쓰기를 잘하면 말하기도 자연히 잘하게 된다. 이 책에서는 말하기의 열 가지 원칙을 소개하고 있다. 이것만 제대로 익혀도 당신의 말하기는 한층 업그레이드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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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몰라보게 읽기가 좋아지는 축지법
최병광 | (주)황금부엉이 | 2014-02-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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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몰라보게 읽기가 좋아지는 축지법
최병광 | (주)황금부엉이 | 2014-02-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마음의 양식이라는 책, 어떻게 읽는 게 좋을까? 이 책에서는 실용적인 책읽기의 다섯 가지 원칙을 소개하고 있다. 좋은 건 알지만 막상 읽으려면 부담되는 책읽기를 어떻게 하면 생활화할 수 있는지 현실적인 지침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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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인간관계의 기술
레스 기블린 | 도서출판 미래지식 | 2013-07-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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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인간관계의 기술
레스 기블린 | 도서출판 미래지식 | 2013-07-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아부하지 않고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드는 기술! 이기는 사람보다 끌리는 사람이 돼라! '진정 성공한 사람은 똑똑한 사람이 아니라, 사람을 잘 다룰 줄 아는 사람'이라는 이 책 속의 한 구절은 아마도 이 책이 지향하는 메인 테마이자 현재를 살아가는 독자들이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나 아닌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유의하지 않고는 이제 더 이상 행복이나 성공을 논할 수 없기 때문이다. 출간 이후 인간관계론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로, 톰 버틀러 보던이 쓴 『50권의 성공철학 고전(50 Success Classics)』에 소개되기도 한 이 책은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인간관계의 각종 어려움을 사례별로 정리하고 이에 대한 명쾌한 해법을 제시함으로써 다른 사람의 마음을 잘 읽는 법에 관해 차분히 설명한다. 더 나아가 이 시대가 진정으로 요구하는 테크닉인 '아부하지 않고도 타인을 내 편으로 만드는 세련된 기술'을 자세히 알려준다. 이 시대는 당신의 주변을 감싸는, 북적거리는 사람들이 당신을 성공으로 이끄는 세상이다. 사람들 간 네트워킹이 성공의 열쇠다. 오늘부터라도 그들을 소중히 하고, 그들과 함께 행복하며, 그들과의 관계를 통해 성공의 길로 들어서고 싶다면 이 책을 통해 가치 있는 조언과 아이디어를 얻기 바란다. 인간관계의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버리는 책! 이 책은 단순 명료하며 적용하기 쉽고 실용적이다.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고 싶다면 인간 본성을 이용해 접근하라고 조언하며 인간관계에 관련된 갖가지 세밀한 인간 본성을 속속들이 분석하고 설명해 준다. 또 다른 사람들의 태도와 행동을 결정하는 것은 바로 나 자신임을 강조하면서 수용과 인정, 중시 등 다른 사람들을 자신에게 끌어들이는 세 가지 비밀에 대해서도 조목조목 설명한다. 이 외 다른 사람들을 나의 관점으로 보게 하는 방법과 상대의 협력을 이끌어내는 비법 등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꼭 필요한 인간관계 테크닉이 아닐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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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사람의 마음을 휘어잡는 화술의 심리학
데일 카네기 | 민중출판사 | 2014-01-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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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사람의 마음을 휘어잡는 화술의 심리학
데일 카네기 | 민중출판사 | 2014-01-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이 책의 내용에는, 비속하고 통속적인, 너무나도 이해타산에 치우친 「인간의 조종법」에 대한 자본주의적인 특색이 짙지만 우리 일반 사회인들이 진지하게 설득하고 있는 인간의 자기 가치에 대한 노력을 깨우쳐 주는 좋은 교본이라고 생각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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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살리는 스피치 죽이는 이미지
신지희, 박현진 | 도서출판 타래 | 2014-01-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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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살리는 스피치 죽이는 이미지
신지희, 박현진 | 도서출판 타래 | 2014-01-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내일의 당신을 디자인하라!
이 책은 평범한 나를 특별한 1%로 만들어주는 스피치, 이미지 가이드북이다.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서 제대로 말하는 법과 본인에게 맞는 근사한 이미지를 찾아서 성공하고 싶다면 당신의 이미지를 업그레이드하라. 인생을 뒤바꿀 수도 있는 절호의 찬스 앞에서 말을 살리지 못해 쓰디 쓴 고배를 마시고, 죽여주는 이미지를 찾지 못해서 말을 살릴 기회를 놓쳤다면 이제 당신만의 새로운 이미지를 찾아야 한다. 이 책은 취업 면접과 프레젠테이션, 생활 속 스피치, 개성 있는 이미지 연출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실전 트레이닝북으로, 10여 년간 스피치, 이미지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두 전문 교육인의 임팩트한 노하우가 담겨 있다. ‘나를 살리는 스피치’에는 차별화된 면접 스피치와 합격을 부르는 면접 비책, 상대의 마음을 훔치는 비결, 나를 전달하는 기술, 발음 교정법, 발음연습법, 목소리 볼륨트레이닝 등 다양한 팁과 훈련법이 상세하게 소개되어 있으며, ‘죽여주는 나만의 이미지’에는 면접자의 합격스타일링법, 프레젠터의 이미지 전략, CEO의 의상연출법, 퍼스널 컬러 활용법, 남녀 체형별 스타일링법, 유형별 메이크업 팁 등 다양한 이미지 연출법이 소개되어 있다. ‘살리는 스피치, 죽이는 이미지’로 당신의 이미지를 업그레이드하라! 취업 면접에서 합격하고 싶은가? 프레젠테이션을 멋지게 해내고 싶은가? 스피치와 이미지로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 책을 필독하라! 이 사회는 말을 잘한다 해도 이미지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말할 기회를 얻지 못하고, 이미지는 좋지만 말이 그 이미지를 죽인다면 최후의 승자가 될 수 없다. 당신을 돋보이게 만드는 것은 요란한 치장과 현란한 말솜씨가 아니라, 당신의 마음이 제대로 전달되는 살아 있는 스피치와 당신의 개성이 드러나는 죽여주는 이미지다. 이제 그 비법을 알고 싶다면 오랜 기간 실전 경험을 쌓아온 두 전문가의 노하우를 꿰뚫어라. 직장생활이나 대인 관계에 있어 스피치와 이미지는 뗄래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지만, 이미지 관리가 제대로 안 되는 첫 번째 이유는 자신의 현재 상태를 모르기 때문이며, 두 번째 이유는 자신의 상태를 알지만 개선할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바로 답이 나오지 않는가? ‘스피치와 이미지는 관심을 갖는 것만으로는 달라지지 않으며, 개선을 위해서는 반드시 제대로 된 훈련 과정이 필요하다.’ 