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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내 아이를 바꾸는 아빠의 말
김범준 | 애플북스 | 2014-01-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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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내 아이를 바꾸는 아빠의 말
김범준 | 애플북스 | 2014-01-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여성가족부의 2010년 가족실태조사에 따르면, 청소년들이 자신의 고민을 말할 수 있는 사람으로 1위는 친구(50.4%), 2위는 엄마(29%)를 꼽았다. 엄마에 뒤이어 3위를 차지한 것은 아빠지만, 그것으로 만족하기엔 그 수치가 실로 놀라울 정도로 적다. 겨우 0.9%로, 1,000명 중에 겨우 9명의 아이만이 아빠에게 고민을 털어놓는다고 한다. 아이와 소통하지 못하는 아빠가 대부분인 현실이 드러난 조사였다.
그렇다면 아이와 머리를 맞대고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는 아빠는 어떤 아빠일까? 그리고 아이의 고민을 해결해주려면 무엇부터 시작하면 좋을까? 이런 고민을 해결해줄 ‘간단하면서도 명쾌한’ 육아서가 출간되었다. 행복한 소통을 전하는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알려진 김범준은 자녀에게 관심은 많지만 육아는 도저히 엄두가 안 나는, 서툴고 부족한 아빠들이 아이와 제대로 소통할 수 있는 ‘아빠의 말’을 생각해냈고, 그 결과물을 이 책에 담았다.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도록 ‘엄마는 해줄 수 없는 차별화된 특화된 10가지 아빠의 말’을 담은 것이다. 세 아이의 아빠인 저자가 자녀들과 나눴던 대화, 아빠 육아를 하면서 경험한 좌충우돌했던 실제 경험이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함께 담겨 ‘10가지 아빠의 말’을 재미있게 이해하고 따라할 수 있게 돕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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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내 아이와 함께하는 테마가 있는 주말요리 20 - 구츠구츠의 마마스쿡
백성진 | 아라크네 | 2014-01-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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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내 아이와 함께하는 테마가 있는 주말요리 20 - 구츠구츠의 마마스쿡
백성진 | 아라크네 | 2014-01-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3~7세 아이를 위한 구츠구츠의 마마스 쿡!
“요리로 표현하는 엄마의 사랑, 일주일에 1번이면 충분하다” 아이가 학교에 입학해 본격적으로 학교생활을 시작하면 엄마와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상당히 적어진다. 그러므로 이제 갓 돌을 지난 3세부터 학교에 입학하기 전인 7세까지는 엄마가 아이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시기이다. 이 말은 바로 내 아이에게 사랑을 가장 많이 표현할 수 있는 시기라는 뜻이다. 그런데 어떻게 하면 내 아이에게 엄마의 사랑을 충분히 표현할 수 있을까? 엄마라면 당연히 요리가 아닐까. 그런데 어떤 요리를 어떻게 해 줘야 하지?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 엄마들을 위해 『내 아이와 함께하는 테마가 있는 주말 요리 20』이 출간되었다. 올리브TV의 서바이벌 요리 프로그램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시즌2’에서 TOP7에 오른 실력파 요리사 백성진은 일본 도쿄에서 고만고만한 아이 셋을 키우는 엄마이자, 네이버 요리 블로그 ‘구츠구츠 쿡’을 운영 중인 파워 블로거다. 그녀는 자신과 같은 처지에 있는 엄마들을 위해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내 아이의 기억에 남을, 그리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식탁을 준비해 보자”며 요리로 엄마의 사랑을 표현하는 법을 알려 주고자 이 책을 출간하였다. 마스터 셰프 코리아 TOP7에 빛나는 백성진의 아주 특별한 식탁 차리기! 『내 아이와 함께하는 테마가 있는 주말 요리 20』에는 아이가 좋아하는 일품요리에서부터 아이의 입맛을 사로잡은 이색 요리와 아이의 영양을 고려한 건강 요리, 그리고 아이가 즐겨 먹는 퓨전 요리와 엄마와 함께 먹는 웰빙 요리까지 일주일에 한 번, 다양하고 맛있는 스무 가지의 식탁 차리기가 펼쳐진다. 덤으로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간식 만들기와 유아 도시락 만드는 법을 알려 준다.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비싼 재료로 오랜 시간과 정성을 들여 만든 진수성찬이 아니다. 아이를 위해 음식을 만들고 있는 엄마의 정겨운 뒷모습, 그걸 먹을 때 아이를 바라봐 주는 엄마의 따뜻한 눈빛, 그리고 한 식탁에서 엄마와 함께하는 그 포근한 순간이 바로 최고의 음식인 것이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에서 세상의 모든 엄마들은 내 아이가 항상 행복하게 웃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다. 특히 따뜻하고 아늑한 식탁 위에 차려진 맛있는 음식을 통해 가장 소박하고 원초적인 행복을 느낀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이다. 내 아이의 행복과 웃음을 위해 이번 주부터 『내 아이와 함께하는 테마가 있는 주말 요리 20』을 참고삼아 아주 특별한 식탁 차리기를 시도해 보면 어떨까. 『내 아이와 함께하는 테마가 있는 주말 요리 20』의 저자 백성진 님은 내 아이들만을 위한 밥상이 아닌 더 많은 아이들을 위한 밥상이 될 수 있게 독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을 함께 담아 작가 인세 전액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합니다.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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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이의 영어두뇌
박순 | 엘도라도 | 2014-02-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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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이의 영어두뇌
박순 | 엘도라도 | 2014-02-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최초 공개! 영어두뇌를 만드는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
“영어 잘하는 두뇌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아이가 영어를 어려워하는 진짜 이유는 ‘두뇌’ 때문이다. 부모들이 아이가 어려서부터 ‘영어 잘하는 두뇌’로 만들어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영어두뇌’는 영어를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두뇌를 말하며 영어학습의 핵심이다. 한국에서 태어난 우리 아이들은 비록 영어두뇌를 가지고 태어날 수는 없지만 부모의 관심과 사랑만 있으면 얼마든지 영어두뇌로 바꿀 수 있다. KBS 스페셜 〈당신이 영어를 못하는 진짜 이유〉와 EBS 다큐프라임 〈한국인과 영어〉를 통해 한국인이 영어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를 분석하고 이를 극복해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 저자가 15년 넘게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10년 이상 뇌과학을 연구해온 경험을 토대로 ‘영어두뇌 만드는 방법’을 제시한다. 영어 잘하는 아이로 키우려면 소문난 영어학습법이나 유명 학원을 쫓아다니는 것보다 ‘영어두뇌’를 만들어주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아이의 영어두뇌》는 두뇌가 영어를 학습할 때 어떤 원리가 작용하는지 살피고 영어에 특화된 두뇌를 만들어주는 모든 방법을 담고 있다. 