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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내 아이를 바꾸는 아빠의 말
김범준 | 애플북스 | 2014-01-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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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내 아이를 바꾸는 아빠의 말
김범준 | 애플북스 | 2014-01-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여성가족부의 2010년 가족실태조사에 따르면, 청소년들이 자신의 고민을 말할 수 있는 사람으로 1위는 친구(50.4%), 2위는 엄마(29%)를 꼽았다. 엄마에 뒤이어 3위를 차지한 것은 아빠지만, 그것으로 만족하기엔 그 수치가 실로 놀라울 정도로 적다. 겨우 0.9%로, 1,000명 중에 겨우 9명의 아이만이 아빠에게 고민을 털어놓는다고 한다. 아이와 소통하지 못하는 아빠가 대부분인 현실이 드러난 조사였다.
그렇다면 아이와 머리를 맞대고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는 아빠는 어떤 아빠일까? 그리고 아이의 고민을 해결해주려면 무엇부터 시작하면 좋을까? 이런 고민을 해결해줄 ‘간단하면서도 명쾌한’ 육아서가 출간되었다. 행복한 소통을 전하는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알려진 김범준은 자녀에게 관심은 많지만 육아는 도저히 엄두가 안 나는, 서툴고 부족한 아빠들이 아이와 제대로 소통할 수 있는 ‘아빠의 말’을 생각해냈고, 그 결과물을 이 책에 담았다.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도록 ‘엄마는 해줄 수 없는 차별화된 특화된 10가지 아빠의 말’을 담은 것이다. 세 아이의 아빠인 저자가 자녀들과 나눴던 대화, 아빠 육아를 하면서 경험한 좌충우돌했던 실제 경험이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함께 담겨 ‘10가지 아빠의 말’을 재미있게 이해하고 따라할 수 있게 돕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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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이의 영어두뇌
박순 | 엘도라도 | 2014-02-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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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이의 영어두뇌
박순 | 엘도라도 | 2014-02-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최초 공개! 영어두뇌를 만드는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
“영어 잘하는 두뇌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아이가 영어를 어려워하는 진짜 이유는 ‘두뇌’ 때문이다. 부모들이 아이가 어려서부터 ‘영어 잘하는 두뇌’로 만들어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영어두뇌’는 영어를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두뇌를 말하며 영어학습의 핵심이다. 한국에서 태어난 우리 아이들은 비록 영어두뇌를 가지고 태어날 수는 없지만 부모의 관심과 사랑만 있으면 얼마든지 영어두뇌로 바꿀 수 있다. KBS 스페셜 〈당신이 영어를 못하는 진짜 이유〉와 EBS 다큐프라임 〈한국인과 영어〉를 통해 한국인이 영어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를 분석하고 이를 극복해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 저자가 15년 넘게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10년 이상 뇌과학을 연구해온 경험을 토대로 ‘영어두뇌 만드는 방법’을 제시한다. 영어 잘하는 아이로 키우려면 소문난 영어학습법이나 유명 학원을 쫓아다니는 것보다 ‘영어두뇌’를 만들어주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아이의 영어두뇌》는 두뇌가 영어를 학습할 때 어떤 원리가 작용하는지 살피고 영어에 특화된 두뇌를 만들어주는 모든 방법을 담고 있다. 다른 아이들의 영어학습 방법을 자녀에게 무작정 적용하려다가 오히려 역효과를 봤던 부모들에게 영어학습 원리를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일단 한번 영어두뇌로 바꿔주면 아이가 영어를 편안하고 재미있게 받아들여 아이 스스로 영어를 공부하는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대한민국 영어교육의 한계를 뛰어넘다!” 불안한 영어교육, ‘영어두뇌’가 답이다 부모라면 누구나 자녀가 남들보다 쉽게 영어를 배우고 잘하기를 바란다. 그렇지만 뇌과학적으로 볼 때 아이에게 영어가 불편한 것은 당연하다. 마침 영어교육을 시작할 때 아이가 영어를 싫어한다면 부모는 난감하다.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영어는 결코 포기하거나 타협할 대상이 아니다. 그렇다고 싫은 공부를 억지로 시켜서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없다. 아무리 좋은 선생님을 모시거나 뛰어난 교육법을 적용하려해도 아이가 영어공부 자체를 싫어하는 상황에서는 좀처럼 영어 실력이 늘지 않는다. 일반적인 영어교육으로는 한계에 봉착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영어 교재나 학습법이 ‘어렵거나 지루해서’ 아이가 영어를 거부하는 것이 아니다. 근본적으로 아이의 두뇌가 아직 영어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영어 잘하는 두뇌는 따로 있다 “할 수 없는 것을 하도록 요구받은 적이 없는 아이는 할 수 있는 것도 결코 해내지 못한다.” 존 스튜어트 밀의 이 말은 두뇌에도 적용될 수 있다. 두뇌는 자꾸 어려운 일을 시켜서 이를 해냈을 때 더욱 계발될 수 있다. 영어를 접하는 환경 속에서 꾸준히 단련한 아이의 두뇌는 물리적으로 변화한다. 영어두뇌를 개발해준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의 두뇌는 그 자체가 다른 모습으로 바뀌는 것이다. 두뇌를 구성하는 신경세포는 영어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게 바뀌고 두뇌 속에 영어 단어를 전담하는 부분이 생기거나 문법을 무의식적으로 빠르게 적용할 수 있게 된다.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영어두뇌의 비밀 영어두뇌는 보통의 두뇌와 다르다. 