이 책은 스피치와 이미지를 한꺼번에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많은 소스들을 제공하고 있으며, 좋은 목소리를 찾는 비결에서부터 소통의 달인이 되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코칭법을 통해 자신만의 스피치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면접자의 바른 자세와 나쁜 자세, 프레젠테이션 이미지 전략, 자신에게 맞는 이미지 컬러 찾기, 유형별 패션 코디법과 메이크업 팁 등 자신의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는 다양한 연출법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특히 취업 면접을 앞두고 있는 면접자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사항들을 세세하게 점검하고 파악해서 100% 합격에 이를 수 있도록 코칭하고 있으며, 주요 면접 유형 질문 등을 통해 면접자들이 취업 면접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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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수완 - 사람을 부리는 기술
셰가오더 | 아라크네 | 2013-12-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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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수완 - 사람을 부리는 기술
셰가오더 | 아라크네 | 2013-12-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인재를 최고로 대우하라
“기업은 항상 하고 있다.” 인재를 육성하고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삼성그룹의 이건희 전 회장은 그렇게 대답했다. 인재의 중요성에 대한 삼성의 철학은 이병철 선대 회장으로부터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의인불용 용인불의(疑人不用 用人不疑)’라는 말이 있다. “믿지 못하면 맡기지 말고, 일단 맡겼으면 끝까지 믿는다”는 뜻의 이 한자 성어는 중국의 사서 중 하나인 송사宋史에 나온다. 삼성은 이 원칙에 충실하다. 실패했다고 무조건 사람을 버리면 인재를 잃는다고 생각할 정도이다. 다른 사업부로 옮기면 더 큰 성공으로 지난번의 실패를 만회하는 경우를 종종 보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용인술이 비단 삼성만의 것이 아님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어렵잖게 찾아볼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소개되고 있는 것처럼 전국시대 위나라 문후文侯와 대신 악양樂羊의 관계가 그러하며, 조상까지 욕보인 진림陳琳에게 오히려 사공군모제주司空軍謀祭酒라는 벼슬을 내린 조조曹操의 경우가 그러하다. 좀더 시야를 넓혀 보면 고대 로마제국 시대에도 그 같은 사례는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다. 그런데 동서양을 막론하고 상벌 관행에 있어서만큼은 승자와 패자 사이에서 중요한 차이를 하나 발견할 수 있다. 전쟁에 패한 장수에게 사형 등 강력한 벌을 내린 카르타고Carthago와 달리 로마Rome는 패장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었다. 로마의 강력함이 어디에서 나오는지를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인류 역사의 면면을 살펴볼 때, 국가나 사회 수준에서도 오래도록 강성한 나라는 예외 없이 패자 부활의 기회가 주어지는 풍토가 있었음을 배울 수가 있는 것이다. 신상필벌에도 기술이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시공간을 넘어 역사에 길이 남을 수완가手腕家들의 족적을 따라가며 뛰어난 용인술을 배울 수가 있다. 이 책에는 인재기용과 관리, 권위 보호에 관한 명쾌한 내용을 담고 있어 리더들에게 더없는 지침서이다. 리더들이면 누구나가 골머리를 앓는 부분이 바로 신상필벌인데, 그에 대한 훌륭한 충고도 들을 수 있다. “나는 3분을 야단치기 위해서 3시간 동안 고민한다. 야단이나 꾸중에는 분명히 의욕 저하와 함께 생산성의 저하가 있다. 그래서 야단치는 사람은 신중해야 하고, 3시간을 투자할 정도의 열정이 있어야 한다. 이것이 꾸중이다.” ― 호리바 마사오(호리바제작소 회장) “평범한 일은, 칭찬은 물론 용납해서도 안 된다. 자신의 목표를 낮게 설정하는 사람과 업무 행동이 기준에 달하지 못하는 사람은 그 일에 머물러 있게 해서는 안 된다.” ― 피터 드러커 정곡을 찌르는 명언이라 볼 수 있다. 이 책에는 이렇듯 역사를 주름잡던 위인들의 명언이 연속적으로 펼쳐진다. 결단은 리더에게 반드시 필요한 덕목 후세의 리더들을 위해 나폴레옹Napoleon Bonaparte이 남긴 말은 많다. 그 가운데서도 ‘결단’을 특히 강조한 까닭은 리더에게 반드시 필요한 덕목이기 때문이다. 전쟁에 임했을 때, 전진과 후퇴의 판단은 곧바로 부하 장병들의 생사와 직결된다. 따라서 리더에게 ‘결단’이란 덕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나폴레옹이 말한 리더의 수완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나아갈 때’와 ‘물러설 때’를 정확히 판단하는 것이다. ‘나아감’과 ‘물러섬’이 리더가 구사하는 전략의 전부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리더는 링 위에 오른 노련한 선수처럼 ‘나아감’과 ‘물러섬’의 이치를 깨달아야 한다. 무조건 앞으로 나아갈 줄만 알아서는 절대 안 된다. 이러한 리더의 결단이 기술이 되느냐 예술이 되느냐 하는 문제는 리더의 주관적 충동에 달려 있지도, 무모함에 달려 있지도 않다. 오로지 명확한 목표, 그리고 그 목표를 실현하려는 행동에 달려 있다. 이는 리더의 대세 장악력과 합리적인 절제, 형세를 읽어내는 능력에서 비롯된다. 그러한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또한 자질이 필요하다. “지도력의 첫 번째 열쇠는 자기 절제이다. 자만심을 삼키지 못하면 남을 지도할 수 없다. 자만심을 누르는 것은 들판의 사자를 이기는 것보다 어려우며, 분노를 이기는 것은 가장 힘센 씨름꾼을 이기는 것보다 어렵다”고 한 칭기즈 칸의 말과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에는 돈과 명예만 빼고 생각해야 올바른 답을 낼 수 있다. 내가 올바른 결정을 내리면 돈과 명예가 따라올 수 있지만, 돈과 명예를 보고 내린 결정은 결국에는 올바르지 못한 선택이었다는 것이 드러나게 마련이다”라는 안철수 의장의 말은 시대를 뛰어넘어 일맥상통한다. 이야기 형식으로 구성된 이 책은 인재를 알아보고 기용하는 법, 융통성 있게 관리하는 법, 신상필벌 요령, 그리고 권위를 보호하는 방법에 대한 최고의 기록이다. 시대를 넘나든 수완가들의 족적을 따라가며 사건 중심으로 분석?정리하였기 때문에 고금을 관통하는 금언의 집대성이나 다름없다. 아울러 적절한 시사 정보를 곁들여 그 동안 당신의 머릿속을 들쑤셔 놓던 문제들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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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피치의 비밀 (Secret of Speech)
홍정기 | 이담Books | 2014-02-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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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피치의 비밀 (Secret of Speech)
홍정기 | 이담Books | 2014-02-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리더는 업무에서뿐 아니라 사회생활에서도 간결하고 명확한 소통이 가능해야 한다. 또한 공식적 모임이나 비공식적, 사적인 회합에서도 타인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화법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라는 속담이 진부하지 않게 다가오는 분야가 바로 ‘화법’, 즉 어떻게 어떤 말을 하는가에 대한 것이다. 리더는 특히 구성원들이나 이해관계자들에게 핵심적인 내용을 정확히 전달하고 감동을 줄 수 있어야만 한다.
