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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014 카자흐스탄개황
외교부 | 휴먼컬쳐아리랑 | 2018-07-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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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014 카자흐스탄개황
외교부 | 휴먼컬쳐아리랑 | 2018-07-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0-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준비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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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글로벌 비즈니스와 인도네시아 이문화 이해
고영훈, 김양수 | H.Press | 2017-09-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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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글로벌 비즈니스와 인도네시아 이문화 이해
고영훈, 김양수 | H.Press | 2017-09-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0-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이 책은 인도네시아 현지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해외 투자를 소망하는 국제적 기업과 관계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집필되었다. 제1장에서 제5장까지는 국제경영과 이문화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에서 다루어지는 이문화 비즈니스 역량에 대한 개괄적인 이론과 원칙을 다루었다. 문화에 대한 이해, 효율적인 이문화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문화적응, 이문화간 갈등관리와 협상 등의 주요 주제를 다루었다. 많은 독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가능하면 쉽게 서술형으로 풀어서 설명하였다. 더 깊이 있는 학술적인 내용은 향후 이문화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학술서에서 더 자세히 설명하기를 희망한다. 제6에서는 인도네시아 현지문화나 현지인들과의 이문화간 접촉에서 일어나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기술하였다. 인도네시아 현지 진출기업이나 현지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모든 분에게 인도네시아문화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와 효율적인 대처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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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베트남 인사이트
박경원, 박신혜 | 유페이퍼 | 2019-09-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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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베트남 인사이트
박경원, 박신혜 | 유페이퍼 | 2019-09-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0-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베트남을 오가며 분수에 넘치는 환대를 받았습니다. 이 혜택을 조금이라도 나누고자 베트남 정보모음집 ‘베트남 인사이트(VIETNAM INSIGHT)’를 출간합니다. 베트남과 관련된 최신의 정보와 귀중한 자료가 활용되지 못하고 사장되는 현실을 보면서, 이 책 출판의 필요성을 절감했습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연간으로 정보모음집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이 책의 정보 수록기간은 가급적 2018. 01. 01부터 2019. 06. 30.까지 수록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전자책(e-book)으로 출판되며, 독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베트남 인사이트(VIETNAM INSIGHT)’는 제1부 베트남 관광·여행, 제2부 베트남학 교육기관, 제3부 베트남학 논문 인덱스, 제4부 베트남 관련 미디어 인덱스, 제5부 베트남 출판·자료 인덱스, 제6부 베트남 융합정보 등 여섯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수록된 정보는 베트남과 관련하여 필요하지만 놓치기 쉬운 자료를 중심으로 편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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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세계 문화 여행: 그리스
콘스타인 부르하이어 | 시그마북스 | 2018-08-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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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세계 문화 여행: 그리스
콘스타인 부르하이어 | 시그마북스 | 2018-08-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0-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세계의 풍습과 문화가 궁금한 이들을 위한 필수 안내서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는 세계 여러 나라의 관습, 문화, 생활, 삶을 알려주는 안내서다. 여러 나라 사람들의 신념과 태도와 행동에 관한 정보가 담겨 있어, 현지의 예의범절과 민감한 문제를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외국에서 할 수 있는 난처한 실수를 방지하고, 현지인들과 관계를 좀더 원만하게 맺으며, 방문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는 현재 일본, 중국, 베트남, 터키, 몽골, 스페인, 이탈리아, 스위스, 포르투갈, 멕시코, 쿠바, 뉴질랜드, 그리스, 이스라엘, 홍콩 이렇게 총 열다섯 편이 출간되었다.
그리스의 풍습, 역사, 문화, 생활, 삶
이 책은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의 그리스편으로 그리스의 풍습, 역사, 문화, 생활, 삶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사업차 그리스를 방문하든 단순한 여행이든, 그리스에서 더욱 풍성하고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에는 그리스 현지 풍습과 전통, 역사와 종교와 정치, 그리스인의 가정과 직장과 여가, 의식주, 의사소통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그리스의 배경과 가치, 현지인의 가치관 등 여행에 필요한 필수 정보를 제공하고, 낯선 땅에서 맞닥뜨릴 익숙하지 않은 상황을 어떻게 이해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안내한다. 주요 역사를 다룰 때에도 현대 그리스와 관련이 있는 역사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천부적 재능이 넘치는 그리스인의 내면세계를 알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그리스, 찬란한 역사를 간직한 축복받은 나라
그리스는 아주 오래 전부터 특별한 여행지였다.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는데다 선조들에게서 물려받은 다층적이고도 유구한 문화유산이 있는 덕분이다. 또한 아름다운 해안은 어떠한가! 그리스의 삼면은 각각 에게해, 이오니아해, 지중해로 둘러싸여 있고, 푸르른 바닷물 사이로 3,000개가 넘는 섬과 돌섬이 흩어져 있다.
여기에 관대하고 활기가 넘치며 감정적인 사람들이 있다. 그리스인들은 개인적이고 논쟁을 좋아하며, 본능적이고 실용적이며, 때로는 유치하고 독창적이면서도 보수적이고, 임기응변에 아주 뛰어나다. 무엇보다도 인간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이는 곧 그리스에서의 삶이 예상치 못한 것들에 좌우되어 다양한 가능성과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그리스는 짜릿함을 선사하는 나라다. 재미있는 것은 그 찬란한 역사를 떼어놓았을 때 그리스가 더욱 짜릿해진다는 사실이다. 그리스 땅에 발을 내딛는다는 것은 오랜 옛날 정치와 도덕, 과학적 가치를 세우고 인류 사회를 설계했던 서양 문명의 요람 속으로 돌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수세기 동안 그리스 사람들은 상인, 학자, 신학자, 교사로서 전 세계에 흩어져, 기존의 체제와 조직을 무너뜨리고 그리스식으로 재건했다.
그리스인 조르바처럼
그리스 하면 니코스 카잔자키스의 『그리스인 조르바』가 떠오를 것이다. 그리스 현대문학의 영웅, 조르바는 가진 것이라고는 한 푼도 없는 빈털터리지만, 삶에 대한 태도만큼은 부유한 사람이다. 그리스인들은 조르바와 같은 삶을 살고 있을까? 미국의 소설가 헨리 밀러는 ‘그리스인들은 넝마를 걸치고도 왕처럼 다닌다’고 낭만적으로 그리스인을 묘사했다. 부유층과 빈곤층이 섞이지 않는 뭇 나라들과는 달리 그리스에서는 부자와 가난한 사람들이 아직도 섞여 산다. 하지만 가진 것이 많이 없어도 잘 살던 그리스인들의 능력이 시험대에 오르면서, 부유층과 빈곤층 간의 갈등도 점점 커지고 있다.
그리스인은 과묵하기보다는 표현하길 좋아하고 또 표현에 능하다. 그리스에서는 사람들이 서로 먼저 이야기하려고 목소리를 높이는 광경을 쉽게 볼 수 있는데, 소리 지르고 흥분해 논쟁을 벌이는 것이 평범한 의사소통이기 때문이다. 그리스인들은 단지 그저 조금 더 열정적으로 상대와 소통할 뿐이다. 한 순간 상대에게 소리를 지르다가도, 바로 함께 웃거나 친밀하게 대하는 일이 흔하다.
더 나은 기대감을 품게 만드는 나라
그리스는 열정과 찬미를 불러일으키고 편견을 갖게 만드는 나라다. 오늘날 그리스를 방문한다면 이 나라에 끝없는 매력을 느끼거나 거센 반감을 느끼거나 다양한 반응을 보일 것이다. 이제까지 세계는 항상 그리스 세계에 속해 있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기 때문에 그리스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치가 상당히 높은 것이 사실이다. 그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기대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그리스의 현실을 마주한 뒤 한동안 충격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기도 한다.
