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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book > 문학
[문학] 아침이 가는 길
최창재 | 청어 | 2013-08-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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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창재가 시인이 된 것은 시처럼 투명하고 아름다운 공간에 자신의 영혼을 기투(企投)하겠다는 신념의 표명으로 이해된다.

    시의 문법 또한 대상을 자신의 삶 속으로 끌어들여 자아 성찰 혹은 진리적 깨달음을 공유하며 마무리하는 정통적인 전개 방식을 보여준다.

    선택받은 자만이 걸칠 수 있는 시인의 옷을 입은 화자의 시세계는 이제 막 빗장이 풀렸다. 이번 시집은 체험으로 얻은 깨달음의 표출이다. 시인의 모습이 투영되어 아주 간절하고 매우 진솔하게, 목소리가 살아 있는 작품들이 눈에 띈다. 취택한 언어 또한 이해하기가 쉽다. 시인으로서 성공 가능성을 확인하면서 시집 상재를 축하드린다.




  • 최창재



    전남 완도 신지도(薪智島) 출생

    월간 순수문학 등단

    한국문인협회 회원

    아가페 문학회 회원



    시집 『아침이 가는 길』



    E-mail: cjchois@hanmail.net




  • 시인의 말

    서문 | 길 위에서 평화와 고뇌의 공존-김년균(시인?한국문인협회 이사장 역임)



    1. 그리움이 주는 마음

    벼랑 끝에서 | 남녘에 갔더니

    옹기 항아리 | 내 마음의 봄은

    고향의 얼굴 | 그리움이 주는 마음

    아버지 | 추억의 소리 | 해연가(海戀歌)

    봄마중 | 바다의 꿈 | 달 | 춘심(春心)

    죽마고우 | 향수 | 길 끝 여행

    고향에 가시거든 | 행복한 도보 여행길에서

    가을 맞으러 갔다가 | 강릉 가던 날

    이런 당신을 | 타슈켄트의 추억



    2. 진정 아름다운 것은

    세월 | 무엇 때문입니까

    살다가 알게 되는 | 속담의 계절

    마당 바위 | 여명 | 한밤중에

    진정 아름다운 것은 | 호수의 꿈

    봄 | 그립고 그리워서 | 일기 예보

    부모와 자식 | 딸의 졸업

    겨울과 여름 사이 | 아내의 생일

    계단 예찬 | 사우나에서 | 여망꽃

    나의 모습 | 자만의 봇물 | 만족과 추구



    3. 아침이 가는 길

    아침 연정 | 타향의 밤 | 언제인가요

    그대를 알고 난 후에 | 사랑했다 말하지 마오

    그대의 아침 | 혼자인 시간

    아침이 가는 길 | 사랑의 폭포

    기다리는 마음 | 사랑의 기도

    그대와 나의 공간에 | 여름날의 기억

    가만히 눈 감으면 | 순정

    그립다 불러보면 | 누가 알까

    낙엽의 노래 | 가을의 늪 | 그대 호수에

    깊은 맛 |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4. 오늘 내가 있기까지

    겨울 심사 | 문우 찾아 가는 길 | 가로등

    젊은 날의 크리스마스 | 세한도(歲寒圖)

    하루 | 세계인 떠나시는 길 | 허영의 장미

    그대가 남겨준 시간 | 오곡도

    돌담에 꽃 머무는 집 | 오늘 내가 있기까지

    날개 접은 부엉이를 생각하며 | 바람떡

    내가 찾는 그대는 | 감나무

    구름 열고 오는 빛 | 신지도

    은사님을 뵈오며 | 옥수수

    시작이 반이다 | 아! 백제여

    텅 빈 가슴에 강물이 되어 | GOLF





    서평 | 존재에 관한 탐구와 깨달음의 환희-손희락(시인?문학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