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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퀀텀스토리
짐 배것 | 반니 | 2014-02-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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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퀀텀스토리
짐 배것 | 반니 | 2014-02-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강추!>양자역학 100년 역사의 결정적 순간을 담은『퀀텀스토리』. 정교한 논리로 구축되어 우주와 물질을 설명하는데 성공적으로 적용되는 양자역학의 활약과 그 실체와 의미를 우리가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를 고민하게되는 양자역학의 문제들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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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트렌드 전쟁 - 뜨기 전에 잡아서 실전에 써먹는 히트상품 예측술
윌리엄 하이엄 | 북돋움 | 2014-01-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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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트렌드 전쟁 - 뜨기 전에 잡아서 실전에 써먹는 히트상품 예측술
윌리엄 하이엄 | 북돋움 | 2014-01-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현대경제연구원 강력 추천!
이것이 트렌드 마케팅이다! 소비자 취향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예측하느냐에 따라 기업의 흥망이 갈리는 시대다. 애플 같은 글로벌 브랜드는 물론 온라인 쇼핑몰의 액세서리 판매 사업자까지 트렌드 의존도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 《트렌드 전쟁》은 앞으로 뜰 트렌드를 콕 집어주지는 않는다. 대신 한발 앞서 트렌드를 잡아내서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수단과 방법을 제시한다. 물고기를 잡아주는 게 아니라 물고기를 낚아서 요리하는 비법을 공개하는 셈이다. 비즈니스 전장에서 써먹을 수 있는 강력한 무기를 선사하는 책이다. 지금까지 트렌드 예측은 전문가의 ‘내공’이나 ‘직관’에 의존한 측면이 컸다. 트렌드를 인식하고 분석하는 과정에 대한 표준화된 접근법은 존재하지 않았다. 이 책은 어떤 트렌드가 성행하거나 지속할지 알아내고, 경쟁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트렌드를 어떻게 분석해서 비즈니스에 실현하는지 그 방법론을 누구나 대번에 알 수 있도록 내보인다. 그런 의미에서 기업의 마케터나 트렌드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교과서와 같은 책이다. 특별 부록에서는 ‘전통화(Traditionalizing)’, ‘컴 투게더(Come Together)’, ‘뉴 올드(New Old)’ 등 요즘 확산되는 세 가지 거시 트렌드 사례를 소개한다. 저자는 자신이 명명한 ‘3I 방법론’에 따라 이들 트렌드를 어떻게 잡아내서 비즈니스에 실현했는지 차근차근 ‘복기’해준다. 일상생활 속 트렌드를 이용해 큰돈을 버는 방법에 대한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게 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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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트렌드 코리아 2014
김난도 외 5명 | 미래의창 | 2013-11-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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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트렌드 코리아 2014
김난도 외 5명 | 미래의창 | 2013-11-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강추!>거대담론이 사라진 ‘스웨그’ 한 사회
2014 대한민국이 당신에게 묻는다. “Dear, got swag?” 해마다 우리 시대를 관통하는 주요 흐름을 정확하게 예측한 《트렌드 코리아》가 2014년의 첫 번째 주요 트렌드로 ‘스웨그’를 선정했다. 힙합 뮤지션들이 즐겨 쓰는 단어로 진지함이나 심각함, 무게감과는 담을 쌓은 이 생소한 단어가 대한민국의 큰 흐름을 대변하는 키워드로 선정되었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 사회가 ‘가벼워지고 있다’는 방증이다. 이밖에 정신적 힐링에 지친 사람들이 몸에서 답을 찾으려고 하는 현상과 자세하고 논리적인 설명보다 짧고 강렬한 돌직구에 더 호응하는 세태를 분석한다. 마흔이 되어도 어른아이로 남아 있는 우리 사회의 40대 남자들이 어떻게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지도 궁금하다. 빅브라더보다 더 무서운 권력을 휘두르며 관음의 시대를 여는 스몰브라더스는 바로 우리 자신의 모습이다. 날로 진화하는 소비자들에 보다 스마트하게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기업들에게는 틈새의 틈새를 공략하거나 서로 손을 잡는 패치워크, 혹은 소비자가 모여드는 참여의 공간인 판을 만들 것을 권한다. 마지막으로 기존의 것들에 새롭고 창의적인 재해석을 내리는 소비자들의 움직임과 연출된 것임을 알면서도 우연한 행운을 바라는 소비심리를 들여다본다. 2014년은 갑오(甲午)년이다. 십간(十干)의 하나인 ‘갑’은 푸른색을, 십이지(十二支)의 하나인 ‘오’는 말을 뜻하므로, 2014년은 말 중에서도 ‘푸른 말’, 즉 청마(靑馬)의 해다. 말은 달린다. 인간이 탈 수 있는 동물 중에서 가장 빠르게 달릴 수 있다. 그래서 말은 인간에게 아주 오랫동안 최고의 이동수단이었으며 이동?변화?자유?소통 등 매우 역동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다. 말은 또한 매우 현명한 동물로 알려져 있다. ‘늙은 말의 지혜’라는 뜻의 노마지지(老馬之智)라는 고사성어나, 말 위에서 잠이 든 김유신을 천관녀의 집에 데리고 갔다는 말의 이야기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말은 지혜롭다. 또 주인과 함께 전장을 누비며 생사를 함께 하고 전과(戰果)를 올리는 용맹한 동물로 알려져 있다. 《트렌드 코리아 2014》 10대 소비트렌드 키워드의 첫글자 모음은 ‘다크호스’다. 다크호스는 경마 용어다. 과거 영국에서 경마를 할 때 다양한 색깔의 말이 출주했는데, 사람들은 주로 흰색과 황색 말에 베팅을 했으나 우승은 종종 검은색 말이 했다고 한다. 그것도 처음에는 앞장서지 못하지만 결승선에 가까워질수록 검은 말이 치고 나가며 두각을 나타냈다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어느 때부터인가 다크호스는 “경기나 선거에서 역량은 검증되지 않았지만, 뜻밖의 결과를 낼지도 모르는 팀이나 후보자”를 비유하는 말로 쓰이게 되었다. ‘다크호스’ 키워드는 경마주로처럼 날로 치열해지는 이 사회에서 독자들이 지금은 비록 주목받고 있지 못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박차를 가해 결국 마지막엔 우승을 거두기를 바라는 저자의 마음을 담았다. 2014 10대 소비트렌드 키워드 DARK HORSES Dear, got swag? / 참을 수 있는 ‘스웨그’의 가벼움 스웨그 신드롬이 온다. 경박한 말과 행동이 넘쳐나고, 말장난과 희화화가 만연하며, 디스전과 섹스코미디가 인기를 얻는, 작금의 우리 사회를 가장 잘 표현하는 말로 ‘스웨그’만 한 것이 없다. 가벼움, 여유와 멋, 약간의 허세와 치기까지 겸비한 스웨그는 SNS를 통한 자유분방한 소통이 넘치는 시대에, 때로 참기 어렵지만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사회의 한 흐름이다. Answer is in your body / 몸이 답이다 만지고, 느끼고, 움직이고 싶은 열망이 사회 곳곳에서 감지된다. 현대사회의 육체적 무력감 속에서, 만들고 춤추고 달리는 등 신체의 움직임으로 정신과 육체의 균형을 회복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무기력한 일상을 스스로 박차고 나와 건강한 노동의 가치를 추구한다. 이제 ‘몸’이 현대인들의 새로운 치유 키워드로 자리 잡을 것이다. Read between the ultra-niches / 초니치, 틈새의 틈새를 찾아라 니치에서 초니치로, 틈새시장이 더 세분화된다. 잘 만든 킬러 아이템 하나로 전체 소비자에게 소구하던 시대는 저물었다. 이제 소수의 고객을 존중하며 그들과 관계를 형성해야 한다. 꼭 필요한 것이 아니면 구매하지 않는 소비자의 니즈를 초정밀하게 읽으려는 우리에게, 틈새의 틈새를 찾아내는 작업이 더욱 절실해질 것이다. Kiddie 40s / ‘어른아이’ 40대 이전 중년 세대의 라이프스타일과 결별을 선언한 신세대 중년 남성들이 온다. 탈권위적 사회와 해외문화를 경험한 새로운 40대는 소년 같은 감성을 지닌 ‘어른아이’들이다. ‘F세대’라고 칭할 수 있는 이들은 기존에 사회적으로 강제되었던 남성적 이미지에서 벗어나 미용ㆍ여가ㆍ문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소비의 주역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일보다 가정과 자아를 중요시하는 이들은 시장의 핵심 계층이 될 것이다. Hybrid Patchworks / 하이브리드 패치워크 산업 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 더 새로운 것을 더 빠르게 제공해 주길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종 혹은 동종 업체 간의 패치워크는 영리한 전략이 될 것이다. 기존 제품이나 서비스의 배치를 달리하거나, 다양한 산업 분야를 결합하거나, 각 영역의 특성을 교배하는 ‘하이브리드’적인 조합을 통해, 패치워크는 정체된 시장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낼 것이다. Organize your platform / ‘판’을 펼쳐라 ‘판’이 벌어진다. 아이디어ㆍ상품ㆍ기술ㆍ사람이 한데 모여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해 낸 것이 판 1.0 시대라면, 그 판이 진화하며 최적화된 비즈니스 생태계가 활성화된 것을 판 2.0 시대라고 부를 수 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막론하고 위력을 과시하고 있는 판의 경제는 이제 곧 시장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생성하는 원동력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 Reboot everything / 해석의 재해석 익숙한 것을 낯설게 하라. 익숙함을 재해석하는 전략은 가장 안전하고도 실패가 적은 ‘혁신’ 방편이 된다. 과거의 것을 현대적으로 해석하는 시간의 재해석,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는 용도의 재해석, 역설적 가치가 혼재하는 사고의 재해석은 기업에게 창의적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각종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 실마리가 돼 줄 수 있을 것이다. Surprise me, guys! / 예정된 우연 예측은 불가능하지만 실현은 가능한, 우연인 듯 하지만 탄탄한 시나리오가 있는, ‘예정된 우연’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뻔한 스토리, 흔한 마케팅이 아닌 무작위한 상황과 우연한 즐거움은 소비자에게 짜릿함을 제공한다. 중박 이상의 안전마진이 확보된 스릴은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각광받는 즐거움이 될 것이다. Eyes on you, eyes on me / 관음의 시대, ‘스몰브라더스’의 역습 감시의 시대. 빅브라더에서 스몰브라더스까지, 보이지 않는 눈들이 도처에서 서로를 지켜보고 있다. 도시문화의 성장과 발전은 관음증적 증상의 토대가 되고, 스크린 문화로 대변되는 현대 대중문화는 이를 촉진시킨다. 생활의 편의를 높이는 현대기술과 ‘드러냄과 감춤’의 저울질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려는 현대인의 욕망이 어떻게 소통하게 될 것인지 주목하라. Say it straight / 직구로 말해요 변화구보다 직구를 선택하는 움직임이 포착된다. 대놓고 말하고, 쉽게 말하고, 낱낱이 공개하는 직설화법이 각광받는 시대가 온다. 수직적 소통에서 벗어나 수평적 소통을 추구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직구를 날리는 데 익숙하다. 돌직구가 난무하는 사회에서 어떻게 하면 솔직하면서도 호감 가는 소통을 할 수 있을지 고민이 필요한 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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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특허 비즈니스의 모든 것
전학성 | 액션러닝 코칭북 | 2013-09-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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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특허 비즈니스의 모든 것
전학성 | 액션러닝 코칭북 | 2013-09-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특허 비즈니스에 관한 모든 것을 종합적, 입체적으로 다룬다. 세계적인 큰 흐름으로서 특허 비즈니스가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특허 부자들은 누구이고 어떻게 성공했는지, 돈 되는 특허는 무엇이고 어떻게 확보할 수 있는지 등 특허 비즈니스의 모든 것을 소개한다.