그동안 그리스인들은 그들이 변할 수 있다는 사실과 세상이 기대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결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여러 차례 증명해 보였다. 오늘날 그리스를 방문하는 여행자들은 그리스식 풍성한 삶을 체험하고 이 아름다운 땅과 축복 받은 사람들에게 깊은 애정을 느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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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세계 문화 여행: 뉴질랜드
수 버틀러, 릴야나 오르톨야 베어드 | 시그마북스 | 2018-02-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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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세계 문화 여행: 뉴질랜드
수 버틀러, 릴야나 오르톨야 베어드 | 시그마북스 | 2018-02-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0-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세계의 풍습과 문화가 궁금한 이들을 위한 필수 안내서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는 세계 여러 나라의 관습, 문화, 생활, 삶을 알려주는 안내서다. 여러 나라 사람들의 신념과 태도와 행동에 관한 정보가 담겨 있어, 현지의 예의범절과 민감한 문제를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외국에서 할 수 있는 난처한 실수를 방지하고, 현지인들과 관계를 좀 더 원만하게 맺을 수 있도록 하며, 방문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세계 문화 여행』시리즈는 현재 『세계 문화 여행_일본』『세계 문화 여행_중국』『세계 문화 여행_베트남』『세계 문화 여행_터키』『세계 문화 여행_몽골』『세계 문화 여행_스페인』『세계 문화 여행_이탈리아』『세계 문화 여행_스위스』『세계 문화 여행_포르투갈』『세계 문화 여행_멕시코』『세계 문화 여행_쿠바』『세계 문화 여행_뉴질랜드』이렇게 총 열두 편이 출간되었다. 뉴질랜드의 자연, 역사, 문화, 생활, 삶을 들여다보다 이 책은 『세계 문화 여행』시리즈의 뉴질랜드편으로 뉴질랜드의 자연, 역사, 문화, 생활, 삶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비즈니스를 위해 뉴질랜드를 방문하든 단순한 여행이든, 뉴질랜드에서 더욱 풍성하고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에는 뉴질랜드 현지의 문화와 전통, 역사, 정치 그리고 뉴질랜드의 가정과 여가생활, 의사소통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아름답고 경이로운 대자연을 만날 수 있는 뉴질랜드 뉴질랜드는 남서태평양에 있는 섬나라로 마오리어로 ‘길고 흰 구름의 땅’이라는 뜻인 아오테아로아라 불린다. 우리가 알고 있는 뉴질랜드는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넓은 평원과 그 위에서 수만 마리의 양들이 뛰노는 모습을 상상할 수 있는 나라, 신화와 현실, 대비와 모순, 빙하로 뒤덮인 산과 굽이치는 언덕, 거친 미개간지와 부드러운 경작지의 나라다. 청록색 호수, 물살이 센 강, 끓어오르는 진흙, 솟구치는 간헐천은 고유의 동식물 군과 더불어 지구상의 마지막 낙원인 듯 극적인 경치를 빚어내는 곳이 뉴질랜드다. 이 책은 이처럼 자연환경이 아름답고 매력 넘치는 나라 뉴질랜드와 따뜻한 기후만큼이나 온화한 뉴질랜드인에 대해서 사실에 입각한 배경지식뿐 아니라 그들의 관습과 가치관, 태도 등을 둘러싼 깊이 있는 통찰과 조언을 담고 있다. 뉴질랜드, 이민자들의 나라에서 국민통합이 확실한 나라로 뉴질랜드는 여러 나라 출신의 이민자들이 정착해 살고 있는 나라다. 그래서 뉴질랜드의 문화는 풍부하고 다채롭다. 영국인들이 19세기 초반부터 누렸던 우월적 지위는 중국, 필리핀, 인도 출신의 이민자들이 늘어나면서 흔들리기 시작했으며, 다양한 나라에서 건너온 이민자들이 서로 뒤섞여 살면서 뉴질랜드인 특유의 개성이 형성되었다. 비록 지구상에서 가장 짧은 인류 역사를 갖고 있는 뉴질랜드지만 그들은 이제 자국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국기 디자인을 국민투표로 결정하고, 모든 성인 여성에게 투표권을 부여한 최초의 국가로 발돋움하면서 국민통합을 이뤄나가고 있다. 대부분의 나라에서 뉴질랜드로 가려면 먼 여정을 감내해야 하지만, 뉴질랜드는 충분히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 나라다. 이 책을 통해 천혜의 매혹적인 자연환경과 다양성이 공존하는 나라, 아름다운 자연을 품은, 인간의 정착을 허락한 마지막 육지 뉴질랜드와 그곳에서 자신들의 문화를 지켜가는 뉴질랜드인들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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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세계 문화 여행: 멕시코
러셀 매딕스 | 시그마북스 | 2018-02-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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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세계 문화 여행: 멕시코
러셀 매딕스 | 시그마북스 | 2018-02-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0-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세계의 풍습과 문화가 궁금한 이들을 위한 필수 안내서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는 세계 여러 나라의 관습, 문화, 생활, 삶을 알려주는 안내서다. 여러 나라 사람들의 신념과 태도와 행동에 관한 정보가 담겨 있어, 현지의 예의범절과 민감한 문제를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외국에서 할 수 있는 난처한 실수를 방지하고, 현지인들과 관계를 좀더 원만하게 맺을 수 있도록 하며, 방문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는 현재 『세계 문화 여행_일본』, 『세계 문화 여행_중국』, 『세계 문화 여행_베트남』, 『세계 문화 여행_터키』, 『세계 문화 여행_몽골』, 『세계 문화 여행_스페인』, 『세계 문화 여행_이탈리아』, 『세계 문화 여행_스위스』, 『세계 문화 여행_포르투갈』, 『세계 문화 여행_멕시코』, 『세계 문화 여행_쿠바』, 『세계 문화 여행_뉴질랜드』 이렇게 총 열두 편이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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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세계 문화 여행: 스위스
켄들 헌터 | 시그마북스 | 2017-12-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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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세계 문화 여행: 스위스
켄들 헌터 | 시그마북스 | 2017-12-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0-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세계의 풍습과 문화가 궁금한 이들을 위한 필수 안내서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는 세계 여러 나라의 관습, 문화, 생활, 삶을 알려주는 안내서다. 여러 나라 사람들의 신념과 태도와 행동에 관한 정보가 담겨 있어, 현지의 예의범절과 민감한 문제를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외국에서 할 수 있는 난처한 실수를 방지하고, 현지인들과 관계를 좀더 원만하게 맺을 수 있도록 하며, 방문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는 현재 『세계 문화 여행_일본』, 『세계 문화 여행_중국』, 『세계 문화 여행_베트남』, 『세계 문화 여행_터키』, 『세계 문화 여행_몽골』, 『세계 문화 여행_스페인』『세계 문화 여행_이탈리아』, 『세계 문화 여행_스위스』, 『세계 문화 여행_포르투갈』 이렇게 총 아홉 편이 출간되었다. 스위스의 풍습, 역사, 문화, 생활, 삶 이 책은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의 스위스편으로 스위스의 풍습, 역사, 문화, 생활, 삶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사업차 스위스를 방문하든 단순한 여행이든, 스위스에서 더욱 풍성하고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에는 스위스 현지 풍습과 전통, 역사와 종교와 정치, 스위스인의 가정과 직장과 여가, 의식주, 의사소통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스위스, 다채로운 모습을 지닌 낭만과 여유의 나라 기차의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너른 초원과 풀을 뜯는 소 떼, 저 멀리 보이는 눈 덮인 알프스산은 상상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풍경이다. 하지만 이 목가적인 풍경이 스위스의 전부는 아니다. 검은 돈이 모이는 조세피난처, 무장 군인이 굳건히 지키고 있는 중립국, 직접 민주주의의 성공적 모델, 익스트림 스포츠의 천국 등 스위스는 조금만 들여다보면 매우 다채로운 모습을 지니고 있다. 이 작고 독특한 수수께끼 같은 나라의 참모습은 어떤 것일까? 이 책의 저자는 여러 나라를 전전하며 살아왔던 언론인답게 객관적인 시선으로 스위스를 바라보고 있다. 책의 구성을 살펴보면 스위스의 지리적 특징과 역사를 간단하게 짚으면서 시작한다. 주변 강대국들의 문화가 반영되어 여러 언어권역으로 구성된 스위스가 어떻게 하나의 국가로 탄생했고, 또 협조적으로 잘 운영될 수 있었는지를 알려준다. 그다음으로 스위스인의 가치관과 사고방식에 대해 다룬다. 명확한 사고와 솔직한 발언을 높이 평가하지만, 대립은 피하며 결코 타인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는 스위스인들은 언뜻 보면 이방인에게 곁을 내주지 않는 사람들로 비춰진다. 하지만 그들의 무관심은 상대방을 위한 배려이며, 요청하면 기꺼이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스위스인들의 온정과 품위, 재치와 지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 책에서는 관습과 전통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 스위스의 축제와 전통의 문화적 연속성을 조명한다. 스위스인과의 만남, 여러 상황에서의 행동 요령, 결례를 피하는 방법에 관한 조언도 다루고 있으며, 스위스에서 오랫동안 머물게 될 경우에 필요한 일상적인 정보들도 담고 있다. 스위스인의 가정생활, 스위스인이 중시하는 가치, 일하고 휴식을 취하는 방식, 외국인을 보는 시각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아울러 스위스의 비즈니스 문화에 대한, 더 넓게는 의사소통 방식의 차이에 대한 중요한 식견도 찾아볼 수 있어 스위스인의 삶과 스위스 사회의 다채로운 양상을 두루 탐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스위스의 모든 것을 담고 있지는 않다. 하지만 읽기에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로 꼭 필요한 요소만 골라서 담았기 때문에 이 책을 가볍게 훑어보는 것만으로도 스위스와 스위스인의 전반적인 모습을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 스위스에 여행을 가기 전에, 출장을 떠나기 전에, 유학을 가기 전에 이 책을 읽어본다면 스위스라는 매력적인 사회의 숨은 보석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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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세계 문화 여행: 스페인
메리언 미니, 벨렌 아과도 비게르 | 시그마북스 | 2017-12-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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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세계 문화 여행: 스페인
메리언 미니, 벨렌 아과도 비게르 | 시그마북스 | 2017-12-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0-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세계의 풍습과 문화가 궁금한 이들을 위한 필수 안내서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는 세계 여러 나라의 관습, 문화, 생활, 삶을 알려주는 안내서다. 여러 나라 사람들의 신념과 태도와 행동에 관한 정보가 담겨 있어, 현지의 예의범절과 민감한 문제를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외국에서 할 수 있는 난처한 실수를 방지하고, 현지인들과 관계를 좀더 원만하게 맺을 수 있도록 하며, 방문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는 현재 『세계 문화 여행_일본』, 『세계 문화 여행_중국』, 『세계 문화 여행_베트남』, 『세계 문화 여행_터키』, 『세계 문화 여행_몽골』, 『세계 문화 여행_스페인』, 『세계 문화 여행_포르투갈』, 『세계 문화 여행_이탈리아』, 『세계 문화 여행_스위스』 이렇게 총 아홉 편이 출간되었다. 스페인의 풍습, 역사, 문화, 생활, 삶 이 책은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의 스페인 편으로 스페인의 풍습, 역사, 문화, 생활, 삶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사업차 스페인을 방문하든 단순한 여행이든, 스페인에서 더욱 풍성하고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에는 스페인 현지 풍습과 전통, 역사와 종교와 정치, 스페인인의 가정과 직장과 여가, 의식주, 의사소통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스페인, 생동감 넘치는 정열의 나라 스페인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풍차로 돌진하는 돈키호테, 성난 황소에게 창을 꽂는 투우사, 격정적인 플라멩코, 그리고 고야와 벨라스케스부터 피카소와 달리에 이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화가들이 있을 것이다. 이들은 모두 스페인을 대표하는 얼굴임이 틀림없다. 하지만 이것이 다는 아니다. 스페인 사람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보면 더 생동감 넘치는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20년간 스페인에서 거주하면서 자신이 보고 느낀 스페인에 대해 현실적으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다. 책의 구성을 살펴보면 우선 스페인의 지리적 특징과 역사를 간단하게 살펴보며 시작한다. 스페인은 포르투갈과 함께 이베리아 반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유럽에서 가장 넓은 영토를 지닌 국가 중 하나로 꼽힌다. 스페인은 역사적으로 그리스, 로마, 아랍인의 지배를 받았으며, 이러한 영향으로 지역마다 개성이 강한 문화를 형성하게 되었다. 역사와 지리적 특징에 이어서 나오는 가치관과 사고방식에 대한 내용을 보면 위와 같은 역사적 배경으로 인해 생겨난 스페인 사람들의 출신 지역에 대한 자부심과 친구, 가족에 대한 생각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이 책에서는 종교, 관습, 전통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 1년 365일 스페인 곳곳에서 열리는 다양한 축제에 대해 소개하고, 스페인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성지순례도 안내해준다. 더불어 스페인 사람과 사귈 때 주의할 점과 특징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스페인은 유럽에서 가장 친근한 나라 중 하나로 유명하며, 어디를 가든 따뜻한 환영과 함께하자는 초대를 받을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초대에 당황하지 않고 즐겁게 지낼 수 있는 팁도 알려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관계를 중요시하는 스페인에서 성공적으로 비즈니스를 하는 방법과 지역마다 언어의 사용이 다른 스페인어에 구사에 대해 다루며 끝을 맺고 있다. 이 작은 책 안에 스페인의 모든 것이 담겨 있지는 않다. 하지만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게 스페인의 전반적인 모습들을 정리해준다. 그 내용은 스페인으로 여행을 가거나, 출장을 떠나기 전에, 유학을 가기 전에 한 번쯤 확인해 두면 좋을 것들이다. 부담스럽지 않아 가볍게 읽기 시작하면, 어느 새 스페인에 대한 정보로 무장해 든든해질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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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세계 문화 여행: 오스트리아
피터 기에러 | 시그마북스 | 2019-01-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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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세계 문화 여행: 오스트리아
피터 기에러 | 시그마북스 | 2019-01-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0-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세계의 풍습과 문화가 궁금한 이들을 위한 필수 안내서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는 세계 여러 나라의 관습, 문화, 생활, 삶을 알려주는 안내서다. 여러 나라 사람들의 신념과 태도와 행동에 관한 정보가 담겨 있어, 현지의 예의범절과 민감한 문제를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외국에서 할 수 있는 난처한 실수를 방지하고, 현지인들과 관계를 좀 더 원만하게 맺을 수 있도록 하며, 방문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는 현재 일본, 중국, 터키, 포르투갈, 몽골, 스위스, 베트남, 이탈리아, 스페인, 홍콩, 쿠바, 그리스, 뉴질랜드, 이스라엘, 멕시코, 헝가리, 오스트리아, 이렇게 총 편이 출간되었다.
