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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세계를 읽다 베트남
벤 엔겔바흐 | 가지 | 2018-11-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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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세계를 읽다 베트남
벤 엔겔바흐 | 가지 | 2018-11-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0-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살아본 사람이 전하는 100퍼센트 리얼 베트남 & 베트남 사람들
요즘 우리나라 해외 여행객들에게 일본에 이어 최고 인기 국가로 사랑받고 있는 베트남은 미식, 역사, 휴양 등 여행자들이 기대하는 3요소를 두루 갖춘 나라다. 남북으로 1600킬로미터에 걸쳐 기다랗게 뻗어있는 지형 구조상, 지역에 따라 기후, 풍경, 문화가 제각각이기 때문에 어느 도시로 도착하느냐에 따라 베트남에 대한 첫인상이 완전히 달라질 수밖에 없다. 베트남의 역사적 정체성을 잘 지키고 있는 북부의 수도 하노이, 19세기 ‘프랑스령 인도차이나’ 시절의 영향을 크게 받아 사회주의 통일 이후에도 국제 비즈니스 도시로 화려하게 성장해온 남부의 사이공(호찌민시티), 그리고 중부의 아름다운 해안 도시 다낭이 대표적인 관문이다.
베트남의 어디로 도착하든, 여행자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그곳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사람들의 역사와 문화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존중하는 태도다. 이 책을 쓴 저자는 미국인으로, 한때 이 땅을 침범해 끔찍한 전쟁을 벌였던 적국의 여행자에 대해 베트남 시민들이 품고 있을 감정을 걱정스러워했다. 우리나라 역시 그 전쟁의 참전국으로 동일한 역사적 빚을 지고 있다. 더불어 베트남은 국토 대부분이 바다를 면한 반도적 특성으로 인해 일찍이 외세의 침략을 많이 받았고 강대국에 의한 식민과 분단을 차례로 경험했다는 점에서 우리로서는 역사적 동질성을 느낄 부분도 적지 않다. 이런 인문학적 배경을 바탕으로 베트남의 오늘을 보게 하는 책이 바로 『세계를 읽다 베트남』이다.
단순한 여행 정보의 나열이 아닌 그 나라의 역사·문화적 지식을 바탕으로 현지에서의 삶을 생생하게 읽어주는 『세계를 읽다』 시리즈는 전 권이 비슷한 구성을 따른다. 제1장은 해당 국가에 대한 첫인상으로 시작하는데, 저자는 아시아에서 첫손에 꼽을 만한 베트남의 풍광, 국가 개발 단계로 청소년기에 해당하는 시기를 거치며 모든 것이 혼란스러워 보이는 도시와 사람들, 그리고 이 나라를 움직이는 두 개의 축과도 같은 도시 하노이와 사이공의 분명한 차이에 대해 먼저 말을 꺼낸다.
제2장에서는 위아래로 너무 길어 지역마다 기후조차도 다른 베트남의 지형과 자연, ‘호찌민’이라는 한 위대한 영웅을 주인공으로 한 베트남 전쟁과 독립사를 비교적 소상히 소개한 뒤 3~4장에서는 아직도 봉건주의적 전통이 지배하고 있는 베트남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오래된 생활관습, 종교, 베트남을 대표하는 두 도시(하노이, 호찌민시티)의 문화적 차이를 구체적으로 비교하며 소개한다.
제5장은 베트남에서 한 달이라도 살아보게 된다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정보들로 가득하다. 외국인이 아파트를 임대하는 법, 홍수와 정전에 대한 대비, ‘빅브라더’가 존재하는 나라에서의 인터넷 이용법, 시장에서 흥정하기, 오토바이와 기차 등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이다.
제6장은 요즘 한국에서도 인기 많은 베트남 음식에 대한 이야기가 차지한다. 모든 것이 쌀국수에서 시작되는 나라, 베트남에서 한번은 꼭 맛봐야 할 추천 메뉴들(분짜, 반미 샌드위치, 반 꾸온 등)과 작은 손수레 혹은 대나무 바구니 안에서 마술처럼 만들어지는 다양한 길거리 음식들, 베트남만의 독특한 커피 문화, ‘비아허이’라고 부르는 하노이의 저렴한 생맥주 문화 등을 소개한다.
제7장 ‘베트남 문화 여행’ 편에서는 이 나라의 전통 예술과 축제, 스포츠와 취미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무엇보다 흥미로운 베트남 전역에 퍼져있는 보석 같은 도시와 마을들에 대한 소개가 이어진다. 북부의 사파, 하롱베이, 닌빈, 중부의 다낭, 호이안, 후에, 미선, 남부의 냐짱, 달랏, 무이네, 푸꾸옥 섬, 메콩 삼각주 등 저마다 풍경과 문화적 개성이 뚜렷한 지역들이다.
제8장은 알파벳을 기초로 했지만 제대로 발음하고 쓰기도 어려운 베트남어와 베트남 사람들의 소통 방식에 대해, 제9장은 베트남의 비즈니스 문화와 이곳 사람들의 일하는 방식에 대해 소개한다. 그리고 마지막 장에서 기본적인 국가 정보와 베트남 출신의 유명 인물, 하노이와 사이공에서 가볼 만한 곳에 대해 훑고 나면 독자들은 그 나라의 관습과 예법에 대해 얼마나 이해했는지를 퀴즈로 테스트 받게 된다. 맨 뒤에는 현지에서 쉽게 찾아 참고할 수 있는 베트남 필수 단어장과 종합 정보 안내가 실려 있다.
가기 전에 먼저 읽는 인문여행 시리즈, 『세계를 읽다』에 대하여
『세계를 읽다』 시리즈는 관광 정보 중심의 기존 세계여행 안내서들과는 달리 현지의 삶과 사람에 초점을 맞춘 본격 세계문화 안내서이다. 첫 출간 후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꾸준히 업데이트되며 세계적인 명성과 권위를 누리고 있는 『컬처쇼크 CultureShock!』 시리즈의 정식 한국어판으로서, 그곳에서 직접 살아보며 문화적으로 적응하는 기쁨과 위험을 모두 체험한 저자들이 외지인이 처음 가보고는 포착하기 어려운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 생활환경과 관습에 관해 들려준다. 여행, 출장, 유학, 이민을 앞두고 좀 더 깊이 있는 세계문화 콘텐츠를 갈망해온 독자들에게 신뢰할 만한 파트너가 되어줄 것이다. 『세계를 읽다 베트남』을 포함해 지금까지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핀란드, 터키, 호주, 인도, 일본, 두바이 등 총 10종이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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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세계를 읽다 인도
기탄잘리 콜라나드 | 가지 | 2018-11-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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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세계를 읽다 인도
기탄잘리 콜라나드 | 가지 | 2018-11-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0-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살아본 사람이 전하는 100퍼센트 리얼 인도 & 인도 사람들
“언제나 인도는 그저 한 나라가 아니었다. 인도는 항상 하나의 꿈이었고 관념이었으며 수천 년간 세계 각지에서 수많은 여행객들을 끌어들인 손에 잡히지 않는 환상이었다.”
이런 첫 문장으로 시작되는 이 책은 다녀온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리고 그에 대한 인상도, 문화에 대한 진단도 천차만별인 나라 인도에 대한 총체적이고도 근원적인 접근을 시도한다. 인도에서 태어나 캐나다에서 주로 성장한 저자는 여행자로서, 자원봉사자로서 인도 전역을 두루 방문하면서 오히려 인도인이 아니기 때문에 만화경처럼 복잡하고 신비한 인도 각지의 풍물과 문화를 제대로 보고 느낄 수 있었다고 회고한다. 저자의 생각에, 사람들이 말하는 인도 중에 정확히 맞아떨어지는 한 가지는 없으며 그 모든 것의 총합이 인도이다. 마치 긴 코와 넓적한 귀, 벽 같은 몸통, 기둥 같은 다리, 막대기 같은 꼬리를 모두 더한 것이 코끼리인 것처럼.
12억 인구가 사는 거대한 땅 인도는 사계절 백설을 머리에 인 히말라야 산맥에서부터 데칸 고원, 사막과 몬순 기후 등 다채로운 자연환경을 품고 있다. 29개 주로 나뉜 지역은 마치 별도의 국가들처럼 이질적이며, 실제로는 그보다 훨씬 다양한 언어와 라이프스타일을 갖고 살아가는 4천 개 이상의 지역공동체가 있다. 따라서 어느 한 지역만 여행해서는 진정으로 인도를 보았다고 말할 수 없다. 그리고 그 한 지역에서라면 당신은 옷차림도, 먹는 것도, 심지어 이름도 똑같은, 엄청나게 동질감이 짙은 집단을 만나게 될 것이다.