특허가 더 이상 전문가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발명이나 기술을 잘 알지 못해도 특허 비즈니스에 참여할 수 있고, 누구나 특허로 돈을 벌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특허가 금융과 결합함에 따라 일반인들도 특허에 투자하고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가 마련되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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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인터넷] 포토샵 CC Using Bible
송병용 | (주)황금부엉이 | 2013-10-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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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인터넷] 포토샵 CC Using Bible
송병용 | (주)황금부엉이 | 2013-10-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배우는 입장에서의 포토샵 책은 과연 실무에 맞을까?’
시중에 포토샵 책은 많고 많습니다. 전문 출판사의 오래된 시리즈도 있고, 유명 카페의 책도, 관련 학과 교수님들의 책도 있지요. 하지만 묻고 싶었습니다. 정말 바로 실무에 쓸 수 있는지? 어떤 디자인을 추구하든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포토샵 버전과 상관없이 실무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이제 시작하려는 사람들이 거칠 많은 시행착오를 줄여줄 수 있는지를. 이 책은 그 질문에 답해줄 현직의 베테랑 디자이너를 찾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내야 했고, 드디어 적임자를 만나 만들어진 두 번째 책입니다. 전문 출판사도, 유명 카페도, 유명 저자도 아니었지만 오직 내용으로 보여드린 황금부엉이의 『포토샵 CS6 Using Bible』을 알아봐주신 독자님들 덕분에 세상에 나오게 된 책이기도 합니다. 다른 책들과 비교해 주십시오. 결코 실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 책은 포토샵 CC를 배울 수 있는, 아니 포토샵 버전과 상관없이 ‘진짜 포토샵’을 배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다른 책과 뭐가 다른지 직접 보며 비교해 보세요. 1. 대충 봐도 저절로 복습이 되는 책! 이 책은 초보자 전문 기획자와 베테랑 전문가가 만나 다섯 번의 반복을 통해 자연스럽게 기본에 강해지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일부러 계획을 세워 복습하지 마세요. 클릭 표시를 잘 따라 가기만 하면 누구나 포토샵을 잘 하게 됩니다. 2. 예제만 뽑아도 활용 책 한 권이 넘는 책이, 기본까지 탄탄한 본전 뽑는 책! 본문 예제와 각 장 끝의 실무 예제, 10장의 활용 예제만 따로 뽑아도 어지간한 포토샵 활용 책 한 권 분량이 넘는 많은 예제가 들어 있습니다. 활용에만 치우치지 않고 기본 설명에도 충실합니다. 포토샵만큼은 기본과 활용이 따로가 아니라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3. 현직 베테랑 디자이너의 진짜 실무 테크닉이 공개된 책! 잡지에서 보던 폼 나는 흑백 사진, 화장품 광고 속 연예인의 아름다운 피부, 나뭇잎을 따라 부드럽게 흐르는 글자, 세련된 스마트폰 화면, 투수의 공을 따라 섬광처럼 터지는 빛 무리, 영화 포스터에서 보는 멋스러운 캘리그래피……, 전문 디자이너의 테크닉을 아낌없이 공개합니다. 4. 보이지 않는 곳까지 배려된 정성 가득한 책! 한글과 영문 메뉴 비교표, 단축키 모음, 디자인 레퍼런스? 당연히 기본입니다. 본문 전체 메뉴 이름을 영문판과 한글판으로 같이 넣기, 그림이 작아 잘 안 보이는 부분은 따로 크게 확대 편집하기, 초보자가 막힐 게 뻔한 패스, 복잡한 예제의 중간 단계는 미리 만들어 부록 CD에 담기……. 독자를 위해 고심해서 만든 이들의 정성을 마구 활용하세요. 5. 이 책만을 위해 제작된, 감각이 다른 예제를 만날 수 있는 책! 기능만 설명하면 되니 대충 아무 사진이나? 디자인은 남의 작품을 보는 것부터 시작입니다. 각 기능에 가장 적합하고 재미있는 예제들이 프로 포토그래퍼들의 작품을 사용하여 한 컷, 한 컷 이 책만을 위해 따로 제작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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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협상 천재
디팩 맬호트라, 맥스 베이저먼 | 웅진지식하우스 | 2014-03-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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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협상 천재
디팩 맬호트라, 맥스 베이저먼 | 웅진지식하우스 | 2014-03-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거부할 수 없는 제안과 영향력으로 탁월한 성과를 이끌어내는
협상 천재의 치밀한 준비 방법과 상황 대응 전략 원하는 바를 얻기 위해 상대와 어느 정도까지 밀고 당기기를 해야 할까? 상대의 제안을 무조건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약자의 상황에서 비참한 기분을 맛본 적이 있는가? 나의 제안대로 협상이 이루어졌는데도 아쉬움이 남는다면, 나는 과연 최고의 협상을 한 것일까? 《협상 천재》는 항상 불리한 입장에 놓여 있던 당신을 탁월한 협상의 달인으로 탈바꿈시켜, 원하는 성과를 이끌어내도록 도와줄 빛나는 협상 전략의 도구함이다. 배트나(BATNA)와 조파(ZOPA)처럼 반드시 숙지해야 할 협상도구부터 ‘먼저 제안할 것인가, 제안 받을 것인가’, ‘어느 정도까지 거짓말을 해야 할 것인가’ 등 실제 협상에서 끊임없이 맞닥뜨리는 갈등까지, 협상 천재들만이 알고 있던 핵심 전략과 상황 대응법을 살펴본다. 부동산 거래나 TV 프로그램 판매 같은 협상 시뮬레이션을 통해 어려울 수 있는 협상 원칙들을 구체적 상황 속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각 장의 말미에는 ‘협상 천재의 전략 노트’를 수록하여 독자들이 책의 핵심 내용을 다시 한 번 정리할 수 있도록 했다. 무엇보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협상 대상자를 존중하고, 신뢰 있는 관계를 구축하여 상대의 마음을 얻는 법까지 알려준다는 데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당신은 다음 협상에서 절대 실패하지 않을 행동 지침과 함께 상대의 마음을 얻는 놀라운 비결을 손에 넣게 될 것이다. 그리고 어느새 ‘협상 천재’라는 명성을 얻기 시작할 것이다. 구체적 시뮬레이션과 실제 협상 사례, 경제학.심리학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 체계적이고 분석적인 협상 도구를 제시한다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수많은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협상학을 강의하는 저자들은 제너럴 모터스, 존슨 앤 존슨, 맥킨지, 모토로라, 제록스 등 전 세계 기업들의 협상 사례와 경제학?심리학의 연구 결과를 철저히 분석하여 얄팍한 꼼수나 교묘한 심리전을 뛰어넘는 체계적인 협상의 도구들을 정리하였다. 