오스트리아의 풍습, 역사, 문화, 생활, 삶
이 책은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의 오스트리아편으로 오스트리아의 풍습, 역사, 문화, 생활, 삶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사업차 오스트리아를 방문하든 단순한 여행이든, 오스트리아에서 더욱 풍성하고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에는 오스트리아 현지 풍습과 전통, 역사와 종교와 정치, 오스트리아인의 가정과 직장과 여가, 의식주, 의사소통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예술의 나라,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의 수도인 빈은 아름답고 푸른 다뉴브강의 본고장이며, 영원한 예술의 도시라 칭한다. 시내에는 영광의 역사를 나타내는 클래식한 건축물이 늘어서 있고, 유럽 명품도시답게 현대적 감각의 건물들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다뉴브강을 따라 합스부르크 왕국이 남긴 유산은 수백 년 동안 이어졌고, 오스트리아인들은 그 유산에 독일, 스위스, 마자르, 슬라브, 이탈리아 문화를 받아들여 오스트리아만의 고유한 정체성을 완성했다.
이 책의 구성을 살펴보면 오스트리아의 지리적 특징과 역사를 간단하게 살펴보면서 시작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그림엽서같이 아름다운 풍경에서 사는 듯한 오스트리아인들의 생생한 실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간략하게 오스트리아의 역사를 살펴보고, 오늘날까지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오스트리아의 전통과 가치를 알아본다. 또한 다양한 상황별로 어떻게 행동해야 하며 어떤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지 안내해준다.
이 작은 책 속에 오스트리아의 모든 것을 상세히 담을 수는 없지만 간단하고 명료하게 오스트리아의 전반적인 모습들을 대부분 훑고 있다. 오스트리아로 여행을 떠나기 전에, 출장을 가기 전에, 유학길에 오르기 전에 한 번은 꼭 확인하고 알아야 할 것들이다. 읽기에 부담스럽지 않아 짧은 시간에 조금이나마 오스트리아와 오스트리아인에 대해 알 수 있을 것이다.
본문 엿보기
오스트리아는 육지로 둘러싸여 있는 작은 국가지만, 작은 영토에 비할 수 없는 거대한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오스트리아의 음악가와 화가, 사상가들은 유럽 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고 오스트리아의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보기 위해 찾는 전 세계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오늘날까지도 끊이지 않고 있다. 겨울이면 절경을 자랑하는 산에서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나라, 오스트리아에 사는 사람들은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높은 삶의 질을 누리고 있다. 오스트리아는 명실 공히 일하고 거주하기에 아주 이상적인 나라다.
_1장 영토와 국민
오스트리아 사람들은 같은 독일어를 쓰는 독일이나 스위스 국민과는 매우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인접한 여러 국가들의 영향을 받았지만 그들과는 전혀 다른 역사의 영향을 받아, 오늘날 오스트리아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열린 마음과 여유 있는 자세를 가지게 되었다. 개방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다고는 해도 오스트리아는 여전히 체계적이고 잘 정돈된 나라다. 오스트리아 사람들은 질서 정연한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규칙은 필수라는 것을 잘 인지하고 있고, 그에 따라 규칙을 가치 있게 여기고 이를 철저히 준수한다.
_2장 가치관과 사고방식
오스트리아의 전 지역은 지역별 전통을 잘 지켜오고 있다. 오스트리아에는 아주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온 비기독교적 의식과 독실한 기독교 축제가 어우러져, 많은 소도시와 마을에 활기와 개성을 더해주고 있다. 오스트리아인들에게 전통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각 지역은 고유의 방언과 전통 의복 등을 통해 지역 정체성을 유지한다. 남자들은 전통의상으로 무릎 아래서 여미게 되어 있는 가죽 반바지와 회색이나 녹색 로덴 재킷을 입고, 여자들은 상체에 타이트하게 달라붙으면서 깊게 파인 보디스와 주름을 많이 잡은 스커트, 레이스가 달린 블라우스에 앞치마를 두른 옷을 입는다. 이런 전통의상은 보통 특별한 날에만 입지만, 일부 시골 지역에서는 일상생활에서도 이 복장을 고수한다. 모든 소도시에는 자체 브라스 밴드가 있을 만큼 음악은 생활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지역 축제나 기념일, 결혼식, 장례식이 열리면 지역의 브라스 밴드가 음악을 연주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_3장 풍습과 전통
오스트리아인에게 우정이란 아주 특별한 것이다. 따라서 ‘친구’라는 단어를 사용할 때는 신중해야 한다. 대부분의 오스트리아인들은 친구는 적게, 지인은 많이 사귀며 살아간다. 친구
는 많은 경우 학창시절이나 대학교에서 만난 이들로, 개인의 친구 집단은 한 번 형성되면 좀처럼 바뀌지 않는다. 오스트리아인에 비하면 미국인과 영국인은 더 많은 친구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관계의 밀도는 훨씬 낮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독일의 철학자이자 작가였던 프리드리히 실러는 “친구는 당신의 오른손 손가락 수만큼만 가질 수 있는 것이다.”라고 했
다. 그러므로 오스트리아를 방문한 외지인으로서 오스트리아인과 친구가 되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하지만 한 번 친구는 평생 친구라는 것도 기억하고 인내
심을 갖도록 하자.
_4장 오스트리아인과 친구 되기
오스트리아 사람들은 다른 유럽국가 사람들보다 일찍 하루를 시작한다. 이들은 아침 6시에서 6시 반 정도 기상해서 7시나 8시까지 출근한다. 대중교통은 새벽 5시부터 운행을 개시한다.
오스트리아인들에게 아침식사는 중요한 한 끼다. 보통 빵이나 햄, 소시지, 치즈를 곁들인 롤을 먹고, 요구르트를 먹거나 전통차 또는 허브티, 커피, 우유를 마신다.
_5장 일상생활
오스트리아 사람들은 자신들에게 주어진 넉넉한 여유시간을 제대로 즐길 줄 안다. 아침 일찍 일을 시작해 이른 오후 시간, 일을 마칠 때까지 열심히 일하지만, 그만큼 놀 줄도 안다. 많은 사람들이 금요일 정오부터 주말 모드로 들어가기 때문에, 일찌감치 교외로 떠나는 사람들로 금요일 오후부터 길이 막힐 정도다. 공휴일도 상당히 많은 편인데, 오스트리아인들은 가능한 경우 짧은 공휴일도 4일짜리 휴가로 만들어 길게 즐긴다.
_6장 여가시간
오스트리아에는 산악 지대가 많지만, 도로망이 잘 구축되어 있고 도로 상태도 좋아 아무리 외진 마을이라도 자동차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쉽게 갈 수 있다. 인프라 시설이 잘 구축되어 있고 철도 서비스는 시간을 어기는 법 없이 운행되며, 친절하고 편안하다. 빈의 대중교통은 저렴한데다 시설도 최고라 자가용을 타고 다닐 필요성을 거의 느낄 수 없다. 오스트리아 사람들은 여행을 사랑한다. 이들은 사교적이고 상대를 배려하며, 기차나 버스로 장거리를 여행할 때는 옆 자리에 앉은 사람과 대화를 즐긴다.
_7장 오스트리아 여행의 이모저모
오스트리아인과의 비즈니스에서는 복장을 어떻게 갖춰 입는지, 어떻게 행동하고 또 어떻게 일을 진척시키는지가 매우 중요하게 작용한다. 오스트리아의 비즈니스는 과거의 활기를 되찾아가고 있다. 이웃 동유럽 국가들과의 비즈니스 계약이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고, 빈 국제공항은 중부유럽의 교통 허브로 발돋움하고 있다.
_8장 비즈니스 현황
오스트리아 사람들은 수준 높은 영어 교육 덕에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한다. 당신이 만나는 거의 모든 사람은 상당히 수준 높은 영어를 구사할 것이고, 젊은 세대는 오스트리아의 억양이 없이 거의 완벽한 영어를 구사할 것이다. 오스트리아 사람들은 외지인을 편하게 대해주기 위해 영어를 쓰려 노력하겠지만, 당신이 ‘그뤼스 고트’, ‘구텐 모르겐’, ‘아우프 비더젠’ 같은 단단한 독일어를 몇 마디만 해도 크게 기뻐할 것이다.
_9장 의사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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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세계 문화 여행: 이스라엘
제프리 게리, 메리언 르보 | 시그마북스 | 2018-08-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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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세계 문화 여행: 이스라엘
제프리 게리, 메리언 르보 | 시그마북스 | 2018-08-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0-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세계의 풍습과 문화가 궁금한 이들을 위한 필수 안내서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는 세계 여러 나라의 관습, 문화, 생활, 삶을 알려주는 안내서다. 여러 나라 사람들의 신념과 태도와 행동에 관한 정보가 담겨 있어, 현지의 예의범절과 민감한 문제를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외국에서 할 수 있는 난처한 실수를 방지하고, 현지인들과 관계를 좀더 원만하게 맺으며, 방문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는 현재 일본, 중국, 베트남, 터키, 몽골, 스페인, 이탈리아, 스위스, 포르투갈, 멕시코, 쿠바, 뉴질랜드, 그리스, 이스라엘, 홍콩 이렇게 총 열다섯 편이 출간되었다.