개인의 삶의 질 측면에서 바라보면, 이방인의 눈에 인도는 매우 비인간적이고 불결하며 억압된 사회로 비칠 수 있다. 전통적인 카스트 제도에서도 최하층에 속하는 ‘불가촉천민’의 비천한 삶, 어느 거리에서나 마주치게 되는 거지들의 비참한 몰골과 이를 무심히 보아 넘기는 사람들의 태도, 세계적으로 비난받고 있는 여성 인권 문제 등. 그러나 이런 차별 속에서도 당사자들은 큰 저항 없이 주어진 운명에 순응하며 잘 살아가는 듯 보인다는 데에 인도 사회의 불가해함이 있다. 이에 대해 저자는, 인도가 어느 나라보다도 오래된 문명을 발전시켜 오는 동안 구성원들이 믿고 의지한 종교적 신념에서 그 철학적 정당성을 찾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인구의 80퍼센트가 믿고 있는 힌두교를 비롯해 불교, 시크교, 조로아스터교 등 주요 종교의 근저에 흐르고 있는 카르마(업보)라는 개념이 바로 그것으로, 이는 사람들이 전생의 업보로 현세를 살고 현재의 삶에서 행한 것들로 다음 생을 보장받는다고 믿게 만드는 힘이 되고 있다.
인도의 전통 춤 예술가이기도 한 저자는 인도의 건축, 문학, 음악, 영화, 춤 등 모든 문화예술 장르에 깊숙이 영향을 미친 종교적 가치관에 대해 특별히 많은 지면을 할애해 소개하고 있다. 힌두교를 대표적인 예로 들어 설명하자면, 인도인에게 종교는 단순히 하나의 신을 숭배하는 행위가 아니다(힌두교 경전에는 무려 3억 3000만의 신이 등장한다). 그 본질은 모든 생명이 하나이며 끝없이 윤회하는 우주 속에 존재한다는 철학 그 자체를 믿는 것이다.
따라서 종교는 인도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영향을 주어 동물을 함부로 죽이거나 먹지 않는 행동, 또는 인생의 마지막 단계에서 거리의 성자로 살아가기를 선택하는 방식 등으로 나타난다. 인도인 대부분이 남녀 가릴 것 없이 나이가 드는 것을 좋은 현상으로 받아들이고, 노인을 존경하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삶의 태도를 가진 것도 종교적 믿음에 근거한다.
「세계를 읽다」 전 시리즈와 같은 구성을 따르는 이 책은, 그 밖에도 인도라는 나라와 인도 사람들의 실체적인 삶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차고 넘치도록 담고 있다. 인도 여성의 전통 복장인 사리와 남성들이 쓰는 터번도 지역마다 종교마다 모양과 착용법이 다르다는 점, 전 세계인이 아는 ‘카레’ 요리가 인도에는 없고 진짜 맛있는 인도 음식 역시 식당 메뉴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는 점, 4천여 개 공동체마다 기념하는 새해 첫날도 다르기 때문에 1년 내내 전국 어디서나 하나쯤은 펼쳐지고 있을 듯한 이색 축제들, ‘발리우드’ 영화를 비롯한 인도의 대중문화와 전통예술을 감상하는 법, 그리고 인도식 영어와 힌두어, 타밀어 등 이해하기, 인도에서 일하거나 사업을 할 때 알아두어야 할 매너와 정보까지 실로 알차게 수록되어 있다.
가기 전에 먼저 읽는 인문여행 시리즈, 「세계를 읽다」에 대하여
「세계를 읽다」 시리즈는 관광 정보 중심의 기존 세계여행 안내서들과는 달리 현지의 삶과 사람에 초점을 맞춘 본격 세계문화 안내서이다. 첫 출간 후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꾸준히 업데이트되며 세계적인 명성과 권위를 누리고 있는 「컬처쇼크CultureShock!」 시리즈의 정식 한국어판으로서, 그곳에서 직접 살아보며 문화적으로 적응하는 기쁨과 위험을 모두 체험한 저자들이 외지인이 처음 가보고는 포착하기 어려운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 생활환경과 관습에 관한 방대한 지식과 해설을 들려 준다.
여행, 출장, 유학, 이민 등을 앞두고 좀 더 깊이 있는 세계문화 콘텐츠를 갈망해 온 독자들에게 신뢰할 만한 파트너가 되어줄 것이다. 『세계를 읽다 인도』를 포함해 독일, 핀란드, 이탈리아, 프랑스, 터키, 호주 편 등 지금까지 총 7종이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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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이들
하정연 | 라이온북스 | 2013-08-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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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이들
하정연 | 라이온북스 | 2013-08-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자연ㆍ놀이ㆍ아이다움을 되찾아주는 부산대학교 부설 어린이집 이야기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이들 “아이는 아이답게 키워라! EBS 다큐프라임 <오래된 미래 전통육아의 비밀> 방영 후 화제가 된 부산대학교 부설 어린이집의 생태유아교육 이야기! EBS 다큐프라임 <오래된 미래 전통육아의 비밀> 방영 후 엄마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그곳, 우리나라 생태유아교육의 본원지인 부산대학교 부설 어린이집 하정연 원장이 전하는 생태유아교육 현장을 담은 책이다. 생태유아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자연에서 마음껏 뛰놀고, 깨끗한 유기농 먹을거리를 먹으며, 우리 조상들의 삶의 지혜를 배우는 부산대학교 부설 어린이집 아이들을 소개한다. 유행처럼 번지는 자연친화적 교육이 아닌 자연에서 마음껏 뛰놀고 벗들과 함께 놀이하고 전통을 배우며 자라는 아이들의 얼굴에서 진짜 행복을 만날 수 있다. 한글, 숫자 교육은 물론 영어 수업이 전혀 없음에도 왜 엄마들이 가장 보내고 싶어 하는 어린이집인지 그 이유를 확실히 알려준다. 특히 책 뒤에 있는 ‘학부모 이야기’는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기에 충분하다. 너무 내버려두면 다른 아이들에 비해 지능면에서 뒤처지지 않을까, 그래도 옆집 아이가 다니는 학원은 보내야 하지 않을까, 학교 수업을 따라가지 못해 친구들에게 놀림 받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은 아이 잡는 엄마의 욕심이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아이의 비포어와 애프터가 확실한 모습에서 왜 생태유아교육인지 보게 될 것이다. 스스로 생각하고 배려하는 자기 주도적인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자연에서 마음껏 놀게 하라. 아이의 진짜 행복이 시작될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이들이 다니는 어린이집은? 강남에서 제일 잘나가는 영어 학원을 보냈더니 아이가 영어 단어를 척척 말한다. 뿌듯해하는 엄마 옆을 지나는, 세계에서 가장 잘나가는 영어 학원을 보냈더니 영어 문장을 술술 말하는 아이와 함께 걸어가는 또 다른 엄마는 어깨에 잔뜩 힘을 준다. 광고의 한 장면이다. 아이가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뛰어난 면이 있으면 엄마들은 좋아서 어쩔 줄 모른다. 혹시 우리 아이가 천재가 아닐까 기대하며 영재 교육에 열을 올린다. 장난감을 하나 사더라도 두뇌개발에 좋다는 것을 고른다. 자꾸만 옆집 아이와 비교하고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어떻게든 채워주기 위해 부지런히 발품을 팔고 정보를 모은다. 이에 아이 역시 엄마가 짜준 프로그램에 맞춰 정신없이 학원 차를 타고 내리기를 반복한다. 과연 이 아이들은 행복할까? 일찍부터 성공을 추구하고 치열한 경쟁 관계로서 친구들을 사귀는 아이들의 몸과 마음은 아무런 문제가 없을까? 아이는 아이다울 때 가장 행복하다는 얘기를 하면 요즘 같은 세상에 무슨 뜬구름 잡는 이야기냐고 불만의 소리가 높을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한번 생각해보자. 우리 아이가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어떤 꿈을 갖고 있고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말이다. 부모는 조력자이지 조련사가 아니다. 선행학습과 영어교육이 없어도 엄마들이 가장 보내고 싶어 하는 부산대학교 부설 어린이집의 생태유아교육! 다행스러운 것은 요즘 부모들의 생각이 점점 달라지고 있다는 점이다. 아이에게 좀 더 자유를 주고, 올바른 정체성을 확립해주기 위해 노력한다. 그래서 숲유치원, 생태유아교육, 자연친화 환경 등에 관심이 부쩍 늘었다. 답답한 실내를 벗어나 자연에서 마음껏 뛰노는 아이들이 신체적 건강은 물론 창의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는 이제 새삼스럽지도 않다. 하지만 대개의 어린이집ㆍ유치원에서 자연친화를 내세우며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여전히 미숙하다. 인공 나무와 조화 등으로 인테리어를 한 교실에서 수업하는 데 그치고, 바깥활동이라고 숲이나 공원을 찾아가서도 특정 주제를 갖고 아이들을 통제하고 집중하게 하는 학습 위주 활동이 대부분이다. 진짜 생태유아교육이란 이런 것이다! 우리나라 생태유아교육의 본원지인 부산대학교 부설 어린이집 하정연 원장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이들》을 통해 생태유아교육의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제시한다. 