이를 토대로 협상의 중요성을 아는 사람이라면 결코 거부할 수 없는 최고의 전략을 선사한다. ‘100달러 경매’처럼 하버드 MBA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갖가지 실험들, 대니얼 카너먼과 로버트 치알디니, 마틴 셀리그먼 등 세계적인 심리학자의 탁월한 연구 업적, 존슨 앤 존슨과 보스턴 사이언티픽의 가이던트 사 인수 과정에서 벌어진 비합리적인 경쟁 상황 같은 기업 사례를 통해 성공하는 협상과 실패하는 협상의 차이를 명확히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사진 무단 사용으로 300만 달러의 저작권 사용료를 지불할 위기를 기회로 역전시킨 루스벨트 대통령 선거본부장의 놀라운 협상력과, 유엔 회원국 간의 분담금 갈등을 일거에 해소한 리처드 홀브룩 전 유엔 주재 미국 대사(현 미국 아시아소사이어티 이사장)의 사례, 핵전쟁이라는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에 현명하게 대처한 J. F. 케네디 대통령 등 ‘협상 천재’로 불리는 유명 인사들의 일화들도 곳곳에 담겨 있다. 치밀한 준비부터 노련한 협상가도 놓치기 쉬운 전술까지,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최고의 협상 강의 1부 <협상 천재의 도구함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에서는 협상의 준비 과정과 협상자가 흔히 저지르는 실수를 짚어보고, 상대방의 제안에 대응하는 법, 효과적인 흥정을 위한 전략, 상대를 어느 수준까지 밀어붙일지 판단하는 법, 협상의 쟁점이 여러 개일 때 효과적으로 가치를 창출하는 방법, 협상에서 우위를 얻기 위한 정보 수집의 강력한 접근방식 등을 알아본다. 2부 <과학적이고 분석적인 협상 천재의 심리 도구>에서는 노련한 협상가조차 빠지기 쉬운 심리적 편견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해 직관력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 여기서는 파이 한정 편견, 선명성 편견, 비합리적 몰입 강화, 프레이밍 효과 등 냉철한 판단을 방해하는 4가지 편견과 자기중심주의, 과신, 불합리한 낙천주의 등 잘못된 협상을 더욱 어렵게 하는 감정적 요인들을 살펴보고 그에 빠지지 않는 방법을 제시한다. 3부 <미래의 협상 천재를 위한 상황 대응 전략>에서는 시뮬레이션을 떠나 현실 세계의 협상에서 성공하는 데 필수적인 주제들을 살펴본다. 상대방의 말이 진심인지 거짓인지 알아내는 법, 상대방이 당신의 요구에 동의하도록 설득하는 법, 약자의 입장에서 협상하는 법, 비합리적인 상대를 만났을 때나 신뢰가 깨졌을 때, 최후 통첩이나 위협 같은 상대의 강경 전술에 대처하는 법 등 실제 협상에서 협상자들이 가장 고민에 빠지는 갈등 상황을 해소하는 법을 알려준다. 먼저 제안할 것인가, 기다릴 것인가? 거짓말을 할 것인가 말 것인가? 경험 많은 협상가도 간과하기 쉬운 협상에 관한 오해와 진실 ㆍ오해 1. 최초의 제안은 반드시 상대가 먼저 해야 한다 : 진실―결론부터 말하면, ‘상황에 따라 다르다’이다. 협상에서 첫 제안을 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이점은 기준선을 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기준선이란 상대의 주의와 기대치를 집중시키는 특정한 숫자를 뜻한다. 중요한 것은 제안을 언제 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해야 나의 기준선을 상대에게 관철시킬 수 있는지, 상대가 제시한 기준선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다. 《협상 천재》의 1장에서 이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ㆍ오해 2. 반복적인 경험은 협상에서 실패할 확률을 줄여준다 : 진실―경험 많은 협상가들은 협상에서 겪을 수 있는 모든 상황을 직접 목격했기 때문에 이론을 통해서 배울 수 있는 게 별로 없다고 단언한다. 불행히도, 경험에 대한 섣부른 신뢰는 성급한 일반화로 이어져 오히려 협상을 그르치게 만들고, 한 번 경험한 실수를 되풀이하게 한다. 경험 많은 사람일수록 체계적으로 정리된 전문지식을 무기로 지녀야 한다. ㆍ오해 3. 협상의 최고 성과는 윈-윈 합의다 : 진실―협상 당사자 양측이 함께 성과를 거두는 윈-윈 합의는 바람직한 일이다. 하지만 윈-윈 합의에 집착하다 보면 만족스럽지 않은 상황에서 협상을 종료하려고 무리하거나, 더 큰 가치를 불러올 수 있는 협상을 간과할 수 있다. 《협상 천재》 2장에서는 윈-윈 합의를 넘어 더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전략을 알려준다. ㆍ오해 4. 협상이 잘될 거라는 긍정적 마인드가 협상을 성공으로 이끈다 : 진실―내려진 결정을 ‘실행’하는 영업사원에게는 긍정적 마인드가 유용하게 작용하지만, 결정을 ‘내려야’ 하는 협상자가 근거 없는 낙관에 빠져 있다면 냉철한 판단을 내려야 하는 협상 테이블에서 일을 그르칠 가능성이 높아진다. 《협상 천재》 5장에서는 자기중심주의, 과신, 불합리한 낙천주의, 우월 착각 등 협상의 적이 되는 ‘긍정의 힘’에 휘둘리지 않는 방법을 연구한다. ㆍ오해 5. 때로는 상대방을 압박하기 위한 할리우드 액션이 필요하다 : 진실―최악의 상황에 직면했을 때, 전세를 장악하기 위해 협상 테이블을 쾅쾅 두들기거나 큰소리로 상대를 압박하는 게 멋져 보이는가? 협상 천재는 어떤 상황에서도 ‘양측의 이해관계에 초점을 맞춘 조사 기반 접근법’을 유지한다. 과장된 행동은 상황을 더 극한으로 치닫게 한다. 《협상 천재》 12장에서는 최악의 상황에서도 냉정함을 잃지 않고 신뢰를 유지하며 전세를 역전시키는 전략들을 소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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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30대 월급쟁이 돈 관리법 43
유평창 | 경향미디어 | 2009-05-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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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30대 월급쟁이 돈 관리법 43
유평창 | 경향미디어 | 2009-05-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지금은 비록 서민층이거나 중산층이지만 열심히 살다보면 언젠가 부자가 될 수 있다는 희망찬 마인드로 바꾸는 데 큰 도움을 주는 책이다.
대개 ‘자산관리’ 하면 부동산이나 주식과 같은 물질적인 것들만 생각하기 마련인데 우리가 경제생활을 하면서 기초가 되는 자산관리 활동으로 재무마인드를 제시하여 최종적으로는 재무설계의 과정을 단계별로 제시해 놓았다. 이 부분은 아마도 독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최종 솔루션이 아닌가 싶다. 저자는 재테크를 하는 근본적인 목적이 바로 행복한 삶의 추구에 있다고 말한다. 이런 행복을 구체화 하고 전 생애에 걸쳐 일관성 있게 집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효율적인 수단이 바로 재무설계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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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7번 방의 선물
이환경, 박이정 | 가연 | 2013-04-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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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7번 방의 선물
이환경, 박이정 | 가연 | 2013-04-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영화 《7번방의 선물》을 소설로 만나다!