이스라엘의 역사, 관습, 문화, 생활, 삶
이 책은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의 이스라엘 편으로 이스라엘의 역사, 관습, 문화, 생활, 삶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비즈니스 때문에 이스라엘을 방문하든 단순한 여행이든, 이스라엘에서 더욱 풍성하고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에는 이스라엘 현지 역사와 종교 및 정치, 풍습과 전통, 이스라엘 사람들의 가정과 직장과 여가생활, 의식주, 의사소통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이스라엘의 배경과 가치, 현지인의 가치관 등 여행에 필요한 필수 정보를 제공하고, 낯선 땅에서 맞닥뜨릴 익숙하지 않은 상황을 어떻게 이해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안내한다. 파란만장하고 방대한 이스라엘의 역사를 다루는 데에 있어서도 1948년 독립 이전과 이후의 역사적 사건 중 핵심만을 정리해 이해하기 쉽게 다루고 있다. 역동적이며 다채롭고 역설적인 나라 이스라엘과 친절하고 예의바르며, 탁월한 여행자인 이스라엘 사람들에 대해 알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그들의 역사와 문화, 전통 등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성경 속 유대 민족, 그리고 이민자의 나라 이스라엘
역동적이고 다채롭고 역설적인 이스라엘은 성서와 관련이 깊은 나라로 그 역사가 풍부하다. 우리가 알고 있는 유대 역사는 약 4000년 전 기원전 1600년경에 성경 속 유대 민족의 선조들인 아브라함과 그의 아들 이삭, 야곱의 방랑으로 시작되었다. 유구한 역사와 이주민들의 고통을 안고 살아가던 유대인들은 1948년 유대교와 기독교, 그리고 이슬람교의 성지인 지중해 동쪽 끝에 나라를 세웠고, 그곳이 지금의 이스라엘이다.
이스라엘은 세계 곳곳에 흩어져 살고 있는 유대인과 핍박받는 이들의 이민을 받아들임으로써 인종적으로나 문화적으로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로 구성된 나라다. 따라서 이스라엘 사람들의 다양한 문화와 전통을 단적으로 일반화해 설명할 수는 없다. 다만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그들의 역사와 종교 그리고 문화, 언어 등을 통해 이스라엘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인종들이 모여 만든 나라, 이스라엘
이스라엘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친절하며 솔직하고 애국심이 강하며, 용감하고 따뜻하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지나치게 자신만만하고 남의 말을 잘 듣지 않으며, 약간 거칠고 위험을 무릅쓰는데다 다소 무법자 같은 면을 지니고 있다. 이는 적에게 포위된 나라에서 사는 압박감과 그에 따른 긴장감, 그리고 기성세대들에게 이민 이전 시절의 편견이 남아 있기 때문일 것이다. 다양한 인종이 모여 살다 보니 서로 다른 배경만큼 편견도 많은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이 그렇다는 건 아니다. 이들 중 젊은 세대들은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교양 있고 예의 바르며, 사려 깊고 남의 공간을 침범하지 않으며 직설적인 표현을 조절한다. 이스라엘의 역사만큼이나 그곳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의 다양성을 알아가는 것 또한 이스라엘을 여행하는 또 다른 재미라 할 수 있다.
열정과 에너지 가득한 나라, 이스라엘에서 가슴 뛰는 경험을 하다!
이스라엘은 1948년 독립 후 70년 만에 60만 명이 채 안 되는 유대인들이 사는 좁은 땅에서 600만 명이 넘는 유대인들과 공직의 모든 영역에 참여하고 있는 다양한 비유대인들의 나라로 성장했다. 이러한 까닭에 이스라엘 사람들은 자신들의 나라와 그 나라가 건국 이후 70년 동안 이뤄낸 만만치 않은 업적을 과시하길 좋아한다.
전쟁과 끊임없는 안보위협으로 사람들은 이스라엘에 대한 선입견을 갖고 있다. 하지만 이스라엘의 도시들, 역사·종교적 명소, 풍성한 문화생활, 전원 지역, 해변, 바다, 거의 일 년 내내 비치는 햇살, 그리고 이스라엘 사람들이야말로 더없이 흥미롭다. 짧은 역사에도 아주 많은 변화와 발전을 이뤄낸 에너지와 용기, 지성과 기지 외에도 솔직함과 자연스러움, 억누를 수 없는 삶에 대한 열정이 가득해 이스라엘을 여행하는 동안 가는 곳마다 유쾌하고 가슴 뛰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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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세계 문화 여행: 이탈리아
배리 토말린 | 시그마북스 | 2017-12-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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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세계 문화 여행: 이탈리아
배리 토말린 | 시그마북스 | 2017-12-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0-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세계의 풍습과 문화가 궁금한 이들을 위한 필수 안내서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는 세계 여러 나라의 관습, 문화, 생활, 삶을 알려주는 안내서다. 여러 나라 사람들의 신념과 태도와 행동에 관한 정보가 담겨 있어, 현지의 예의범절과 민감한 문제를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외국에서 할 수 있는 난처한 실수를 방지하고, 현지인들과 관계를 좀 더 원만하게 맺을 수 있도록 하며, 방문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는 현재 『세계 문화 여행_일본』, 『세계 문화 여행_중국』, 『세계 문화 여행_베트남』, 『세계 문화 여행_터키』, 『세계 문화 여행_몽골』, 『세계 문화 여행_이탈리아』, 『세계 문화 여행_스위스』, 『세계 문화 여행_포르투갈』, 『세계 문화 여행_스페인』 이렇게 총 아홉 편이 출간되었다.
이탈리아의 풍습, 역사, 문화, 생활, 삶
이 책은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의 이탈리아편으로 이탈리아의 풍습, 역사, 문화, 생활, 삶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사업차 이탈리아를 방문하든 단순한 여행이든, 이탈리아에서 더욱 풍성하고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에는 이탈리아 현지 풍습과 전통, 역사와 종교와 정치, 이탈리아인의 가정과 직장과 여가, 의사소통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이탈리아, 찬란한 문화유산과 숨 막히게 아름다운 나라!
이탈리아는 말만 들어도 이미 눈이 호강하고 있는 기분이 드는 나라다. 많은 천재 예술가들이 물려준 문화유산과 어딜 가도 구경할 거리가 넘치는 나라 자체가 관광지인 나라이니 두말하면 잔소리다. 이뿐 아니라 다른 유럽인들보다 유독 ‘스타일’에 신경을 쓰며, 스타일이 무엇인지를 몸소 보여주는 것으로도 유명한데, ‘좋은 인상을 주다’ 또는 ‘멋져 보인다’라는 뜻의 이탈리아어 ‘파레 벨라 피구라’는 유행에 따라 달라지는 선택의 요소가 아니라 사회적 필수 조건이다.
저자는 이탈리아는 지루할 새가 없는 나라라고 평한다. 그러면서 아름다운 풍경과 우아하고도 매력 넘치는 사람들, 지역별로 다양한 문화, 맛있고 풍부한 음식과 와인, 높은 수준의 디자인과 엔지니어링, 그 이름도 유명한 화가와 조각가, 작가, 음악가, 영화감독, 그리고 무엇보다도 기념비적인 건축물과 다양한 유물이 우리의 가슴을 뛰게 할 것이라고 장담한다.
그뿐인가! 이탈리아에 빼놓을 수 없는 요리와 와인, 패션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산해진미와 함께 가족끼리 가볍게 마시는 하우스와인부터 품질 좋은 와인까지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오페라까지 겸한다면 그야말로 눈과 귀와 입이 모두 즐거운 경험이 될 것이다. 무엇보다 이탈리아에 갔다면 꼭 봐야 하는 바티칸 시국. 미켈란젤로의 예술혼이 담긴 성 베드로 성당과 대성당의 입구가 되는 웅장함과 신성함으로 우리를 압도하는 천재 건축가 베르니니가 설계한 성당 앞의 광장까지 두루두루 둘러보기를 권한다. 이탈리아 여행의 팁! 성당이 많아 성당에 들어갈 기회가 생길 텐데 반바지나 슬리브리스, 모자 등은 절대 금지이다. 이 외에도 축제, 카페 문화, 철저한 가족 우선주의에서 알 수 있듯 친해지면 한없이 따뜻해지는 이탈리아 사람들에 대한 특성까지 세세한 정보가 알차게 들어 있다.