총 8강으로 구성된 이 책은 기초적인 이론과 함께 개인이 스스로 학습 및 훈련할 수 있도록 매뉴얼 형식으로 만들어졌다. 또한 이야기 소재가 풍부해야 한다는 스피치의 특성상 각 장 말미에 다양한 스피치 소스를 부록으로 제공하였고. 쉽고 간단한 단어로 구성된 영어 스피치를 통하여 머리를 잠시 식힐 수 있도록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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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정상에 오른 사람들의 1일 1분 특강
지그 지글러 | 백만문화사 | 2014-01-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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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정상에 오른 사람들의 1일 1분 특강
지그 지글러 | 백만문화사 | 2014-01-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365일 날짜별로 색다른 감동을 전한다. 정상에 오른 사람들이 하루를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그리고 장기 목표 단기 계획과 어떻게 연결시켜야 하는지에 대해서 구체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 비전, 자세, 선택, 용기, 목표, 수단과 방법, 인내심, 사랑, 대인관계 등을 주제로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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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제스처로 사람을 읽는다 (2-1 심리편)
제럴드 니렌버그 | 현대미디어 | 2013-05-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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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제스처로 사람을 읽는다 (2-1 심리편)
제럴드 니렌버그 | 현대미디어 | 2013-05-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여자가 남자 앞에서 다리를 꼬고 앉아 있다.
무슨 의미일까? 양손으로 악수하는 사람의 본심은 어떤 것일까? 사람은 입뿐 아니라 몸으로도 말을 한다.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제스처를 알면 상대를 읽을 수 있다. 오늘도 우리의 몸에서는 10만3,689번이나 심장이 뛰고, 2억6,880만Km만큼 피가 돌며, 또 2만3,040번 숨을 쉬고 0.017인치의 머리카락이 자라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오늘 하루도 약간의 불필요한 말까지 포함하여 4,600단어를 말하며, 750개의 크고 작은 제스처를 사용하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 데이트를 하거나, 중요한 비즈니스 상담을 할 때, 가끔 왠지 부자연스럽고 대화가 잘 풀리지 않을 때가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이럴 때 당신의 관심은 상대의 태도나 동작의 변화에 주목하는가? 아니면 자기 컨디션 탓으로 돌리는가? 어느 사회심리학자는 인간 커뮤니케이션의 출발점은 “제스처”라고 했다. 즉, 사람의 몸은 입보다 더 많은 말을 한다는 이야기다. 따라서 대화를 할 때 상대의 신체상에 나타나는 변화를 “읽을 줄 아느냐? 모르느냐?” 에 따라서 커뮤니케이션의 승패가 좌우된다고 했다. 그렇다면 신체표현 즉 “행동언어”에는 어떤 의미가 있으며 그 해석방법은 무엇일까? 예를 들어 여성이 다리를 꼬고 앉아있다면 그것은 남성을 거부하는 마음이 있으며, 고객이 비스듬히 앉아서 팔짱을 끼고 있다면 그것은 세일즈맨의 말을 비판적으로 듣는다는 증거다. 그리고 턱을 괴거나 얼굴을 만지작거리는 행위는 나약해져 있다는 메시지다. 또 웃옷의 앞가슴을 풀어 헤치고 다니는 사람은 개방적인 성격의 소유자이고, 조끼를 입고 양복의 단추를 끼운 채 다니는 사람은 방어적 소유자라는 것이다. 이렇듯 인간은 언어 이외의 신체동작 “제스처”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고 있다. 그러니까는 언어는 인간의 기본적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이지만,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제스처와 표정”이 인간의 참모습을 더 잘 나타낸다고 한다. 왜냐하면 인간의 내면심리는 반드시 말이나 몸동작으로 나타내는데, 말은 의식적인 통제아래서 표현되지만, 몸동작은 무의식적 상태에서 나타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언어는 이성적 표현으로서 상대에 대해서 “이 사람의 체면을 봐서” 또는 “이런 말을 하면 상대가 오해하지 않을까?”등을 생각하기 때문에 그 자신의 감정이나 욕망을 정직하게 표현하지 못할 경우가 많다. 그러나 몸동작은 무의식 상태에서도 나타나는 의사표시이므로, 제스처는 상대의 속마음을 읽을 수 있는 바로미터인 것이다. 이 책은 수천 번의 실험과 세미나, 그리고 인간관찰을 통하여 추출해 낸 제스처 모델을 독자들이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재미있는 사례와 함께 설명해 놓은 책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상대방의 마음까지 간파하는 분해도일 뿐 아니라, 자기 자신을 연출할 수도 있는 지침서이다. 이 책은 <제스처로 사람을 읽는다>책을 스마트 폰과 모바일 기기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두 권으로 나눠 분권한 책이다. 제 1권은 “심리 편”으로 상대의 본심을 간파할 수 있는 분해도이며, 제 2권은 “행동 편”으로 상대의 본심을 쉽게 알아낼 수 있는 내용이 들어있다. 이 책은 <제스처로 사람을 읽는다> 제 1권 “심리 편”이다. 이 내용을 반드시 컨트롤 +V(저장)하여 상대를 읽고 파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진정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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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제스처로 사람을 읽는다 (2-2 행동편)
제럴드 니렌버그 | 현대미디어 | 2013-05-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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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제스처로 사람을 읽는다 (2-2 행동편)
제럴드 니렌버그 | 현대미디어 | 2013-05-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여자가 남자 앞에서 다리를 꼬고 앉아 있다.
무슨 의미일까? 양손으로 악수하는 사람의 본심은 어떤 것일까? 사람은 입뿐 아니라 몸으로도 말을 한다.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제스처를 알면 상대를 읽을 수 있다. 오늘도 우리의 몸에서는 10만3,689번이나 심장이 뛰고, 2억6,880만Km만큼 피가 돌며, 또 2만3,040번 숨을 쉬고 0.017인치의 머리카락이 자라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오늘 하루도 약간의 불필요한 말까지 포함하여 4,600단어를 말하며, 750개의 크고 작은 제스처를 사용하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 데이트를 하거나, 중요한 비즈니스 상담을 할 때, 가끔 왠지 부자연스럽고 대화가 잘 풀리지 않을 때가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이럴 때 당신의 관심은 상대의 태도나 동작의 변화에 주목하는가? 아니면 자기 컨디션 탓으로 돌리는가? 어느 사회심리학자는 인간 커뮤니케이션의 출발점은 “제스처”라고 했다. 즉, 사람의 몸은 입보다 더 많은 말을 한다는 이야기다. 따라서 대화를 할 때 상대의 신체상에 나타나는 변화를 “읽을 줄 아느냐? 모르느냐?” 에 따라서 커뮤니케이션의 승패가 좌우된다고 했다. 그렇다면 신체표현 즉 “행동언어”에는 어떤 의미가 있으며 그 해석방법은 무엇일까? 