이 책은 생태유아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자연에서 마음껏 뛰놀고, 깨끗한 유기농 먹을거리를 먹으며, 우리 조상들의 삶의 지혜를 배우는 부산대학교 부설 어린이집 아이들을 소개한다. ㆍ한글과 숫자를 가르치지 않아도 백과사전과 자연도감을 볼 줄 아는 아이들 ㆍ종이 한 장만 있으면 몇 시간이고 그림 삼매경에 빠지는 아이들 ㆍ직접 키운 배추로 김치를 담고, 메주를 만들어 장을 담그는 아이들 ㆍ다른 아이들이 인형을 가지고 놀 때 인형을 만든다고 바느질하는 아이들 ㆍ화전을 만들어 먹고 창포물에 머리 감고 널뛰기, 제기차기를 하며 세시풍속 잔치를 즐기는 아이들 이 아이들의 행복한 얼굴에서 생태육아의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3~7세 아이의 학부모라면, 보육 교사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책! 특히 책 뒤에 소개한 ‘학부모 이야기’는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기에 충분하다. 너무 내버려두면 다른 아이들에 비해 지능면에서 뒤처지지 않을까, 학교 수업을 따라가지 못해 친구들에게 놀림 받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은 아이 잡는 엄마의 욕심이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영어 유치원을 다니다가 옮겨온 뒤로 짜증이 없어지고 긍정적으로 변한 아이, 얼마 전까지만 해도 몇 미터 채 걷지도 않고 안아 달라더니 어른들도 벅찬 숲을 앞장 서 걷는 아이, 선행학습 없이도 학교에서 주는 상은 모조리 받아오는 아이, 하교 후 엄마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은행잎과 단풍잎을 내미는 아이들의 이야기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우리들의 불행은 대부분 남을 의식하는 데서 온다고 했다. 아이의 진정한 행복을 원하는 부모라면 꼭 읽어야 할 필독서다. 한편 이 책은 학부모는 물론 보육교사라면 꼭 한 번쯤 읽어야 할 내용을 담고 있다. 이미 이론과 실제의 간극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겠지만, 굳이 생태유아교육이 아니더라도 아이들을 대하는 선생님의 자세와 실천에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자연과 놀이로 아이답게 자란 아이는 자존감이 높고 함께의 기쁨을 누릴 줄 안다! 하정연 원장은 3분이면 안 되는 것이 없는 세상에 살고 있어서인지 아이들은 기다림에 익숙하지 않다고 한다. 물질적인 풍요와 부모들의 극성으로 인해 요즘의 아이들은 자기밖에 모르고 타협할 줄 모르며 감정 조절을 제대로 못하고 참고 견딜 줄 모른다는 것이다. 또한 거의 모든 생활을 실내에서만 하고 패스트푸드나 인스턴스식품에 워낙 익숙해진 터라 체격은 커졌는지 모르지만 더 건강해졌다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걱정한다. 그래서 몸과 마음, 영혼의 위기를 겪고 있는 아이들을 살리는 길은 지금 아이들이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놀이’ ‘자연’ ‘아이다움’을 되찾아주는 일이라고 역설한다. 아이를 자연의 순리대로 기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연 속에서 기를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아이들은 흙과 물과 햇빛과 공기가 있는 자연 속에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활기차게 놀면서 자라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에게 놀이는 매일 먹는 밥만큼 중요하다. 또한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소통하는 법을 배운다. 놀이 세상에서는 대립과 반목이 없다. 산 자와 죽은 자만 있을 뿐이다. 아이들은 놀이 속에서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나든다. 그런 과정을 통해 오뚝이처럼 생명력을 갖고 세상 살아가는 법을 배운다. 물론 하나부터 열까지 부산대학교 부설 어린이집과 똑같은 커리큘럼을 짤 수는 없다. 다만 머리와 말로만 하는 생태유아교육이 아니라 그들의 실천하는 모습을 통해 생각의 유연함을 가진다면 충분하지 않을까. 하정연 원장의 호소가 강하게 남는다. “앞으로 많은 날들을 경쟁과 성과의 세상에서 살아갈 아이들에게 일곱 살까지 만이라도 마음껏 놀 수 있게 좀 놔줍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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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소마지성을 깨워라
리사 카파로 |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 2013-08-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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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소마지성을 깨워라
리사 카파로 |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 2013-08-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스스로 통증과 스트레스를 치유하고 노화와 트라우마를 극복하라!
‘소마틱스’ 영역의 한층 진보된 방법론과 최신 이론 ‘소마지성을 깨워라’ 전 세계에 불어닥친 ‘자가치유’ 열풍은 국내에서도 각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24년 만에 국내에 정식으로 소개된 『소마틱스』가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자가치유’ 열기가 일시적인 유행이 아님을 증명했다. 이번에 출간되는 『소마지성을 깨워라』는 ‘소마틱스 영역의 최신 이론’에 목말랐던 독자들에게 한층 진보된 방법론을 제시한다. 저자인 카파로 박사는 심리치료사이자 요가 마스터이며 존 레논 작곡 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곡가이기도 하다. 그녀가 전하는 ‘소마학습’은 소마지성을 체화시키는 다양한 소마명상 기법들로 이루어져 있다. 호흡법, 감지 기법, 움직임 조절 그리고 터치워크로 이루어져 있으며 누구나 이 수련을 통해 신체의 구조와 기능 변화를 이룰 수 있다. 또한 소마명상 기법은 ‘깨어있음’을 ‘체화’시킬 수 있도록 해주어 정신세계를 탐구하는 사람들에게도 큰 도움을 준다. 일반 독자들에게는 자칫 어려운 개념으로 다가올 수 있겠지만 1장 「네 안에 잠든 소마지성을 깨워라」부터 시작되는 카파로 박사의 잔잔한 목소리와 그 울림을 따라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기다 보면 어느새 깊이 빠져드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소마학습’ ‘심화 수련’에 상세히 소개된 사진 자료와 전문적인 해설은 독자가 소마지성을 체화하는 데 있어 더할 나위 없는 만족감을 선사한다. 통증과 스트레스, 노화와 트라우마. 우리의 평온한 일상을 자꾸 불행으로 이끄는 이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할 열쇠가 내 안에 숨겨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자기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선물’이 될 수밖에 없다. 극심한 통증과 좌절을 겪으면서도 내면으로 탐험을 떠나 소마학습이라는 선물을 발견한 리사 카파로 박사의 이야기를 열린 마음으로 따라가다 보면 그녀가 말하는 ‘포용’의 기쁨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는 곧 우리가 그토록 바라는 행복한 삶과 운명적인 ‘포옹’이 되어 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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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스킨케어 & 발마사지 10분
박남선, 장향란, 명은자 | 빛과향기 | 2013-02-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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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스킨케어 & 발마사지 10분
박남선, 장향란, 명은자 | 빛과향기 | 2013-02-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스킨케어 도서는 얼굴 경락, 미용 경락에서부터 스킨케어, 미안술, 화장술, 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스킨케어 방법에 관하여 세부적인 사진과 V.C.D동영상으로 설명과 함께 구성되어 있다. 또한 발마사지10분은 음양5행설의 기초적 이론과 아기발마사지, 여성의 장기마사지하는 방법을 같이 수록하였으며. 장기와 반사점의 위치를 알기 쉽게 설명하여, 경락의 기본을 사진과 V.C.D동영상으로 설명하고 있다.