이 한손에 들어오는 책 속에 이탈리아의 모든 것이 깊고 상세하게 들어 있지는 않다. 하지만 간단하고 명료하게 이탈리아의 전반적인 모습들을 대부분 훑고 있다. 이탈리아로 여행을 떠나기 전에, 출장을 가기 전에, 유학길에 오르기 전에 한번은 꼭 확인하고 알아야 할 것들이다. 읽기에 부담스럽지 않아 짧은 시간에 조금이나마 이탈리아와 이탈리아인에 대해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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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세계 문화 여행: 쿠바
맨디 맥도날드, 러셀 매딕스 | 시그마북스 | 2018-02-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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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세계 문화 여행: 쿠바
맨디 맥도날드, 러셀 매딕스 | 시그마북스 | 2018-02-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0-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세계의 풍습과 문화가 궁금한 이들을 위한 필수 안내서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는 세계 여러 나라의 관습, 문화, 생활, 삶을 알려주는 안내서다. 여러 나라 사람들의 신념과 태도와 행동에 관한 정보가 담겨 있어, 현지의 예의범절과 민감한 문제를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외국에서 할 수 있는 난처한 실수를 방지하고, 현지인들과 관계를 좀더 원만하게 맺을 수 있도록 하며, 방문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는 현재 『세계 문화 여행_일본』, 『세계 문화 여행_중국』, 『세계 문화 여행_베트남』, 『세계 문화 여행_터키』, 『세계 문화 여행_몽골』, 『세계 문화 여행_스페인』, 『세계 문화 여행_이탈리아』, 『세계 문화 여행_스위스』, 『세계 문화 여행_포르투갈』, 『세계 문화 여행_멕시코』, 『세계 문화 여행_쿠바』, 『세계 문화 여행_뉴질랜드』 이렇게 총 열두 편이 출간되었다. 쿠바의 풍습, 역사, 문화, 생활, 삶 이 책은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의 쿠바편으로 쿠바의 풍습, 역사, 문화, 생활, 삶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사업차 쿠바를 방문하든 단순한 여행이든, 쿠바에서 더욱 풍성하고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에는 쿠바 현지 풍습과 전통, 역사와 종교와 정치, 쿠바인의 가정과 직장과 여가, 의식주, 의사소통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쿠바, 한없는 열정과 끝없는 자부심의 나라 사람들은 ‘쿠바’ 하면 쿠바혁명과 그 혁명으로 인해 초강대국 미국과 급랭과 화해를 반복하며 관계의 부침을 겪었다는 사실만을 떠올린다. 실제 소련의 핵탄두미사일을 쿠바에 배치하려는 시도를 둘러싸고 미국과 대치했던 시기, 양국의 관계는 최악으로 치달았고 전쟁 발발 직전까지 가기도 했다. 또 ‘쿠바’ 하면 라틴아메리카 특유의 유쾌한 삶과 관능적인 음악, 긍정적인 정신이 떠오르기도 한다. 여기에 52년간 실질적으로 쿠바를 통치한 피델 카스트로와 혁명가 체 게바라를 빼놓을 수 없다. 아마도 우리가 알고 있는 쿠바는 여기까지 일 것이다. 지난 수십 년간, 쿠바인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피델 카스트로가 세계 무대에서 미국에 정면으로 맞서 쿠바만의 독특한 열대 공산주의라는 개인적 실험을 감행했고, 쿠바인들은 아직도 그 실험이 가져온 결과를 감당하며 살고 있다. 하지만 쿠바인들은 역경이 닥쳐도 오뚝이처럼 일어서고, 물자가 부족해도 옛 물건들을 멋지게 고쳐 쓰며 살아가고 있다. 이들은 여전히 조국과 지난했던 독립 투쟁, 쿠바만의 특별한 언어, 엉덩이를 흔들게 만드는 열대의 쿠바 리듬에 엄청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은 쿠바의 역사를 소개하고 오늘날 쿠바가 문화적 생기가 넘치면서도 정치적으로는 타협하지 않는 국가가 되는 데 큰 영향을 미친 쿠바인들의 주요 가치관을 소개한다. 쿠바인들의 일상은 어떠한지, 국가가 주도하는 사회체계 안에서 그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어떻게 하면 북적이는 관광지 밖의 진짜 쿠바인들을 만날 수 있는지, 국가주도의 경제체제 아래서 사업을 한다는 것은 어떠한지를 알려준다. 또 수십 년 동안 극심한 곤경과 물질적인 부족함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낙관적인 인생관을 잃지 않고, 자신의 유산과 문화에 강한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가는 무한한 능력의 쿠바인들을 소개할 것이다. 지금 쿠바는 변화 중! 지금 쿠바는 변하고 있다. 지난 2015년, 미국과 쿠바의 관계가 역사적인 화해기로 접어들면서, 쿠바에도 진짜 변화가 찾아오고 있다는 기대가 팽배하다. 사람들은 미국의 대쿠바 통상금지와 관광 제한 조치가 폐지되거나 현저히 완화될 것이라고, 또 쿠바인들도 자유롭게 여행을 다니고 자기 사업을 시작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미국과의 관계가 개선되고 있고 쿠바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이 특별한 나라를 방문할 최고의 시기다. 식민지 시대의 색깔이 진하게 남아 있는 도시와 아름다운 카리브 해변, 신록이 푸르른 쿠바의 시골을 경험해보자. 쿠바는 전에는 없었던 규모로 외국 관광객들에게 나라를 개방하고 있고, 쿠바 전역에 다양한 숙박시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이제 쿠바에서는 태양 아래 바다를 즐기는 휴가 외에도 사이클링, 하이킹, 조류 관찰, 다이빙, 낚시 등 다양한 모험을 즐길 수 있다. 쿠바를 찾은 이유가 교육이든 휴가든 아니면 사업이든 간에 결코 지루할 새는 없을 것이다. 쿠바인들의 넘치는 열정과 창의성, 유머에 감동 받으며 평생 잊을 수 없는 시간을 가져보자. 쿠바를 체험하고, 쿠바를 느껴보자! 처음 쿠바를 방문한 사람들에게 쿠바는 쉽게 즐길 수는 있어도 진정으로 이해하기는 어려운 나라다. 그렇다 해도 럼 칵테일과 수제 시가, 룸바 댄스, 혁명의 아이콘을 찾아 쿠바에 왔다면 실망할 일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쿠바는 종종 예상을 벗어난다. 폐쇄적인 공산주의 국가를 기대하고 온 사람들은 쿠바인들이 조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가지고 있는 것과 넘치게 많은 기업가들, 많게는 세 가지 일을 하며 열심히 사는 사람들에게서 쿠바의 미래를 보고 놀랄 것이다. 아바나에서 음악과 춤에 푹 빠진 현지인들에 둘러싸여 밤 발레공연을 즐긴다면, 이 나라가 이룬 것이 무엇인지 몸소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이 한손에 들어오는 책 안에 쿠바의 모든 것을 깊고 상세하게 넣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간단하고 명료하게 쿠바의 전반적인 모습들을 대부분 훑고 있다. 그 내용은 쿠바로 떠나기 전에 한 번은 꼭 확인하고 알아야 할 것들이다. 읽기에 부담스럽지 않아 짧은 시간에 조금이나마 쿠바과 쿠바인에 대해 알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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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세계 문화 여행: 포르투갈
샌디 구에데스 드 케이로스 | 시그마북스 | 2017-12-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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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세계 문화 여행: 포르투갈
샌디 구에데스 드 케이로스 | 시그마북스 | 2017-12-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0-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세계의 풍습과 문화가 궁금한 이들을 위한 필수 안내서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는 세계 여러 나라의 관습, 문화, 생활, 삶을 알려주는 안내서다. 여러 나라 사람들의 신념과 태도와 행동에 관한 정보가 담겨 있어, 현지의 예의범절과 민감한 문제를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외국에서 할 수 있는 난처한 실수를 방지하고, 현지인들과 관계를 좀 더 원만하게 맺을 수 있도록 하며, 방문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는 현재 『세계 문화 여행_일본』, 『세계 문화 여행_중국』, 『세계 문화 여행_베트남』, 『세계 문화 여행_터키』, 『세계 문화 여행_몽골』, 『세계 문화 여행_이탈리아』, 『세계 문화 여행_스위스』, 『세계 문화 여행_포르투갈』, 『세계 문화 여행_스페인』 이렇게 총 아홉 편이 출간되었다.
포르투갈의 풍습, 역사, 문화, 생활, 삶
이 책은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의 포르투갈편으로 포르투갈의 풍습, 역사, 문화, 생활, 삶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사업차 포르투갈을 방문하든 단순한 여행이든, 포르투갈에서 더욱 풍성하고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에는 포르투갈 현지 풍습과 전통, 역사와 종교와 정치, 포르투갈인의 가정과 직장과 여가, 의식주, 의사소통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포르투갈, 뒤처져도 여유로운 나라
지금은 축구를 잘하는 나라로 유명하지만, 포르투갈은 아프리카부터 아시아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식민지를 거느렸던 해양 대국이었다. 이제 찬란했던 과거의 명성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고, 생활수준도 유럽 국가들에 비해서는 뒤처져 있다. 그러나 그들은 조바심을 내지는 않는다.
이 책의 저자는 포르투갈에서 태어났고 현재 포르투갈의 수도인 리스본에서 살고 있지만, 캐나다와 런던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 그래서인지 포르투갈에 대한 이해가 깊으면서도 그곳 사람들만의 색다른 특성을 잘 담아내고 있다.
특히 인상적인 점은 그들의 ‘여유’다. 커피를 좋아한다는 점은 우리와 비슷하지만 근무 중에 동료들과 카페에서 차를 마신다거나 점심시간 이외에도 수차례 휴식을 취하며 수다를 떤다. 전통 결혼식에서는 식이 끝나면 피로연에서 춤을 추고 신혼부부의 집에 들렀다가 각자의 집으로 가서 낮잠을 잔 뒤 다시 또 모여 식사를 한다.
우리와 비슷한 부분도 많다. 열렬한 인터넷 사용자이며, TV 드라마나 리얼리티 쇼를 좋아하고, 주말이면 가족들끼리 쇼핑몰에 가는 풍경이나 활발한 밤 문화가 그렇다. 또한 기업 내 위계구조와 의사결정 방식도 비슷하다. 그러나 포르투갈 사람들은 ‘일하기 위해 살기’보다는 ‘살기 위해 일한다’. 그들은 직장은 생계를 꾸리기 위해 가는 곳이지 삶의 중심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들의 삶의 중심은 바로 가족이고, 그다음으로는 가까운 지인들이다.
이 책은 포르투갈 사람들의 가치관뿐만 아니라 그들과 친구 되는 법, 비즈니스를 할 때 알아두어야 할 점 등, 일반 여행 서적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정보를 알차게 담고 있다. 맛있는 음식이나 주요 관광지 정보도 좋지만 포르투갈의 역사, 정치, 종교, 문화를 비롯한 그들의 삶을 가벼운 마음으로 훑어보고 싶다면 이 책이 그 답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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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세계 문화 여행: 헝가리
브라이언 맥린, 케스터 에디 | 시그마북스 | 2019-01-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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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세계 문화 여행: 헝가리
브라이언 맥린, 케스터 에디 | 시그마북스 | 2019-01-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0-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세계의 풍습과 문화가 궁금한 이들을 위한 필수 안내서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는 세계 여러 나라의 관습, 문화, 생활, 삶을 알려주는 안내서다. 여러 나라 사람들의 신념과 태도와 행동에 관한 정보가 담겨 있어, 현지의 예의범절과 민감한 문제를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외국에서 할 수 있는 난처한 실수를 방지하고, 현지인들과 관계를 좀 더 원만하게 맺으며, 방문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는 현재 일본, 중국, 베트남, 터키, 몽골, 스페인, 이탈리아, 스위스, 포르투갈, 멕시코, 쿠바, 뉴질랜드, 그리스, 이스라엘, 홍콩, 헝가리, 오스트리아 이렇게 총 열일곱 편이 출간되었다.