류승룡 주연의 영화 《7번방의 선물》을 소설로 옮긴 책. 영화 《7번방의 선물》은 배우 류승룡이 《내 아내의 모든 것》, 《광해, 왕이 된 남자》 등에서 보여주었던 카리스마를 벗어 던지고 지적장애인으로 변신해 화제가 되었다. 책에서는 영화에서 미처 다 표현하지 못한 아빠 용구의 심리묘사와 딸 예승의 이야기, 7번방 사람들의 개인적인 이야기가 더욱 다채롭게 펼쳐진다. 흉악범들이 모인 교도소에 6살 지능의 ‘딸바보’ 용구가 살인혐의로 사형선고를 받고 들어온다. 그가 들어 온 방은 평생 죄만 짓고 살아온 사람들이 모인 7번 방. 그 안에서 개성 강한 재소자들과 생활하면서 여러 가지 일들이 생기고, 그들은 용구의 순수함에 이끌려 용구의 딸 예승이를 ‘외부인 절대 출입금지’인 교도소에 반입하는 작전을 세운다. 우여곡절 끝에 작전은 성공하고, 위험하지만 즐거운 동거가 시작된다. 하지만 용구의 사형선고가 집행되면서 아빠와 딸은 마지막 이별 준비를 하게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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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가르치고 싶은 엄마 놀고 싶은 아이
오은영 | 웅진리빙하우스 | 2013-08-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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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가르치고 싶은 엄마 놀고 싶은 아이
오은영 | 웅진리빙하우스 | 2013-08-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만 3세부터 시작되는 공부 고민,
대한민국은 지금 공부 전쟁 중! “3세부터 13세까지의 양육은 공부가 부모나 아이의 생활에서 너무나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공부를 빼고는 어떠한 이야기도 할 수가 없다. 마음 의사인 내가 ‘아이 공부’에 대해 다루지 않으면 안되겠다고 느낀 것도 그 때문이다. 아이의 생활이 대부분 공부이고, 부모가 가장 관심 갖는 주제가 공부인데 그 주제를 쏘옥 빼고 조언을 해봤자, 아이나 부모나 고민하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기 때문이다.” 아이 공부, 학습이 아니라 양육이다. 대한민국 부모의 양육에서 300%는 그 핵심을 파헤쳐보면 모두 아이 공부와 관련 있다. ‘우리 아이는 유아긴데 뭘~’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중고등학교의 공부 문제는 대부분 유아기와 초등기를 잘못 보낸 것에 따른 결과다. 유아기와 초등기에 공부를 안 시켜서가 아니라 나름 공부를 열심히 시켰기 때문이다. “나는 이 책에서 만 3세부터 시작되는 ‘아이의 공부’에 대해 철저하게 파헤쳐, 그것을 하나씩 짚어보고자 한다. 더불어 부모가 어떻게 공부에 접근해야 아이가 두뇌 능력만큼 공부를 잘할 수 있는지도 다룰 것이다. 3세부터 13세까지의 아이를 둔 부모들이 ‘아이의 공부’와 관련해서 하는 생각, 행동, 고민이 무엇인지 살펴볼 것이다. 또한 이 시기 아이들의 공부에 대한 생각, 행동, 고민 등도 모두 담을 생각이다.” 목표 없는 공부는 부모와 아이 모두 십 수년간 의무감으로 대해야 하는 골칫거리가 된다. 부모와 아이 관계가 망가지고, 아이의 자존감이 무너지고, 부모가 죄책감으로 인해서 양육효능감을 잃게 되는 것 모두 ‘공부’ 때문이다. 공부는 비단 학습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양육 전반에 너무 큰 영향력을 가진 주제라는 사실에 반기를 들 수 있는 부모는 없을 것이다. 뇌를 활성화시키기 이전에, 아이의 잠재의식 속에 간직되어 있는 더 큰 학습능력을 키워줄 때, 아이는 비로소 즐거운 공부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오은영이기에 가능한 이야기. 공부로 시작되어 공부로 귀결되는 대한민국 육아의 문제점 정면돌파! 대한민국에서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누구라도 그녀의 카랑카랑한 목소리와 단호한 몸짓을 기억할 것이다. 한편 환하게 웃을 때면 아이처럼 달뜨는 표정까지도.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라는 직함에 어울리는 전문성과 한 아이의 엄마로서 내면 깊이 간직한 진정성이 어우러진 그녀에게 우리 모두는 기꺼이 집단 육아 멘티가 되고 만다. 지난 몇 년간 <불안한 엄마 무관심한 아빠><아이의 스트레스>를 통해 30만 부모들을 감동시키고 변화시켰지만 늘 마음 한구석에 남아있던 마지막 주제를 떨쳐버릴 수 없었다. 드러내놓고 말하진 않았지만 부모와 아이 마음속에 바위처럼 얹혀있는 현실, 바로 ‘공부’에 대한 것이다. 아이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자신이 아이가 ‘공부 잘하는 아이’이기를 바란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현실은 그렇지 못한 다수와 선망받는 소수의 아이들로 이루어져 있다. 못하는 아이에게는 잘할 수 있는 방법과 응원을, 이미 잘하고 있는 아이에게는 더 잘할 수 있는 비법과 지지를 보내는 오은영표 학습법! 그러나 지금까지 언급되었던 닳고 닳은 학습법이 아닌, 잠재 능력까지 끌어내는 공부법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공부는 학습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양육으로 완성되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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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상담사 누구나 될 수 있다
윤서영 | 모아북스 | 2013-04-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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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상담사 누구나 될 수 있다
윤서영 | 모아북스 | 2013-04-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SK텔레콤 상담사로 입사해 고객센터 중간관리자, 센터장, 지원 업무까지 13년간 고객센터 전문 실무 경력을 쌓아온 고객센터 전문가가 내놓은 고객센터 업무 길잡이로서, 상담사 직업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고객센터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와 상황들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기존 관련 서적 중 대부분이 이론적인 내용을 제시해놓는 데 머물고 있는 반면, 이 책은 고객센터 업무에 대해 상담사 혼자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풍부한 사례와 업무에 필요한 질문과 답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탁월하다.
왜 이 책이 필요한가? 우리나라 국민 100명 중 8명이 고객센터 관련 업무에 근무하고 있다는 것을 아는가? 현재 전국의 고객센터 종사자는 40만 명가량으로 파악된다. 통계청 조사 결과 2012년 6월을 기준으로 우리나라 인구가 5천만 명이 넘었다니, 즉 우리들 100명 중 8명은 고객센터 관련 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국민의 8%가 고객센터 관련 업무를 하고 있는 지금도 상담사는 3D 직종, 감정노동자의 꼬리표를 달고 회피 직종으로 인식되고 있다. 많은 이들이 상담사를 떠올리면 과장되게 친절하고 본인의 감정과 관계없이 웃어야 하며, 고객들의 불만에 힘겨워하는 모습만 떠올린다. 하지만 상담사는 엄연한 전문직이며, 다양한 스킬과 시스템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함으로써 고객센터 전문가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분명히 존재한다. 이와 관련해 이 책은 다음의 몇 가지 사실을 전달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첫째, 상담사는 전화만 받는 단순노동이 아닌 전문직임을 알리고자 한다. 둘째, 상담사도 진로경로개척(Career PATH) 과정을 통해 비전(vision)을 넓혀갈 수 있음을 말하고자 한다. 셋째, 저자가 13년간 체험한 에피소드(Episode)를 통해 이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새로운 운영 방안의 창출을 도모하고자 한다. 넷째, 고객센터 관련학과의 취업준비생, 상담사, 소규모 콜센터 관리자 등도 독학이 가능한 쉬운 이론서가 되고자 한다. 다섯째, 포털사이트나 현재 운영진으로 활동하고 있는 카페에서 자주 접했던 질문을 활용함으로써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되고자 한다. 프로 상담사의 길, 절대로 멀지 않다! 우리는 고객센터 전성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불과 20년 전만 해도 물건에 문제가 있다고 전화로 문의하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 대부분은 구입처에서 교환과 환불을 받았다. 하지만 이제는 달라졌다. 많은 소비자들이 마트에 가서 물건을 사듯이, 쉽게 고객센터에 문의하고 답변을 받는다. 또한 문의 방법도 전화, 인터넷, 모바일 등 다양한 경로로 행해지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기업들도 서둘러 고객센터를 개설하거나 증설하고, 소비자 불만 해결 등 보다 높은 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막대한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 심지어 고객센터 개설이 자연스러운 소비 환경 시스템이 자리 잡히다 보니 고객센터를 제대로 갖추지 못했거나 필요성에 둔한 기업들은 사회적 신뢰도가 하락하는 현상까지 생겨났다. 실로 우리나라 최고 기업이라고 꼽히는 삼성이나 LG에 고객센터가 없다고 상상할 수 있겠는가? 만일 이 기업들에게 고객센터가 없다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 심지어 정부나 공공기관마저도 고객만족도 및 업무효율 향상을 위해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114, 112, 119 같은 대표적인 공적 서비스 외에도 현재 여러 공공기관들이 고유의 고객센터를 운영함으로써 인지도를 상승시키고 국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는 것이다. 상담사도 비전과 희망이 있는 직종이다. 단적으로 말해 고객센터는 서비스직의 핵심 첨병이다. 