다른 아이들의 영어학습 방법을 자녀에게 무작정 적용하려다가 오히려 역효과를 봤던 부모들에게 영어학습 원리를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일단 한번 영어두뇌로 바꿔주면 아이가 영어를 편안하고 재미있게 받아들여 아이 스스로 영어를 공부하는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대한민국 영어교육의 한계를 뛰어넘다!” 불안한 영어교육, ‘영어두뇌’가 답이다 부모라면 누구나 자녀가 남들보다 쉽게 영어를 배우고 잘하기를 바란다. 그렇지만 뇌과학적으로 볼 때 아이에게 영어가 불편한 것은 당연하다. 마침 영어교육을 시작할 때 아이가 영어를 싫어한다면 부모는 난감하다.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영어는 결코 포기하거나 타협할 대상이 아니다. 그렇다고 싫은 공부를 억지로 시켜서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없다. 아무리 좋은 선생님을 모시거나 뛰어난 교육법을 적용하려해도 아이가 영어공부 자체를 싫어하는 상황에서는 좀처럼 영어 실력이 늘지 않는다. 일반적인 영어교육으로는 한계에 봉착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영어 교재나 학습법이 ‘어렵거나 지루해서’ 아이가 영어를 거부하는 것이 아니다. 근본적으로 아이의 두뇌가 아직 영어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영어 잘하는 두뇌는 따로 있다 “할 수 없는 것을 하도록 요구받은 적이 없는 아이는 할 수 있는 것도 결코 해내지 못한다.” 존 스튜어트 밀의 이 말은 두뇌에도 적용될 수 있다. 두뇌는 자꾸 어려운 일을 시켜서 이를 해냈을 때 더욱 계발될 수 있다. 영어를 접하는 환경 속에서 꾸준히 단련한 아이의 두뇌는 물리적으로 변화한다. 영어두뇌를 개발해준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의 두뇌는 그 자체가 다른 모습으로 바뀌는 것이다. 두뇌를 구성하는 신경세포는 영어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게 바뀌고 두뇌 속에 영어 단어를 전담하는 부분이 생기거나 문법을 무의식적으로 빠르게 적용할 수 있게 된다.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영어두뇌의 비밀 영어두뇌는 보통의 두뇌와 다르다. 두뇌는 신경세포인 뉴런이 서로 연결된 신경 회로의 발달에 따라 능력을 발휘한다. 뉴런은 ‘미엘린화(myelination)’ 과정을 거치면 정보를 빠르게 전달하는 신경세포로 변한다. 저자는 뉴런의 ‘미엘린화 정도’가 결국 아이의 영어실력을 결정한다고 말한다. 또한 두뇌 속 ‘언어 고속도로’인 궁형속의 미엘린화 정도가 높아질수록 영어의 이해와 표현이 자연스럽고 즉각적으로 이뤄진다고 주장한다. 신경다발인 궁형속은 언어의 이해를 담당하는 ‘베르니케 영역’과 표현을 담당하는 ‘브로카 영역’ 사이를 연결하고 있으므로 이 부분을 계발하면 영어가 유창해진다는 것이다. 이렇게 두뇌의 영어학습 원리를 이해하고 아이의 두뇌에 효율성을 확보하면 영어가 쉬워진다. 영어에 투자되는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것이다. 아이 연령별 맞춤형 영어두뇌 이 책은 아이의 나이대에 맞는 수준을 제시하고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실용적인 지침을 준다. 말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만3세 이전 월령별로 보는 ‘입말 발달 단계표’, 영어 말하기와 읽기 기술을 나이대별로 비교할 수 있는 ‘말하기 및 읽기 능력 발달표’, 국어와 영어의 학습 비중을 조절할 수 있는 ‘연령별 영어학습법’ 등이 실려 있다. 또한 각 연령대에 처음으로 영어를 가르치게 됐을 때 유의하거나 중점적으로 지도해야 할 사항도 별도로 정리해서 조기에 영어교육을 시작하지 못했더라도 영어를 성취할 수 있게 돕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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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가르치고 싶은 엄마 놀고 싶은 아이
오은영 | 웅진리빙하우스 | 2013-08-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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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가르치고 싶은 엄마 놀고 싶은 아이
오은영 | 웅진리빙하우스 | 2013-08-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만 3세부터 시작되는 공부 고민,
대한민국은 지금 공부 전쟁 중! “3세부터 13세까지의 양육은 공부가 부모나 아이의 생활에서 너무나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공부를 빼고는 어떠한 이야기도 할 수가 없다. 마음 의사인 내가 ‘아이 공부’에 대해 다루지 않으면 안되겠다고 느낀 것도 그 때문이다. 아이의 생활이 대부분 공부이고, 부모가 가장 관심 갖는 주제가 공부인데 그 주제를 쏘옥 빼고 조언을 해봤자, 아이나 부모나 고민하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기 때문이다.” 아이 공부, 학습이 아니라 양육이다. 대한민국 부모의 양육에서 300%는 그 핵심을 파헤쳐보면 모두 아이 공부와 관련 있다. ‘우리 아이는 유아긴데 뭘~’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중고등학교의 공부 문제는 대부분 유아기와 초등기를 잘못 보낸 것에 따른 결과다. 유아기와 초등기에 공부를 안 시켜서가 아니라 나름 공부를 열심히 시켰기 때문이다. “나는 이 책에서 만 3세부터 시작되는 ‘아이의 공부’에 대해 철저하게 파헤쳐, 그것을 하나씩 짚어보고자 한다. 더불어 부모가 어떻게 공부에 접근해야 아이가 두뇌 능력만큼 공부를 잘할 수 있는지도 다룰 것이다. 3세부터 13세까지의 아이를 둔 부모들이 ‘아이의 공부’와 관련해서 하는 생각, 행동, 고민이 무엇인지 살펴볼 것이다. 또한 이 시기 아이들의 공부에 대한 생각, 행동, 고민 등도 모두 담을 생각이다.” 목표 없는 공부는 부모와 아이 모두 십 수년간 의무감으로 대해야 하는 골칫거리가 된다. 부모와 아이 관계가 망가지고, 아이의 자존감이 무너지고, 부모가 죄책감으로 인해서 양육효능감을 잃게 되는 것 모두 ‘공부’ 때문이다. 공부는 비단 학습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양육 전반에 너무 큰 영향력을 가진 주제라는 사실에 반기를 들 수 있는 부모는 없을 것이다. 뇌를 활성화시키기 이전에, 아이의 잠재의식 속에 간직되어 있는 더 큰 학습능력을 키워줄 때, 아이는 비로소 즐거운 공부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오은영이기에 가능한 이야기. 공부로 시작되어 공부로 귀결되는 대한민국 육아의 문제점 정면돌파! 대한민국에서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누구라도 그녀의 카랑카랑한 목소리와 단호한 몸짓을 기억할 것이다. 한편 환하게 웃을 때면 아이처럼 달뜨는 표정까지도.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라는 직함에 어울리는 전문성과 한 아이의 엄마로서 내면 깊이 간직한 진정성이 어우러진 그녀에게 우리 모두는 기꺼이 집단 육아 멘티가 되고 만다. 지난 몇 년간 <불안한 엄마 무관심한 아빠><아이의 스트레스>를 통해 30만 부모들을 감동시키고 변화시켰지만 늘 마음 한구석에 남아있던 마지막 주제를 떨쳐버릴 수 없었다. 드러내놓고 말하진 않았지만 부모와 아이 마음속에 바위처럼 얹혀있는 현실, 바로 ‘공부’에 대한 것이다. 아이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자신이 아이가 ‘공부 잘하는 아이’이기를 바란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현실은 그렇지 못한 다수와 선망받는 소수의 아이들로 이루어져 있다. 못하는 아이에게는 잘할 수 있는 방법과 응원을, 이미 잘하고 있는 아이에게는 더 잘할 수 있는 비법과 지지를 보내는 오은영표 학습법! 그러나 지금까지 언급되었던 닳고 닳은 학습법이 아닌, 잠재 능력까지 끌어내는 공부법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공부는 학습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양육으로 완성되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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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깨끗한 건강
김제경 | 리즈앤북 | 2013-06-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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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깨끗한 건강
김제경 | 리즈앤북 | 2013-06-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자연에서 찾고 지키는 건강!