본도서는 여성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느끼고 있는 (예뻐지고 날씬하게)되고자하는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하는 것에 관하여 전체적으로 서술하여 집필한 것 입니다. 얼굴축소 경락 .복부비만 경락마사지 .날씬한 다리만들기. 발마사지10분 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시술하는 전체적 과정을 사진과 함께 V.C.D.동영상를 첨부하여 각 가정이나 회사에서 수시로 보며 따라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특히 발마사지10분 부분은 수천 년에 걸쳐 전해 내려오고 있는 발에 관하여 음양오행설과 기초한의학 지식을 토대로 하였으며 또한 수많은 임상과 경험을 토대로 정리한 것이다.인체의 하중이 가장 많이 실리는 발에 관하여 기초부터 실제 응용하기까지 전 과정을 전면칼라 사진과 자세한 이론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일반 독자는 물론 발 관리를 이해하였던 독자들까지도 보다 알기 쉽게 정리하여 설명하고 있다.또한 발에 관하여 기초 지식과 기초 마사지단계 와 더불어 정확한 위치를 찾고자 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어 V.C.D.동영상으로 수록하여 가정과직장에서 언제 어느 때이고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장기마사지와 유아발마사지, 성인 남자와 여자들의 기초적인 질병 대응법을 수록하여 실생활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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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스타예찬
장미리, 김령준 | 도서출판 수선재 | 2013-05-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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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스타예찬
장미리, 김령준 | 도서출판 수선재 | 2013-05-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대중들의 관심과 사랑을 독차지하는 스타들!
그들 자신도 모르는 그들만의 비하인드 스토리! 스타로 빛날 수 밖에 없는 인생의 비밀이 공개된다. 누구나 인생을 열심히 살아가지만, 대중의 큰 사랑을 받는 스타가 되는 이들은 극히 일부이다. 그렇다면 그들이 빛나는 이유, 최고의 스타가 될 수밖에 없는 좀더 특별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 청춘의 연인 『김제동』이 운명처럼 MC가 되어 오늘날 젊은이들의 멘토가 되고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게 된 것, 시골의사 『박경철』이 경제에 관심을 가지고 나름의 깨달음을 얻은 후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된 것, 유기견 순심이 엄마 『이효리』가 특유의 매력과 스타성으로 무얼 하든 화제가 되는 것, 자칭 딴따라 『박진영』이 남다른 끼와 철저한 자기관리로 정상의 자리를 지키면서도 인간과 세상의 원리에 대해 끝없이 탐구하는 것, 작가 『신경숙』의 책 『엄마를 부탁해』가 200만부를 돌파하고 32개국에 판권을 수출하는 쾌거를 이룬 것, 그리고 한때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의 하나였던 한국에서 유엔 사무총장과 세계은행 총재가 동시에 나온 것… 그 외 많은 스타들의 인생의 비밀들. 이런 놀라운 일들의 배경에는 태어나기 전 ‘본인들이 계획하거나 동의한 인생’이라는 비밀이 숨어 있으며, 이 시대에 특히 중요한 소명이 있어 스타의 삶을 살도록 계획하였고, 인생 곳곳에 수많은 이정표들로 길을 잃지 않고 나아갈 수 있도록 설정해 놓았다고 한다. 이 책은 어떤 이정표들이 그들을 계획한 인생으로 이끌었는지 소개한다. 이 책을 통해 내가 설계한 인생은 무엇이었을까? 인생의 수많은 이정표들은 나에게 어느 길로 가라고 이야기하는 것일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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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피치의 비밀 (Secret of Speech)
홍정기 | 이담Books | 2014-02-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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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피치의 비밀 (Secret of Speech)
홍정기 | 이담Books | 2014-02-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리더는 업무에서뿐 아니라 사회생활에서도 간결하고 명확한 소통이 가능해야 한다. 또한 공식적 모임이나 비공식적, 사적인 회합에서도 타인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화법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라는 속담이 진부하지 않게 다가오는 분야가 바로 ‘화법’, 즉 어떻게 어떤 말을 하는가에 대한 것이다. 리더는 특히 구성원들이나 이해관계자들에게 핵심적인 내용을 정확히 전달하고 감동을 줄 수 있어야만 한다.
총 8강으로 구성된 이 책은 기초적인 이론과 함께 개인이 스스로 학습 및 훈련할 수 있도록 매뉴얼 형식으로 만들어졌다. 또한 이야기 소재가 풍부해야 한다는 스피치의 특성상 각 장 말미에 다양한 스피치 소스를 부록으로 제공하였고. 쉽고 간단한 단어로 구성된 영어 스피치를 통하여 머리를 잠시 식힐 수 있도록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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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시금석
조현철 | 키메이커 | 2013-09-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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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시금석
조현철 | 키메이커 | 2013-09-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시인은 현실적이고 구체적이며 정선된 짧은 문장으로 우리 인간의 삶의 실체를 매섭게 통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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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인터넷] 실무자를 위한 RFID 이해와 활용
빌 글로버, 히만슈 바트 | 한빛미디어(주) | 2009-10-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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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인터넷] 실무자를 위한 RFID 이해와 활용
빌 글로버, 히만슈 바트 | 한빛미디어(주) | 2009-10-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공학적 지식이 부족한 실무자를 위한 책!
RFID라고 하면 뭔가 미래의 일일 것같고, 실생활하고는 동떨어진 첨단 기술이 아닐까 하는 두려움이 들지도 모르지만, 사실 RFID는 이미 일상생활에 깊숙이 침투해 있다. 특히 신기술을 빨리 받아들이는 성향이 강한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버스나 전철을 탈 때 사용하는 교통카드, 건물 출입문에서 사용하는 카드키나 자동으로 인식되는 주차장 정기권에서 사용하는 태그,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멈춰서 사람에게 요금을 지불하지 않고, 그냥 게이트만 통과하면 자동으로 요금이 지불되는 하이패스 같은 것이 모두 RFID를 이용하는 것이다. 사실상 대부분의 사람들이 RFID 기술을 꽤 빈번하게 활용하고 있는 셈이다. 이 책은 RFID 전반에 대한 개론서로, 물리학이나 전자공학, 전산학 등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가 없는 독자라도 편하게 읽으면서 그리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게 쓰여진 책이다. RFID를 공부해야 하는 사람에게는 훌륭한 입문서가 될 수 있을 것이고, 그냥 RFID가 뭘까 하는 막연한 호기심을 가지고 있는 독자들 입장에서도 쉽게 다가갈 수 있다. 또한, RFID 시스템을 개발해야 하는 독자들에게는 실전 경험이 풍부한 이 책의 저자들의 지식을 현업 개발에 아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내용이면 RFID 시스템 설계, 구축 및 통합 업무를 시작하는 데 필요한 지식은 충분히 습득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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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실패해도 괜찮아 최선을 다했다면
김원기 | 지식과감성# | 2014-03-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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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실패해도 괜찮아 최선을 다했다면
김원기 | 지식과감성# | 2014-03-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실패해도 괜찮아 최선을 다했다면』는 김원기의 정성과 노력 그리고 진솔함이 묻어 있는 꿈을 향한 에세이집이다. 철없던 고등학교 시절부터, 이십대의 마지막인 현재까지 짧지만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던 저자의 인생 이야기를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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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아침이 가는 길
최창재 | 청어 | 2013-08-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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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아침이 가는 길
최창재 | 청어 | 2013-08-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최창재가 시인이 된 것은 시처럼 투명하고 아름다운 공간에 자신의 영혼을 기투(企投)하겠다는 신념의 표명으로 이해된다.
시의 문법 또한 대상을 자신의 삶 속으로 끌어들여 자아 성찰 혹은 진리적 깨달음을 공유하며 마무리하는 정통적인 전개 방식을 보여준다. 선택받은 자만이 걸칠 수 있는 시인의 옷을 입은 화자의 시세계는 이제 막 빗장이 풀렸다. 이번 시집은 체험으로 얻은 깨달음의 표출이다. 시인의 모습이 투영되어 아주 간절하고 매우 진솔하게, 목소리가 살아 있는 작품들이 눈에 띈다. 취택한 언어 또한 이해하기가 쉽다. 시인으로서 성공 가능성을 확인하면서 시집 상재를 축하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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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아함경에서 배우는 성공비결 108가지
김휘서 | 청어 | 2013-07-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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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아함경에서 배우는 성공비결 108가지
김휘서 | 청어 | 2013-07-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행복한 성공이 올바른 성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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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어린이를 위한 생각 정리의 힘
김현태 | 참돌어린이 | 2013-12-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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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어린이를 위한 생각 정리의 힘
김현태 | 참돌어린이 | 2013-12-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어요. 하지만 그저 머릿속에 담긴 생각으로 그치면 그것은 아무 의미도 없답니다. 수많은 생각을 정리하고 실천으로 옮기는 데에는 특별한 기술이 필요해요. 바로 ‘생각 정리의 기술’이지요.