두뇌는 신경세포인 뉴런이 서로 연결된 신경 회로의 발달에 따라 능력을 발휘한다. 뉴런은 ‘미엘린화(myelination)’ 과정을 거치면 정보를 빠르게 전달하는 신경세포로 변한다. 저자는 뉴런의 ‘미엘린화 정도’가 결국 아이의 영어실력을 결정한다고 말한다. 또한 두뇌 속 ‘언어 고속도로’인 궁형속의 미엘린화 정도가 높아질수록 영어의 이해와 표현이 자연스럽고 즉각적으로 이뤄진다고 주장한다. 신경다발인 궁형속은 언어의 이해를 담당하는 ‘베르니케 영역’과 표현을 담당하는 ‘브로카 영역’ 사이를 연결하고 있으므로 이 부분을 계발하면 영어가 유창해진다는 것이다. 이렇게 두뇌의 영어학습 원리를 이해하고 아이의 두뇌에 효율성을 확보하면 영어가 쉬워진다. 영어에 투자되는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것이다. 아이 연령별 맞춤형 영어두뇌 이 책은 아이의 나이대에 맞는 수준을 제시하고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실용적인 지침을 준다. 말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만3세 이전 월령별로 보는 ‘입말 발달 단계표’, 영어 말하기와 읽기 기술을 나이대별로 비교할 수 있는 ‘말하기 및 읽기 능력 발달표’, 국어와 영어의 학습 비중을 조절할 수 있는 ‘연령별 영어학습법’ 등이 실려 있다. 또한 각 연령대에 처음으로 영어를 가르치게 됐을 때 유의하거나 중점적으로 지도해야 할 사항도 별도로 정리해서 조기에 영어교육을 시작하지 못했더라도 영어를 성취할 수 있게 돕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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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가르치고 싶은 엄마 놀고 싶은 아이
오은영 | 웅진리빙하우스 | 2013-08-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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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가르치고 싶은 엄마 놀고 싶은 아이
오은영 | 웅진리빙하우스 | 2013-08-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만 3세부터 시작되는 공부 고민,
대한민국은 지금 공부 전쟁 중! “3세부터 13세까지의 양육은 공부가 부모나 아이의 생활에서 너무나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공부를 빼고는 어떠한 이야기도 할 수가 없다. 마음 의사인 내가 ‘아이 공부’에 대해 다루지 않으면 안되겠다고 느낀 것도 그 때문이다. 아이의 생활이 대부분 공부이고, 부모가 가장 관심 갖는 주제가 공부인데 그 주제를 쏘옥 빼고 조언을 해봤자, 아이나 부모나 고민하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기 때문이다.” 아이 공부, 학습이 아니라 양육이다. 대한민국 부모의 양육에서 300%는 그 핵심을 파헤쳐보면 모두 아이 공부와 관련 있다. ‘우리 아이는 유아긴데 뭘~’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중고등학교의 공부 문제는 대부분 유아기와 초등기를 잘못 보낸 것에 따른 결과다. 유아기와 초등기에 공부를 안 시켜서가 아니라 나름 공부를 열심히 시켰기 때문이다. “나는 이 책에서 만 3세부터 시작되는 ‘아이의 공부’에 대해 철저하게 파헤쳐, 그것을 하나씩 짚어보고자 한다. 더불어 부모가 어떻게 공부에 접근해야 아이가 두뇌 능력만큼 공부를 잘할 수 있는지도 다룰 것이다. 3세부터 13세까지의 아이를 둔 부모들이 ‘아이의 공부’와 관련해서 하는 생각, 행동, 고민이 무엇인지 살펴볼 것이다. 또한 이 시기 아이들의 공부에 대한 생각, 행동, 고민 등도 모두 담을 생각이다.” 목표 없는 공부는 부모와 아이 모두 십 수년간 의무감으로 대해야 하는 골칫거리가 된다. 부모와 아이 관계가 망가지고, 아이의 자존감이 무너지고, 부모가 죄책감으로 인해서 양육효능감을 잃게 되는 것 모두 ‘공부’ 때문이다. 공부는 비단 학습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양육 전반에 너무 큰 영향력을 가진 주제라는 사실에 반기를 들 수 있는 부모는 없을 것이다. 뇌를 활성화시키기 이전에, 아이의 잠재의식 속에 간직되어 있는 더 큰 학습능력을 키워줄 때, 아이는 비로소 즐거운 공부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오은영이기에 가능한 이야기. 공부로 시작되어 공부로 귀결되는 대한민국 육아의 문제점 정면돌파! 대한민국에서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누구라도 그녀의 카랑카랑한 목소리와 단호한 몸짓을 기억할 것이다. 한편 환하게 웃을 때면 아이처럼 달뜨는 표정까지도.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라는 직함에 어울리는 전문성과 한 아이의 엄마로서 내면 깊이 간직한 진정성이 어우러진 그녀에게 우리 모두는 기꺼이 집단 육아 멘티가 되고 만다. 지난 몇 년간 <불안한 엄마 무관심한 아빠><아이의 스트레스>를 통해 30만 부모들을 감동시키고 변화시켰지만 늘 마음 한구석에 남아있던 마지막 주제를 떨쳐버릴 수 없었다. 드러내놓고 말하진 않았지만 부모와 아이 마음속에 바위처럼 얹혀있는 현실, 바로 ‘공부’에 대한 것이다. 아이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자신이 아이가 ‘공부 잘하는 아이’이기를 바란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현실은 그렇지 못한 다수와 선망받는 소수의 아이들로 이루어져 있다. 못하는 아이에게는 잘할 수 있는 방법과 응원을, 이미 잘하고 있는 아이에게는 더 잘할 수 있는 비법과 지지를 보내는 오은영표 학습법! 그러나 지금까지 언급되었던 닳고 닳은 학습법이 아닌, 잠재 능력까지 끌어내는 공부법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공부는 학습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양육으로 완성되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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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남자아이 키울 때 꼭 알아야 할 것들
모로토미 요시히코 | 나무생각 | 2013-04-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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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남자아이 키울 때 꼭 알아야 할 것들
모로토미 요시히코 | 나무생각 | 2013-04-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부산하고 거친 남자아이, 어떻게 키워야 할까?