우리 몸의 근원적인 변화를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제안하는 『깨끗한 건강』. 있지 말아야 할 것은 없애되, 원래 있어야 하는 것들은 제자리로 돌려보내는 의미의 ‘깨끗함’을 강조한다. 원기를 보충하는 것이 아닌, 오히려 독이 되고 있는 현대인의 식생활에 변화를 줌으로써 몸을 관리하고, 건강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해답을 제시한다. 이 책은 자연 그대로 재배한 농산물이 우리 몸에 어떠한 변화를 주는지, 왜 그러한 변화를 일으키는 것인지, 자연재배를 위해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를 설명한다. 또한, 잘못된 다이어트로 자신의 몸을 망치고 있는 이들에게도 해결방안을 알려준다. 각 장의 끝머리에 수록된 팁과 부록 형식의 ‘알아두면 좋아요’ 코너를 통해 건강에 대한 생활 상식도 숙지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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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남자아이 키울 때 꼭 알아야 할 것들
모로토미 요시히코 | 나무생각 | 2013-04-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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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남자아이 키울 때 꼭 알아야 할 것들
모로토미 요시히코 | 나무생각 | 2013-04-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부산하고 거친 남자아이, 어떻게 키워야 할까?
성별 특성에 따라 ‘육아의 기본’만 골라 담은 남자아이 키우는 법 남자아이를 둔 많은 엄마들이 “아들은 키우기 힘들다!”, “남자아이는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라고 하소연을 한다. 실제로, 남자아이는 어린 시절부터 손이 많이 간다. 끊임없이 이리저리 돌아다녀 한시라도 눈을 뗄 수 없고, 형제끼리 “저러다가 혹시 큰 상처라도 입는 게 아닐까?” 할 정도로 격렬하게 싸우기도 한다. 등교거부를 하거나 은둔형외톨이가 되어버리면 여자아이보다 바로잡기가 훨씬 힘들다. 따돌림을 당하는 경우에도 마음을 닫아버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경우가 흔하다. 《남자아이 키울 때 꼭 알아야 할 것들》은 이러한 고민을 안고 있는 아들을 둔 부모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교육학박사이자 임상심리사, 육아카운셀러로 20년 이상 경험을 쌓아온 저자가 0세부터 사춘기까지 남자아이를 키울 때 꼭 알아야 할 육아의 핵심만을 골라 담았다. 저자가 전하는 최고의 육아 비결은 의외로 쉽고 간단하다. 바로, 끝없는 사랑을 주는 것 그리고 부모 자신의 행복이다. 사랑을 듬뿍 담아 언제나 따뜻하게 스킨십을 해줄 것, 아이의 인격을 비난하는 무심코 내뱉는 말버릇을 고칠 것, 명령하지 말고 부탁하는 말투를 사용할 것 등이다. 저자는 모든 부모가 알고 있지만 실천하기는 어려운 이 같은 부모의 행동들이 아이에게는 평생을 좌우할 만큼 큰 영향을 미친다고 이야기한다. 뿐만 아니라 내성적이고 자신감이 없는 아이에게 자기긍정의식을 불어넣어주는 방법, 공부에 흥미를 가지고 잘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 반항을 하기 시작하고 말수가 줄고 성(性)에 관심이 많아지는 사춘기를 잘 넘기는 방법 등도 소개했다. 특히 영유아기부터 사춘기에 이르는 육아의 큰 줄기를 잘 알 수 있도록 설명했기 때문에, 원칙 없이 이리저리 흔들리며 육아를 어렵게만 느끼는 초보 부모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만한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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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내 몸을 살리는 노니
정용준 | 모아북스 | 2013-09-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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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내 몸을 살리는 노니
정용준 | 모아북스 | 2013-09-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지금껏 우리는 ‘만병통치약’을 허황된 꿈이라고 생각해왔다. 그럼에도 많은 의학자들이 노니를 만병통치약이라고 부르는 것은 노니가 다양한 질병으로부터 우리를 구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건강은 한꺼번에 잃는 것도, 한꺼번에 얻는 것도 아니다. 평상시 자기 건강 상태에 관심을 기울이며 좋은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만이 건강의 유일한 왕도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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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디스 이즈 다이어트
유화이 | 양문출판 | 2013-02-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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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디스 이즈 다이어트
유화이 | 양문출판 | 2013-02-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7년째 요요 없는 보통여자의 배부른 다이어트!
당신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돈, 든든한 통장 잔고를 위협받기 싫으면 날씬한 허리부터 만들어라! 이 책에서 말하는 다이어트의 기본 철학이다. 배부르면 과감히 버려라. 아깝다고 생각하는 순간, 그것이 뱃살로 허벅지살로 간다. 당연히 아깝지만 그것이 뱃속으로 들어가면 몸매 관리를 위해, 병원비를 위해 더 큰 낭비를 해야 한다. 아까워야, 골수에 사무치게 아까워야 라이프스타일을 바꾼다.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강남사람들이 날씬한 것도 기본적으로 그들의 라이프스타일 초점이 건강과 몸매관리에 맞춰져 있기 때문이다.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절대 잊지 마라! 누적 방문자 수 1650만여 명을 넘어선 네이버 블로그 ‘매거진파파(MagazinePAPA)’의 파워블로거인 저자가 말하는 다이어트는 독한 사람이 아니라 똑똑한 사람이 성공한다는 것이다. 똑똑한 사람이 가장 쉽고 빠르게 살을 빼고, 요요와 식이장애로부터도 자유롭다. 심지어 똑똑하게 군것질을 하고, 스타일리시한 잇걸이 되기 위해 맘껏 쇼핑을 하며 아깝지 않은 식사를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저자가 강조하는 건 단순히 살을 빼는 것보다 ‘나’라는 사람을 바꾸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저자의 방법은 어떻게 보면 강남스타일 다이어트이자 배부른 다이어트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가장 기본적이고 우선적인 문제를 따져보고,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얘기한다. 그것은 모두 놀라운 추진력과 행동력이 가진 것의 전부라는 저자가 끝없는 시행착오 끝에 터득하고 확신하게 된 것들이다. 천천히 그녀의 방법에 귀를 기울이고 자신의 상황에 맞게 따라하다 보면 당신 또한 건강한 몸을 유지하면서도 만족스러운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코스메틱 멘토가 제안하는 다이어트 로드맵 하루 2만 명 이상의 방문자로 명성이 자자했던 블로그 ‘매거진파파(MagazinePAPA)가 이른바 대박을 치면서 1세대 뷰티블로거이자 파워블로거로서 코스메틱 멘토 역할을 해온 저자가 그간의 경험을 살려 또 한 번 사고를 쳤다. 