레오나르도 다빈치, 알버트 아인슈타인, 스티브 잡스 등 꿈과 성공을 이룬 천재들에게는 아주 특별한 비밀이 있었어요. 무수히 많은 생각을 흘려보내는 대신 독특한 정리 방법으로 생각에 활력을 불어넣었죠. 대체 어떤 방법인지 궁금하지 않나요? 《어린이를 위한 생각 정리의 힘》을 읽으며 천재들이 사용하던 생각 정리의 기술을 여러분의 것으로 만들어 보세요. 먼 훗날 그로 인해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고 말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거예요. 평범한 아이를 천재로 만드는 생각 정리의 기술! 레오나르도 다빈치, 알버트 아인슈타인, 스티브 잡스 등 성공한 천재들은 태어날 때부터 똑똑했을까요? 그렇지 않아요. 이들도 여러분과 같이 평범한 아이로 태어나고 자라났답니다. 하지만 지극히 평범한 이들에게 단 한 가지 특별한 비밀이 있었어요. 그것은 바로 ‘생각을 정리하는 기술’이지요. 그들은 아주 잠깐 사이에 머릿속을 지나친 생각들조차 그냥 흘려보내는 법이 없었습니다. 꼼꼼하게 기록하고 정리하며 생각을 현실로 끄집어냈지요.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그림으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미술, 과학, 기술 등 여러 방면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겼고, 스티브 잡스 역시 자신의 꿈과 생각을 종이 한 장으로 정리해 세계적인 회사를 설립하는 데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대체 생각 정리의 기술이란 어떤 것일까요? 생각을 정리하며 얻을 수 있는 힘은 과연 얼마나 클까요? 지금부터 《어린이를 위한 생각 정리의 힘》을 읽으며 천재들의 성공 비밀을 알아보도록 해요! 천재들의 특별한 사고법, 마인드맵! 꿈과 성공을 이룬 위인들은 독특한 방식으로 생각을 정리했습니다. 바로 ‘마인드맵(Mind Map)’이라는 기법이에요. 마인드맵은 ‘생각의 지도’라는 뜻으로, 자신의 생각을 마치 지도와 같은 이미지로 변환해 사고력과 창의력, 기억력을 한 단계 높이는 두뇌 계발 기법이랍니다. 핵심 단어를 중심으로 계속해서 이어지는 생각들을 마치 나뭇가지처럼 뻗어 가며 확장시키는 거예요. 직접 글씨를 쓰고 그림을 그리는 동안 추상적이었던 우리의 생각은 구체적인 개념이 되고, 자연스럽게 정리되며, 기억에도 분명히 자리 잡을 수 있게 됩니다. 마인드맵 학습법을 통해 잠들어 있던 여러분의 두뇌를 깨울 수 있어요. 생소한 개념이라 낯설고 아직 감이 잡히지 않는다고요? 그렇다면 《어린이를 위한 생각 정리의 힘》을 읽어 보세요. 마인드맵이 과연 무엇인지, 그 효과는 얼마나 큰지, 천재들은 대체 마인드맵을 어떻게 활용했는지 이 한 권의 책에 몽땅 담겨 있답니다. 1등으로 향하는 마인드맵 공부 습관! 마인드맵 학습법은 다양한 장점을 지니고 있어요. 우선 좌뇌와 우뇌를 동시에 자극하기 때문에 두뇌 계발에 도움이 됩니다. 혼란스럽게 흩어져 있는 생각을 쉽게 정리해 주고, 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함으로 불필요한 시간 낭비도 줄일 수 있어요. 각종 그림과 색, 도형 등 다양한 시각적 요소로 이루어진 생각의 지도이므로 지루하지도 않고 창의력을 키우는 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인드맵을 제대로 활용한 위인들은 천재적인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었지요. 여러분도 그들처럼 마인드맵을 이용해 보세요. 마인드맵이라는 생각 정리 기술을 공부에 활용하면 보다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답니다. 복잡한 내용을 쉽게 정리해 기억할 수 있고, 표현력과 발표력이 향상되어 자신감도 생길 거예요. 《어린이를 위한 생각 정리의 힘》에는 마인드맵에 관한 자세한 설명과 이를 통해 성공의 길로 나아간 위인들의 이야기, 직접 따라 해 보는 생각 지도 만들기, 마인드맵을 이용한 과목별 학습법 등 유익한 내용이 담겨 있어요.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의 두뇌를 깨우고 꿈과 성공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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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어쩌면 커피맛 우유 아이스 캐러멜 마키아토
오은혜 | 지식과감성# | 2014-03-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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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어쩌면 커피맛 우유 아이스 캐러멜 마키아토
오은혜 | 지식과감성# | 2014-03-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사랑하는 한 사람만을 위해 만든 부드럽고 달콤한 아이스 캐러멜 마키아토, 이 책은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도 ‘아이스 캐러멜 마키아토를 먹고 싶다.’라는 생각이 든다. 일반적인 커피와는 또 다른 부드럽고 달콤함을 더 느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갖게 한다. 북 카페를 운영하기까지, 또 운영을 하면서 경험하는 그녀의 소소하면서도 아름다운 일상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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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오늘도 최고의 날이 되십시오 - 미래를 여는 과학 편지
한범덕 |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 2014-02-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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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오늘도 최고의 날이 되십시오 - 미래를 여는 과학 편지
한범덕 |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 2014-02-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미래과학연구원 초대 원장인 한범덕 청주시장이 전하는 ‘미래를 여는 과학 편지’
“대한민국을 21세기 일류 선진국으로 도약시키고 삶을 아름답게 하는 과학의 힘!” <삶은 ‘경이’ 그 자체다, 다만 깨닫지 못할 뿐> 하나의 생명으로 태어나 이 지구 위에서 살아 숨 쉬고 있는 것만으로도 삶은 경이롭다고 할 만하다. 단지 문명의 발달 속도가 빨라진 만큼 우리의 일상 역시 바빠졌기에 삶의 경이를 깨달을 만한 시간과 여유가 없을 뿐이다. 아이러니한 것은 문명의 발달 속도는 과학의 발전 속도에 비례하며 과학이 발달하는 만큼 우리는 경이를 깨달을 기회를 더 많이, 손쉽게 얻는다는 점이다. 2013년 최고의 히트작이었던 <그래비티>를 통해 이 지구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수많은 이들이 깨달았다. 이는 촬영기법과 그래픽 기술의 발전에 기인하며 이 역시 과학의 도움이 컸다. 아직은 영화관에서 지구의 아름다움을 감상해야 하지만 실제 두 눈으로 그 장관을 목격할 날 역시 머지않았다. 근시일 내에 대중화되기는 힘들겠지만 돈만 있다면 우주관광이 가능한 날이 목전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불과 수십 년 전만 해도 현재와 같이 편리한 생활을 영위하리라고는 꿈도 꿀 수 없었다. 그리고 수십 년 후, 우리의 삶은 더 발전할 것이다. 이 모든 게 과학의 힘 덕분이다. 21세기 일류 선진국을 판단하는 잣대는 당연하게도 그 나라의 과학 기술 수준이 큰 부분을 차지한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과학 현실은 어떠한가. 손에 꼽히는 IT 강국이지만 과연 대한민국 과학 분야의 미래가 밝은 것일까. <과학에 대한 투자가 인간과 미래에 대한 투자다> 현재 청주시장으로 재직 중인 저자는 초대 미래과학연구원 원장이었다. 본인의 고백대로 과학에 대해서는 ‘문외한’이었던 그가 어떻게 미래과학연구원을 꾸리고 초대 원장직까지 맡게 되었을까? 왜 KAIST를 졸업하고 의학전문대학원을 지망하고, 서울공대를 졸업하고 사법고시에 응시해야 하는지요? 이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입니다. - 본문 중에서 오송바이오엑스포의 사무총장을 맡은 후로 첨단과학에 관심을 기울이게 된 저자는 우리나라 과학 분야의 현실을 보며 참담함을 느꼈다. 말로만 과학 육성 정책을 떠들 뿐, 사회 전반적으로 홀대를 받고 있는 과학 분야에 대한 걱정이 미래과학연구원의 창립으로 이어진 것이다. 책 『오늘도 최고의 날이 되십시오』는 저자가 미래과학연구원 원장 시절 썼던 글들을 모은 과학 교양서이다.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전자기기에 관한 과학 상식부터 일반인들이 잘 몰랐던 심도 깊은 과학 이야기까지 다양하게 담고 있다. 