헝가리의 풍습, 역사, 문화, 생활, 삶
이 책은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의 헝가리 편으로 헝가리의 풍습, 역사, 문화, 생활, 삶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사업차 헝가리를 방문하든 단순한 여행이든, 헝가리에서 더욱 풍성하고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에는 헝가리 현지 풍습과 전통, 역사와 종교와 정치, 헝가리인의 가정과 직장과 여가, 의식주, 의사소통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낭만이 흐르는 동유럽 문화의 중심지, 헝가리
동유럽을 여행할 계획이라면 헝가리를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세계 3대 야경 중 하나로 손꼽히는 부다페스트 도나우강(두너강)의 풍경이 담긴 한 장의 사진만으로도 헝가리에 갈 이유는 충분하다. 유럽 최대의 온천이라 일컬어지는 세체니 온천은 또한 어떠한가? 신바르크 양식의 온천 시설에서 느긋하게 몸을 담그고 나와 근처 레스토랑에서 농엇과의 민물고기 튀김인 포거시에 와인을 곁들이면, 세상 그 누구보다 여유로운 기분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영국 국회의사당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를 지닌 네오고딕 양식의 국회의사당도 멋지지만, 그 앞에 있는 코슈트 광장에서, 이곳에서 비롯된 김춘수 시인의 ‘부다페스트에서의 소녀의 죽음’을 읊조리며 거닐어보는 것도 꽤 의미 있는 일일 것이다. 그밖에도 백색의 요새라 불리는 어부의 요새, 역대 국왕의 대관식과 결혼식이 거행되는 고딕 양식의 첨탑이 돋보이는 마차시 성당, 문화와 예술의 중심인 르네상스 스타일의 부다 왕궁도 전 세계 여행자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헝가리의 매력이 비단 유명 관광지에만 국한된 것은 아닐 것이다. 헝가리가 동유럽 문화의 중심지로 일컬어지는 데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지리적으로는 유럽에 속하면서도 동양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고혹적인 헝가리의 문화는 전 세계 사람들을 매료시킨다. 헝가리에서 모차르트, 베르디, 푸치니 등의 고전작품과 고전발레, 오페라 등을 즐길 수도 있겠지만, 에르켈, 버르토크, 란키 같은 유명 헝가리 작곡가의 작품, 헝가리 민속극장에서의 생동감 넘치는 민속춤 공연, 집시 100인 악단이라는 별칭이 있는 부다페스트 집시 교향악단의 공연을 놓친다면 헝가리의 진정한 문화를 만났다고 말하기 어렵다. 이 세상의 모든 가락이 즉석에서 헝가리 집시 음악으로 바뀌는 놀라움을 경험을 선사하는 집시 악단의 공연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매력적인 구경거리이다. 게다가 헝가리에는 라파엘로, 고야, 모네, 마네, 세잔, 르누아르, 고갱, 샤갈, 렘브란트의 작품과 같은 명화를 만나볼 수 있는 미술관과 공산정권기 사회주의적 사실주의 작품 조각을 비롯한 철도, 섬유 생산공정, 맥주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있는 박물관도 있다.
아직 헝가리는 우리에게 낯선 나라이다. 지리적으로 멀기도 하거니와 지난 40년간 우리와는 다른 체제 아래에서 생활해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친숙하지 않다는 이유만으로 헝가리를 외면한다면 새롭고 매혹적인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것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헝가리의 사회, 경제, 정치, 역사, 헝가리인의 가치관과 사고방식, 관습과 전통, 가정생활, 여가생활 등을 통해 헝가리를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즐거움을 찾을 수 있다. 이 책으로 알아갈수록 매료되는 나라인 헝가리를 만나보자!
본문 엿보기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헝가리는 완전한 독립을 쟁취했지만, 베르사유 평화회담의 결과로 1920년에 맺어진 트리아농 조약에 따라 국토의 71%와 인구의 63%를 상실했다. 아직도 우크라이나,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오스트리아 등지 소규모 공동체에, 그리고 슬로바키아, 루마니아, 세르비아와의 국경지대에는 꽤 많은 헝가리계 소수민족이 살고 있다.
_1장 영토와 국민
부다페스트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유럽집시권리센터에 의하면 헝가리는 약 75만 명에 이르는 집시의 본거지이다. 하지만 전체 인구의 7.5%에 해당하는 75만 명은 추정치에 불과하다. 널리 퍼진 심각한 편견을 의식한 일부 집시들이 본인의 혈통을 거론하기 싫어하기 때문이다.
_2장 가치관과 사고방식
헝가리인들은 휴일을 무척 좋아하고 최대한 활용한다. 여름휴가뿐 아니라 공휴일도 무척 반긴다. 헝가리에서 일하는 외국인은 공휴일을 잘 기억해둬야 한다. 텅빈 사무실에 혼자 출근하지 않도록 말이다. 정부 당국은 주말을 포함한 3일 이상의 연휴를 만들기 위해 근무일을 휴일로 지정할 수 있다.
_3장 관습과 전통
많은 여성이 결혼과 동시에 남편의 성씨와 이름을 거의 그대로 따른다. 예를 들어 거브리엘러 터카치라는 여자는 코바치 야노시라는 남자와 결혼하면 이름이 코바치 야노슈네로 바뀌고, ‘거브리엘러’라는 원래의 성씨는 신분증에도 표시되지 않는다! 요즘 신부가 택할 수 있는 대안은, 예를 들어 코바치 거브리엘러처럼, 남편의 성씨와 자신의 성씨를 합친 성명을 쓰거나 아예 원래의 성명을 그대로 쓰는 것이다. 최근에는 결혼 후에도 자신의 성명을 바꾸지 않는 여성들이 꽤 많다.
_4장 헝가리인과 친구 되기
많은 헝가리인은 시간 외 근무나 부업을 통해 생활비를 보충하기 때문에 여가시간을 마음껏 누리지 못한다. 그러나 대다수 직종에서 일주일 노동시간은 40~45시간이고, 직원들은 1년에 3~5주의 휴가를 얻을 수 있다.
_5장 가정생활
술집보다 한 단계 높은 것은 에스프레소 커피점인 프레소이다. 프레소는 에스프레소 커피를 마시고 케이크를 먹을 수 있는 장소라는 약간의 자부심이 엿보이는 곳이지만, 이곳의 주요 판매 품목은 술이다. 대개의 경우 테이블 서비스가 제공된다. 프레소는 손님들이 가게밖에 앉기를 좋아하는 여름에
진가가 드러난다. 텔레비전 소음이 너무 심하지 않는 이상 술을 마시거나 친구들과 만날 수 있는 세련된 장소이다. 밤 11시까지, 혹은 더 늦게까지 영업한다. 가게 안의 판매대에서 한두 잔 마신 경우를 제외하고 술값은 나갈 때 종업원에게 계산하면 된다.
_6장 여가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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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세계 문화 여행: 홍콩
클레어 비커스, 비키 챈 | 시그마북스 | 2018-08-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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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세계 문화 여행: 홍콩
클레어 비커스, 비키 챈 | 시그마북스 | 2018-08-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0-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세계의 풍습과 문화가 궁금한 이들을 위한 필수 안내서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는 세계 여러 나라의 관습, 문화, 생활, 삶을 알려주는 안내서다. 여러 나라 사람들의 신념과 태도와 행동에 관한 정보가 담겨 있어, 현지의 예의범절과 민감한 문제를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외국에서 할 수 있는 난처한 실수를 방지하고, 현지인들과 관계를 좀더 원만하게 맺으며, 방문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는 현재 일본, 중국, 베트남, 터키, 몽골, 스페인, 이탈리아, 스위스, 포르투갈, 멕시코, 쿠바, 뉴질랜드, 그리스, 이스라엘, 홍콩 이렇게 총 열다섯 편이 출간되었다.
홍콩의 풍습, 역사, 문화, 생활, 삶
이 책은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의 홍콩편으로 홍콩의 풍습, 역사, 문화, 생활, 삶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사업차 홍콩을 방문하든 단순한 여행이든, 홍콩에서 더욱 풍성하고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에는 홍콩 현지 풍습과 전통, 역사와 종교와 정치, 홍콩인의 가정과 직장과 여가, 의식주, 의사소통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하는 국제도시, 홍콩
한국인뿐만 아니라 세계의 관광객이 가장 즐겨 찾는 여행지, 홍콩! 홍콩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는가? 화려한 야경, 맛있는 음식, 쇼핑의 천국, 초고층 빌딩숲 등이 떠오를 것이다. 하지만 홍콩의 매력은 이게 다가 아니다. 단순 여행자의 시선을 넘어 좀 더 깊숙이 들여다보면 홍콩은 무궁무진한 매력이 넘친다. 이 책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도시, 홍콩에 대해 좀 더 깊이 알아보자.
홍콩은 중국에 속해 있는 특별행정구로, 문화적으로 중국의 전통에 뿌리를 두고 있다. 하지만 1997년 중국에 반환되기 전까지 99년간 영국의 지배를 받아오면서 빠르게 서구화되었다. 홍콩은 특유의 역사적 배경과 지리적 위치를 바탕으로 중국과 세계를 잇는 고리이자, 서양을 향한 동양의 전초기지로서 오랫동안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때문에 일찍이 아시아의 무역?금융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었으며, 오늘날 국제적인 비즈니스 도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동서양의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져 특유의 독특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두 얼굴의 양면성을 지닌 도시
홍콩은 양면성을 지닌 묘한 도시다. 홍콩은 중국이지만 중국 같지 않고, 홍콩인은 중국인이지만 자신을 중국인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또한 홍콩은 동양적이면서 한편으로는 서양적인 모습을 간직한 곳이기도 하다. 이는 99년간 이어진 영국의 식민 지배와 무관치 않다. 중국이 공산주의를 바탕으로 국가의 기반을 다지고 영향력을 키워가는 동안, 홍콩은 영국의 지배 아래 자본주의 경제를 성장시키고 민주주의의 가치관을 정착시켰다. 홍콩은 1997년 중국에 반환되었지만, 오랜 시간 서로 다른 문화와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온 홍콩인과 본토의 중국인 사이에는 그만큼 큰 간극이 존재한다.
홍콩의 양면성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은 그 지역 및 지역민의 문화와 가치관뿐만이 아니다. 예를 들어, 외부에서 보기에 언뜻 홍콩은 부유한 도시의 전형처럼 느껴진다. 1인당 GDP가 3만 달러를 훌쩍 넘고, 화려한 고층 빌딩 사이로 명품 매장이 즐비한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토록 상업화되고 자본주의가 발달한 도시의 이면에는 낙후되고 빈곤한 지역이 공존한다. 또한 홍콩은 현대의 선진 도시이면서 구시대의 풍습을 좇는 양면성도 가지고 있다. 최첨단을 달리는 금융과 무역의 중심지이면서 한편으로는 풍수를 맹신하는 모습이 대표적인 예다. 이 책을 통해 서로 어깨를 맞대고 있는 홍콩의 양면적인 모습을 살펴보자.
비즈니스의, 비즈니스에 의한, 비즈니스를 위한 도시
홍콩은 영국의 지배 시절부터 자유시장경제로 오랫동안 번영을 누려왔으며, 중국에 반환된 이후에도 본토와는 달리 최소한의 규제와 낮은 세금으로 그 자유로운 분위기를 유지해오고 있다. 홍콩 정부는 작지만 효율적이고 청렴하며 비즈니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무역산업부는 사업을 시작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홍콩에서 비즈니스를 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정부 면허, 허가, 자격, 승인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노동부는 취업과 인적 자원 관리에 대해, 출입국 관리부는 비자에 대한 정보를 준다. 금융 지원도 가능하며, 일단 사업을 착수하면 개발과 관리에 관련해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사업가를 위한 투자 비자라는 것이 있으며 미국이나 영국 같은 나라에 비해 취득하기 어렵지 않다. 이처럼 홍콩은 비즈니스 친화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이런 이유로 많은 글로벌 기업과 비즈니스맨이 선호하는 국제적인 비즈니스 중심지가 되었다. 이 책을 통해 국제적인 비즈니스 도시로서 많은 장점을 갖춘 홍콩에 대해 알아보고, 비즈니스를 할 때 유의할 점을 비롯하여 실무에 도움을 주는 유용한 조언을 얻어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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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세계 문화 여행_몽골
앨런 샌더스 | 시그마북스 | 2017-10-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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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세계 문화 여행_몽골
앨런 샌더스 | 시그마북스 | 2017-10-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0-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세계의 풍습과 문화가 궁금한 이들을 위한 필수 안내서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는 세계 여러 나라의 관습, 문화, 생활, 삶을 알려주는 안내서다. 여러 나라 사람들의 신념과 태도와 행동에 관한 정보가 담겨 있어, 현지의 예의범절과 민감한 문제를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외국에서 할 수 있는 난처한 실수를 방지하고, 현지인들과 관계를 좀더 원만하게 맺을 수 있도록 하며, 방문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는 현재 『세계 문화 여행_일본』, 『세계 문화 여행_중국』, 『세계 문화 여행_베트남』, 『세계 문화 여행_터키』, 『세계 문화 여행_몽골』 이렇게 총 다섯 편이 출간되었다.