이번에는 바로 다이어트다! 통통 몸매, 사이즈 55였던 저자는 그럼에도 살을 빼야 한다는 절박한 생각으로 이런저런 시도를 했다가 끔찍한 식이장애를 겪기도 하고 요요 때문에 절망에 빠지기도 했다. 저자는 그 과정에서 자신이 찾아낸 보물들을, 여자라서 말하고 싶지 않은 것들까지 하나하나 독자의 손에 쥐어준다. 알고 보면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겨 소홀히 했던 방법들이 바로 그녀의 비법들이다. 무엇보다 코스메틱 멘토인 저자는 다이어트에 성공하면서 건강한 피부까지 얻을 수 있도록 완벽하게 배려한다. 파워블로거의 명성 그대로 톡톡 튀면서도 경쾌한 글쓰기로 독자들을 사로잡는 그녀,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얻었다고 자부하는 그녀의 다이어트, 드디어 개봉박두! 요요 없는 다이어트로 당신의 몸을 리셋하라 어마어마한 대식가에 운동을 혐오하던 저자가 감량은 물론이고 건강까지 지키는 데 성공한 다이어트방법은 대체 어떤 것이었을까. 몸매도 몸매지만 정작 저자를 괴롭힌 건 심각한 건강상태였다.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말짱한 날이 없었던 청춘. 그런데 다이어트에 성공하면서 그녀는 병원으로부터도 해방되었다. 여기에 삶에 대한 자신감까지 얻었다. 그러니 다이어트로 인생이 달라졌다는 말이 결코 과장이 아닌 셈이다. 무리한 다이어트는 결국 요요를 불러온다. 무턱대고 다이어트를 시작한 저자 또한 요요를 피하지 못했다. ‘몇 달 만에 몇 킬로그램을 감량하겠다’는 목표는 이룰지 몰라도 삶의 태도가 바뀌지 않는 한 살은 다시 찌게 마련이다. 저자가 강조하는 한 가지는 ‘다이어트는 평생 하는 것’이라는 점! 죽을힘을 다해 목적을 달성하고 그다음부터 손을 놓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게 다이어트하는 방법을 몸에 익힘으로써 평생 여유롭고 쉽게 다이어트를 하자는 것이다. 평생 지속할 수 있는 식생활과 생활습관을 갖추면 살은 저절로 빠지고 과거로 쉽게 돌아가지 않을 뿐 아니라 스트레스 없는 상태에서 최상의 건강과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알고 보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다이어트 이야기 마른 사람은 ‘원래’ 말랐을 거 같고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은 ‘원래’ 독할 것 같은, 그래서 나는 절대 안 될 것 같은 생각을 하고 있지는 않은가? 이 책은 바로 그러한 독자들에게 손을 내미는,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다이어트 이야기다. 저자가 알려주는 다이어트 비법이란 사실 어려울 것도 대단히 특별할 것도 없다. 저자는 먼저 생각을 바꾸라고 조언하지만 실제로 이 책에는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하는 데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디테일한 정보들이 가득하다. 찬물 끊기, 외식을 유혹하는 전단지 버리기, 안주빨 세우게 하는 음주 습관 고치기, 똑똑한 군것질하기, 돈 펑펑 쓰기, 무조건 천천히 먹고 적게 먹는 습관을 길들이기, 자신을 절대로 공복상태에 방치하지 않기 등등. 이밖에도 저자는 독자들이 피눈물 나는 다이어트 과정에서 한두 가지 시행착오라도 줄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세심한 정성을 쏟아 책을 써내려간다. 긍정의 에너지가 넘치는 저자는 무엇보다, 억지로 뭘 끊으라거나 뭘 하지 말라고 하는 대신 즐겁게 따라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한다. 당연히 누구라도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방법들이다. 그야말로 시작이 반인 다이어트! 그녀의 애정 어린 조언에 기대어 건강과 만족스런 몸매, 두 마리 토끼를 분명히 잡을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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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똑똑한 아이로 키우는 부모들의 대화기술
이희경 | 산호와진주 | 2009-09-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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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똑똑한 아이로 키우는 부모들의 대화기술
이희경 | 산호와진주 | 2009-09-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이희경 교수는 유아교육 전문가로 활동하며 쌓은 수많은 상담사례를 바탕으로 자녀교육에 있어 부모들의 올바른 대화법을 제시해 많은 학부모로부터 찬사를 받아왔다. 요즘처럼 가족의 이동이 빈번하고 가족들의 대화시간이 부족할 때일수록 보다 효율적인 대화를 나눌 필요가 있으며 이러한 대화는 부모와 자녀간의 관계개선뿐만 아니라 아이에게 용기와 자신감, 성취감을 불어 넣어 주기도 한다. 『똑똑한 아이로 키우는 부모들의 대화기술』에서는 상황별로 간단하고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해 부모님들이 쉽게 적용하며 응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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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이들
하정연 | 라이온북스 | 2013-08-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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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이들
하정연 | 라이온북스 | 2013-08-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자연ㆍ놀이ㆍ아이다움을 되찾아주는 부산대학교 부설 어린이집 이야기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이들 “아이는 아이답게 키워라! EBS 다큐프라임 <오래된 미래 전통육아의 비밀> 방영 후 화제가 된 부산대학교 부설 어린이집의 생태유아교육 이야기! EBS 다큐프라임 <오래된 미래 전통육아의 비밀> 방영 후 엄마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그곳, 우리나라 생태유아교육의 본원지인 부산대학교 부설 어린이집 하정연 원장이 전하는 생태유아교육 현장을 담은 책이다. 생태유아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자연에서 마음껏 뛰놀고, 깨끗한 유기농 먹을거리를 먹으며, 우리 조상들의 삶의 지혜를 배우는 부산대학교 부설 어린이집 아이들을 소개한다. 유행처럼 번지는 자연친화적 교육이 아닌 자연에서 마음껏 뛰놀고 벗들과 함께 놀이하고 전통을 배우며 자라는 아이들의 얼굴에서 진짜 행복을 만날 수 있다. 한글, 숫자 교육은 물론 영어 수업이 전혀 없음에도 왜 엄마들이 가장 보내고 싶어 하는 어린이집인지 그 이유를 확실히 알려준다. 특히 책 뒤에 있는 ‘학부모 이야기’는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기에 충분하다. 너무 내버려두면 다른 아이들에 비해 지능면에서 뒤처지지 않을까, 그래도 옆집 아이가 다니는 학원은 보내야 하지 않을까, 학교 수업을 따라가지 못해 친구들에게 놀림 받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은 아이 잡는 엄마의 욕심이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아이의 비포어와 애프터가 확실한 모습에서 왜 생태유아교육인지 보게 될 것이다. 스스로 생각하고 배려하는 자기 주도적인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자연에서 마음껏 놀게 하라. 아이의 진짜 행복이 시작될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이들이 다니는 어린이집은? 