소비자의 의견과 불만을 듣고 해결하며 이를 기업에 전달한다는 점에서, 고객센터는 현대 소비 생활의 중심이자, 기업과 고객과의 소통을 담당하는 최일선인 셈이다. 특히 이 고객센터를 좌지우지하는 것은 상담사들이다. 앞서도 설명했듯이 지금 시대의 상담사들은 단순히 전화만 받는 기계가 아니다. 이들은 상품과 기업의 이미지를 대변하고 고객들과의 소통을 위한 적재적소의 정보와 해결책들을 스스로 구축해나가는 씽크탱크와 같다. 만일 훌륭한 상담사가 없다면 고객센터는 존재의 이유가 없을뿐더러 운영조차도 어려울 것이다. 즉 이처럼 다변화된 업무를 진행하는 만큼 이제 상담사는 전문적인 스킬과 경험을 통해 발전 가능성 또한 무궁무진해졌다. 일반 상담사로 입사해 실적을 인정받고 관리자로 승급하는 ‘프로 상담사’가 생겨나기 시작한 것이다. 그렇다면 이 베스트 상담사들은 과연 어떤 과정을 통해 성장할까? 프로 상담사가 되려면 매뉴얼과 시스템을 습득하라. 다른 직업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상담사라는 직업 역시 초기의 어려움을 이겨내는 것이 중요하다. 적잖은 일반인들이 상담사는 일종의 임시직이라는 오해를 가지고 있다. 만일 고객센터가 단순한 불만 상담의 역할만을 담당했던 20여 년 전이라면 이 인식이 아주 틀리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금 고객센터는 다르다. 각각의 고객센터마다 상당히 효율적인 상담원 교육 ? 관리 체계가 존재한다. 고객을 응대하는 데 있어서도 충분한 기술적 인지와 경험이 필요하다는 의미이며, 많은 고객센터들이 교육과 직원 상담으로 전문인력을 키워내고 있는 것이다. 나아가 이 매뉴얼과 관리 시스템을 관리자들이 얼마나 잘 활용하고, 상담사 또한 이 부분을 얼마나 정확히 인지해 성장에 발판으로 삼는가가 중요한 관건이 되었다. 즉 상담사도 하나의 전문적 기술을 가진 직업인으로서 그 직업에 걸맞은 소양을 갖춰가는 것이 중요해진 시점인 것이다. 고객센터 업무 생생하게 들여다보기. 이 책은 신입 상담사부터 경력 상담사가 되기까지 반드시 읽혀야 할 핵심 매뉴얼들, 그리고 현실적으로 부딪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이해하기 쉬운 사례로 눈에 그리듯 보여주고 있다. 또한 가장 중요한 질문과 대답을 Q&A 형식으로 배치함으로서 혼자서도 충분히 문제상황을 그려보고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 하나, 이 책은 고객센터에 입사할 때 반드시 승급을 고려해 고객센터 전문가가 될 수 있는 가능성에 주목하라고 말하고 있다. 비록 처음에는 평범한 상담사로 입사했던 이들도 다양한 직업경로개척을 통해 관리자나 센터장 등으로 승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측면에서 이 책은 관리자가 된 뒤에 부딪칠 수 있는 문제들과 해결 방법들 또한 광범하게 제시하고 있다. 일반 상담사는 물론 상담사를 준비하는 취업 준비생, 나아가 고객센터에 대해 알고 싶은 일반인들, 또한 상담사들을 관리하고 북돋아줘야 하는 관리자들에게도 이 책을 권하는 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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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공감 소통 공유
장규홍 |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 2013-03-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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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공감 소통 공유
장규홍 |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 2013-03-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싸이부터 박근혜까지, 기자가 만난 19인이 제시하는 미래와 지혜
세상을 보는 시각을 공유하는 공감의 인터뷰! 미래를 내다보는 시대의 프리뷰! 여기 정치, 경제, 문화, 스포츠 등 각계를 대표하는 19인의 인물이 모였다. 2012년 전 세계를 뒤흔든 가수 싸이부터, 앞으로 5년간 대한민국 호의 선장이 된 박근혜 당선인까지. 현재 SBS CNBC 보도본부 부장으로 재직 중인 저자가 20년 가까운 세월 기자 생활을 하며 만난 사람 중 엄선한 19인의 인터뷰 및 인물평, 그들이 바라보는 세상과 그들이 제시하는 미래를 담았다. 책에 담긴 19인은 대한민국 각계를 이끌었거나 현재 이끌고 있는 인사들이다. 여러 언론을 통해 회자되어 일반 독자들에게 익숙한 인물들이지만 오히려 언론에 의해 이미지는 포장되고 그의 진솔한 이야기는 이면에 가려지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도서 『공감 소통 공유』는 포장된 이미지가 아닌 ‘사람’에 대해 다룬다. 한 분야의 거물 대對 독자가 아닌 사람과 사람의 만남, 기자의 눈을 통해 상대방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공감’과 ‘소통’의 이야기이다. 노무현, 최동원, 신상옥 등 이미 고인이 된 인물들의 아직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 강만수, 전광우, 이길여 등 현재 경제계의 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의 성공담과 대안 제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을 포함한 현역 정치인들의 세상을 보는 눈과 지혜가 저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이다. 이를 독자와 ‘공유’하여 사람 냄새 나는 은은한 향기와 정을 나누고 그들이 제시하는 미래와 지혜를 탐구하는 데 도서 발간의 목적이 있다. 『공감 소통 공유』는 무수히 난립한 언론 환경과 깊이 없는 취재에서 비롯된 겉핥기식 기사에서 벗어나 역사의식을 바탕으로 무게감 있는 인물탐구를 담고 있다. 정치, 경제, 사회, 스포츠에서 다큐멘터리까지 기자가 경험할 수 있는 모든 분야를 두루 섭렵한 중견 언론인이자 저널리스트가 묵직한 시각으로 냉철하면서도 인간적인 ‘사람읽기’를 시도한 역작이다. 공감共感 힐링healing이 대세인 시대이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마음에 병을 안고 힘겹게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날이 갈수록 버거워지는 경제 상황, 계층·지역 간 깊어져 가는 골 등 사회 여기저기가 병들어 국민들의 신음이 늘어 가고 있다. 최근 대한민국의 주요 화두 중 하나는 소통과 화합이다. 하지만 삶에 지친 사람들은 마음을 닫고 귀를 닫고 자기의 목소리만 내고 있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서로를 이해하고 다시 대한민국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을까. 상대에 마음을 열고 귀를 기울일 때 진정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인간 대 인간의 솔직담백한 교류가 가능할 것이다. 각박하고 이악스러워진 세태에 훈훈한 마음을 나누고 열린 소통이 되기 위한 첫걸음은 공감이다. 소통疏通 등장인물들은 거침없이 자신의 속내를 드러냈다. 특히 주변과 대중과의 소통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겪은 좌절들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한다. 단적인 예로 강만수 KDB 산은금융그룹 회장(전 기획재정부 장관)을 꼽을 수 있다. 강만수 회장의 경우 전 세계의 경제위기 속에서도 한국 경제의 수장으로서 소임을 충실히 해냈지만 오히려 대중과 언론의 질타를 받았고 지금도 그에 대한 평가는 인색한 편이다. 한번 정한 원칙을 굽히지 않는 그의 추진력이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이다. 하지만 책에 담긴 이야기를 보면 그가 페미니스트, 휴머니스트 성향의 인물이라는 사실이 놀라움을 준다. 그가 등단 시인이고 야구광이라는 점 또한 신선하다. 그가 소개하는 인간 최고의 덕목은 의외로 ‘정’이다. 이 이야기 중 하나라도 관심이 간다면 충분한 공감대가 마련된 것이다. 결국 그가 이야기하는 과거에 대한 진실, 미래에 대한 제언에도 눈길이 간다면 진정한 소통이 이루어졌다 말할 수 있다. 영화감독 신상옥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또한 어떠한가. 극단으로 치닫는 남북 관계에 있어 신상옥 감독 같은 사람의 이야기가 더 많이 대중에게 소개된다면 평화와 화합의 분위기는 얼마든지 무르익을 수 있다. 20년 넘게 노사무분규를 이룬 넥센타이어 강병중 회장, 북한인력 활용을 통한 남북화해 무드 조성에 일조하는 신원그룹 박성철 회장의 ‘통합을 향한 큰 뜻’ 역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져야만 제대로 펼쳐질 수 있는 사안이다. 공유共有 2012년 전 세계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열광했다. 그 한 곡의 노래를 수 억 명의 사람이 듣고 한마음이 되었다. ‘강남스타일’에 거창한 철학이나 메시지가 담긴 것은 아니다. 그저 흥겹고 신나는 분위기 속에서 사람들의 삶이 조금 더 행복해졌을 뿐이다. 대한민국 미래의 최고 화두인 ‘통합’ 역시 그렇게 이루어져야 한다. 한 곡의 신명나는 노래는 창의적이고 독창적으로 자신을 담금질해온 한 명의 아티스트에 의해 탄생됐지만 그 효과는 지대했다는 게 ‘싸이 현상’을 진단한 저자의 시각이다. 20년 가까운 기자 생활을 돌아보는 시점에서 그에 상응하는 묵직한 역사관과 철학이 담겨 있다. 뿐만 아니라 저자는 풋풋하고 온화하면서도 은은한 사람 이야기를 담담하게 썼다. 하지만 그 바탕엔 냉철한 이성과 예리한 시각이 녹아 있다. 세상과 역사는 결국 ‘사람’이 만들어 가는 것이고, 이 책에는 역사라는 바다를 메우는 작은 물줄기들이 무수히 모여 있다. 책을 읽다 보면 거듭 경탄하고 머리를 끄덕이게 될 것이다. 지혜와 혜안은 그렇게 쌓여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접했던 그 어떤 서적과 비교해도 독특한 시각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밑바탕으로 하는 역작임을 부인할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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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깨끗한 건강
김제경 | 리즈앤북 | 2013-06-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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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깨끗한 건강
김제경 | 리즈앤북 | 2013-06-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자연에서 찾고 지키는 건강!