전문적 내용 역시 저자 본인의 경험에 빗대어 풀어내기에 누구나 쉽게 이해할 만하다. 본인이 문외한의 수준을 벗어나 과학이 주는 참 재미를 느꼈던 경험을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공유하길 바라는 것이다. 그리고 홀대 받는 대한민국 과학자들의 목소리를 이 책을 통해 들려주면서 궁극적으로는 “대한민국이 최고의 선진국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과학 분야에 대한 관심과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라고 힘주어 이야기한다. <노벨상을 휩쓰는 대한민국을 꿈꾸며> 그 어느 시기보다 물질의 풍요로운 혜택을 만끽하는 현대인들. 하지만 이 현실에 고마움을 느끼며 살아가는 이는 많지 않다. 우리의 삶이 어째서 이렇게 윤택하게 되었는지, 어떠한 원리가 이 삶 속에 숨어 있으며 이를 밝혀내고 기술을 개발하는 것은 누구인지에 대해 늘 관심이 이제는 필요한 시기다. 21세기 최고의 국가경쟁력은 바로 과학의 힘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가장 먼저 과학에 대한 국민들 관심을 이끌어 내야 한다. 과학이 주는 혜택이 생활이 된 만큼 과학 자체에 대한 관심을 높여나간다면 우리나라에서 노벨물리학상, 화학상을 받을 학자가 조금 더 일찍 다가올지 모른다. 모든 사람들이 더 행복한 삶을 꿈꾸고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미래를 열게 할 과학의 힘, 그 즐거운 시작이 『오늘도 최고의 날이 되십시오』의 첫 페이지와 함께 시작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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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온열요법, 내 몸을 살린다
정윤상 | 모아북스 | 2011-08-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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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온열요법, 내 몸을 살린다
정윤상 | 모아북스 | 2011-08-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건강을 위한 가치있는 선택' 다섯 번째 책. 과거 온열요법은 단순히 몸을 따뜻하게 함으로써 피로를 풀어주는 방법 정도로 여겨져 왔다. 하지만 열을 이용한 치유 방법은 이미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이용되어 왔으며 현대에도 혈액순환 강화, 면역력 증강, 해독작용 등에 효과가 좋다는 것이 입증되면서 감기와 독감, 순환기 장애, 여드름, 관절염, 소화기 질환 등 다양한 병을 치료하는 데 이용되고 있다.
특히 온열요법은 암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 활발히 이용되기 시작하였으며, 현재 임상에서 치료 효과를 보고한 논문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효과가 입증된 온열요법에 대해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편견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편견은 대부분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이용해 온열요법을 이용한 데서 비롯된다. 많은 이들이 온열요법으로 병을 치유하고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실제로 그 원리가 무엇이며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좋을지는 모르고 있다. 이 책의 미덕은 온열요법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게 안내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올바르게 실천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몸속의 열기와 냉기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밝힘으로써 온열요법에 대한 의구심을 명쾌하게 풀어주었으며, 반신욕이나 원적외선요법 등과 같은 다양한 온열 치료 방법들을 소개하고 각 방법들이 어떠한 효과를 가지는지 구체적으로 밝혀 독자들이 생활 속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정보화 사회라 불리는 요즈음,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면서 이와 관련된 정보들이 쉴 새 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정보들이 모두 옳고 정확한 것은 아니다. 이 책은 걸러지지 않은 수많은 정보들 속에서 길을 잃은 현대인에게, 건강한 삶으로 안내하는 이정표가 되어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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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우리 모두 조금 낯선 사람들
이주여성인권포럼 | 오월의봄 | 2013-06-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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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우리 모두 조금 낯선 사람들
이주여성인권포럼 | 오월의봄 | 2013-06-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우리 안의 타자, 그 낯선 얼굴과 마주하기,
말 걸기, 함께 살기 《우리 모두 조금 낯선 사람들》은 ‘누가 한국인인가?’라는 도발적인 질문에서 출발하여 ‘우리’를 타자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공존을 위한 다문화를 모색하는 아래로부터의 실천이다. #1. 1993년 11월, 동네 분식점에서 라면을 먹던 찬드라는 식사를 마친 후에야 지갑을 가지고 오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하지만 분식집 주인은 한국어가 서툴렀던 그녀를 무전취식으로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행려자로 오인하여 청량리 정신병원으로 보냈다. 그녀가 아무리 서투른 한국말로 “나는 네팔에서 돈 벌러 온 사람”이라고, “공장에 가면 네팔 여권과 비자가 있다”고 호소해도 아무도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그녀는 6년 4개월을 정신병원에서 보낸 뒤 풀려나 네팔로 돌아갈 수 있었다. #2. 2012년 10월 1일, 이주노동자인 부모를 따라 한국에 와서 10년째 한국 학교를 다닌 발공은 몽골과 한국 청소년들의 싸움을 말리다 출동한 경찰에 의해 연행됐다. 경찰은 그에게 싸움에 가담한 몽골 친구들에게 연락하도록 시켰고 경찰서로 친구들이 오자 통역도 시켰다. 밤새 경찰서에서 잠 한 숨 못자고 수사를 도왔던 발공은 다음날 아침 ‘불법체류’라는 이유로 수갑을 찬 채 보호자 면담도 못하고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를 거쳐 화성외국인보호소로 보내졌고, 10월 5일 보호자도 없이 인천국제공황을 통해 몽골로 추방되었다. 이주민 120만 시대 과연 ‘우리’는 누구인가? ‘우리 한국 사람들’이란 말은 흔한 표현이다. 여기에 무엇이 한국/한국인이며 어디까지가 한국/국민인지에 대한 질문은 끼어들 여지가 없다. 그러나 1990년대 이래 점점 더 많은 외국인들이 이주해오면서 이러한 동질성에 대한 믿음은 도전받고 있다. 아직도 단일민족이란 허구적 신화가 견고하지만 ‘열린 다문화사회’, ‘글로벌 코리아’란 구호도 생경하지만은 않다. 다문화 가정, 다문화 감수성, 인터넷 검색창이 ‘다문화’를 적어 놓으면 끝도 없이 길게 제목들이 이어진다. 그렇게 십 수 년 동안 다문화라는 말이 귀에 익숙해지고 있다. 그렇다면 한국 사회는 이제 서로 다른 문화들이 공존 가능한 다문화사회가 된 것일까? 한국 사회가 지향해야 할 다문화사회/교육은 어떠해야 하는가? 아직도 한국 사회에서 다문화/교육은 이주민의 한국어와 한국문화 익히기로 수렴되거나 ‘다문화 가정’ 2세들의 보완적 교육프로그램으로 축소되어 이해된다. 정부는 한편에서는 다문화와 글로벌 인재의 이중국적 허용을, 다른 한편에서는 출입국 관리감독과 단속추방의 강화를 이야기한다. 거기에 이주민을 사회불안 요인, 양극화의 주범, 잠재적 범죄자로 겨냥하는 반다문화 이데올로기 또한 예사롭지 않다. 《우리 모두 조금 낯선 사람들》은 진정한 다문화사회란 서로 다른 문화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혹은 바로 그 차이 덕분에 모든 영역에서 평등하게 서로 조력하며 민주주의 공동체 기획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이라고 이야기한다. 