성별 특성에 따라 ‘육아의 기본’만 골라 담은 남자아이 키우는 법 남자아이를 둔 많은 엄마들이 “아들은 키우기 힘들다!”, “남자아이는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라고 하소연을 한다. 실제로, 남자아이는 어린 시절부터 손이 많이 간다. 끊임없이 이리저리 돌아다녀 한시라도 눈을 뗄 수 없고, 형제끼리 “저러다가 혹시 큰 상처라도 입는 게 아닐까?” 할 정도로 격렬하게 싸우기도 한다. 등교거부를 하거나 은둔형외톨이가 되어버리면 여자아이보다 바로잡기가 훨씬 힘들다. 따돌림을 당하는 경우에도 마음을 닫아버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경우가 흔하다. 《남자아이 키울 때 꼭 알아야 할 것들》은 이러한 고민을 안고 있는 아들을 둔 부모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교육학박사이자 임상심리사, 육아카운셀러로 20년 이상 경험을 쌓아온 저자가 0세부터 사춘기까지 남자아이를 키울 때 꼭 알아야 할 육아의 핵심만을 골라 담았다. 저자가 전하는 최고의 육아 비결은 의외로 쉽고 간단하다. 바로, 끝없는 사랑을 주는 것 그리고 부모 자신의 행복이다. 사랑을 듬뿍 담아 언제나 따뜻하게 스킨십을 해줄 것, 아이의 인격을 비난하는 무심코 내뱉는 말버릇을 고칠 것, 명령하지 말고 부탁하는 말투를 사용할 것 등이다. 저자는 모든 부모가 알고 있지만 실천하기는 어려운 이 같은 부모의 행동들이 아이에게는 평생을 좌우할 만큼 큰 영향을 미친다고 이야기한다. 뿐만 아니라 내성적이고 자신감이 없는 아이에게 자기긍정의식을 불어넣어주는 방법, 공부에 흥미를 가지고 잘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 반항을 하기 시작하고 말수가 줄고 성(性)에 관심이 많아지는 사춘기를 잘 넘기는 방법 등도 소개했다. 특히 영유아기부터 사춘기에 이르는 육아의 큰 줄기를 잘 알 수 있도록 설명했기 때문에, 원칙 없이 이리저리 흔들리며 육아를 어렵게만 느끼는 초보 부모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만한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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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똑똑한 아이로 키우는 부모들의 대화기술
이희경 | 산호와진주 | 2009-09-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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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똑똑한 아이로 키우는 부모들의 대화기술
이희경 | 산호와진주 | 2009-09-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이희경 교수는 유아교육 전문가로 활동하며 쌓은 수많은 상담사례를 바탕으로 자녀교육에 있어 부모들의 올바른 대화법을 제시해 많은 학부모로부터 찬사를 받아왔다. 요즘처럼 가족의 이동이 빈번하고 가족들의 대화시간이 부족할 때일수록 보다 효율적인 대화를 나눌 필요가 있으며 이러한 대화는 부모와 자녀간의 관계개선뿐만 아니라 아이에게 용기와 자신감, 성취감을 불어 넣어 주기도 한다. 『똑똑한 아이로 키우는 부모들의 대화기술』에서는 상황별로 간단하고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해 부모님들이 쉽게 적용하며 응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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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이들
하정연 | 라이온북스 | 2013-08-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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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이들
하정연 | 라이온북스 | 2013-08-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자연ㆍ놀이ㆍ아이다움을 되찾아주는 부산대학교 부설 어린이집 이야기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이들 “아이는 아이답게 키워라! EBS 다큐프라임 <오래된 미래 전통육아의 비밀> 방영 후 화제가 된 부산대학교 부설 어린이집의 생태유아교육 이야기! EBS 다큐프라임 <오래된 미래 전통육아의 비밀> 방영 후 엄마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그곳, 우리나라 생태유아교육의 본원지인 부산대학교 부설 어린이집 하정연 원장이 전하는 생태유아교육 현장을 담은 책이다. 생태유아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자연에서 마음껏 뛰놀고, 깨끗한 유기농 먹을거리를 먹으며, 우리 조상들의 삶의 지혜를 배우는 부산대학교 부설 어린이집 아이들을 소개한다. 유행처럼 번지는 자연친화적 교육이 아닌 자연에서 마음껏 뛰놀고 벗들과 함께 놀이하고 전통을 배우며 자라는 아이들의 얼굴에서 진짜 행복을 만날 수 있다. 한글, 숫자 교육은 물론 영어 수업이 전혀 없음에도 왜 엄마들이 가장 보내고 싶어 하는 어린이집인지 그 이유를 확실히 알려준다. 특히 책 뒤에 있는 ‘학부모 이야기’는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기에 충분하다. 