몽골의 풍습, 역사, 문화, 생활, 삶
이 책은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의 몽골편으로 몽골의 풍습, 역사, 문화, 생활, 삶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사업차 몽골을 방문하든 단순한 여행이든, 몽골에서 더욱 풍성하고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에는 몽골 현지 풍습과 전통, 역사와 종교와 정치, 몽골인의 가정과 직장과 여가, 의식주, 의사소통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몽골,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두 얼굴의 나라
우리에게 몽골은 아직 낯선 나라다. 전 세계인을 두고 보면 몽고반점이라는 흔치 않은 공통점을 가진 사람들이 사는 곳이라지만, 고비사막에서 불어오는 황사 철이 아니고서야 TV 뉴스에서 몽골이 언급되는 경우는 거의 없고, 가끔 미디어에 비춰지는 몽골 사람들은 대부분 말을 타고, 초원에서 천막을 짓고 사는 유목민이다. 그래서인지 우리에겐 그저 허허벌판뿐인 곳에서 자기 네 말이 풀을 뜯어 먹고 있는 걸 알아볼 수 있다는, 믿을 수 없는 시력의 소유자들이 몽골인이라는 도시전설이 있을 정도이다. 그런데 이것이 진짜 몽골의 모습일까?
이 책은 몽골의 두 얼굴을 모두 담고 있다.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제국을 건설한 칭기즈칸 이야기부터 사회주의 국가에서 민주주의 국가로 변하게 된 배경, 가족과 부족, 윗사람과 전통을 중요시하는, 우리의 옛 모습과 비슷한 몽골인의 가치관과 사고방식, 도시 생활에 지친 여행객들이 동경해마지 않는 그림 같은 산과 드넓은 초원, 자유롭게 살아가는 유목민들의 삶뿐만 아니라, 인구 100만이 넘는, 현대적인 빌딩과 상점으로 분주한 수도 울란바토르를 비롯한 도시인들의 일상생활 및 그들의 비즈니스 방식 등, 몽골의 다양한 모습을 간결하게 전달한다. 일체의 구속과는 거리가 먼, 자유로운 영혼으로 보이지만, 강력한 지도자를 따랐던, 칭기즈칸을 탄생시킨 민족으로서 몽골인의 모습도 살펴볼 수 있다.
무엇보다 기존의 몽골을 다룬 책과 다른 점은 중국과 러시아라는 두 강대국 사이에 샌드위치처럼 낀 몽골이라는 나라의 지정학적 위치를 객관적으로 설명하고 있다는 점이다. 물론 우리가 만약 유목민의 집인 게르에 초대받는다면 먹게 될 음식과 손님으로서 갖춰야 할 예의, 차강사르와 나담 같은 전통 명절, ‘서울의 거리’를 비롯한 가 볼 만한 곳 등, 여행에 필요한 정보들도 꼼꼼히 챙기고 있다.
앞서 말한 몽골인의 믿을 수 없다는 시력 이야기는 반은 맞지만, 반은 틀렸다. 유목 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분명 좋은 시력을 갖고 있지만, 바쁜 도시 몽골인들은 점점 안경을 많이 쓴다고 한다. 유목민들은 여전히 가축을 먹이기 위해 살 곳을 옮기고 있겠지만, 이제 그들의 손에도 TV 리모콘과 스마트폰이 들려 있고, 젊은 유목민들은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떠나고 있다. 시장경제로 전환하는 과정에 있는 몽골의 위대한 자산은 친화력 있고 교육을 잘 받은 야망 있는 몽골 국민이며, 몽골의 비즈니스 지도자들은 국제적 파트너십을 통해, 풍부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인프라가 취약한 자국을 발전시키려 노력 중이다.
이 책은 바로 그런 몽골을 담고 있다. 작고 얇지만, 좀 더 현실적이고도 내밀한 몽골의 모습을 이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의 가치가 있다. 색다른 관점으로 몽골을 바라보고 싶지만, 너무 본격적인 공부는 부담스럽다면, 이 책이 그 고민을 해결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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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세계 문화 여행_베트남
제프리 머레이 | 시그마북스 | 2017-10-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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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세계 문화 여행_베트남
제프리 머레이 | 시그마북스 | 2017-10-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0-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세계의 풍습과 문화가 궁금한 이들을 위한 필수 안내서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는 세계 여러 나라의 관습, 문화, 생활, 삶을 알려주는 안내서다. 여러 나라 사람들의 신념과 태도와 행동에 관한 정보가 담겨 있어, 현지의 예의범절과 민감한 문제를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외국에서 할 수 있는 난처한 실수를 방지하고, 현지인들과 관계를 좀더 원만하게 맺을 수 있도록 하며, 방문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는 현재 『세계 문화 여행_일본』, 『세계 문화 여행_중국』, 『세계 문화 여행_베트남』, 『세계 문화 여행_터키』, 『세계 문화 여행_몽골』 이렇게 총 다섯 편이 출간되었다.
베트남의 풍습, 역사, 문화, 생활, 삶
이 책은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의 베트남 편으로 베트남의 풍습, 역사, 문화, 생활, 삶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사업차 베트남을 방문하든 단순한 여행이든, 베트남에서 더욱 풍성하고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에는 베트남 현지 풍습과 전통, 역사와 종교와 정치, 베트남인의 가정과 직장과 여가, 의식주, 의사소통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베트남, 역경을 딛고 과감한 행보로 나아가다
긴 시간, 연이은 전쟁과 정치적 혼돈 속에서 베트남이란 나라는 어두운 이미지로 인식되어왔다. 하지만 한 발 가까이 다가가 그 안을 들여다보면,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끈질긴 인내심과 회복력을 지닌 국민성으로 무장한 성실한 삶이 자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1960년대 중반, 종군기자로 베트남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로 서구인의 시각에서 그동안 지켜본 이 나라 전반의 모습을 담담히 그려내고 있다. 책의 구성을 살펴보면 베트남의 지리적 특징과 역사를 간단하게 살펴보며 시작한다. 베트남은 위아래로 기다란 모습을 한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험준한 산악지형부터 비옥한 평지까지 확실한 지리적 구분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내륙 곳곳을 가로지르는 크고 작은 수많은 강, 해안을 따라 발달한 심해항은 역사적으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니며, 긴 해안선을 따라 즐비한 해변은 많은 외국인들이 이 나라를 찾는 이유 중 하나이다. 과거 천 년 이상 중국의 지배를 받아오다 프랑스의 식민통치시기를 거쳐, 미국의 개입에 맞서는 반복된 전쟁을 치르며, 베트남인들은 ‘골리앗’과 싸우는 용감한 ‘다윗’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다음으로 베트남인의 가치관과 사고방식, 종교, 축제와 의식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 불교와 유교의 영향을 받은 점이나 우리나라의 설과 추석과 같은 명절인 뗏과 쭝투를 지내는 모습에서 닮은 점을 찾아볼 수 있다.
또한 베트남인의 집에 초대받았을 때 주의할 점과 음식문화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아마 베트남을 잠깐이라도 다녀온 사람이라면 베트남의 특징이 고스란히 담긴 음식과 커피, 맥주 등 다양한 먹을거리로 이 나라를 기억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할롱만을 비롯한 베트남의 여러 관광명소에 대한 소개와 베트남에서의 비즈니스에 대해 내용은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에게 유용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베트남어와 여러 가지 의사소통 방법에 대해 다루며 끝을 맺는다.
이 작은 책 안에 베트남의 모든 것이 담겨 있지는 않다. 하지만 베트남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훑고 있어서 베트남으로 여행을 가거나, 사업차 방문하거나, 유학을 가기 전에 한 번쯤 살펴보면 좋을 것들이다. 읽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사이즈에 핵심만 모아놓아서 처음 책을 펼쳐 들 때는 가뿐하게 시작했다가, 책을 다 읽고 나면 마음 한편이 든든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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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세계 문화 여행_일본
폴 노버리 | 시그마북스 | 2017-10-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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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세계 문화 여행_일본
폴 노버리 | 시그마북스 | 2017-10-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0-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세계의 풍습과 문화가 궁금한 이들을 위한 필수 안내서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는 세계 여러 나라의 관습, 문화, 생활, 삶을 알려주는 안내서다. 여러 나라 사람들의 신념과 태도와 행동에 관한 정보가 담겨 있어, 현지의 예의범절과 민감한 문제를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외국에서 할 수 있는 난처한 실수를 방지하고, 현지인들과 관계를 좀더 원만하게 맺을 수 있도록 하며, 방문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는 현재 『세계 문화 여행_일본』, 『세계 문화 여행_중국』, 『세계 문화 여행_베트남』, 『세계 문화 여행_터키』, 『세계 문화 여행_몽골』 이렇게 총 다섯 편이 출간되었다.