이 책은 그러한 환경을 위해 ‘누가 한국인인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하여 ‘우리’를 타자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다문화사회가 지향하는 공존의 의미를 실현시키기 위해 기획되었다. “우리는 ‘다문화 교육’이 중요한 사회적 의제로 떠오르고, 그에 따라 교육 내용과 형식이 소개되는 현실을 보면서 포럼 구성원들의 각자의 경험과 그동안 포럼에서 이루어진 토론을 바탕으로 다문화/공존에 대한 공론의 장을 마련해보기로 했다. (…) 다문화사회의 비전의 주체가 누구인지, 정책이나 구호에 빼앗기지 말아야 할 사유나 느낌은 무엇인지, 그 출발 지점은 어디인지 논의할 수 있는 공론장으로 이 책이 쓰일 수 있기를 바란다.” - ‘들어가는 말’에서 이주인권 현장 활동가, 학자, 변호사들이 이론과 현장, 법과 제도를 횡단하며 엮은 공존을 위한 다문화 지침서 이 책의 저자인 ‘이주여성인권포럼’은 길게는 10년 넘게, 짧게는 5년 정도 이주/인권 현장에서 활동해온 활동가, 학자, 변호사들의 모임으로 이주여성들이 한국에서 겪는 다양한 인권 침해에 대한 포괄적인 대책을 마련하고자 2005년 만들어졌다. 이후 이주여성인권포럼은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주와 이주민에 대한 중요한 담론을 생산해냈다. 이 책 또한 그러한 노력의 연장선에서 관리와 통치의 수단으로서 다문화 정책이나 추상적인 다문화 지지와 옹호를 넘어 혼종적 접촉 지대로서 다문화 현실을 지향하고 아래로부터의 다문화 실천이다. 책은 필자들의 관심과 활동 분야에 따라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누가 한국인인가’는 한국인의 자연주의적이고 본질주의적인 이해를 비판적으로 해체한다. 한국인은 어떻게 한국인이 되었는지, 거기서 혼혈인은 어떻게 배제, 추방되었는지를 살피며 독자는 우리 안의 타자, 낯선 우리의 얼굴과 마주하게 될 것이다. 2부 ‘어떻게 사유할 것인가’는 문화에 대한 문화인류학적, 철학적 사유를 통해 다문화를 편협하지 않게 이해하도록 도와주고 자민족 단일문화 중심적으로 이해하지 않기 위한 기본적인 인식틀을 제공한다. 또한 점점 기승을 부리고 있는 반다문화주의의 이데올로기적인 환상에 대한 통렬한 비판도 담고 있다. 이 책에서 가장 생생한 스토리텔링으로 이루어진 3부 ‘변화하는 현장을 찾아서’에서는 다문화사회로의 역동적인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는 현장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트랜스젠더이자 이주노조 위원장으로 활동했던 이의 이야기, 본국으로 돌아간 어느 이주노동자의 한국과 본국에서의 삶, 필리핀 결혼이주여성 공동체와 성매매 이주여성의 쉼터라는 장소의 중요성, 그리고 일본 다문화공생의 문화적 실천에 대한 일례로 일본 FMYY의 사례 등 다문화사회의 비전을 공유하고 실천하는 다양한 주체들과 만날 수 있다. 마지막 4부 ‘법과 제도’는 통치 수단으로서의 법과 ‘지금 이곳’에서 삶을 살아내는 사람들 사이의 간극에 대한 질문과 나름의 모색이다. 합법과 불법의 경계에 서게 되는 이주여성의 문제, 법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지난한 투쟁을 벌여왔던 이주민 운동의 역사와 앞으로의 실천적 과제, 국민국가의 미등록 이주민 정책에 대한 분석 등 다문화 공존과 법치주의, 그리고 민주주의를 위한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할 것이다. 《우리 모두 조금 낯선 사람들》은 이론과 현장, 법과 제도를 횡단하며 건져 올린 생생한 고민을 통해 공존을 위한 다문화를 그려보게 하는 교육서이자 「미녀들의 수다」의 재미나 「완득이」의 감동을 넘어 다문화란 말을 한번쯤 고민해본 적 있는 독자라면 한국 사회 다문화에 대한 가장 포괄적이면서도 풍부한 이해와 사유를 가져다줄 입문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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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워킹룰
김진동 | 티즈맵 | 2013-05-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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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워킹룰
김진동 | 티즈맵 | 2013-05-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세계 초일류를 만든 힘은 무엇인가?
1등 조직을 만드는 일하는 습관! “최근 삼성이 거둔 성공은 기술 리더십이 아니라 신속한 대응 덕분이다. 하지만 혁신의 부족으로 앞으로의 수익성에 지장을 줄 것이다.”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지의 보도 내용이다. 그 동안의 삼성을 보면 그리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최근 최첨단의 각축장인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삼성을 보면 [파이낸셜 타임스]는 기사를 고쳐 써야 할 것이다. 삼성은 놀라운 혁신과 창의적 기술력으로 스마트폰 시장의 세계 1위 자리를 공고히 했고, 매 분기마다 이익의 신기록을 달성하고 있다. 세계 유수 언론의 예측을 오보로 만든 삼성의 힘은 과연 무엇일까? 이 책의 저자 김진동은 삼성의 힘을 오랫동안 이어내려 온 삼성의 기업문화와 일하는 문화에서 찾는다. 모든 구성원들이 동일한 이념을 공유하고, 하나의 목표가 주어지면 최고경영자에서부터 말단사원까지 하나가 되어 움직이는 문화, 즉 체질화된 일하는 습관이 피상적으로는 결코 볼 수 없는 놀라운 삼성의 힘을 만든 것이다. 이 책은 삼성을 글로벌 초일류로 만든, 삼성만이 가진 ‘일하는 습관’을 소개하고 있다. 조직의 일하는 룰에서부터, 개인의 룰, 위기를 기회로 삼는 게임의 룰, 전략적 자원 운영의 룰, 트렌드를 읽고 먼저 움직이는 미래 지향의 룰, 그리고 삼성을 닮기 원하는 크고 작은 기업들이 취해야 할 히든 챔피언의 룰을 소개한다. 저자 자신의 체험에서 우러나오는 살아있는 경쟁력 강화해법은 모든 기업과 개인을 위한 핵심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베끼지 말고 훔쳐라! 《이기는 습관 2》 김진동의 시대와 변화를 읽는 새로운 제안! 저자는 소니코리아와 위니아만도에서 알짜배기 성공신화를 쓰면서 특별히 새로운 기법을 동원한 것이 아니라 삼성전자에서 배운 일의 원칙과 기본기에 충실했을 때 자신도 놀랄 정도의 결과를 만들 수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조건과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흉내 내기에 그치는 것을 경계하고 있다. 삼성의 성공사례를 읽고 꼭 필요한 것을 선별하고 재창조하는 과정을 거쳐 온전히 내 것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삼성이 했던 것처럼, 애플이 했던 것처럼 베끼지 말고 훔치라는 것이다. 1년이 마치 하루처럼 지나가는 급변의 시대에 위기라고 해서 가만히 있는 것은 현상유지가 아니라 퇴보다. 삼성전자를 비롯하여 소니코리아, 위니아만도, 그리고 컨설팅을 했던 크고 작은 기업들의 경험을 버무려 승승장구하는 기업과 쇠락하는 기업 간의 핵심적인 차이를 전해주는 김진동의 제안을 통해 독자들은 최고의 조직, 최고의 인재가 되는 결정적인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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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원더풀 쵸베국립공원 101 아프리카여행자를 위한 스마트 보츠와나투어
조명화(B급여행)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 2015-12-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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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원더풀 쵸베국립공원 101 아프리카여행자를 위한 스마트 보츠와나투어
조명화(B급여행)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 2015-12-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0-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코끼리는 역시 쵸베! 보츠와나 쵸베국립공원(Chobe National Park) : 케냐나 탄자니아에서 이미 빅5를 봤는데, 또 사파리를?! 쵸베국립공원은 7만 마리 이상의 코끼리가 서식하는 ‘세계 최대의 코끼리 서식지’입니다. 코끼리국립공원 쵸베에서는 단순히 코끼리를 보기만 하는 건 의미가 없습니다. 긴 코를 뻗어 드넓은 초원을 순식간에 쓸어버리는(?) 무지막지한 식사, 사람얼굴만한 똥무더기, 강가에서의 진흙샤워는 물론 어미코끼리가 새끼코끼리를 돌보며 도강하는 장관까지! 답답한 사륜구동을 벗어나, 사방이 트인 배를 타고 리버사파리를 즐길 수 있는 것은 오직 쵸베뿐입니다!