예를 들어 여성이 다리를 꼬고 앉아있다면 그것은 남성을 거부하는 마음이 있으며, 고객이 비스듬히 앉아서 팔짱을 끼고 있다면 그것은 세일즈맨의 말을 비판적으로 듣는다는 증거다. 그리고 턱을 괴거나 얼굴을 만지작거리는 행위는 나약해져 있다는 메시지다. 또 웃옷의 앞가슴을 풀어 헤치고 다니는 사람은 개방적인 성격의 소유자이고, 조끼를 입고 양복의 단추를 끼운 채 다니는 사람은 방어적 소유자라는 것이다. 이렇듯 인간은 언어 이외의 신체동작 “제스처”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고 있다. 그러니까는 언어는 인간의 기본적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이지만,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제스처와 표정”이 인간의 참모습을 더 잘 나타낸다고 한다. 왜냐하면 인간의 내면심리는 반드시 말이나 몸동작으로 나타내는데, 말은 의식적인 통제아래서 표현되지만, 몸동작은 무의식적 상태에서 나타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언어는 이성적 표현으로서 상대에 대해서 “이 사람의 체면을 봐서” 또는 “이런 말을 하면 상대가 오해하지 않을까?”등을 생각하기 때문에 그 자신의 감정이나 욕망을 정직하게 표현하지 못할 경우가 많다. 그러나 몸동작은 무의식 상태에서도 나타나는 의사표시이므로, 제스처는 상대의 속마음을 읽을 수 있는 바로미터인 것이다. 이 책은 수천 번의 실험과 세미나, 그리고 인간관찰을 통하여 추출해 낸 제스처 모델을 독자들이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재미있는 사례와 함께 설명해 놓은 책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상대방의 마음까지 간파하는 분해도일 뿐 아니라, 자기 자신을 연출할 수도 있는 지침서이다. 이 책은 <제스처로 사람을 읽는다>책을 스마트 폰과 모바일 기기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두 권으로 나눠 분권한 책이다. 제 1권은 “심리 편”으로 상대의 본심을 간파할 수 있는 분해도이며, 제 2권은 “행동 편”으로 상대의 본심을 쉽게 알아낼 수 있는 내용이 들어있다. 이 책은 <제스처로 사람을 읽는다> 제 2권 “행동 편”이다. 이 내용을 반드시 컨트롤 +V(저장)하여 상대를 읽고 파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진정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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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협상 천재
디팩 맬호트라, 맥스 베이저먼 | 웅진지식하우스 | 2014-03-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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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협상 천재
디팩 맬호트라, 맥스 베이저먼 | 웅진지식하우스 | 2014-03-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거부할 수 없는 제안과 영향력으로 탁월한 성과를 이끌어내는
협상 천재의 치밀한 준비 방법과 상황 대응 전략 원하는 바를 얻기 위해 상대와 어느 정도까지 밀고 당기기를 해야 할까? 상대의 제안을 무조건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약자의 상황에서 비참한 기분을 맛본 적이 있는가? 나의 제안대로 협상이 이루어졌는데도 아쉬움이 남는다면, 나는 과연 최고의 협상을 한 것일까? 《협상 천재》는 항상 불리한 입장에 놓여 있던 당신을 탁월한 협상의 달인으로 탈바꿈시켜, 원하는 성과를 이끌어내도록 도와줄 빛나는 협상 전략의 도구함이다. 배트나(BATNA)와 조파(ZOPA)처럼 반드시 숙지해야 할 협상도구부터 ‘먼저 제안할 것인가, 제안 받을 것인가’, ‘어느 정도까지 거짓말을 해야 할 것인가’ 등 실제 협상에서 끊임없이 맞닥뜨리는 갈등까지, 협상 천재들만이 알고 있던 핵심 전략과 상황 대응법을 살펴본다. 부동산 거래나 TV 프로그램 판매 같은 협상 시뮬레이션을 통해 어려울 수 있는 협상 원칙들을 구체적 상황 속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각 장의 말미에는 ‘협상 천재의 전략 노트’를 수록하여 독자들이 책의 핵심 내용을 다시 한 번 정리할 수 있도록 했다. 무엇보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협상 대상자를 존중하고, 신뢰 있는 관계를 구축하여 상대의 마음을 얻는 법까지 알려준다는 데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당신은 다음 협상에서 절대 실패하지 않을 행동 지침과 함께 상대의 마음을 얻는 놀라운 비결을 손에 넣게 될 것이다. 그리고 어느새 ‘협상 천재’라는 명성을 얻기 시작할 것이다. 구체적 시뮬레이션과 실제 협상 사례, 경제학.심리학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 체계적이고 분석적인 협상 도구를 제시한다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수많은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협상학을 강의하는 저자들은 제너럴 모터스, 존슨 앤 존슨, 맥킨지, 모토로라, 제록스 등 전 세계 기업들의 협상 사례와 경제학?심리학의 연구 결과를 철저히 분석하여 얄팍한 꼼수나 교묘한 심리전을 뛰어넘는 체계적인 협상의 도구들을 정리하였다. 이를 토대로 협상의 중요성을 아는 사람이라면 결코 거부할 수 없는 최고의 전략을 선사한다. ‘100달러 경매’처럼 하버드 MBA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갖가지 실험들, 대니얼 카너먼과 로버트 치알디니, 마틴 셀리그먼 등 세계적인 심리학자의 탁월한 연구 업적, 존슨 앤 존슨과 보스턴 사이언티픽의 가이던트 사 인수 과정에서 벌어진 비합리적인 경쟁 상황 같은 기업 사례를 통해 성공하는 협상과 실패하는 협상의 차이를 명확히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사진 무단 사용으로 300만 달러의 저작권 사용료를 지불할 위기를 기회로 역전시킨 루스벨트 대통령 선거본부장의 놀라운 협상력과, 유엔 회원국 간의 분담금 갈등을 일거에 해소한 리처드 홀브룩 전 유엔 주재 미국 대사(현 미국 아시아소사이어티 이사장)의 사례, 핵전쟁이라는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에 현명하게 대처한 J. F. 케네디 대통령 등 ‘협상 천재’로 불리는 유명 인사들의 일화들도 곳곳에 담겨 있다. 치밀한 준비부터 노련한 협상가도 놓치기 쉬운 전술까지,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최고의 협상 강의 1부 <협상 천재의 도구함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에서는 협상의 준비 과정과 협상자가 흔히 저지르는 실수를 짚어보고, 상대방의 제안에 대응하는 법, 효과적인 흥정을 위한 전략, 상대를 어느 수준까지 밀어붙일지 판단하는 법, 협상의 쟁점이 여러 개일 때 효과적으로 가치를 창출하는 방법, 협상에서 우위를 얻기 위한 정보 수집의 강력한 접근방식 등을 알아본다. 2부 <과학적이고 분석적인 협상 천재의 심리 도구>에서는 노련한 협상가조차 빠지기 쉬운 심리적 편견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해 직관력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 여기서는 파이 한정 편견, 선명성 편견, 비합리적 몰입 강화, 프레이밍 효과 등 냉철한 판단을 방해하는 4가지 편견과 자기중심주의, 과신, 불합리한 낙천주의 등 잘못된 협상을 더욱 어렵게 하는 감정적 요인들을 살펴보고 그에 빠지지 않는 방법을 제시한다. 3부 <미래의 협상 천재를 위한 상황 대응 전략>에서는 시뮬레이션을 떠나 현실 세계의 협상에서 성공하는 데 필수적인 주제들을 살펴본다. 상대방의 말이 진심인지 거짓인지 알아내는 법, 상대방이 당신의 요구에 동의하도록 설득하는 법, 약자의 입장에서 협상하는 법, 비합리적인 상대를 만났을 때나 신뢰가 깨졌을 때, 최후 통첩이나 위협 같은 상대의 강경 전술에 대처하는 법 등 실제 협상에서 협상자들이 가장 고민에 빠지는 갈등 상황을 해소하는 법을 알려준다. 먼저 제안할 것인가, 기다릴 것인가? 거짓말을 할 것인가 말 것인가? 경험 많은 협상가도 간과하기 쉬운 협상에 관한 오해와 진실 ㆍ오해 1. 최초의 제안은 반드시 상대가 먼저 해야 한다 : 진실―결론부터 말하면, ‘상황에 따라 다르다’이다. 