너무 내버려두면 다른 아이들에 비해 지능면에서 뒤처지지 않을까, 그래도 옆집 아이가 다니는 학원은 보내야 하지 않을까, 학교 수업을 따라가지 못해 친구들에게 놀림 받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은 아이 잡는 엄마의 욕심이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아이의 비포어와 애프터가 확실한 모습에서 왜 생태유아교육인지 보게 될 것이다. 스스로 생각하고 배려하는 자기 주도적인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자연에서 마음껏 놀게 하라. 아이의 진짜 행복이 시작될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이들이 다니는 어린이집은? 강남에서 제일 잘나가는 영어 학원을 보냈더니 아이가 영어 단어를 척척 말한다. 뿌듯해하는 엄마 옆을 지나는, 세계에서 가장 잘나가는 영어 학원을 보냈더니 영어 문장을 술술 말하는 아이와 함께 걸어가는 또 다른 엄마는 어깨에 잔뜩 힘을 준다. 광고의 한 장면이다. 아이가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뛰어난 면이 있으면 엄마들은 좋아서 어쩔 줄 모른다. 혹시 우리 아이가 천재가 아닐까 기대하며 영재 교육에 열을 올린다. 장난감을 하나 사더라도 두뇌개발에 좋다는 것을 고른다. 자꾸만 옆집 아이와 비교하고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어떻게든 채워주기 위해 부지런히 발품을 팔고 정보를 모은다. 이에 아이 역시 엄마가 짜준 프로그램에 맞춰 정신없이 학원 차를 타고 내리기를 반복한다. 과연 이 아이들은 행복할까? 일찍부터 성공을 추구하고 치열한 경쟁 관계로서 친구들을 사귀는 아이들의 몸과 마음은 아무런 문제가 없을까? 아이는 아이다울 때 가장 행복하다는 얘기를 하면 요즘 같은 세상에 무슨 뜬구름 잡는 이야기냐고 불만의 소리가 높을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한번 생각해보자. 우리 아이가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어떤 꿈을 갖고 있고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말이다. 부모는 조력자이지 조련사가 아니다. 선행학습과 영어교육이 없어도 엄마들이 가장 보내고 싶어 하는 부산대학교 부설 어린이집의 생태유아교육! 다행스러운 것은 요즘 부모들의 생각이 점점 달라지고 있다는 점이다. 아이에게 좀 더 자유를 주고, 올바른 정체성을 확립해주기 위해 노력한다. 그래서 숲유치원, 생태유아교육, 자연친화 환경 등에 관심이 부쩍 늘었다. 답답한 실내를 벗어나 자연에서 마음껏 뛰노는 아이들이 신체적 건강은 물론 창의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는 이제 새삼스럽지도 않다. 하지만 대개의 어린이집ㆍ유치원에서 자연친화를 내세우며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여전히 미숙하다. 인공 나무와 조화 등으로 인테리어를 한 교실에서 수업하는 데 그치고, 바깥활동이라고 숲이나 공원을 찾아가서도 특정 주제를 갖고 아이들을 통제하고 집중하게 하는 학습 위주 활동이 대부분이다. 진짜 생태유아교육이란 이런 것이다! 우리나라 생태유아교육의 본원지인 부산대학교 부설 어린이집 하정연 원장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이들》을 통해 생태유아교육의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제시한다. 이 책은 생태유아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자연에서 마음껏 뛰놀고, 깨끗한 유기농 먹을거리를 먹으며, 우리 조상들의 삶의 지혜를 배우는 부산대학교 부설 어린이집 아이들을 소개한다. ㆍ한글과 숫자를 가르치지 않아도 백과사전과 자연도감을 볼 줄 아는 아이들 ㆍ종이 한 장만 있으면 몇 시간이고 그림 삼매경에 빠지는 아이들 ㆍ직접 키운 배추로 김치를 담고, 메주를 만들어 장을 담그는 아이들 ㆍ다른 아이들이 인형을 가지고 놀 때 인형을 만든다고 바느질하는 아이들 ㆍ화전을 만들어 먹고 창포물에 머리 감고 널뛰기, 제기차기를 하며 세시풍속 잔치를 즐기는 아이들 이 아이들의 행복한 얼굴에서 생태육아의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3~7세 아이의 학부모라면, 보육 교사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책! 특히 책 뒤에 소개한 ‘학부모 이야기’는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기에 충분하다. 너무 내버려두면 다른 아이들에 비해 지능면에서 뒤처지지 않을까, 학교 수업을 따라가지 못해 친구들에게 놀림 받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은 아이 잡는 엄마의 욕심이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영어 유치원을 다니다가 옮겨온 뒤로 짜증이 없어지고 긍정적으로 변한 아이, 얼마 전까지만 해도 몇 미터 채 걷지도 않고 안아 달라더니 어른들도 벅찬 숲을 앞장 서 걷는 아이, 선행학습 없이도 학교에서 주는 상은 모조리 받아오는 아이, 하교 후 엄마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은행잎과 단풍잎을 내미는 아이들의 이야기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우리들의 불행은 대부분 남을 의식하는 데서 온다고 했다. 아이의 진정한 행복을 원하는 부모라면 꼭 읽어야 할 필독서다. 한편 이 책은 학부모는 물론 보육교사라면 꼭 한 번쯤 읽어야 할 내용을 담고 있다. 이미 이론과 실제의 간극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겠지만, 굳이 생태유아교육이 아니더라도 아이들을 대하는 선생님의 자세와 실천에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자연과 놀이로 아이답게 자란 아이는 자존감이 높고 함께의 기쁨을 누릴 줄 안다! 