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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내 아이를 바꾸는 아빠의 말
김범준 | 애플북스 | 2014-01-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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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가족부의 2010년 가족실태조사에 따르면, 청소년들이 자신의 고민을 말할 수 있는 사람으로 1위는 친구(50.4%), 2위는 엄마(29%)를 꼽았다. 엄마에 뒤이어 3위를 차지한 것은 아빠지만, 그것으로 만족하기엔 그 수치가 실로 놀라울 정도로 적다. 겨우 0.9%로, 1,000명 중에 겨우 9명의 아이만이 아빠에게 고민을 털어놓는다고 한다. 아이와 소통하지 못하는 아빠가 대부분인 현실이 드러난 조사였다.

    그렇다면 아이와 머리를 맞대고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는 아빠는 어떤 아빠일까? 그리고 아이의 고민을 해결해주려면 무엇부터 시작하면 좋을까? 이런 고민을 해결해줄 ‘간단하면서도 명쾌한’ 육아서가 출간되었다.

    행복한 소통을 전하는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알려진 김범준은 자녀에게 관심은 많지만 육아는 도저히 엄두가 안 나는, 서툴고 부족한 아빠들이 아이와 제대로 소통할 수 있는 ‘아빠의 말’을 생각해냈고, 그 결과물을 이 책에 담았다.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도록 ‘엄마는 해줄 수 없는 차별화된 특화된 10가지 아빠의 말’을 담은 것이다. 세 아이의 아빠인 저자가 자녀들과 나눴던 대화, 아빠 육아를 하면서 경험한 좌충우돌했던 실제 경험이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함께 담겨 ‘10가지 아빠의 말’을 재미있게 이해하고 따라할 수 있게 돕는다.

  • 김범준



    세 아이의 아빠이자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다. 시쳇말로 ‘실컷 놀다가’ 마흔 즈음에 결혼에 ‘성공’했다. 부지런한 것을 싫어하고 한가한 것을 좋아하는 그에게 사람들은 아빠가 된 걸 기적이라고 했다. 늘 “제발 나를 귀찮게 하지 마!”라고 외치고 다니던 그가 어느 날 ‘새사람’이 되기로 결심했다. 정신없이 살다보니 어느 새 멀어진 아이들과 친해지기로 마음먹은 거다. 그는 아이들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아빠 스타일’ 육아법을 고민하게 되었다. 아이에게 관심은 있지만 육아에는 도저히 엄두가 안 나는, 서툴고 부족한 아빠들이 아이와 제대로 소통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아빠말’을 생각해냈고, 그 결과물을 이 책에 담았다.



    고려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하나로통신(SK브로드밴드), 유니텔(삼성SDS)을 거쳐 현재 LG U+에서 기업고객을 모시는 영업사원으로 근무 중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말의 흐름’에 대해 관심이 많아 이를 분석하고 개선하여, 궁극적으로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고 상대방이 행복해지는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만드는 데 희열을 느낀다.



    이화여대 평생교육원 등에서 청소년 커뮤니케이션을, LG그룹 및 삼성그룹 등의 대기업과 KB국민은행 등의 금융기관,기타 KIST 등의 공공기관에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솔루션을 전파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약이 되는 칭찬, 독이 되는 칭찬》, 《끌림의 대화》, 《회사어로 말하라》, 《남자어로 말하라》 등이 있다.

  • 차례



    머리말. 나는 아빠다



    제1장. 미래말: 아이의 숨겨진 잠재력을 끌어내자

    행복은 가족이 함께 만든다

    협상의 달인, 초등학교 1학년 아이

    대통령, 의사, 판사가 꿈이 될 수 있을까?

    엄마가 놓친 ‘아빠말’을 하자

    미래를 생각하는 아이는 다르다



    제2장. 긍정말: 긍정적이고 밝은 아이로 키우자

    엄마는 기준을, 아빠는 인정을

    아이가 듣고 싶은 ‘긍정말’

    설득하는 아이로 키워라

    아빠는 설득 훈련 아카데미



    제3장. 과정말: 선택하는 힘을 길러주자

    지도보다 필요한 것은 나침반

    세상에는 정답이 없다

    선택에 책임질 줄 아는 아이

    결과만으로 아이를 평가하지 마라



    제4장. 침착말: 아이가 의지하는 든든한 아빠가 되자

    남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아이의 배짱을 키워라

    엄마 목소리보다 잘 들리는 아빠 목소리

    아빠는 해결책에 집중한다

    힘내, 아빠가 있잖아!



    제5장. 엄격말: 예의를 갖춘 아이로 키우자

    때로는 사랑의 매도 필요하다

    밥상머리 교육부터 바로잡자

    최소한 출근 인사는 받자

    질책과 ‘엄격말’은 다르다



    제6장. 공감말: 아이의 자존감을 성장시키자

    아이의 사회성은 아빠가 만든다

    아이는 아빠의 소유물이 아니다

    아이와 단둘이 데이트하기

    가족이라면 가치관을 공유하라

    아이의 내적 성장에 주목하라



    제7장. 메모말: 아이에게 메시지로 사랑을 전하자

    생각하지 못하는 아이들

    포스트잇으로 대화하기

    아빠의 사랑이 담긴 메모지

    질문은 아이가 생각하게 만든다

    아빠를 위한 추천 ‘메모말’



    제8장. 식사말: 함께 밥을 먹자, 먹으면서 칭찬하자

    가족의 식탁 vs 인터넷 식탁

    아이가 커가는 것을 관찰하라

    일주일에 1시간이면 충분하다

    아이의 능력을 깨우는 칭찬

    아빠는 너보다 더 못했어!



    제9장. 놀이말: 아이와 함께 신 나게 뛰놀자

    아빠의 자격

    이제는 몸으로 대화하는 시대

    어떻게 아이의 우뇌를 자극할까?

    아이와 단둘이 뛰어라

    ‘놀이말’의 업그레이드 버전 Ⅰ, ‘업자말’

    ‘놀이말’의 업그레이드 버전 Ⅱ, ‘타자말’

    ‘놀이말’의 업그레이드 버전 Ⅲ, ‘목욕말’



    제10장. 취침말: 자고 있는 아이에게 사랑을 속삭이자

    아이들의 아빠 퇴근 맞이

    말에는 에너지가 있다

    빈말이 열매를 맺는다

    ‘취침말’은 아빠를 위한 말이다



    맺음말. 지금도 늦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