우리 몸의 근원적인 변화를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제안하는 『깨끗한 건강』. 있지 말아야 할 것은 없애되, 원래 있어야 하는 것들은 제자리로 돌려보내는 의미의 ‘깨끗함’을 강조한다. 원기를 보충하는 것이 아닌, 오히려 독이 되고 있는 현대인의 식생활에 변화를 줌으로써 몸을 관리하고, 건강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해답을 제시한다. 이 책은 자연 그대로 재배한 농산물이 우리 몸에 어떠한 변화를 주는지, 왜 그러한 변화를 일으키는 것인지, 자연재배를 위해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를 설명한다. 또한, 잘못된 다이어트로 자신의 몸을 망치고 있는 이들에게도 해결방안을 알려준다. 각 장의 끝머리에 수록된 팁과 부록 형식의 ‘알아두면 좋아요’ 코너를 통해 건강에 대한 생활 상식도 숙지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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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끝이 있어야 시작도 있다
박찬호 | 웅진지식하우스 | 2013-07-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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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끝이 있어야 시작도 있다
박찬호 | 웅진지식하우스 | 2013-07-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끝이 있어야
시작도 있다 박찬호, 첫 번째 메이저리거에서 한 남자로 돌아오기까지 “아무리 소중한 것이라도 떠나야 할 때가 온다.” 지금 내려놓을 용기가 없는 당신에게 전하는 박찬호의 고백 “그렇게 사랑하던 야구를 떠나면서 깨달았다. 아무리 소중한 것이라도 내려놓아야 할 때가 있다. 중요한 것은 그 일이 없어져도 나는 사라지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시속 161킬로미터의 강속구, 124승의 영광, 첫 번째 메이저리거……. 지난 20년간 우리를 울고 웃게 했던 코리안 특급, 박찬호. 61번 유니폼을 벗고 한 남자로 돌아오다. LA 마크가 있는 파란 모자를 쓰고 다저스 마운드에 선 동양 청년. 그는 모자를 벗고, 심판을 향해 90도로 인사한다. 그리고 숨을 한 번 고른 후, 있는 힘껏 공을 던진다. 시속 161킬로미터의 강속구를 던져 스트라이크를 잡아낸 후 포효하던 대한민국의 첫 번째 메이저리거, 그는 바로 ‘박찬호’다. 그가 거구의 서양 타자들을 제압하는 모습에 우리는 IMF의 시름을 한때나마 잊을 수 있었고, 그가 던지는 공과 함께 희망을 품었다. ‘박찬호’라는 이름은 한국인에게 자긍심이자 자존심 같은 존재였다. 하지만 영웅의 자리는 영원한 게 아니었다. 그를 수식하는 말은 어느새 ‘먹튀’ ‘부상’ ‘부진’으로 채워졌다. 우리는 영웅을 서서히 잊기 시작했지만, 박찬호는 언제 어디서나 자신만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고 있었다. 2012년 11월 30일 은퇴를 선언할 때까지 미국, 일본, 한국 프로야구를 거치며 19년이라는 세월을 통해 그가 이루고자 했던 것은 무엇일까? 그는 왜 ‘박수칠 때 떠나라’는 조언을 뒤로 하고 인내와 시련의 시간을 보냈던 것일까? 이 책은 박찬호가 중학교 시절부터 현재까지 자신의 일기장과 스마트폰에 남겨온 생각, 신념을 바탕으로 구성되었다. 왜 야구를 해야 하는지, 포기하지 않고 이 길을 계속 가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끝은 무엇이고 시작이란 무엇인지……. 야구선수 전에 한 인간으로, 인생의 커다란 굴곡을 경험한 첫 번째 메이저리거는 지난 시절의 눈물, 인내, 내려놓음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제2의 인생을 앞둔 불혹의 남자로서 앞으로의 일들에 대해 쑥스럽게 다짐해보기도 한다. 그는 말한다. 아무리 소중한 것이라도 떠나야 할 때가 온다고. 그래도 괜찮다고. 하나가 끝나야, 또 새로운 것을 시작할 수 있다고. 그래도 당신은 사라지지 않는다고. 우리는 왜 첫 번째 메이저리거를 기억해야 하는가 영광도 아픔도, 성공도 실패도… 언제나 최초의 길을 간 사람 “최고일지라도 아쉬움은 늘 있기 마련이다. 최고일지라도 과거는 과거일 뿐이다.” 그는 모든 것을 ‘최초’로 기록했다. 삼진도 최초, 안타도 최초, 홈런도 최초……. 그는 어쩔 수 없이 최초를 기록할 수밖에 없었다고 멋쩍게 고백하지만, 아마추어 선수로 메이저리그에 직행한 박찬호는 한국인들이 알고 있던 야구에 대한 통념을 깨버렸다. 시속 161킬로미터의 강속구로 메이저리그의 거구 타자들을 요리하는 박찬호를 통해서 우리는 수만 관중이 모여든 화려한 경기장, 다양한 인종이 모여 만드는 환상적인 플레이를 처음 접할 수 있었다. 처음 가야 했던 그 길은 절대 쉽지 않았다. 부족한 실력, 서툰 영어, 미묘한 차별이 가져다줄 시련에 대해 귀띔해주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메이저리그 데뷔 기자회견 이후 18일 만에 마이너리그로 내려가면서부터 그는 오로지 혼자서 부딪혀야 했고, 혼자 뚫고 이겨내야 했다. 몸에서 치즈 냄새가 몸에서 진동할 정도로 미국 선수들 사이에서 동화되어야 했고, 강해 보이기 위해 영어로 욕하는 연습도 해야 했다. 혹여 차별 때문에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으려면, 마운드에서 의사 표현을 하려면 우선 영어로 말할 수 있어야 했다. 그로부터 20여년이 지난 지금 한국말이 어색하다는 이야기까지 듣지만, 모든 것이 생존 문제와 연결되었던 그에게 다른 선택지는 없었다. 박찬호는 스스로를 ‘메이저리그의 문을 연 사람’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한국 프로야구 출신으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후배 류현진은 ‘한국 야구 검증의 문’을 열었다고 덧붙인다. 팔꿈치에 뼛조각을 간직한 채로 메이저리그라는 꿈의 무대에 선 그는 우리에게 ‘가능성’이란 무엇인지를 보여주었다. 박찬호로 인해 한국, 한국인, 한국 사람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뒤이어 많은 선수들이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수 있었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최초란 바로 ‘관심을 끄는 것’이라는 그의 말에서 선구자로서 그가 걸어가야 했던 길의 무게와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 우리가 ‘첫 번째 메이저리거’를 잊지 말아야 하는 이유다. 겉으로는 짐작할 수 없는 노력과 고통의 시간들을 그는 어떻게 견디어왔는가 “미치도록 갖고 싶었던 것은 넘치는 승리가 아니라, 만족이라는 것을 이젠 안다.” 체인지업, 라이징패스트볼, 코리안 특급, 먹튀, 이단옆차기, 한만두(한 이닝 만루홈런 두 개)……. 박찬호를 대표하는 말은 많지만 양면성을 지닌다. 그가 이단옆차기를 하자 한국인은 통쾌해했지만, 정작 박찬호는 살해 위협을 받아야 했다. 성적이 좋았을 때는 멋진 수식어가 붙었지만, 부진하거나 부상을 당하면 비난이 뒤따랐다. 잘했을 때는 모두가 그를 아는 척했지만, 못했을 때는 무관심하게 스쳐지나갔다. 영웅이라는 말이 뇌리에서 사라지기 시작할 때쯤 어느새 먹튀라는 말이 뒤따르게 되었다. 2002년 그는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 투수 중 최고 연봉을 받으며 이적했다. 하지만 기대한 만큼의 결과를 얻지 못했고, 실제로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할 만큼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다. 조용한 호흡 속에서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과거의 영광, 최고의 순간에 대한 집착과 미련을 버렸다고 그는 회상한다. 남은 게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자 다시 삶에 대한 불씨가 지펴졌고, 자신의 일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찾을 수 있었다. 2006년 두 번째로 프리에이전트가 된 이후 길게는 1년, 짧게는 몇 달 간격으로 팀을 옮겼던 박찬호다. 그렇게 해서까지 얻으려고 한 것은 무엇이었을까? 장출혈 수술 이후 몰래 훈련하면서 42일 만에 극적으로 마운드에 다시 섰을 때도, 모텔 방에서 햇반과 참치 캔 하나로 끼니를 해결하던 마이너리그 시절에도, 혹시 날 원하는 팀이 있지 않을까 전전긍긍하던 때에도, 그는 오로지 다음 공을 던지는 생각만 했다. 방출당하고, 에이전트와 헤어지고, 선발에서 불펜으로 자리를 옮기더라도 항상 ‘내 공을 던질 수만 있다면……’ 하고 생각했다. 그렇게 1년, 또 1년을 버티면서 2009년 그는 생애 최초 월드시리즈에 등판하는 기회도 얻게 된다. 그리고 드디어 2010년 10월 2일, 오랜 시간 꿈꿨던 124승을 달성한다.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아시아 투수 중 최고 기록인 124승은 그러한 시련을 통해 얻은 성숙이 만든 눈물과 땀의 결과다. 그는 늘 코리안 또한 자신의 이름임을 잊지 않았다. 내가 잘해야 한국의 자긍심이 높아진다는 그 사명감을 지키려 했다. 우리가 박찬호를 잊었다고 해도 그가 우리를, 야구를 잊은 것은 아니었다. 많은 이들이 만류했던 한국행을 고집했던 것도 그런 이유에서였다. 자신이 배운 선진 시스템, 선진 철학을 후배들과 야구 사회에 전달하고 기부와 인프라 조성 등 선수로서 가치 있는 일을 해나가고 싶었다. 이 책의 인세를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해 기부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무조건적인 사랑, 대가를 바라지 않는 헌신. 그게 바로 박찬호의 진심이다. 정상의 자리에서 내려온, 불혹의 남자가 말하는 새로운 시작 소중한 것이 사라져도, 나는 사라지지 않는다 “새로운 결정 앞에는 늘 미련이 가로막는다. 하지만 이젠 안다. 내가 먼저 내려놓아야 한다는 것을.” 2012년 10월 3일 선발로 등판해 6이닝을 던진 경기를 끝으로 투수 박찬호는 마운드를 떠났다. 더 이상 그의 손에 야구공은 없다. 야구 하나만 바라보고, 야구로 그 어느 누구에게도 지고 싶지 않아서 있는 힘껏 살아왔다. 그렇게 30년을 살다가 갑자기 인생의 전부였던 것을 놓으려고 하니 꼭 빈껍데기가 된 기분이라고 그는 말한다. 박찬호는 지난 시절을 되돌아보며, 절실하게 붙잡고 싶은 게 분명히 ‘야구’였다는 점에서 행운아였다고 고백한다. 야구를 통해 그 많은 에너지를 받고, 최고의 자리에 올라갈 수 있었다는 데에 감사함을 느낀다. 하지만 그토록 사랑했던 야구였기에, 그것을 놓아야 한다는 사실이 받아들이기 힘들기도 하다. 그는 다시 떠올려본다. 이기는 날이 있으면 지는 날이 있는 야구 경기처럼, 삶 또한 유와 무가 반복되는 것이라고. 힘든 시절 모든 것을 내려놓고 바닥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었던 것처럼, 이제 그렇게 새로운 인생을 준비해야 한다. 마운드를 떠난 그는 이제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시 돌아오게 될까? 한 가지만은 분명하다. 어느 곳, 어디에 있더라도 그는 우리를 잊지 않을 것이다. 박찬호의 ‘끝’에 큰 박수를 쳐주면서, 새로운 시작을 더욱 기대하는 건 바로 그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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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나도 잘 쓰고 싶다
허재영 | 행성:B잎새 | 2013-01-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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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나도 잘 쓰고 싶다
허재영 | 행성:B잎새 | 2013-01-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아는 만큼 잘 쓴다!