일본의 풍습, 역사, 문화, 생활, 삶
이 책은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의 일본편으로 일본의 풍습, 역사, 문화, 생활, 삶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사업차 일본을 방문하든 단순한 여행이든, 일본에서 더욱 풍성하고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에는 일본 현지 풍습과 전통, 역사와 종교와 정치, 일본인의 가정과 직장과 여가, 의식주, 의사소통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일본, 멀고도 가까운 나라
일본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우리는 일본을 멀고도 가까운 나라라고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어쨌든 우리와 역사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떼려야 뗄 수 없는 나라다. 가장 가깝기도 하려니와 이리저리 역사적으로 얽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역사로 인해 객관적으로 일본을 보기 힘든 면도 분명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아무런 가감 없이 건조하게 일본을 보고 있다.(아마도 저자가 영국인이라 그럴 것이다.) 책의 구성을 살펴보면 일본의 지리적 특징과 역사를 간단하게 짚으면서 시작하고 있다. 그다음으로 일본인의 가치관과 사고방식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 이 내용은 우리와 다른 부분이 많아 흥미롭다. 가령 예를 들어보자면, ‘혼네’와 ‘다테마에’라고 하는 ‘사적인 면모’와 ‘공적인 면모’다. 혼네는 실제 의도, 속마음과 연관되어 있고, 다테마에는 생각이나 개념 위에 입혀진 겉치레다. 저자는 일본인들과 지속적으로 오랜 기간 관계를 가져야 한다면 이 심리를 반드시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이 책에서는 종교, 관습, 전통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 일본 전통 종교라 할 수 있는 신도와 불교, 여러 신종교들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일본인의 집에 방문했을 때 주의사항과 목욕문화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으며 일본에서 중요한 선물 주고받는 문화, 음식문화와 사케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그리고 일본에서 오랫동안 머물게 될 경우에 필요한 일상적인 정보들도 담고 있다. 일본의 비즈니스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 일본에서 사업을 하거나 출장을 가는 사람에게 유용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일본어에 대해 다루며 끝을 맺고 있다.
이 한손에 들어오는 책 안에 일본의 모든 것이 깊고 상세하게 들어 있지는 않다. 하지만 간단하고 명료하게 일본의 전반적인 모습들을 대부분 훑고 있다. 그 내용은 일본에 여행을 가기 전에, 출장을 떠나기 전에, 유학을 가기 전에 한번은 꼭 확인하고 알아야 할 것들이다. 읽기에 부담스럽지 않아 짧은 시간에 조금이나마 일본과 일본인에 대해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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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세계 문화 여행_중국
케이시 플라워 | 시그마북스 | 2017-10-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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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세계 문화 여행_중국
케이시 플라워 | 시그마북스 | 2017-10-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0-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세계의 풍습과 문화가 궁금한 이들을 위한 필수 안내서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는 세계 여러 나라의 관습, 문화, 생활, 삶을 알려주는 안내서다. 여러 나라 사람들의 신념과 태도와 행동에 관한 정보가 담겨 있어, 현지의 예의범절과 민감한 문제를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외국에서 할 수 있는 난처한 실수를 방지하고, 현지인들과 관계를 좀더 원만하게 맺을 수 있도록 하며, 방문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는 현재 『세계 문화 여행_일본』, 『세계 문화 여행_중국』, 『세계 문화 여행_베트남』, 『세계 문화 여행_터키』, 『세계 문화 여행_몽골』 이렇게 총 다섯 편이 출간되었다.
중국의 풍습, 역사, 문화, 생활, 삶
이 책은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의 중국편으로 중국의 풍습, 역사, 문화, 생활, 삶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사업차 중국을 방문하든 단순한 여행이든, 중국에서 더욱 풍성하고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에는 중국 현지의 풍습과 전통, 역사와 종교와 정치, 중국인의 가정과 직장과 여가, 의식주, 의사소통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중국, 수천 년 역사와 현대를 한눈에 보다
중국은 지금 뜨거운 감자다. 여러 가지가 이유가 있겠지만 14억 인구라는 엄청난 인구를 바탕으로 매우 빠른 기간에 경제 기적을 이루어냈고, 세계 최고 수출입 국가로서 세계의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나라이기 때문이다. 거기에 더해 ‘4대 문명 발상지’라는 역사 속에서 발전한 문화, 유물, 유적지 등 볼거리가 풍부해 여행지로서도 손색이 없다. 그런 만큼 중국 관련 책들이 차고 넘치지만 이 책은 중국통 저널리스트이자 작가가 쓴 책으로서 방대한 중국을 짧고 굵게 담아내고 있다.
저자는 중국을 일별할 수 있게 여행 전에 꼭 알아야 할 핵심만을 소개하고 있다. BBC 라디오 프로듀서, TV 프로그램 사회자, 작가, 교사, 교육자 등 다방면으로 활동한 경력을 바탕으로 중국의 과거와 현재, 문화, 역사를 객관적이면서 유려한 문체로 중국을 안내해주는데, 먼저 중국의 지리적 특징과 역사를 간단하게 짚으면서 시작하고 있다. 그다음으로 중국인의 가치관과 사고방식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명절이나 장례의식 등 우리나라와 비슷한 면을 엿볼 수 있어 특히 흥미를 끈다. 중국인들은 외국인에게 호의적이므로 크게 신경 쓸 일은 없지만 선물을 해야 할 경우에는 주의해야 한다. 이를테면 시계는 죽음, 끝남과 발음이 같기 때문에 선물로는 기피한다는 것, 뾰족한 물건은 우정의 끝을 상징해 선물로 주고받지 않는다는 것, 헤어진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 ‘리’라는 단어와 발음이 같은 과일 배도 피해야 하고, 장례식에서 장식으로 쓰는 노란 국화와 하얀 꽃도 선물하지 않는다는 점은 꼭 알아두어야 하는 유용한 팁이다.
이 책은 종교, 관습, 전통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는데, 중국은 국교로 정한 종교는 없고, 다양한 종교가 큰 문제없이 공존하고 있어, 세계의 유명한 종교란 종교는 다 찾아볼 수 있는 나라이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중국 정부가 위험이 없다고 판단하고, 용인한 한도 안에서만 자유로울 수 있기 때문에 유념해야 한다. 그리고 중국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요리. 날개 달린 것은 비행기, 다리 달린 것은 책상만 빼고 다 먹는다는 광둥요리부터 화려하고 성대한 상차림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배가 부른 화이양 요리 등 중국의 다양한 요리에 대해 간략하게나마 살펴보고 있다.
이 작은 책 안에 중국의 모든 것을 담는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그러나 중국으로 떠나기 전 중국에 대해 간략하게나마 알고 싶을 때 보기엔 손색이 없는 책이다. 간단명료하게 중국의 전반적인 모습을 대부분 훑고 있어 당신이 일 때문에 중국을 찾았든, 며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자 중국을 방문했든 간에, 이 책은 당신이 ‘좋은 손님’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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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세계 문화 여행_터키
샬럿 맥퍼슨 | 시그마북스 | 2017-10-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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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세계 문화 여행_터키
샬럿 맥퍼슨 | 시그마북스 | 2017-10-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0-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세계의 풍습과 문화가 궁금한 이들을 위한 필수 안내서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는 세계 여러 나라의 관습, 문화, 생활, 삶을 알려주는 안내서다. 여러 나라 사람들의 신념과 태도와 행동에 관한 정보가 담겨 있어, 현지의 예의범절과 민감한 문제를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외국에서 할 수 있는 난처한 실수를 방지하고, 현지인들과 관계를 좀더 원만하게 맺을 수 있도록 하며, 방문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는 현재 『세계 문화 여행_일본』, 『세계 문화 여행_중국』, 『세계 문화 여행_베트남』, 『세계 문화 여행_터키』, 『세계 문화 여행_몽골』 이렇게 총 다섯 편이 출간되었다.
터키의 풍습, 역사, 문화, 생활, 삶
이 책은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의 터키편으로 터키의 풍습, 역사, 문화, 생활, 삶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사업차 터키를 방문하든 단순한 여행이든, 터키에서 더욱 풍성하고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에는 터키 현지 풍습과 전통, 역사와 종교와 정치, 터키인의 가정과 직장과 여가, 의식주, 의사소통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동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매혹적인 형제의 나라, 터키
흔히 터키를 ‘형제의 나라’라고들 한다. 실제로 터키 사람들은 한국 사람을 만나면 ‘형제’라며 반겨준다. 하지만 아직 우리에게 터키는 이슬람교와 카펫으로 대표되는 생경한 이국땅일 뿐이다. 이 낯설기만 한 형제국에 대해서 우리는 과연 얼마나 알고 있을까?
이 책의 저자는 터키 현지에서 대학교 강의를 하고 서점을 운영하며 만난 실제 터키와 터키인의 모습을 제삼자의 객관적인 시선에서 그려내고 있다. 책의 구성을 살펴보면 터키의 지리적 특징과 역사를 간단하게 짚으면서 시작하고 있다. 유럽과 아시아에 걸쳐 위치했던 만큼, 약 1500년 동안 세계사의 중심에 있었던 터키 아나톨리아 문명의 복잡한 역사를 간략하지만 흐름을 이해하기에 전혀 무리가 없을 정도로 잘 정리하고 있다. 또한 상점, 공공장소에서 초상화나 동상을 통해 터키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현대의 터키를 세운 인물인 터키인의 아버지 아타튀르크에 대한 설명 역시 잘 다루고 있어 터키의 과거에서 현재까지 일목요연하게 살펴볼 수 있다. 그다음으로 터키인의 가치관과 사고방식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 연장자 공경, 권위와 체면 존중, 가족과 집단 중심 문화, 정을 기반으로 한 인간관계, 동향인에 대해 각별한 애정 등 우리와 비슷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어 매우 흥미로울 것이다.
또한 이 책에서는 종교, 관습, 전통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 터키인의 종교이자 문화라 할 수 있는 이슬람교가 터키인의 삶에 어떻게 스며들어 있는지 알려준다. 우리에게 생소한 이슬람교의 관습 중 하나인 금식이 행해지는 라마잔 기간 동안 예의에 어긋나지 않게 행동할 수 있는 요령을 소개하며, 터키인 친구를 사귈 때 문화적 차이로 당황하지 않도록 자택에 초대받거나 선물을 주고받는 상황에서 유념해야 할 사항 등을 언급하고 있다. 그리고 가족행사, 스포츠를 향한 열정, 터키식 목욕탕 하맘 등 터키인의 가정생활 및 여가생활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어 터키인의 대략적인 생활상을 그려볼 수 있다. 특히 무려 200종의 향신료를 활용하여 다양한 색과 풍부한 맛을 보여주는 음식 문화를 다룬 부분은 터키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여줄 것이다. 그 밖에도 터키에 오랫동안 머물게 될 경우 필요한 일상적인 정보와 비즈니스 현황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 이는 터키에서 사업을 하거나 출장을 가는 사람에게 유용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터키인과의 소통에서 도움이 될 만한 터키어와 여러 가지 의사소통 방법 및 통신과 미디어에 대해 다루며 끝을 맺고 있다.
이 작은 책 안에 터키의 모든 것을 담을 수는 없다. 하지만 터키의 전반적인 모습을 간략하고 명료하게 담고 있어서 이 책 한 권으로 터키를 한눈에 훑을 수 있다. 터키로 여행을 떠날 계획이 있다면, 사업차 방문해야 한다면, 유학을 갈 예정이라면, 떠나기 전에 이 책을 가볍게 읽어볼 것을 추천한다. 낯선 나라였던 터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옅어지고 친숙한 형제국 터키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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