강남에서 제일 잘나가는 영어 학원을 보냈더니 아이가 영어 단어를 척척 말한다. 뿌듯해하는 엄마 옆을 지나는, 세계에서 가장 잘나가는 영어 학원을 보냈더니 영어 문장을 술술 말하는 아이와 함께 걸어가는 또 다른 엄마는 어깨에 잔뜩 힘을 준다. 광고의 한 장면이다. 아이가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뛰어난 면이 있으면 엄마들은 좋아서 어쩔 줄 모른다. 혹시 우리 아이가 천재가 아닐까 기대하며 영재 교육에 열을 올린다. 장난감을 하나 사더라도 두뇌개발에 좋다는 것을 고른다. 자꾸만 옆집 아이와 비교하고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어떻게든 채워주기 위해 부지런히 발품을 팔고 정보를 모은다. 이에 아이 역시 엄마가 짜준 프로그램에 맞춰 정신없이 학원 차를 타고 내리기를 반복한다. 과연 이 아이들은 행복할까? 일찍부터 성공을 추구하고 치열한 경쟁 관계로서 친구들을 사귀는 아이들의 몸과 마음은 아무런 문제가 없을까? 아이는 아이다울 때 가장 행복하다는 얘기를 하면 요즘 같은 세상에 무슨 뜬구름 잡는 이야기냐고 불만의 소리가 높을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한번 생각해보자. 우리 아이가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어떤 꿈을 갖고 있고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말이다. 부모는 조력자이지 조련사가 아니다. 선행학습과 영어교육이 없어도 엄마들이 가장 보내고 싶어 하는 부산대학교 부설 어린이집의 생태유아교육! 다행스러운 것은 요즘 부모들의 생각이 점점 달라지고 있다는 점이다. 아이에게 좀 더 자유를 주고, 올바른 정체성을 확립해주기 위해 노력한다. 그래서 숲유치원, 생태유아교육, 자연친화 환경 등에 관심이 부쩍 늘었다. 답답한 실내를 벗어나 자연에서 마음껏 뛰노는 아이들이 신체적 건강은 물론 창의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는 이제 새삼스럽지도 않다. 하지만 대개의 어린이집ㆍ유치원에서 자연친화를 내세우며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여전히 미숙하다. 인공 나무와 조화 등으로 인테리어를 한 교실에서 수업하는 데 그치고, 바깥활동이라고 숲이나 공원을 찾아가서도 특정 주제를 갖고 아이들을 통제하고 집중하게 하는 학습 위주 활동이 대부분이다. 진짜 생태유아교육이란 이런 것이다! 우리나라 생태유아교육의 본원지인 부산대학교 부설 어린이집 하정연 원장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이들》을 통해 생태유아교육의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제시한다. 이 책은 생태유아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자연에서 마음껏 뛰놀고, 깨끗한 유기농 먹을거리를 먹으며, 우리 조상들의 삶의 지혜를 배우는 부산대학교 부설 어린이집 아이들을 소개한다. ㆍ한글과 숫자를 가르치지 않아도 백과사전과 자연도감을 볼 줄 아는 아이들 ㆍ종이 한 장만 있으면 몇 시간이고 그림 삼매경에 빠지는 아이들 ㆍ직접 키운 배추로 김치를 담고, 메주를 만들어 장을 담그는 아이들 ㆍ다른 아이들이 인형을 가지고 놀 때 인형을 만든다고 바느질하는 아이들 ㆍ화전을 만들어 먹고 창포물에 머리 감고 널뛰기, 제기차기를 하며 세시풍속 잔치를 즐기는 아이들 이 아이들의 행복한 얼굴에서 생태육아의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3~7세 아이의 학부모라면, 보육 교사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책! 특히 책 뒤에 소개한 ‘학부모 이야기’는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기에 충분하다. 너무 내버려두면 다른 아이들에 비해 지능면에서 뒤처지지 않을까, 학교 수업을 따라가지 못해 친구들에게 놀림 받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은 아이 잡는 엄마의 욕심이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영어 유치원을 다니다가 옮겨온 뒤로 짜증이 없어지고 긍정적으로 변한 아이, 얼마 전까지만 해도 몇 미터 채 걷지도 않고 안아 달라더니 어른들도 벅찬 숲을 앞장 서 걷는 아이, 선행학습 없이도 학교에서 주는 상은 모조리 받아오는 아이, 하교 후 엄마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은행잎과 단풍잎을 내미는 아이들의 이야기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우리들의 불행은 대부분 남을 의식하는 데서 온다고 했다. 아이의 진정한 행복을 원하는 부모라면 꼭 읽어야 할 필독서다. 한편 이 책은 학부모는 물론 보육교사라면 꼭 한 번쯤 읽어야 할 내용을 담고 있다. 이미 이론과 실제의 간극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겠지만, 굳이 생태유아교육이 아니더라도 아이들을 대하는 선생님의 자세와 실천에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자연과 놀이로 아이답게 자란 아이는 자존감이 높고 함께의 기쁨을 누릴 줄 안다! 하정연 원장은 3분이면 안 되는 것이 없는 세상에 살고 있어서인지 아이들은 기다림에 익숙하지 않다고 한다. 물질적인 풍요와 부모들의 극성으로 인해 요즘의 아이들은 자기밖에 모르고 타협할 줄 모르며 감정 조절을 제대로 못하고 참고 견딜 줄 모른다는 것이다. 또한 거의 모든 생활을 실내에서만 하고 패스트푸드나 인스턴스식품에 워낙 익숙해진 터라 체격은 커졌는지 모르지만 더 건강해졌다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걱정한다. 그래서 몸과 마음, 영혼의 위기를 겪고 있는 아이들을 살리는 길은 지금 아이들이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놀이’ ‘자연’ ‘아이다움’을 되찾아주는 일이라고 역설한다. 아이를 자연의 순리대로 기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연 속에서 기를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아이들은 흙과 물과 햇빛과 공기가 있는 자연 속에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활기차게 놀면서 자라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에게 놀이는 매일 먹는 밥만큼 중요하다. 또한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소통하는 법을 배운다. 놀이 세상에서는 대립과 반목이 없다. 산 자와 죽은 자만 있을 뿐이다. 아이들은 놀이 속에서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나든다. 그런 과정을 통해 오뚝이처럼 생명력을 갖고 세상 살아가는 법을 배운다. 물론 하나부터 열까지 부산대학교 부설 어린이집과 똑같은 커리큘럼을 짤 수는 없다. 다만 머리와 말로만 하는 생태유아교육이 아니라 그들의 실천하는 모습을 통해 생각의 유연함을 가진다면 충분하지 않을까. 하정연 원장의 호소가 강하게 남는다. “앞으로 많은 날들을 경쟁과 성과의 세상에서 살아갈 아이들에게 일곱 살까지 만이라도 마음껏 놀 수 있게 좀 놔줍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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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소마지성을 깨워라
리사 카파로 |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 2013-08-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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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소마지성을 깨워라
리사 카파로 |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 2013-08-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스스로 통증과 스트레스를 치유하고 노화와 트라우마를 극복하라!