문장 강화를 위한 국어 사용 설명서 우리 말글만 잘 써도 교양이 쌓인다 요즘은 스마트폰과 휴대용 태블릿피시 같은 첨단 통신수단이 보편화되어 말보다 글로 의사소통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SNS에 자신의 생각과 주장을 짧은 문장으로 빠르게 주고받는 시대이다 보니 정보 전달이 편리해진 한편, 그만큼 글 한 줄 쓰기가 여간 부담스러운 일이 아니다. 일상적인 글쓰기뿐만이 아니다. 수험생이나 취업 준비생들은 자신의 생각을 논리정연하게 글로 정리해야 시험을 통과하고, 직장인은 프레젠테이션의 설득력 여부로 업무 수행을 평가받는다. 그만큼 글쓰기가 자신을 드러내는 도구이자 의사소통의 중요한 수단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글을 잘 쓸 수 있을까? 사람들의 이 같은 요구에 반응하듯 글쓰기에 관한 책은 시중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거의 대부분의 글쓰기 관련 책들은 자기소개서를 쓰는 법이라든지, 블로그 작성법 같은 글쓰기 실전 기술을 앞세운 책들이다. 글쓰기는 몇 가지 기술을 터득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올바른 국어 사용을 바탕으로 한 문장력이 길러져야 좋은 글을 쓸 수 있다. 문장력은 자신감에서 비롯된다. 바른 문법으로 자신의 생각을 글로써 꾸준히 갈고 닦아야 비로소 자신만의 문장력이 길러지는 것이다. 영어 문법책은 수없이 펼쳐 보면서 국어 문법책을 한 번이라도 제대로 들여다본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글을 잘 쓰려면 외국어를 배울 때처럼 국어의 기본부터 다져야 한다. 국어는 조사 하나만 바뀌어도 문장의 의미가 달라지고, 어휘만 잘 활용해도 다양한 문장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단어부터 어휘의 활용, 표준어와 맞춤법 그리고 외래어 표기법 같은 어문 규정에 대해 잘 아는 것이 진정한 글쓰기의 비결이다. 이 책은 국어학자 허재영 교수가 오랫동안 한국인의 어휘력과 국어 교육, 국어 교재를 만든 경험을 토대로 온 국민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문장 강화를 위해 펴낸 국어 사용 설명서이다. 좋은 글을 잘 쓰려면 국어 사용력을 높여야 한다는 기본 중의 기본을 알려 주는 책이다. 이제 글쓰기 요령이 아닌 문장력을 바탕으로 한 올바른 글쓰기를 제대로 배워 보자. 5천만의 문장 강화를 위한 국어 사용서인 이 책은 한국인의 국어 교양을 높여 줄 것이다. 정통한 국어 학자에게 배우는 국어의 정석 1장 ‘말이 통해야 말이 된다’에서는 점 하나로 ‘님’과 ‘남’이 되는 우리말의 오묘한 차이를 이해하며 의사소통의 중요한 도구로서 우리말을 알아본다. 2장 ‘문장 넌 누구냐’에서는 ‘얼굴이 예쁘다’와 ‘얼굴은 예쁘다’처럼 자신의 생각에 따라 문장의 표현이 달라짐을 설명한다. 3장 ‘단어만 잘 써도 교양이 쌓인다’에서는 문법적인 기능을 하는 최소 언어 단위인 형태소를 알아보고, 새 단어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살펴본다. 4장 ‘글맛, 말맛 살리는 어휘’에서는 생각, 사유, 사고, 사색과 같은 비슷한 뜻의 단어들을 적절하게 사용해 문장력을 높이는 어휘력를 다룬다. 5장 ‘우리말의 품위 지키기’에서는 나를 드러내는 말씨와 글씨에 대해 이야기한다. 6장 ‘헷갈리기 쉬운 우리말’에서는 ‘부스스/ 부스스’처럼 흔히 헷갈리는 우리말을 바르게 사용하는 법을 배운다. 7장 ‘피할 수 없는 외래어와 로마자 표기’에서는 외국어와 외래어의 차이를 구별하고, 올바른 로마자 표기를 알아본다. 8장 ‘글을 바르게 읽어야 세상이 보인다’에서는 읽기에도 전략이 있음을 배운다. 9장 ‘좋은 글을 쓰는 방법’에서는 쓰기에 대한 인식부터 바꾸고, 자신 있게 글을 쓰는 것이 좋은 글쓰기의 지름길임을 알려 준다. 이 책 한 권이면 나도 잘 쓴다 ① 국어사전 옆에 두고 언제라도 펼쳐 보는 국어 사용법 글쓰기의 중요성이나 기술을 다룬 책들은 많지만 정작 글쓰기나 말하기의 근본이 되는 국어 사용법에 관한 책은 보기 드물다. 글쓰기의 바탕이 되는 문법부터 문장력을 높이는 어휘 활용까지 문장 강화에 도움이 되는 국어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② 귀에 쏙쏙 들어오는 해설로 까다로운 어문 규정도 깔끔하게 해결 국어가 어렵다고 느끼게 만드는 어문 규정을 누구나 알기 쉽게 설명했다. 오랫동안 국어 교재를 만들고 학생들을 가르쳐 온 노하우로 한글 맞춤법, 표준어 규정, 외래어 표기법, 로마자 표기법 등 문장 강화를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국어의 규범’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③ 국어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 주는 구급상비약 국어 과목이 평균 점수를 갉아먹는 수험생, 아이의 받아쓰기 숙제를 봐주는 일이 식은땀 나는 학부모,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으로 업무 능력을 높이고 싶은 직장인,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글 한 줄 쓰기가 두려운 사람들에게 국어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 줄 ‘구급상비약’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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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에게 맞는 수입별 재테크
박종진 | 머니플러스 | 2013-07-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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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에게 맞는 수입별 재테크
박종진 | 머니플러스 | 2013-07-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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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남자아이 키울 때 꼭 알아야 할 것들
모로토미 요시히코 | 나무생각 | 2013-04-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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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남자아이 키울 때 꼭 알아야 할 것들
모로토미 요시히코 | 나무생각 | 2013-04-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부산하고 거친 남자아이, 어떻게 키워야 할까?
성별 특성에 따라 ‘육아의 기본’만 골라 담은 남자아이 키우는 법 남자아이를 둔 많은 엄마들이 “아들은 키우기 힘들다!”, “남자아이는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라고 하소연을 한다. 실제로, 남자아이는 어린 시절부터 손이 많이 간다. 끊임없이 이리저리 돌아다녀 한시라도 눈을 뗄 수 없고, 형제끼리 “저러다가 혹시 큰 상처라도 입는 게 아닐까?” 할 정도로 격렬하게 싸우기도 한다. 등교거부를 하거나 은둔형외톨이가 되어버리면 여자아이보다 바로잡기가 훨씬 힘들다. 따돌림을 당하는 경우에도 마음을 닫아버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경우가 흔하다. 《남자아이 키울 때 꼭 알아야 할 것들》은 이러한 고민을 안고 있는 아들을 둔 부모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교육학박사이자 임상심리사, 육아카운셀러로 20년 이상 경험을 쌓아온 저자가 0세부터 사춘기까지 남자아이를 키울 때 꼭 알아야 할 육아의 핵심만을 골라 담았다. 저자가 전하는 최고의 육아 비결은 의외로 쉽고 간단하다. 바로, 끝없는 사랑을 주는 것 그리고 부모 자신의 행복이다. 사랑을 듬뿍 담아 언제나 따뜻하게 스킨십을 해줄 것, 아이의 인격을 비난하는 무심코 내뱉는 말버릇을 고칠 것, 명령하지 말고 부탁하는 말투를 사용할 것 등이다. 저자는 모든 부모가 알고 있지만 실천하기는 어려운 이 같은 부모의 행동들이 아이에게는 평생을 좌우할 만큼 큰 영향을 미친다고 이야기한다. 뿐만 아니라 내성적이고 자신감이 없는 아이에게 자기긍정의식을 불어넣어주는 방법, 공부에 흥미를 가지고 잘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 반항을 하기 시작하고 말수가 줄고 성(性)에 관심이 많아지는 사춘기를 잘 넘기는 방법 등도 소개했다. 특히 영유아기부터 사춘기에 이르는 육아의 큰 줄기를 잘 알 수 있도록 설명했기 때문에, 원칙 없이 이리저리 흔들리며 육아를 어렵게만 느끼는 초보 부모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만한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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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남자의 진심
전경우 | 공감의기쁨 | 2013-04-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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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남자의 진심
전경우 | 공감의기쁨 | 2013-04-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남자가 길을 잃었을 때
길을 묻지 않는 이유 남자는 길을 잃었을 때 길을 묻는 것을 싫어한다. 여자들은 이해하지 못한다. 모르면 물어 가면 되지. 남자는 실패한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한다. 실패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치욕스럽게 생각한다. 남자가 실패했을 때 바로 일어서지 못하는 것은 실패한 모습을 보여주기 싫기 때문이다. 그래서 남자는 동굴로 숨어든다. 동굴이 만약 집이라면, 그곳에서 아내나 가족들이 실패한 인간이라고 비웃는다면, 남자는 다른 동굴을 찾아 나선다. 노숙자로 살아가든지, 저 세상으로 가든지 하는 것이다. 여자들은 그걸 모른다. 현명한 여자는 실패한 남자에게 이렇게 말한다. “당신은 실패한 게 아니야. 운이 나빴을 뿐이라고. 당신, 능력 있고 여전히 쓸 만해, 괜찮아.” 용기를 얻은 남자는 금방 털고 일어난다. 남자의 눈물을 이해하는 순간 여자도 행복해진다 남자는 길을 묻지 않는다. 무라카미 류는 “남자는 소모품, 여자는 전리품”이라 했다. 돈 못 벌어오는 남자는 꿀맛을 볼 자격이 없다. 현명한 남자는 아파할 겨를이 없다. 남자는 한 번에 한 가지밖에 못 한다. 남자는 평생 철이 안 든다. 남자는 죽을 때까지 제 앞가림을 잘 못한다. 도시의 남자는 귀촌을 꿈꾼다. 남자는 고민거리가 생기면 동굴로 숨는다. 여자는 사랑받고 싶고, 남자는 인정받고 싶어 한다. 공간을 빼앗겨 버린 남자는 서성인다. 서성이다, 등산을 가거나 가기 싫은 회사로 나간다. 방황하는 남자는 어딜 가도 외롭다. 남자는 평생 누군가의 보살핌이 필요하다. 남자는 아내가 엄마인 줄 착각한다. 착각하다, 그것이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된다. 남자도 운다. 외로우니, 운다. 대놓고 울 수 없으니, 저 혼자 운다. 남자도 자기만의 방이 필요하다. 어른이 된 남자는 행복해지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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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내 몸을 살리는 노니
정용준 | 모아북스 | 2013-09-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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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내 몸을 살리는 노니
정용준 | 모아북스 | 2013-09-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지금껏 우리는 ‘만병통치약’을 허황된 꿈이라고 생각해왔다. 그럼에도 많은 의학자들이 노니를 만병통치약이라고 부르는 것은 노니가 다양한 질병으로부터 우리를 구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건강은 한꺼번에 잃는 것도, 한꺼번에 얻는 것도 아니다. 평상시 자기 건강 상태에 관심을 기울이며 좋은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만이 건강의 유일한 왕도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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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내 인생을 바꾸는 기적의 돈 관리법
유평창 | 원앤원북스 | 2010-05-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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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내 인생을 바꾸는 기적의 돈 관리법
유평창 | 원앤원북스 | 2010-05-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돈 불리고 굴리는 노하우, 자산카드에 답이 있다!