하정연 원장은 3분이면 안 되는 것이 없는 세상에 살고 있어서인지 아이들은 기다림에 익숙하지 않다고 한다. 물질적인 풍요와 부모들의 극성으로 인해 요즘의 아이들은 자기밖에 모르고 타협할 줄 모르며 감정 조절을 제대로 못하고 참고 견딜 줄 모른다는 것이다. 또한 거의 모든 생활을 실내에서만 하고 패스트푸드나 인스턴스식품에 워낙 익숙해진 터라 체격은 커졌는지 모르지만 더 건강해졌다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걱정한다. 그래서 몸과 마음, 영혼의 위기를 겪고 있는 아이들을 살리는 길은 지금 아이들이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놀이’ ‘자연’ ‘아이다움’을 되찾아주는 일이라고 역설한다. 아이를 자연의 순리대로 기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연 속에서 기를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아이들은 흙과 물과 햇빛과 공기가 있는 자연 속에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활기차게 놀면서 자라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에게 놀이는 매일 먹는 밥만큼 중요하다. 또한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소통하는 법을 배운다. 놀이 세상에서는 대립과 반목이 없다. 산 자와 죽은 자만 있을 뿐이다. 아이들은 놀이 속에서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나든다. 그런 과정을 통해 오뚝이처럼 생명력을 갖고 세상 살아가는 법을 배운다. 물론 하나부터 열까지 부산대학교 부설 어린이집과 똑같은 커리큘럼을 짤 수는 없다. 다만 머리와 말로만 하는 생태유아교육이 아니라 그들의 실천하는 모습을 통해 생각의 유연함을 가진다면 충분하지 않을까. 하정연 원장의 호소가 강하게 남는다. “앞으로 많은 날들을 경쟁과 성과의 세상에서 살아갈 아이들에게 일곱 살까지 만이라도 마음껏 놀 수 있게 좀 놔줍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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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 미술공부 하자!
정혜연 | 이담Books | 2013-05-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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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 미술공부 하자!
정혜연 | 이담Books | 2013-05-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그림을 통해 자신을 볼 뿐 아니라, 타인을 알아가고 이해하는 소통의 중요성을 믿는 미술교육자인 수인 엄마가 만 4세 때 미국 뉴욕시 교육청 영재 시험에서 상위 1%인 영재 판정을 받은 수인이를 양육한 경험을 바탕으로 저술한 것이다. 수인이가 태어나 처음 그림을 그린 7개월을 출발점으로 삼아 막 5세가 된 지금까지를 사례로 들어 아이들의 세상에 대한 이해를 넓혀줄 미술놀이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교육학자가 자녀와 함께 학습하면서 즐긴 지적 희열을 공개하는 「교육학자의 자녀교육 이야기」 제 2권 『엄마 미술공부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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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영리한 아이가 위험하다
에일린 케네디 무어, 마크 S. 뢰벤탈 | 웅진지식하우스 | 2012-08-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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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영리한 아이가 위험하다
에일린 케네디 무어, 마크 S. 뢰벤탈 | 웅진지식하우스 | 2012-08-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눈에 보이지 않지만 인생을 사는 데 꼭 필요한 것들에 대한 매뉴얼이다.”
_ 서천석(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머리는 좋은데 왜 학교에서는 힘들어할까?” 요즘 아이들은 부모 세대보다 훨씬 더 빨리 지적 능력을 드러낸다. 과거의 기준으로 보면 영재라는 소리를 들을 아이들이 넘쳐나고 있다. 흔히 ‘머리 좋다’, ‘똑똑하다’라고 표현되는 아이들. 그러나 영리한 아이들은 과도한 기대 혹은 우려 때문에 정상적인 발달 과정과 다른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완벽주의 성향, 관계 맺기의 어려움, 예민한 성격, 지나친 경쟁심, 공부에 대한 무관심 등이 대표적인 문제들이다. 미국의 심리학자 에일린 케네디 무어와 마크 S. 뢰벤탈은 이처럼 잠재력은 많지만 기대만큼 해내지 못하는 아이, 학습 능력은 뛰어나지만 스트레스가 심한 아이, 즉 똑똑하지만 불행한 아이에 주목한다. 《영리한 아이가 위험하다》는 점점 더 경쟁이 심해지고, 자기도취가 강해지는 현대사회에 필요한 심리교육서이다. 실제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하는 구체적 시나리오, 직접 시도할 수 있는 실용도 높은 해결책을 통해, 영리한 아이들이 겪는 문제를 이해하고 성장 과정에서 반드시 길러야 하는 일곱 가지 내적 능력을 제시한다. 특히 학교생활이 시작되는 일곱 살에서 열세 살 시기에 집중적으로 아이의 대처 능력을 키워야 하는데, 이를 위해 부모가 해야 하는 역할을 조목조목 알려준다. 