협상에서 첫 제안을 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이점은 기준선을 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기준선이란 상대의 주의와 기대치를 집중시키는 특정한 숫자를 뜻한다. 중요한 것은 제안을 언제 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해야 나의 기준선을 상대에게 관철시킬 수 있는지, 상대가 제시한 기준선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다. 《협상 천재》의 1장에서 이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ㆍ오해 2. 반복적인 경험은 협상에서 실패할 확률을 줄여준다 : 진실―경험 많은 협상가들은 협상에서 겪을 수 있는 모든 상황을 직접 목격했기 때문에 이론을 통해서 배울 수 있는 게 별로 없다고 단언한다. 불행히도, 경험에 대한 섣부른 신뢰는 성급한 일반화로 이어져 오히려 협상을 그르치게 만들고, 한 번 경험한 실수를 되풀이하게 한다. 경험 많은 사람일수록 체계적으로 정리된 전문지식을 무기로 지녀야 한다. ㆍ오해 3. 협상의 최고 성과는 윈-윈 합의다 : 진실―협상 당사자 양측이 함께 성과를 거두는 윈-윈 합의는 바람직한 일이다. 하지만 윈-윈 합의에 집착하다 보면 만족스럽지 않은 상황에서 협상을 종료하려고 무리하거나, 더 큰 가치를 불러올 수 있는 협상을 간과할 수 있다. 《협상 천재》 2장에서는 윈-윈 합의를 넘어 더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전략을 알려준다. ㆍ오해 4. 협상이 잘될 거라는 긍정적 마인드가 협상을 성공으로 이끈다 : 진실―내려진 결정을 ‘실행’하는 영업사원에게는 긍정적 마인드가 유용하게 작용하지만, 결정을 ‘내려야’ 하는 협상자가 근거 없는 낙관에 빠져 있다면 냉철한 판단을 내려야 하는 협상 테이블에서 일을 그르칠 가능성이 높아진다. 《협상 천재》 5장에서는 자기중심주의, 과신, 불합리한 낙천주의, 우월 착각 등 협상의 적이 되는 ‘긍정의 힘’에 휘둘리지 않는 방법을 연구한다. ㆍ오해 5. 때로는 상대방을 압박하기 위한 할리우드 액션이 필요하다 : 진실―최악의 상황에 직면했을 때, 전세를 장악하기 위해 협상 테이블을 쾅쾅 두들기거나 큰소리로 상대를 압박하는 게 멋져 보이는가? 협상 천재는 어떤 상황에서도 ‘양측의 이해관계에 초점을 맞춘 조사 기반 접근법’을 유지한다. 과장된 행동은 상황을 더 극한으로 치닫게 한다. 《협상 천재》 12장에서는 최악의 상황에서도 냉정함을 잃지 않고 신뢰를 유지하며 전세를 역전시키는 전략들을 소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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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내 인생을 힘들게 하는 좋은 여자 콤플렉스
데비 포드 | 소울메이트 | 2013-01-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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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내 인생을 힘들게 하는 좋은 여자 콤플렉스
데비 포드 | 소울메이트 | 2013-01-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좋은 여자 콤플렉스의 굴레에서 벗어나라!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인 데비 포드가 좋은 여자 콤플렉스에 빠져 있는 수많은 여자들을 위해 펴낸 책이다. 원치 않는 역할까지 감수할 만큼 자신을 형편없이 깎아내린 것은 몇 번인가? 힘껏 소리라도 지르고 싶은데 입을 다문 적은 몇 번인가? 이처럼 피해자가 되어, 좋은 여자 콤플렉스에 빠져 수동적으로 인생을 사는 여자가 두려움을 이기고 자신감 넘치는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자신의 전부를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과거, 단점, 결점, 의구심, 두려움까지 모두 포함해서 말이다. 두려움을 이기고 자신감 넘치는 인생을 살고 싶은 여성들, 자존감을 높이고 싶은 여성들에게 이 책은 변화의 촉매제가 될 것이다. 이 책은 남을 위해 살아가는 인생이 아닌 진정한 삶을 살고 싶은 그녀들이 사회적 규정이나 본인 스스로 만든 제약에서 벗어나 자신감을 갖고 당차게 살아가는 데 있어 필수적인 지도 역할을 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좋은 여자 콤플렉스에 여자들이 빠지는 이유와 그 해법을 소개하며 여자들이 두려움과 불안이라는 일상의 함정에서 빠져 나와 자신의 내면에 잠재한 용기의 힘과 자유를 향해서 나아가도록 믿음직한 길잡이가 되어준다. 이 책의 내용들은 저자가 지금까지 수만 명의 사례를 통해 이미 그 효과를 똑똑히 지켜본 것들이다. 이 책은 근본적으로 인생을 변화시키기 위해 쓴 것이고 자기 자신과 타인,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에 변혁을 일으키기 위한 것이다. 더 이상 수동적인 존재가 아니라 내 인생의 진정한 주인공이 되고 싶은가? 당당한 여자는 자신이 머릿속으로 정해 놓은 한계에 도전하고 돌파해 나가며, 과거가 아닌 미래의 비전에 집중한다. 또 인간이라면 누구나 맞서야 하는 적, 바로 자신에 대한 무지에 용감하게 맞서 싸운다. 이 책은 우리 여성들의 삶을 진지하게 돌아보게 하고, 한때 두려움과 고통, 절망으로만 비치던 것들을 희망, 용기, 사랑으로 바뀌도록 돕는다. 자신의 모든 면을 인정하고 수용하고 사랑하라! 데비 포드는 여자 스스로 자신을 얽어매는 자학 패턴 너머의 세상으로 우리를 인도해준다. 그리고 놀라울 만큼 새로운 아이디어로 우리를 매료시킨다. 자신의 모든 면을 인정하고 수용하고 사랑하는 법을 일깨워주는 이 책은 총 2부 11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저자가 이 책을 근본적으로 인생을 변화시키기 위해 쓴 것이라고 밝히면서, 우리를 무기력하게 하는 두려움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두려움은 불시에 찾아들어 우리를 집어삼키지만, 그 두려움을 들여다보면 삶을 변화시켜줄 신뢰와 용기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다고 강조한다. 또 우리가 지금 여기에 존재하는 이유는 자기 자신이 지고하게 드러나는 삶을 영위하는 것, 어떤 사과나 변명이나 두려움 없이 아름답고 강대하며 성스럽고 거룩한 자아가 되는 것이고, 이제 우리 모두 자신 안의 여전사를 보라고 말한다. 2부에서는 내면의 여전사를 깨우기 위한 일곱 가지 실행 노하우를 알려준다. 이 일곱 가지 실행 노하우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위대한 힘의 인도를 받아라. 둘째, 인정하고 기꺼이 받아들이자. 셋째, 감정이 흐르도록 자유롭게 놓아두자. 넷째, 자신과 타인을 끊임없이 용서하자. 다섯째, 사랑이 없으면 그 어떤 것도 이룰 수 없다. 여섯째, 꿈을 꾸면 그 꿈이 우리를 지켜준다. 일곱째, 나는 이미 그 자체로 멋진 여자다. 그리고 부록으로 당당한 여전사를 위한 행동지침 네 가지와 당당한 여전사를 위한 서약이 실려 있다. 누구에게나 진정한 용기를 되찾고 싶은 마음이 있다. 사람에 따라 이와 같은 자신의 열망을 아직 알아차리지 못했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명심하라. 오늘이야말로 용기를 찾아 나서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적기다. 이제 숨을 깊이 들이켜고 당신의 용기를 찾아 길을 나서도록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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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내가 들어줄게
우영제 |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 2013-02-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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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내가 들어줄게
우영제 |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 2013-02-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20대가 갖춰야 할 최고의 경쟁력은 과연 무엇일까, 방황은 그만!