‘소마틱스’ 영역의 한층 진보된 방법론과 최신 이론 ‘소마지성을 깨워라’ 전 세계에 불어닥친 ‘자가치유’ 열풍은 국내에서도 각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24년 만에 국내에 정식으로 소개된 『소마틱스』가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자가치유’ 열기가 일시적인 유행이 아님을 증명했다. 이번에 출간되는 『소마지성을 깨워라』는 ‘소마틱스 영역의 최신 이론’에 목말랐던 독자들에게 한층 진보된 방법론을 제시한다. 저자인 카파로 박사는 심리치료사이자 요가 마스터이며 존 레논 작곡 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곡가이기도 하다. 그녀가 전하는 ‘소마학습’은 소마지성을 체화시키는 다양한 소마명상 기법들로 이루어져 있다. 호흡법, 감지 기법, 움직임 조절 그리고 터치워크로 이루어져 있으며 누구나 이 수련을 통해 신체의 구조와 기능 변화를 이룰 수 있다. 또한 소마명상 기법은 ‘깨어있음’을 ‘체화’시킬 수 있도록 해주어 정신세계를 탐구하는 사람들에게도 큰 도움을 준다. 일반 독자들에게는 자칫 어려운 개념으로 다가올 수 있겠지만 1장 「네 안에 잠든 소마지성을 깨워라」부터 시작되는 카파로 박사의 잔잔한 목소리와 그 울림을 따라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기다 보면 어느새 깊이 빠져드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소마학습’ ‘심화 수련’에 상세히 소개된 사진 자료와 전문적인 해설은 독자가 소마지성을 체화하는 데 있어 더할 나위 없는 만족감을 선사한다. 통증과 스트레스, 노화와 트라우마. 우리의 평온한 일상을 자꾸 불행으로 이끄는 이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할 열쇠가 내 안에 숨겨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자기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선물’이 될 수밖에 없다. 극심한 통증과 좌절을 겪으면서도 내면으로 탐험을 떠나 소마학습이라는 선물을 발견한 리사 카파로 박사의 이야기를 열린 마음으로 따라가다 보면 그녀가 말하는 ‘포용’의 기쁨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는 곧 우리가 그토록 바라는 행복한 삶과 운명적인 ‘포옹’이 되어 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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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스킨케어 & 발마사지 10분
박남선, 장향란, 명은자 | 빛과향기 | 2013-02-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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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스킨케어 & 발마사지 10분
박남선, 장향란, 명은자 | 빛과향기 | 2013-02-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스킨케어 도서는 얼굴 경락, 미용 경락에서부터 스킨케어, 미안술, 화장술, 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스킨케어 방법에 관하여 세부적인 사진과 V.C.D동영상으로 설명과 함께 구성되어 있다. 또한 발마사지10분은 음양5행설의 기초적 이론과 아기발마사지, 여성의 장기마사지하는 방법을 같이 수록하였으며. 장기와 반사점의 위치를 알기 쉽게 설명하여, 경락의 기본을 사진과 V.C.D동영상으로 설명하고 있다.
본도서는 여성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느끼고 있는 (예뻐지고 날씬하게)되고자하는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하는 것에 관하여 전체적으로 서술하여 집필한 것 입니다. 얼굴축소 경락 .복부비만 경락마사지 .날씬한 다리만들기. 발마사지10분 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시술하는 전체적 과정을 사진과 함께 V.C.D.동영상를 첨부하여 각 가정이나 회사에서 수시로 보며 따라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특히 발마사지10분 부분은 수천 년에 걸쳐 전해 내려오고 있는 발에 관하여 음양오행설과 기초한의학 지식을 토대로 하였으며 또한 수많은 임상과 경험을 토대로 정리한 것이다.인체의 하중이 가장 많이 실리는 발에 관하여 기초부터 실제 응용하기까지 전 과정을 전면칼라 사진과 자세한 이론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일반 독자는 물론 발 관리를 이해하였던 독자들까지도 보다 알기 쉽게 정리하여 설명하고 있다.또한 발에 관하여 기초 지식과 기초 마사지단계 와 더불어 정확한 위치를 찾고자 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어 V.C.D.동영상으로 수록하여 가정과직장에서 언제 어느 때이고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장기마사지와 유아발마사지, 성인 남자와 여자들의 기초적인 질병 대응법을 수록하여 실생활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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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스타일 파는 옷방
김현태 | 일월담 | 2013-03-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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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스타일 파는 옷방
김현태 | 일월담 | 2013-03-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트렌드 리더 김현태의 특별한 옷방 탐방기!
패션 디자이너들의 작업실 한켠에 만들어진 쇼룸은 디자이너들의 성향에 따라 개성이 넘치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대중적이지는 않더라도,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쇼핑은 일반 숍에서 누릴 수 있는 것과 다르다. 옷을 만든 디자이너에게 직접 설명과 조언을 듣고, 의견을 나눌 수도 있기 때문이다.『스타일 파는 옷방』은 이런 쇼핑이 가능한 디자이너숍 13곳과 편집숍 8곳을 소개하는 책이다. 올리브쇼의 진행 패널이자 패션지 기자, 패션몰과 광고대행사를 운영하는 트렌드 리더 김현태가 서울의 유명 숍들을 거의 모두 섭렵한 뒤에 뽑은 최고의 패션매장들을 골라 엮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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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름다운 몸매를 위한 퍼스널 트레이닝
이원재, 김진환, 박기범 | 대경북스 | 2012-06-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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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름다운 몸매를 위한 퍼스널 트레이닝
이원재, 김진환, 박기범 | 대경북스 | 2012-06-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아름다운 몸매를 위한 트레이닝 교재 『퍼스널 트레이닝』. 쉽게 실천이 가능하면서 체계적으로 정립된 웨이트트레이닝 방법을 소개하고 있는 책으로 운동동작과 자세들을 구분동작별 사진을 통해 시각적으로 구성하여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였다. 보디빌딩의 남녀 규정포즈, 운동의 내용, 피트니스클럽 운영방침 등과 생활체육 3급 지도자 출제예상문제를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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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토피 길라잡이
송창수 | 부광출판사 | 2011-11-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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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토피 길라잡이
송창수 | 부광출판사 | 2011-11-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아토피, 비염, 천식, 건선, 류마티스, 루푸스, 크론병 공통점은 면역기능 교란!
닥터몰리의 면역으로 치료하는 난치병 『아토피 길라잡이』. 면역력을 키워 아토피, 비염, 천식, 건선 등 현대 사람들이 고질적으로 겪는 여러 가지 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한의사인 저자가 체질 분석 및 체질에 따른 치료법, 일상 생활에서 실천해야 할 사항에 대해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한다. 또한 서양 의학에서 바라보는 질병의 원인과 치료법, 그리고 동양 의학에서 바라보는 질병의 원인과 치료법을 분석하고, 우리의 병을 근원적으로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것은 어떤 것인지 생각하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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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 미술공부 하자!
정혜연 | 이담Books | 2013-05-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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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 미술공부 하자!
정혜연 | 이담Books | 2013-05-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그림을 통해 자신을 볼 뿐 아니라, 타인을 알아가고 이해하는 소통의 중요성을 믿는 미술교육자인 수인 엄마가 만 4세 때 미국 뉴욕시 교육청 영재 시험에서 상위 1%인 영재 판정을 받은 수인이를 양육한 경험을 바탕으로 저술한 것이다. 수인이가 태어나 처음 그림을 그린 7개월을 출발점으로 삼아 막 5세가 된 지금까지를 사례로 들어 아이들의 세상에 대한 이해를 넓혀줄 미술놀이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교육학자가 자녀와 함께 학습하면서 즐긴 지적 희열을 공개하는 「교육학자의 자녀교육 이야기」 제 2권 『엄마 미술공부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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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영리한 아이가 위험하다
에일린 케네디 무어, 마크 S. 뢰벤탈 | 웅진지식하우스 | 2012-08-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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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영리한 아이가 위험하다
에일린 케네디 무어, 마크 S. 뢰벤탈 | 웅진지식하우스 | 2012-08-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눈에 보이지 않지만 인생을 사는 데 꼭 필요한 것들에 대한 매뉴얼이다.”