누구나 안전하게 자산을 불리는 것을 자산관리의 목표로 삼는데, 이 책의 저자는 이 목표를 향해 꾸준히 달려갈 수 있는 강력한 솔루션으로 ‘자산카드’를 제시한다. 부동산, 금융, 보험, 예금 등 재무적 자산에서부터 명예, 직업, 행복 등 비재무적 자산까지 저자가 제시하는 83개의 자산카드는 자신의 경험이나 무작정 주변 사람들의 정보에만 의존하다 자산관리에 실패한 이들을 위한 해결책 그 자체다. 또한 자산관리와 인생관리 모두에 도움이 될 생생하고 실용적인 조언이 가득한 맞춤형 자산관리 지침서이기도 하다. 자산관리 전문가인 저자는 수년간의 경험으로 자산카드를 만들었고, 이 책에서 자산카드를 통한 체계적인 자산관리 비법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자산카드는 자신의 자산에 대해 공개하기를 꺼려해 정보 공유가 부족한 한국 사람에게 딱 맞는 돈 관리법이다. 자산카드를 이용해 투자 성향을 진단하고 스스로 자신의 자산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프로그램 양식을 제시하는 등 이 책을 읽어보는 것만으로도 장기적인 투자 전략을 짜는 것은 물론, 어려운 시기가 닥쳐도 끄떡하지 않고 효과적으로 자산관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자산카드가 재테크에 기적을 가져온다! 이 책은 총5장으로 되어 있다. 1장에서는 경제위기와 가정경제의 상관관계, 그리고 자산카드가 탄생하게 된 배경에 대해 다루었다. 또한 자신의 투자 성향을 정밀하게 점검해보고 가치를 측정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자산으로 규정한 후 총 83가지의 자산카드를 소개했다. 83가지 자산카드에는 자산별 기본적인 정보뿐만 아니라 특징 및 주의사항까지 조목조목 제시되어 있다. 2장에서는 자산카드를 재테크에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노하우와 가정경제의 실제 진단 사례들을 살펴봤다. 자산카드를 통한 절약 비법과 노후준비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봤다. 3장에서는 자산카드를 종류·위험·기간·취급기관별로 구분해서 알아두어야 하는 이유와 각각의 내용을 자세히 설명했다. 이와 함께 각종 도표를 활용해 보다 명확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4장에서는 자산관리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 가장 기본이 되는 연령이나 소득뿐만 아니라 자산 규모, 직업, 직종 등 각자 처한 환경에 따라 어떤 포트폴리오가 적합한지를 점검해봤다. 또한 각각에 따른 포트폴리오를 설계 노하우와 유의사항에 대해서도 알아봤다. 5장에서는 자산카드를 이용해 자신의 투자 성향을 진단하고, 실제로 자산카드를 이용해 스스로 자신의 자산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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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내 인생을 힘들게 하는 좋은 여자 콤플렉스
데비 포드 | 소울메이트 | 2013-01-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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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내 인생을 힘들게 하는 좋은 여자 콤플렉스
데비 포드 | 소울메이트 | 2013-01-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좋은 여자 콤플렉스의 굴레에서 벗어나라!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인 데비 포드가 좋은 여자 콤플렉스에 빠져 있는 수많은 여자들을 위해 펴낸 책이다. 원치 않는 역할까지 감수할 만큼 자신을 형편없이 깎아내린 것은 몇 번인가? 힘껏 소리라도 지르고 싶은데 입을 다문 적은 몇 번인가? 이처럼 피해자가 되어, 좋은 여자 콤플렉스에 빠져 수동적으로 인생을 사는 여자가 두려움을 이기고 자신감 넘치는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자신의 전부를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과거, 단점, 결점, 의구심, 두려움까지 모두 포함해서 말이다. 두려움을 이기고 자신감 넘치는 인생을 살고 싶은 여성들, 자존감을 높이고 싶은 여성들에게 이 책은 변화의 촉매제가 될 것이다. 이 책은 남을 위해 살아가는 인생이 아닌 진정한 삶을 살고 싶은 그녀들이 사회적 규정이나 본인 스스로 만든 제약에서 벗어나 자신감을 갖고 당차게 살아가는 데 있어 필수적인 지도 역할을 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좋은 여자 콤플렉스에 여자들이 빠지는 이유와 그 해법을 소개하며 여자들이 두려움과 불안이라는 일상의 함정에서 빠져 나와 자신의 내면에 잠재한 용기의 힘과 자유를 향해서 나아가도록 믿음직한 길잡이가 되어준다. 이 책의 내용들은 저자가 지금까지 수만 명의 사례를 통해 이미 그 효과를 똑똑히 지켜본 것들이다. 이 책은 근본적으로 인생을 변화시키기 위해 쓴 것이고 자기 자신과 타인,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에 변혁을 일으키기 위한 것이다. 더 이상 수동적인 존재가 아니라 내 인생의 진정한 주인공이 되고 싶은가? 당당한 여자는 자신이 머릿속으로 정해 놓은 한계에 도전하고 돌파해 나가며, 과거가 아닌 미래의 비전에 집중한다. 또 인간이라면 누구나 맞서야 하는 적, 바로 자신에 대한 무지에 용감하게 맞서 싸운다. 이 책은 우리 여성들의 삶을 진지하게 돌아보게 하고, 한때 두려움과 고통, 절망으로만 비치던 것들을 희망, 용기, 사랑으로 바뀌도록 돕는다. 자신의 모든 면을 인정하고 수용하고 사랑하라! 데비 포드는 여자 스스로 자신을 얽어매는 자학 패턴 너머의 세상으로 우리를 인도해준다. 그리고 놀라울 만큼 새로운 아이디어로 우리를 매료시킨다. 자신의 모든 면을 인정하고 수용하고 사랑하는 법을 일깨워주는 이 책은 총 2부 11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저자가 이 책을 근본적으로 인생을 변화시키기 위해 쓴 것이라고 밝히면서, 우리를 무기력하게 하는 두려움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두려움은 불시에 찾아들어 우리를 집어삼키지만, 그 두려움을 들여다보면 삶을 변화시켜줄 신뢰와 용기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다고 강조한다. 또 우리가 지금 여기에 존재하는 이유는 자기 자신이 지고하게 드러나는 삶을 영위하는 것, 어떤 사과나 변명이나 두려움 없이 아름답고 강대하며 성스럽고 거룩한 자아가 되는 것이고, 이제 우리 모두 자신 안의 여전사를 보라고 말한다. 2부에서는 내면의 여전사를 깨우기 위한 일곱 가지 실행 노하우를 알려준다. 이 일곱 가지 실행 노하우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위대한 힘의 인도를 받아라. 둘째, 인정하고 기꺼이 받아들이자. 셋째, 감정이 흐르도록 자유롭게 놓아두자. 넷째, 자신과 타인을 끊임없이 용서하자. 다섯째, 사랑이 없으면 그 어떤 것도 이룰 수 없다. 여섯째, 꿈을 꾸면 그 꿈이 우리를 지켜준다. 일곱째, 나는 이미 그 자체로 멋진 여자다. 그리고 부록으로 당당한 여전사를 위한 행동지침 네 가지와 당당한 여전사를 위한 서약이 실려 있다. 누구에게나 진정한 용기를 되찾고 싶은 마음이 있다. 사람에 따라 이와 같은 자신의 열망을 아직 알아차리지 못했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명심하라. 오늘이야말로 용기를 찾아 나서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적기다. 이제 숨을 깊이 들이켜고 당신의 용기를 찾아 길을 나서도록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