세상 모든 후배 A를 위해 ‘영제쌤’이 들려주는 행복 노하우에 그 답이 있다 몇 년째 한국 사회의 주요 화두로 떠오른 청년 실업. 취업에 성공했다고 끝이 아니다. 여전히 현실은 만만치 않고 꿈은 대기권 밖에 있는 것만 같다. 그렇다고 누구 하나 나의 고민에 귀를 기울여주지 않는다. 이 팍팍하고 갈 길이 먼 삶의 짊을 나누어 들어주는 사람은 더더욱 없다. 대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행복해질 수 있을까. 기성세대의 뻔한 인생 코칭과 자랑만 늘어놓은 자기계발서에 지쳤다면 『내가 들어줄게』를 한번 읽어보자. 지근거리에서 청년들을 바라보고 고민을 들어 온 ‘당신을 응원하는 영제쌤’이 제시하는 ‘행복한 청춘 노하우’는 다르다. 사회의 높은 위치에서 내려다보며 충고나 하는 것이 아니다. 영제쌤은 현실의 어두운 터널에서 먼저 빠져나온 옆집 형, 학교 선배의 입장에서 독자를 바라본다. 운동장 벤치에 나란히 앉아 고민을 듣고 그 무거운 삶을 짊을 함께 짊어지려는 것이다. 책 『내가 들어줄게』는 다른 자기계발 노하우는 몰라도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삶을 잘 꾸려나갈 수 있다는 용기와 열정’만큼은 독자에게 안겨주고 있다. 인상 좋은 옆집 형 같은 ‘영제쌤’의 강의를 통해 ‘이제 나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용기를 얻어 보자. 아무도 듣지 않는 너의 얘기와 고단하고 갈 길이 먼 삶의 짊, 모두 ‘내가 들어줄게’ 현재 한국사회에는 수많은 멘토가 넘쳐난다. 저 높은 위치에서 청춘들을 향해 ‘이렇게 하면 당신도 행복해질 수 있다’며 열변한다. 과연 그럴까? 소위 ‘잘나간다’는 자기계발서들을 들여다보면 사회에서 ‘잘나가는’ 사람의 ‘잘난’ 이야기가 대부분이다. 청년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해소시키고 그들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지는 못하는 것이다. 여기 평범한 고등학교 선생님이 팔을 걷어붙였다. 현실에서 방황하는 청년들의 고민을 듣고 그 해결책을 마련하여 삶의 짊을 덜어내 주겠다는 것이다. 주제넘는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다. 당신이 무엇인데 나의 고민과 삶의 짊을 모두 들어주겠다는 것인가. 하지만 진정한 멘토는 TV 오디션 프로그램에서처럼 위에서 내려다보며 이래라저래라 쓴소리나 뱉는 사람이 아니다. 벤치에 나란히 앉아 가만히 상대의 고민을 듣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솔직 담백하게 들려주는 사람이 ‘진짜 멘토’인 것이다. ‘영제쌤’은 그 ‘진짜 멘토’에 가까운 사람이다. 선생님은 현재 대한민국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을 모두 경험했고, 방황의 긴 터널 속을 헤매다 스스로 빠져나온 또 다른 청년이다. ‘어떻게 역경을 이기고 삶의 행복을 찾는가’에 대한 노하우를 실제 강연을 통해 청년들에게 알리는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7, 80년대 역동의 한국사를 이겨내고 이 높은 위치에 다다랐다는 자랑 같은 것은 없다. 지금 이 순간, 대한민국 청년이라면 누구나 하는 고민에 대한 현실적인 해결책을 담았다. 본인이 그 고민과 역경을 이겨냈기에, 또 한 명의 청년이기에 선생님의 목소리는 더욱 진솔하게 다가온다. “요즘 어떻게 지내요? 대학생활은 할 만해요?” 이렇게 선생님은 글을 시작한다. ‘A’라는 대상을 지정하여 실제로 후배를 앞에 앉혀놓고 이야기하듯 글을 풀어간다. 그래서 전문가들의 치밀한 전략은 없지만, 친근하게 다가오는 따뜻한 마음과 솔직함을 느낄 수 있다. 기성세대의 조언이 아닌 옆집 형, 학교 선배의 고난 극복기이기에 더 공감이 간다. 책은 「시간관리는 다이어트」 「20대 최고의 경쟁력은 인성」 「공부와 행복푸어」의 구성으로 이루어졌다. 20대가 행복한 삶을 위해 갖춰야 할 사항들을 최대한 압축하고 불필요한 것은 최대한 배제했다. 물론 이 책 한 권에 자기계발의 모든 노하우가 담겼다고는 말할 수 없다. 하지만 마지막 장은 덮는 순간 독자들은 느낄 것이다. ‘이제 삶을 잘 꾸려나가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겠어.’라는 용기가 가슴 가득 담기는 기쁨을. 실제 강연을 눈앞에서 보듯, 리얼하고 담백한 자기계발서 『내가 들어줄게』와 함께 청춘의 청사진을 스스로 구상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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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바오밥 아래서 깨달은 것들
전영철 | 공감의기쁨 | 2013-05-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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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바오밥 아래서 깨달은 것들
전영철 | 공감의기쁨 | 2013-05-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회사가 원하는 사람은 화병의 꽃이 아니라 정원에서 싱싱하게 자라는 꽃과 같은 사람입니다.