_ 서천석(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머리는 좋은데 왜 학교에서는 힘들어할까?” 요즘 아이들은 부모 세대보다 훨씬 더 빨리 지적 능력을 드러낸다. 과거의 기준으로 보면 영재라는 소리를 들을 아이들이 넘쳐나고 있다. 흔히 ‘머리 좋다’, ‘똑똑하다’라고 표현되는 아이들. 그러나 영리한 아이들은 과도한 기대 혹은 우려 때문에 정상적인 발달 과정과 다른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완벽주의 성향, 관계 맺기의 어려움, 예민한 성격, 지나친 경쟁심, 공부에 대한 무관심 등이 대표적인 문제들이다. 미국의 심리학자 에일린 케네디 무어와 마크 S. 뢰벤탈은 이처럼 잠재력은 많지만 기대만큼 해내지 못하는 아이, 학습 능력은 뛰어나지만 스트레스가 심한 아이, 즉 똑똑하지만 불행한 아이에 주목한다. 《영리한 아이가 위험하다》는 점점 더 경쟁이 심해지고, 자기도취가 강해지는 현대사회에 필요한 심리교육서이다. 실제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하는 구체적 시나리오, 직접 시도할 수 있는 실용도 높은 해결책을 통해, 영리한 아이들이 겪는 문제를 이해하고 성장 과정에서 반드시 길러야 하는 일곱 가지 내적 능력을 제시한다. 특히 학교생활이 시작되는 일곱 살에서 열세 살 시기에 집중적으로 아이의 대처 능력을 키워야 하는데, 이를 위해 부모가 해야 하는 역할을 조목조목 알려준다. 이 책을 통해 아이가 인생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내적 도구가 무엇인지 알아보자. 영리한 아이들은 더 쉽게 상처 받는다 “뭘 그런 걸 가지고 힘들어하니?” “엄마는 내가 왜 그러는지 조금도 이해 못해” 한 자녀만 두는 게 일반적인 현대 사회에서 아이들은 과거에 비해 많은 교육 혜택을 누리고, 부모들의 관심을 독차지하면서 자란다. 그래서 요즘 아이들은 빨리 두각을 나타낸다. 하지만 그만큼 일찍부터 결과에만 집중하게 되면서, 오히려 정상적으로 겪어야 할 성장 과정이 왜곡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똑똑한 아이들은 아주 적은 노력으로 잘하는 데 익숙하다. 그래서 어떤 과제에서 바로 성과를 내지 못하면, ‘나는 이것을 잘하지 못해’라고 성급하게 단정한다. 즉, 완벽주의 성향이 강할수록 새롭거나 어려운 일에 시도하지 않는다. 스탠포드 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인 캐롤 드웩은 이를 ‘고착형 사고방식’이라고 말한다. 반면 ‘성장형 사고방식’을 지닌 아이들은 학습을 통해 타고난 능력을 키울 수 있다고 믿는다. 흔히 “어릴 때는 머리가 좋았는데, 크면서 공부를 못하게 되었다”거나 “머리는 좋은데 노력을 안 한다”는 말들이 바로 이런 경우일 수 있다. 문제는 아이의 능력이 모자라거나 노력이 부족한 것이 아니다. 오히려 영리하고 눈치 빠른 아이들이 겪는 어려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부모들이 잘못 대응하면서 벌어진 문제일 수 있다. 특히 똑똑한 부모일수록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공부만 잘하면 모든 것이 다 잘 될거라는 부모들의 착각 “잘 하고 있는데 뭐가 문제니?” “난 재미도 없고, 친구도 없어” 미국의 심리학자 에일린 케네디 무어와 마크 S. 뢰벤탈은 《영리한 아이가 위험하다(원제 : Smart parenting for smart kids)》를 통해 영리한 아이들이 겪는 문제들의 특징을 밝힌다. 혹 당신의 자녀가 조금만 힘들어도 쉽게 포기하거나 싫증을 잘 내는가? 열 가지 잘한 일보다 한 가지 작은 실수에 집착하는가? 친구들과 함께 하는 작업을 싫어하거나 힘들어 하는가? 어른들과 쓸데없는 힘겨루기를 하거나 학교 선생님과 마찰을 일으키기도 하는가? 두 저자는 영리한 아이들이 겪는 문제들을 밝히면서, 성장 과정에서 반드시 길러야 하는 7가지 내적 능력을 말한다. 완벽주의를 다스리는 방법, 친구들을 끌어들이는 능력, 자신의 기분을 다스리는 법, 어른들과 잘 지내고 인정받는 기술, 스스로 학습 동기를 부여하기 등, 여기서 다루는 7가지 주제들은 여덟 살 나이에 끝나는 문제가 아니라, 평생 동안 직면해야 할 도전들이다. 특히 자아가 고착되기 전인 십대 이전에 이와 같은 내적인 능력을 길러주지 않으면 안 된다. 흔히 공부만 잘한다고 방심하고 있는 부모들이라면 한번쯤 뒤돌아 점검해볼 문제들이다. 힘든 경쟁 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실용적 심리교육 “칭찬도 싫다, 야단도 싫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내가 듣고 싶은 말은 그런 게 아니에요” 리더십 교육으로 유명한 스티븐 R. 코비의 추천처럼, 두 심리학자가 가장 공들인 것은 마치 내 아이를 눈앞에서 보고 있는 것 같은 생생한 시나리오를 구성해 낸 데 있다. 이론적인 설명보다는 실제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구성된 시나리오를 통해 아이와 부모 모두가 문제를 객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한다. 또한 각 주제별로 내 아이의 경우를 진단해볼 수 있는 체크 리스트, 아이의 말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대답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대사들, 아이에게 들려줄 우화나 직접 그림을 그리면서 설명하는 방법 등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솔루션들을 제시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최근 그 중요성이 점점 강조되고 있는 ‘부모 교육’의 관점에서 부모들이 자신의 행동과 생각을 어떻게 바꾸어야 하는지에 대한 조언들도 함께 담고 있다. 서울신경정신과 원장이자 행복한아이연구소 소장인 서천석은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눈으로 확인할 수 없고 남과 비교할 수 없지만 행복을 위해 꼭 필요한 능력이 있다”라고 말한다. 바로 이 책이 다루고 있는 것이 바로 그런 능력이다. 잠재력은 종착점이 아니라 기르고 익혀야 할 역량이다. 그 잠재력을 발휘하게 되는 긴 과정에서 지치지 않고, 즐겁게 지나갈 수 있도록 아이에게 필요한 내적 도구가 무엇인지를 알아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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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온열요법, 내 몸을 살린다
정윤상 | 모아북스 | 2011-08-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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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온열요법, 내 몸을 살린다
정윤상 | 모아북스 | 2011-08-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건강을 위한 가치있는 선택' 다섯 번째 책. 과거 온열요법은 단순히 몸을 따뜻하게 함으로써 피로를 풀어주는 방법 정도로 여겨져 왔다. 하지만 열을 이용한 치유 방법은 이미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이용되어 왔으며 현대에도 혈액순환 강화, 면역력 증강, 해독작용 등에 효과가 좋다는 것이 입증되면서 감기와 독감, 순환기 장애, 여드름, 관절염, 소화기 질환 등 다양한 병을 치료하는 데 이용되고 있다.