이 책을 통해 아이가 인생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내적 도구가 무엇인지 알아보자. 영리한 아이들은 더 쉽게 상처 받는다 “뭘 그런 걸 가지고 힘들어하니?” “엄마는 내가 왜 그러는지 조금도 이해 못해” 한 자녀만 두는 게 일반적인 현대 사회에서 아이들은 과거에 비해 많은 교육 혜택을 누리고, 부모들의 관심을 독차지하면서 자란다. 그래서 요즘 아이들은 빨리 두각을 나타낸다. 하지만 그만큼 일찍부터 결과에만 집중하게 되면서, 오히려 정상적으로 겪어야 할 성장 과정이 왜곡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똑똑한 아이들은 아주 적은 노력으로 잘하는 데 익숙하다. 그래서 어떤 과제에서 바로 성과를 내지 못하면, ‘나는 이것을 잘하지 못해’라고 성급하게 단정한다. 즉, 완벽주의 성향이 강할수록 새롭거나 어려운 일에 시도하지 않는다. 스탠포드 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인 캐롤 드웩은 이를 ‘고착형 사고방식’이라고 말한다. 반면 ‘성장형 사고방식’을 지닌 아이들은 학습을 통해 타고난 능력을 키울 수 있다고 믿는다. 흔히 “어릴 때는 머리가 좋았는데, 크면서 공부를 못하게 되었다”거나 “머리는 좋은데 노력을 안 한다”는 말들이 바로 이런 경우일 수 있다. 문제는 아이의 능력이 모자라거나 노력이 부족한 것이 아니다. 오히려 영리하고 눈치 빠른 아이들이 겪는 어려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부모들이 잘못 대응하면서 벌어진 문제일 수 있다. 특히 똑똑한 부모일수록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공부만 잘하면 모든 것이 다 잘 될거라는 부모들의 착각 “잘 하고 있는데 뭐가 문제니?” “난 재미도 없고, 친구도 없어” 미국의 심리학자 에일린 케네디 무어와 마크 S. 뢰벤탈은 《영리한 아이가 위험하다(원제 : Smart parenting for smart kids)》를 통해 영리한 아이들이 겪는 문제들의 특징을 밝힌다. 혹 당신의 자녀가 조금만 힘들어도 쉽게 포기하거나 싫증을 잘 내는가? 열 가지 잘한 일보다 한 가지 작은 실수에 집착하는가? 친구들과 함께 하는 작업을 싫어하거나 힘들어 하는가? 어른들과 쓸데없는 힘겨루기를 하거나 학교 선생님과 마찰을 일으키기도 하는가? 두 저자는 영리한 아이들이 겪는 문제들을 밝히면서, 성장 과정에서 반드시 길러야 하는 7가지 내적 능력을 말한다. 완벽주의를 다스리는 방법, 친구들을 끌어들이는 능력, 자신의 기분을 다스리는 법, 어른들과 잘 지내고 인정받는 기술, 스스로 학습 동기를 부여하기 등, 여기서 다루는 7가지 주제들은 여덟 살 나이에 끝나는 문제가 아니라, 평생 동안 직면해야 할 도전들이다. 특히 자아가 고착되기 전인 십대 이전에 이와 같은 내적인 능력을 길러주지 않으면 안 된다. 흔히 공부만 잘한다고 방심하고 있는 부모들이라면 한번쯤 뒤돌아 점검해볼 문제들이다. 힘든 경쟁 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실용적 심리교육 “칭찬도 싫다, 야단도 싫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내가 듣고 싶은 말은 그런 게 아니에요” 리더십 교육으로 유명한 스티븐 R. 코비의 추천처럼, 두 심리학자가 가장 공들인 것은 마치 내 아이를 눈앞에서 보고 있는 것 같은 생생한 시나리오를 구성해 낸 데 있다. 이론적인 설명보다는 실제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구성된 시나리오를 통해 아이와 부모 모두가 문제를 객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한다. 또한 각 주제별로 내 아이의 경우를 진단해볼 수 있는 체크 리스트, 아이의 말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대답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대사들, 아이에게 들려줄 우화나 직접 그림을 그리면서 설명하는 방법 등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솔루션들을 제시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최근 그 중요성이 점점 강조되고 있는 ‘부모 교육’의 관점에서 부모들이 자신의 행동과 생각을 어떻게 바꾸어야 하는지에 대한 조언들도 함께 담고 있다. 서울신경정신과 원장이자 행복한아이연구소 소장인 서천석은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눈으로 확인할 수 없고 남과 비교할 수 없지만 행복을 위해 꼭 필요한 능력이 있다”라고 말한다. 바로 이 책이 다루고 있는 것이 바로 그런 능력이다. 잠재력은 종착점이 아니라 기르고 익혀야 할 역량이다. 그 잠재력을 발휘하게 되는 긴 과정에서 지치지 않고, 즐겁게 지나갈 수 있도록 아이에게 필요한 내적 도구가 무엇인지를 알아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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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자기주도 학습 초등 4~6학년
최정금, 정혜전, 정희연 | 경향에듀 | 2013-02-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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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자기주도 학습 초등 4~6학년
최정금, 정혜전, 정희연 | 경향에듀 | 2013-02-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초등 4~6학년, 본격 자기주도학습 시작할 때!