한 번 쓰고 버릴 존재가 아니고 언제나 함께하는 사람입니다. 당신은 화병의 꽃입니까? 정원의 꽃입니까? 바오밥나무가 오 천년을 사는 비결 생텍쥐페리의《어린왕자》에는 거대하고 기괴한 나무가 나온다. 그냥 내버려두면 어린왕자의 작은 별을 파괴할지도 모를 무서운 나무로 묘사된 바오밥 Ba-O-Bab 나무다. 바오밥나무는 아프리카가 원산지로 주로 아프리카와 호주의 사막에 서식한다. 거대한 크기와 특이한 생김새 때문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어마어마하게 굵은 줄기에서 뿌리처럼 얼기설기 얽힌 가지들이 뻗어나와 마치 거꾸로 심어놓은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다. 바오밥나무는 생존을 위한 지혜의 BOB Best of Best다 치열한 생존경쟁을 통해 우열이 가려지고 생사가 갈리는 점에서 정글생태계와 기업생태계는 유사하다. 저자는 바오밥나무를 보면서 인간이 기업활동을 하며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깨달았다. 이 책에서 바오밥나무가 보여주는 자연의 지혜를 통해 지금까지 자동차를 생산하고 공장을 운영하면서 느낀 기업 생존의 비결을 소개한다.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기업의 행동양식과 바오밥나무의 특별하고 신비로운 능력에서 서로 유사한 공통점을 여섯 개의 P(6P)로 정리했다. 첫 번째 P는 패션(Passion,) 열정이다. 바오밥나무에게서 생존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배운다. 바오밥나무는 짧게는 몇 달, 길게는 몇 년 동안 비가 내리지 않는 황량한 사막에서도 1,000년을 넘어 장장 5,000년까지 생존하는 신비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열악한 환경에 적응하며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살아남아야 한다는 강렬한 열망과 의지가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기업도 경쟁에서 살아남는 지속가능경영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열정적인 생존 의지가 있어야 한다. 두 번째 P는 패러다임 시프트(Paradigm shift), 혁신이다. 바오밥나무에게서 고정관념을 벗어나 독특한 방법으로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법을 배운다. 바오밥나무는 일반적인 나무의 형태를 버리고 전혀 새로운 형태를 취함으로써 탁월한 생존능력을 갖출 수 있게 되었다. 수분을 저장하기 위해 줄기 내부를 비우고 스펀지처럼 부드러운 조직에 수분을 저장하는 방법도 독특하고, 수분과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저장하고 활용하기 위해 특이한 모양을 갖춘 것도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혁신이라고 할 수 있다. 기업도 변화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 세 번째 P는 프로피트(Profit), 수익이다. 바오밥나무로부터 부가가치 창출을 배운다. 바오밥나무처럼 인간과 동물에게 많은 혜택을 주면서 공존하는 나무도 없을 것이다. 열매, 잎사귀, 줄기, 껍질, 뿌리 등 모든 부분을 식용, 약용 또는 섬유로 매우 다양하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네 번째 P는 피플(People), 사람과 사람이다. 황량한 사막에서 바오밥나무는 주변 동물들에게 오아시스 같은 존재다. 동물들이 쉬고 생활할 수 있는 그늘과 먹을거리를 제공해 사막생태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자기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는 것이다. 사막생태계를 이끌어가는 완벽한 팀플레이어다. 다섯 번째 P는 필로소피(Philosophy), 기본과 원칙이다. 바오밥나무는 싹을 틔운 다음, 수분을 빨아들일 수 있을 만큼 뿌리를 깊이 내린 후에야 비로소 위로 자라기 시작한다. 기초를 튼튼히 한 다음 이를 바탕으로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다. 자라면서도 수분을 찾기 위해 수십 미터 깊이까지 뿌리를 내려 커다란 줄기를 튼튼하게 지탱할 수 있다. 여섯 번째 P는 프로세스(Process), 환경에 대비하고 적응하는 생체활동이다. 바오밥나무의 줄기는 댐처럼 운용된다. 수분이 충분할 때 줄기에 보관했다가 건기에 활용하는 시스템이다. 건기에는 수분의 증발과 에너지의 낭비를 줄이기 위해 잎은 최대한 작게 만들거나 떨어뜨리고 우기에 다시 잎을 내어 성장에 꼭 필요한 부분만 유지할 수 있도록 정교하게 변화하는 생체활동 프로세스로 천 년 넘게 생존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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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살아남은 사업가의 절대 습관
임수열 | 가디언 | 2013-02-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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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살아남은 사업가의 절대 습관
임수열 | 가디언 | 2013-02-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매년 60만개 자영업 창업…살아남는 건 2만개뿐
창업 후 2년 뒤 살아남는 기업 50%, 5년 뒤 생존률 30% 미만 -통계청 자료 한국의 리처드 브랜슨, 사업계의 구원투수, 임수열이 들려주는 사업에 대한 모든 것! “영혼을 걸고 매달릴 때 생존도 성공도 꿈꿀 수 있다!” “내 사업으로 돈 좀 벌자!”가 국민구호인 시대다. 멀쩡하게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자기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이 매년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2012년에만 무려 60만여 개의 자영업체가 새로 생겨났다. 하지만 사업으로 새로운 인생을 개척하려던 꿈은 현실에 부딪쳐 부서져버리기 일쑤다. 그나마 소자본 창업이 쉽다는 음식?숙박업 분야에는 1년 동안 71.6%의 신규사업체가 살아남지만 이들의 생존율마저도 시간이 지나면 줄어든다. 2년이 지나면 54.1%, 3년이 지나면 43.3%, 4년이 지나면 35.7%로 줄어드니 웬만해서는 4년 안에 망한다는 창업공식이 성립될 정도다. 왜 인생의 마지막 기회이자 투자라고 생각한 창업의 길이 결국은 피 같은 돈을 날리고 힘겨운 날들로 직행하는 어둠의 길이 되고 마는 걸까? 생사의 기로에 선 사람들에게 임수열 대표는 사업계의 구원투수답게 희망의 빛을 담은 핵심적인 질문을 던진다. “당신은 생존 무기가 있는가?” 공부에도 왕도가 있듯이 살아남은 사업가들에게는 성공하는 사업가가 되기 위한 절대 습관이 있다. 임수열 대표는 단돈 500만 원으로 IT&결혼정보회사 듀비스를 창업해 업계 1위에 올려놓았으며, 홍보마케팅 회사 씽크플레이스를 창업해 2년 만에 순이익 60억 원, 홍보마케팅 업계 1위 기업으로 키워내며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주인공이자 성공하겠다는 열의와 꿈을 가진 벤처사업가이다. 최근에는 1,000명이 자립할 수 있도록 1년간 무료 컨설팅해주는 천사(1000社)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 더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이미 100여 명이 넘는 사업가의 성공 확률을 높여주며 사업계의 구원투수로 인정받았고, 사업을 계획하는 예비 사장, 사업을 막 처음 시작하는 초짜 사장, 사업을 하면서 어려움이나 난관에 부딪친 사장들의 SOS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그들을 만나면서 더 이상 피눈물 흘리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 더욱 간절해진 그는 《살아남은 사업가의 절대 습관》라는 책에 비즈니스 성공 노하우를 쏟아놓았다. -기발한 마케팅으로 매진을 기록하며 시즌2 공연까지 들어간 연극〈삼봉이발소〉 -흥미로운 창업 스토리로 화제가 된 농수산 유통회사 헬로네이처 -사소한 기념일을 색다르게 변신시킨 약용식물연구농원 -금연광고로 보건복지부 문을 두드린 종이컵 광고회사 -바이럴 마케팅으로 주목받은 에네스티 화장품 미술 공모전 …… 이 책은 30개 기업의 리얼한 상황을 재현, 일대일로 컨설팅을 받고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질 정도로 생생한 현장감에 빠져든다. 