● 판권
● 쵸베국립공원 사파리
○ 쵸베강(상행)
○ 건조지역(하행)
● 쵸베국립공원 리버사파리
○ 식사하는 코끼리
○ 몰놀이하는 하마
○ 숙면을 취하는 코끼리
○ 코끼리의 진흙샤워
○ 코끼리떼의 도강(渡江)
○ 오줌싸는 코끼리
● 테마여행신문 TTN : 여행과 당신 사이
● 101장의 사진으로 만나는 ‘아프리카 대자연(大自然)’ 시리즈 : 최초의 인류가 탄생한 대륙이자 적도부터 온대까지 모든 기후대를 품고 있는 대륙, 삼천개가 넘는 언어와 세계 최다국가를 품은 대륙(54개국), 인도양과 대서양은 물론 지중해, 홍해와 맞닿은 대륙,... 태초의 지구가 고스란히 간직된 아프리카는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찾아 헤매는 ‘여행자의 마지막 여행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대지를 달리며 야생동물을 쫓는 와일드라이프사파리(Wildlife Safari)부터 오묘한 붉은 빛깔의 나미브사막(Namib Desert) 듄45과 ‘살아있는 화석’ 데드블레이(deadvlei), 세계7대자연경관에 선정된 남아공 테이블마운틴(Table Mountain)과 그 유명한 희망봉(Cape of Good Hope), 해발 -120미터에 위치한 ‘살아있는 용암지대’ 다나킬까지(Danakil)... 죽기 전에 꼭 만나야할 ‘아프리카 대자연’으로 지금 당장 떠날 수 없다면 ‘테마여행신문 TTN 원더풀 시리즈’와 함께 여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행과 당신 사이, 테마여행신문 TTN.
○ 아프리카 대자연 시리즈 1탄 《원더풀 세렝게티 2박3일 101》
○ 아프리카 대자연 시리즈 2탄 《원더풀 빅토리아폭포 101》
○ 아프리카 대자연 시리즈 3탄 《원더풀 쵸베국립공원 101》
○ 아프리카 대자연 시리즈 4탄 《원더풀 나미브사막 1박2일 101》
○ 아프리카 대자연 시리즈 5탄 《원더풀 테이블마운틴 101》
○ 아프리카 대자연 시리즈 6탄 《원더풀 희망봉 101》
○ 아프리카 대자연 시리즈 7탄 《원더풀 다나킬 1박2일 101》
● 세계 최대의 동물천국 세렝게티부터 지상에서 가장 거대한 분화구 응고롱고로까지, 빅5를 찾아 떠나는 모험! : 사파리로 유명한 아프리카에서도 가장 인기가 높은 와일드라이프사파리는 단연 세렝게티국립공원(Serengeti National Park)부터 응고롱고로 보호지역(Ngorongoro Conservation Area)을 잇는 2박3일간의 코스! 비록 낡은 텐트에 몸을 눕혀야 하고, 제대로 씻기도 어렵지만, 수백만마리의 야생동물이 평화롭게 살고 있는 세렝게티 대평원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은하수는 분명 여행자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입니다. 가파른 경사를 무려 600미터 이상 내려가야 만날 수 있는 세계 최대의 분화구, 응고롱고로는 아프리카에서 빅5를 가장 쉽게 만날 수 있는 ‘천혜의 동물원’으로 유명합니다. 코끼리, 코뿔소, 버팔로, 사자, 그리고 표범까지 노련한 사파리 전문 드라이버와 함께 초원에 몸을 숨긴 빅5를 찾아 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 잠비아 빅토리아폭포 VS 짐바브웨 빅토리아폭포 : 이과수, 나이아가라와 함께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이자, 세계에서 가장 긴 빅토리아폭포는 원주민이 ‘천둥치는 연기’(모시오야퉁야)라 부를 정도로 어마어마한 물보라와 굉음을 선사합니다! 지금도 뒤로 후퇴하고 있을 정도로 파워풀한 빅토리아폭포, 어떻게 탐험할 수 있을까요? 원더풀 101과 함께 고요하게 흐르는 잠베지강과 함께 조망할 수 있는 잠비아루트(Zambia)와 쏟아지는 물안개를 헤치며, 트레킹으로 즐기는 짐바브웨루트(Zimbabwe)를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군것질을 준비하셨다면, 야생원숭이떼를 조심하세요!
● 붉은 사막 나미브(Namib Desert) 듄45부터 살아있는 화석 데드블레이(Deadvlei)까지 : 세상에 사막은 많지만, 산화된 철분이 섞여 오묘한 붉은 빛깔을 자아내는 곳은 오직 나미비아뿐! 나미브사막의 마흔다섯번째 모래언덕, 듄45에 올라 뜨거운 태양이 떠오르는 장관을 보노라면 마치 다른 혹성에 온 듯한 묘한 기분마저 듭니다. 300미터가 넘는 빅대디(Big Daddy)에 오르면라, 수많은 모래언덕들의 도시 소수스블레이(Sossusvlei)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산채로 화석이 된 듯한 나무들의 도시’ 데드플라이(Deadvlei)도 놓치지 마세요. 사진작가라면 꼭 한번쯤 담고 싶은 초현실적인 세계가 펼쳐집니다!
● 세계7대자연경관, 남아프리카공화국 테이블마운틴(Table Mountain) : 수백년전 희망봉을 거쳐 새로운 세상으로 항해하는 선원들에게 테이블마운틴은 요하네스버그의 등대나 마찬가지였을 겁니다. 이름데로 산 정산이 평탄한 사암 덩어리인 테이블마운틴은 해발 천미터가 넘는 높이지만, 180도 회전하는 비자(Visa) 케이블카를 타면 손쉽게 정상에 오를 수 있습니다. 요하네스버그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이자, 제주도와 함께 세계7대자연경관에 선정된 ‘아프리카 대자연’인 테이블마운틴! 희뿌연 안개 사이로 화사한 야생화를 관람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곳이지만... 매서운 눈빛의 토끼만한 야생쥐만큼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대서양과 인도양의 랑데뷰 남아프리카공화국 희망봉(Cape of Good Hope) : 여행자에게 익히 알려져 있다시피, 아프리카의 최남단은 희망봉보다 150km 동남쪽에 위치한 아굴라스곶(Cape Agulhas).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봉은 남아공, 아니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곶(cape)이자 등대로써 손색이 없습니다. 희망봉 정상에 위치한 Two Ocean Restaurant에서 아프리카를 둘러싼 대서양과 인도양의 물결을 동시에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당일코스로 둘러볼 수 있는 물개섬(Seal Island)과 아프리카 펭귄의 고향 보울더스 비치(Boulders Beach)는 보너스! 선탠을 즐기는 해변의 펭귄이라니... 놀랍지 않습니까?
● 다나킬(Danakil)에 가지 않았다면, 지옥을 이야기하지 마라! : 고산도시의 반대말은 다나킬?! 에티오피아 다나킬은 해수면보다 120미터 가량 낮은 저지대로 ‘세계에서 가장 낮은 지대’이자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바다의 산호초처럼 펼쳐진 용암지대‘를 눈 앞에서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부글거리며 끓고 있는 수만가지 색깔의 용암과 흰 소금, 갈색 대지가 녹아 엉켜 빚어내는 찬란한 빛의 향연! 해가 진 후에도 숨조차 쉬기 어려운 더위와 초목이 자라기 어려운 척박함에도 불구하고, 아파르족이 소금을 캐며 살아가는 곳, 다나킬은 ‘지구상에서 가장 잔혹한 곳’(내셔널지오그래픽)이자 ‘지구상에서 가장 황홀한 곳’입니다. 유황가스가 심하니, 마스크는 필수!
● 원더풀(Onederful) 101 여행사진집 시리즈란? 이 시대의 여행자가 원하는 것은 가이드북 그 이상! 테마여행신문 TTN의 여행전문가들은 지면의 제약을 넘어, 지구상의 명소를 ‘마치 여행하는 것처럼’ 생생하게 소개하기 위해 ’스마트 여행사진집 시리즈‘를 출시합니다. 101장의 원더풀과 함께라면, 당신은 이미 여행 중!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 News : www.theme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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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래블뉴스와이어 TNW Travel NewsWire Korea
○ News : www.tnews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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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위기를 절대 희망으로 바꾼 행복나눔 125
이명진 | 모아북스 | 2013-05-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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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위기를 절대 희망으로 바꾼 행복나눔 125
이명진 | 모아북스 | 2013-05-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행복나눔 125』는 기업 합병을 통해 출범한 포스코그룹의 포스코ICT사에서 기업문화 혁신을 위해 도입한 ‘행복나눔125운동’의 스토리를 다룬 책이다. 딱딱한 경영이론이 아닌 직원들의 생생한 체험과 실무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기업문화의 지침서 역할을 해준다. 행복나눔 운동이 직원들 개개인의 마인드를 변화시키고 개개인의 변화가 역으로 기업문화 전체를 어떻게 변화시켰는지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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