예비 중학생, 사춘기를 위한 학교생활, 일상생활 잘하는 방법을 공개한다! 초등 4~6학년, 예비 중학생 자녀를 둔 부모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 초등 4~6학년 아이의 자기주도학습은 부모의 응원과 격려에서 완성된다! 초등학교 1~3학년에 비해 4~6학년이 되면 공부할 내용이 많아지고 어려워지므로 아이가 현재 교과 과정을 잘 따라가고 있는지 정확하게 진단을 해야 한다. 부족한 부분을 채워 기초를 튼튼히 하고 공부 방법이 올바르지 않다면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을 습득하게 해 주는 것이 이 시기의 목표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학습 태도가 올바르게 형성되어 있는지도 함께 점검해야 한다. 학습 태도가 잘 형성되어 있다면 유지하는 데 힘써야 하고 올바르지 않게 습관화되었다면 올바른 태도로 이끌어 주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이 시기에는 사춘기가 시작된다. 아이들은 정서적으로 매우 혼란스럽고 예민해지고 반항심도 많아진다. 그러다 보니 부모와 자녀의 의사소통이 불편해지고 관계가 악화되기 쉽다. 그러므로 부모와 자녀가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할지가 중요한 고민거리가 되는 시기이다. 이 책은 효율적인 공부 방법과 올바른 학습 태도, 자녀가 사춘기를 잘 보내도록 돕는 법 등을 중심으로 쓰였다. 각 영역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특별히 이 시기에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에 초점을 맞추었다. 초등 4~6학년과 이 시기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자기주도학습 길잡이! 아이들이 벌써 초등학교 4~6학년. 아이가 훌쩍 자란 바라보는 부모의 마음은 초조하다. 이제 곧 중학생이 되고 몇 년만 있으면 수능을 치러야 한다고 생각하니 막막하기도 할 것이다. 그 마음은 마치 아이들을 전쟁터에 내보내야 하는 것과 같지 않을까. 그렇기에 부모는 자녀에게 많은 것들을 해 주고 싶어 한다. 하지만 그러다 자칫 잘못하면 아이가 주도하는 학습이 이루어지지 않고 부모가 주도하는 학습이 되어 버리기도 한다. 자기주도학습에서 부모의 역할은 아주 중요하다. 자칫 오해하기 쉬운 것이 자기주도학습은 아이가 무엇이든 스스로 척척 해내어 부모가 손 놓고 지켜보기만 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자녀가 공부할 때 스스로 하되 스스로 하기 힘든 부분은 어떻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파악해서 부모나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할 줄 아는 것이 자기주도학습이다. 자녀가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도와줄 수 있도록 지켜보고 응원하고 격려하는 것이 바로 자기주도학습을 서포트하는 부모의 역할이다. 초등 4~6학년 자녀를 둔 부모의 고민을 해결한다! ‘본격적인 자기주도학습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효과적으로 시험을 대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중학교 생활은 어떻게 대비할까? 고학년 공부를 잘하기 위한 부모의 역할은 무엇일까? 집에서도 응용할 수 있는 학습 클리닉 노하우는 무엇일까?’ 등 이 시기 자녀를 둔 부모들이 궁금해하는 것들을 함께 고민하고 바람직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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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티칭하지 말고 코칭하라
고현숙 | 레디앙 | 2011-10-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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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티칭하지 말고 코칭하라
고현숙 | 레디앙 | 2011-10-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코칭의 정의와 철학
‘코치’라는 용어는 스포츠를 떠오르게 하지만 이미 오래 전부터 기업의 CEO 등 리더들은 코치를 찾아 ‘개인 과외’도 받고, 구성원들에게 코칭 교육을 시키는 등 코칭은 기업 교육에서 주요 흐름으로 자리 잡았다. 비즈니스 코칭은 국내에서도 몇 년 전부터 주요 대기업을 중심으로 도입이 본격화되기 시작했으며, 최근에는 중견기업까지 빠른 속도로 퍼져나가고 있다. 적자의 늪에 허덕이던 닛산 자동차를 단시간 내에 흑자로 살려내 국제적으로 주목을 받았던 카를로스 곤 사장이 “나는 CEO가 아니라 코치다.”라고 선언하며, 닛산 자동차 중견간부 600여 명에게 자신이 직접 코치로서 교육했으며, 코칭을 회사 운영에 전면적으로 도입한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이제는 이 같은 코칭이 기업 교육을 넘어 공공 영역 등 보다 넓은 곳에서 활용되고 있다. 특히 학교 사회에서 코칭의 철학과 방법론이 교육의 목적에 부합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초중고는 물론 대학의 현장에서 널리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이와 함께 학부모와 자녀 사이에도 ‘학부모 코칭’의 필요성이 날로 높아가고 있으며, 실제로 요즘 들어 적지 않은 학부모들이 ‘코칭’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코칭은 하나의 철학이자 강력한 방법론이다. 코칭이 철학인 이유는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내면에 현재의 자신을 뛰어넘을 잠재력을 갖고 있으며, 스스로 자신의 과제를 해결할 능력이 있다.”(저자)는 확고한 원칙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전제가 없으면 코칭 자체가 존재할 수가 없다. 이 책은 코칭의 3단계, 즉 ‘누구(who)-무엇(what)-어떻게(how)’ 모델을 적용해서 학부모 코칭법을, 풍부한 사례를 통해서 설명해주고 있다. 