정말 사업으로 돈을 벌어야 하는 간절한 이유가 있는 사람이라면 줄치며 메모할 만한 핵심 비법들이 수두룩하다. 어떻게 시작한 사업인데…여기서 포기할 수 없다! 20년 사업 내공의 집약체, 성공하는 사업가의 절대 습관을 배워라! 이 책의 저자 임수열 대표는 막연한 희망을 갖고 사업을 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라고 강조한다. 돈 되는 일보다 폼 나는 일을 먼저 한다, 머리를 숙일 줄 모른다, 사업은 빚지고 하는 게 당연하다는 마인드를 갖고 있는 사람이 사업에 도전하면 도시락 싸서 쫓아다니며 말리고 싶다고 한다. 사업하는 사람들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저자답게 차별화 콘셉트를 만드는 원칙, 큰 자본 없이 이슈를 활용해 공기업과 제휴하는 방법, 바이럴 마케팅으로 경쟁자의 허를 찌르는 비법, 거절 못할 대의명분을 활용하는 법, 리허설을 통해 최종 목표를 공략하는 방법, 스토리를 입혀 일석삼조의 가치를 창출하는 법, 흥미로운 창업 스토리로 인터넷포털 메인 화면에 뜨는 법, 베테랑에게서 한 수를 얻어 내는 법 등 사업가들이 궁금해 하지만, 어디에서도 듣지 못했던 알짜 정보를 속시원하게 공개하고 있다. 특히 성공하는 언론사 공략법, 성공적인 보도자료 작성법, 투자자의 불안감과 의심을 없애는 법, 투자자의 관심을 끄는 미끼를 던지는 법, 투자 유치에 성공하려면 알아야 할 4가지 포인트 등의 실질적인 팁은 제휴나 투자유치를 진행하기 전에 미리 알아두면 유용한 가이드 역할을 한다. 저자의 탄탄한 20년 사업 내공을 오롯이 담은 이 책은 사업 전선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대한민국 사장들, 사표 쓰고 사업을 해볼까 고민하는 직장인들, 취업 대신 창업을 결심한 대학생들에게 값지고 소중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살아남는 사업가의 절대 습관 4가지(Success=MADS) 1. M(Madness) 못 말리는 괴짜 : 티핑 포인트를 만들고 업계에 파란을 일으키려면 하는 일에 미쳐야 한다. 이때 ‘이번만은 대충’이라는 마음가짐은 독이다. 2. A(Action) 집요한 실행력 : 아무리 뛰어난 아이디어도 실행이 뒤따르지 않으면 무용지물. 언제든 재빠르게 움직일 수 있도록 엉덩이를 가볍게 한다. 3. D(Desire) 절실한 욕망 : 실패 없는 성공 확률은 1퍼센트 미만. 성공에 앞서 실패라는 시행착오를 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때 실패로 인한 낙담과 좌절은 간절한 욕망으로 극복할 수 있다. 4. S(Survival) 끈질긴 생존력 : 냉혹한 비즈니스에서 살아남는 것이 최우선. 살아남지 않으면 꿈을 이룰 수 없다. 큰 성공보다 당장의 생존법부터 고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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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성공하는 사람은 스피치가 다르다
김양호 | 비전코리아 | 2013-07-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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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성공하는 사람은 스피치가 다르다
김양호 | 비전코리아 | 2013-07-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존경받는 리더의
대중 스피치 노하우 과학적이고 기술적인 스피치는 따로 있다! 성공한 사람들 대부분은 스피치가 남다르게 뛰어났다. 그들은 하나같이 모두 매력적인 스피치 기술을 익혀 청중으로부터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근 회사나 학교, 소모임(커뮤니티) 등에서 강연이나 토론, 대중연설이 새로운 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아 일반인들도 대중 앞에서 스피치할 기회가 많아졌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제대로 된 스피치 교육을 받아본 적이 없기에 상황이 닥치면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가슴이 두근거리고 하려던 말은 잊은 채 엉뚱한 이야기만 하기 일쑤다. 현대인은 성공하려면 특히 스피치를 잘해야 한다. 아무리 인물이 잘나고, 학벌과 배경이 좋고, 스펙이 높아도, 나를 드러내는 기술임과 동시에 타인과 소통하는 방식인 스피치 기술이 없으면 성공과는 거리가 먼 시대이기 때문이다. 다행히도 성공의 원동력인 스피치 능력이 후천적인 학습의 산물이라고 스피치 교육을 40여 년간 해온 저자는 말한다. 이 책에 소개된 역사적으로 잘 알려진 인물 가운데 아테네의 웅변가 데모스테네스, 미국의 웅변가 다니엘 웹스터, 영국의 총리 윈스턴 처칠, 미국의 대통령 케네디, 전설적인 경영자 아이어코카에 이르기까지, 실로 많은 성공한 사람들이 한때는 형편없는 스피치 때문에 고민하다가, 스피치를 학습하고 명 스피커가 된 인물들이다. 이 책에는 세련된 스피치로 청중을 사로잡은 명스피커들의 초보 시절 실수를 극복한 사례들과 함께 성공 연설이 실려 있어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기술을 쉽게 배울 수 있게끔 하였다. 누구나 배우고 익히면 스피치의 달인이 된다 스피치는 과학이고 기술이다. 과학에 일정한 법칙이 있고, 기술이 일정 기간의 숙달이 필요하듯이 마찬가지로 스피치도 누구나 배우고 익히면 잘할 수 있다. 당신도 스피치의 달인을 꿈꿀 수 있다. 특히 소통과 문화의 시대, 대중연설은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창조적인 사회를 만들어가는 원동력이 된다. 하지만 모든 학문과 기술이 단번에 쉽게 배울 수 없듯이 스피치 능력도 결코 쉽고 간단히 얻어지는 게 아니다. 하지만 기본을 잘 익혀두면 점점 재미있어지는 것이 스피치라고 저자는 말한다. 처음엔 간단한 인사말조차 횡설수설하던 사람도 어느 정도만 배우면 자신감이 붙는 영역이 바로 스피치다. 이 책은 앞서 출판한 《성공하는 사람은 화술이 다르다》의 자매편이다. 차이점이 있다면 전자가 화술의 종합편이라면, 후자는 대중연설 쪽으로 비중을 둔 것이다. 저자는 한국언어문화원장으로 지내며 스피치 교육에 열정을 쏟고 있는데, 시간적 ? 공간적 제약으로 교육에 직접 참가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하여 이 책을 저술하였다. 품격 있는 스피치를 위한 원고 계획부터 작성, 시간 배분 기술, 유머 활용법, 당장 사용 가능한 예화 등 청중과 소통하는 방법이 가득 담겨 있다. 유명인의 스피치 노하우가 분석 결집되었다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기술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내용이다. 오직 형식에만 얽매인 스피치는 소리만 요란할 뿐 변화를 일으키지 못한다. 이 책의 백미는 명사들의 스피치를 그대로 옮겨놨다는 점이다. 세계인의 존경을 받는 에이브러햄 링컨의 게티스버그 연설, 세상을 변화시킨 멋진 혁명가로 불리는 스티브 잡스의 진솔하고 직설적인 스탠포드대학에서의 졸업식 축하문, 전설적인 노상연설가 여운형의 도쿄 제국호텔 연설 등 명사 17인의 유명한 대중 연설문이 발췌되어 실려 있다. 더불어 각자의 스피치 특성이 분석되어 있어 명사들의 명연설문을 통해 좋은 스피치란 무엇인지 그 노하우를 쉽게 발견할 수 있게 해준다. 저자는 대중연설이 문화를 만들어가는 소통과 창조의 원동력이라고 말한다. 이 책에 소개된 명사들은 모두 자신의 사상을 대중에게 설명하고 그들을 일깨워서 행동하게 만든 진짜 성공자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