코치를 받는 자녀들은 누구인가, 자녀들의 문제 혹은 이슈는 무엇인가, 자녀들이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방법론에 대해서 많은 사례를 들어가면서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이와 함께 코치, 즉 학부모 자신은 아이들과의 관계 속에서 누구인가라는 측면도 함께 설명하고 있다. 특히 아이들 둘을 키운 엄마로서 경험과 사례가 구체적이고 풍부하게 다뤄지고 있어, 코칭법을 현실에 적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왜 코칭 맘인가? 코칭의 철학은 특히 자녀와 학부모 사이 관계에서 중요한 기준이 된다. 아마 모든 부모들이 자녀들이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데에는 어떠한 이의도 제기하지 않은 것이다. 하지만 아이를 키우다 보면 ‘가르침’을 통해서, ‘외부’로부터 투입을 통해 아이들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는 모든 문제를 풀어가려는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물론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교육과 트레이닝을 필요하고, 이를 위한 가르침(teaching)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코칭’이 모든 것을 해결해주는 철학이나 방법론이 아닌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코칭은 교육과 학습의 효과성을 높여주는 기본 바탕의 기능을 하면서, 동시에 교사와 제자 혹은 부모와 자녀 사이의 관계 자체를 전혀 새롭게 보도록 만드는 ‘시각의 재정립’을 위한 역할도 훌륭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저자는 말한다. “세상에서 가장 열성적이고 헌신적인 코치가 될 수 있는 사람을 들라면 아마 그건 부모일 것이다. 아이에 대한 사랑의 이타성, 모든 면을 속속 들여다봐 근접성, 행동만이 아닌 감정의 굴곡까지 살필 수 있는 예민함, 살면서 얻는 많은 지혜와 경험…… 이 모든 것에 더해 자녀의 가능성에 대한 믿음에서 나온다. 따져보면 우리가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는 자원은 엄청 풍부하다. 이런 부모가 코치가 되어 준다면 자녀들은 위대한 선수가 될 수 있다. 하지만 그 모든 자원을 치명적인 걸림돌로 만들어 버리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부모의 자기중심적인 에고(ego)다. 부모의 에고가 튀어나오면 자녀를 너무 쉽게 판단해버리고 강력하게 훈계하고 조언하며 세세하게 간섭한다. 그게 그토록 자녀를 억누르는지도 모르면서 말이다. 가장 큰 비극 중 하나는 부모의 잘못된 사랑이 자녀를 망치는 것이다. 자녀가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은 한없이 큰데 접근법이 잘못될 경우 그 사랑의 강도만큼 아이를 제한하고 비뚤어지게 하고 서로의 관계를 망가뜨리니 안타까운 일이다.” (12쪽) 자녀의 내면에 있는 잠재력과 내재돼 있는 문제와 이슈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모든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자녀도 가지고 있다는 전제는 코칭에서 매우 중요한 원칙이자 철학인 것이다. 불안감을 버리고 자녀를 즐겨라 대부분의 부모가 자녀를 키우는 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이유는 아이 미래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그리고 이런 걱정과 근심의 근저에 있는 감정은 바로 ‘불안감’이며, 이는 다른 엄마들과의 비교, 집안 어른들의 기대, 남편의 평가 등등에 의해 더 증폭된다. 이 책은 이 같은 부모의 ‘불안감’ 자체가 문제의 한 패턴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두려움과 불안감의 영향은 아이들을 대하는 자세에 곧장 나타난다. 부모가 전전긍긍하고 불안하면 아이에게 늘 잔소리하거나 아이의 작은 잘못에도 불같이 화를 내기도 한다. 그 밑에 불안감이 있다는 걸 의식하지 못한 채, 아이들의 잘못된 행동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많은 학부모들이 ‘자신이 좋은 부모라는 걸 절대 믿지 않는다’며 조바심 내는 그들에게 이렇게 질문한다. “당신은 얼마나 아이 자체를 즐기고 있습니까?” “당신 인생에서 부모라는 역할은 어떤 의미인가요?” “부모 노릇을 잘 해야지 하고 전전긍긍하는 마음을 내려놓아 보십시오. 아이와 함께 하는 삶을 어떻게 더 잘 즐기시겠습니까?” 코칭 맘이 되는 길에서 두려움과 불안감 그리고 조바심을 내려놓고 스스로가 ‘부모 됨을 즐기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이것은 의무감이나 책임감이 아니라, 인간으로서 아이들과 관계를 맺는 방식이고, 아이의 존재 자체가 주는 즐거움을 완전히 만끽하는 것이다. 이게 충만한 삶이다. 저자는 부모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아이를 사랑하고 염려하는 그 마음만으로도 당신은 충분히 좋은 부모입니다. 자신을 믿으세요. 그리고 자녀와 함께하는 삶을 충분히 즐기십시오.” 강력한 방법론 하지만 코칭의 원칙이 아주 새로운 것은 아니다. 말 그대로 ‘원론적 차원’에서 한 번쯤을 들어본 이야기다. 하지만 코칭은 이런 원칙을 실제로 어떻게 자녀 교육의 현장에서 구현할 수 있는가에 대한 강력한 방법론이기도 하다. 코칭이 전제하는 철학과 원칙을 밑바탕에 깔고 경청하고, 질문하고, 공감하면서, 전략적 사고를 해나가는 것의 중요성과 그 방법을 구체적 사례를 통해 설명해주고 있다. 원론적 차원에서가 아니라, 실제로 경청을 잘 하는 방법, 강력한 질문을 통해 아이들의 영혼을 두들겨 깨우는 방법을 풍부한 사례를 통해 설명해준다. 또한 공감을 통해 소통을 깊이 함으로써 부모와 자식 사이의 관계를 질적으로 발전시키면서 학습 효과 상승이라는 소득도 함께 얻는 방법, 아이 키우기에 대한 ‘사려 깊은’ 전략 세우는 방법에 대해서도 저자의 직접 경험과 코칭 사례를 통해서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