특히 온열요법은 암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 활발히 이용되기 시작하였으며, 현재 임상에서 치료 효과를 보고한 논문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효과가 입증된 온열요법에 대해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편견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편견은 대부분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이용해 온열요법을 이용한 데서 비롯된다. 많은 이들이 온열요법으로 병을 치유하고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실제로 그 원리가 무엇이며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좋을지는 모르고 있다. 이 책의 미덕은 온열요법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게 안내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올바르게 실천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몸속의 열기와 냉기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밝힘으로써 온열요법에 대한 의구심을 명쾌하게 풀어주었으며, 반신욕이나 원적외선요법 등과 같은 다양한 온열 치료 방법들을 소개하고 각 방법들이 어떠한 효과를 가지는지 구체적으로 밝혀 독자들이 생활 속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정보화 사회라 불리는 요즈음,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면서 이와 관련된 정보들이 쉴 새 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정보들이 모두 옳고 정확한 것은 아니다. 이 책은 걸러지지 않은 수많은 정보들 속에서 길을 잃은 현대인에게, 건강한 삶으로 안내하는 이정표가 되어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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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유진's 뷰티시크릿
유진 | 시드페이퍼 | 2010-04-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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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유진's 뷰티시크릿
유진 | 시드페이퍼 | 2010-04-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그녀의 하루, 그녀의 한 달, 그녀의 일 년
그리고 지난 시간 동안... 유진의 뷰티 레주메를 만나다 HD 화면 속에도 기죽지 않는 여배우 유진의 빛나는 뷰티 비결 - 연예계 12년 풀메이크업에도 빛나는 그녀의 피부 비결이 책 한 권에서 공개되다 아이돌 스타로 앨범을 내자마자 ‘하늘에서 내려 온 천사의 얼굴’이라는 찬사를 받은 유진. 12년이 지난 지금도 그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는 그녀의 비결을 알아본다. 책 속에서는 메이크업&뷰티에 일가견이 있는 그녀의 메이크업 노하우나 피부 관리 비결 뿐 아니라 평소 알려지지 않은 그녀의 뷰티 습관, 다이어트 비결, 그녀가 자주 찾는 뷰티 스팟까지 공개되어 독자의 호기심을 충족시킨다. 12년간 연예계에서 갈고 닦은 그녀의 뷰티 테크닉 - 연예계에서 뷰티 선생님으로 불리는 그녀의 다양한 뷰티 테크닉을 전수한다 화려한 무대 분장부터 자연스러운 ‘생얼’ 메이크업까지 안해본 것이 없는 베테랑 연예인 유진. 최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작업도 해보고 다양한 메이크업을 경험해 본 그녀야 말로 예뻐지는 비결을 제대로 알고 있을 듯. 특히, 메이크업에 관심있는 연예인의 대명사로 꼽혀 베네피트의 메이크업 클래스 선생님으로, 케이블 TV '메이크업 다이어리‘를 이끄는 뮤즈로 나아가 각종 패션 뷰티 매거진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까지 활동한 적 있을 정도로 뷰티 마스터 이미지가 강하다. 그런 그녀가 책 속에서 일상 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메이크업 스타일 팁과 이를 가장 잘 표현해줄 수 있는 제품을 소개하며 선생님으로 나섰다. 젊은 여성들이 알고 싶어하는 수퍼 내추럴 메이크업,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 휴가지 메이크업 등 다양한 메이크업 팁의 연출법이 피부표현부터 세심한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고 이를 위헤 필요한 제품과 그 사용법까지 나와 있어 이 책 한 권만 있으면 일주일간 스타일별 메이크업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특히 메이크업을 처음 배우는 여성들도 피부 관리법부터 메이크업, 클렌징까지 일목 요연하게 소개하고 있어 제대로 된 메이크업 하우투를 배울 수 있어 수능이 끝난 학생들에게 최고의 겨울 선물이 될 예정이다. '뷰티‘는 화장품, 피부과 시술이 아닌 습관과 마인드 그리고 자기애 - 매일 똥을 관찰하는 그녀의 귀여운 습관으로부터 배우다 - 뷰티는 자신의 장단점을 정확히 아는데서부터 시작 유진은 단호하게 말한다. 예뻐지는 것은 비싼 제품이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생활 습관과 긍정적인 마인드에서 나온다고. 그녀 역시 피부과 시술을 외면하거나 좋다는 화장품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기 보다는 매일 물을 마시고,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클렌징을 하고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요가를 즐긴다. 또한 자기 얼굴에 맞는 컬러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다. 이것은 자기애에 기초한 세심한 자기 관찰을 통해 분석된 것이다. 그녀가 책에서 말하고 싶은 것은 예뻐지는 ‘기술’보다는 끊임없는 자신에 대한 사랑 그것을 통한 관찰에서 나온 자기 분석 결과를 토대로 피부, 얼굴의 장단점을 제대로 파악해 나온 맞춤형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다. 여자라면 TV 속 연예인의 입체적인 얼굴을 위해 화장품 브랜드에서 광고하는 ‘**메이크업’을 위한 무수한 제품들, 매끈한 도자기를 만들어 준다는 피부과의 ‘### 시술’ 같은 것들을 위해 한 번 쯤 큰 돈을 써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트렌디한 메이크업을 따라 하기 앞서 자신에 대해 알고 스스로에 관심을 늘리는 것에 있다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요지이다. 유진으로부터 배우는 똑똑한 ‘뷰티슈머’의 애티튜드 - 립밤 하나도 그냥 구입하지 않는 그녀의 사소함 흔히 여배우의 뷰티 라이프에 대해 ‘비싼 제품만 쓸거야’, ‘해외 나가서 많은 제품을 쓸어 오겠지?’, ‘매일 피부관리실에서 살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유진은 한 명의 연예인임과 동시에 뷰티를 사랑하는 똑똑한 뷰티슈머! 그녀 역시 좋은 제품을 모두 구매해 사용할 수 없는 한 명의 생활인. 그리고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 본 경험으로 많은 것을 사서 쓴다고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경험해 본 뷰티 선배로써 제품 구매 노하우도 공개된다. 제품별 구매할 때 고려해야 할 것들, 여행지마다 꼭 구매해야 할 제품들, 화장품 선물할 때 노하우 등을 그녀만의 경험을 토대로 공개하고 독자들이 똑똑한 뷰티 라이프를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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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자기주도 학습 초등 4~6학년
최정금, 정혜전, 정희연 | 경향에듀 | 2013-02-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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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자기주도 학습 초등 4~6학년
최정금, 정혜전, 정희연 | 경향에듀 | 2013-02-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초등 4~6학년, 본격 자기주도학습 시작할 때!
예비 중학생, 사춘기를 위한 학교생활, 일상생활 잘하는 방법을 공개한다! 초등 4~6학년, 예비 중학생 자녀를 둔 부모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 초등 4~6학년 아이의 자기주도학습은 부모의 응원과 격려에서 완성된다! 초등학교 1~3학년에 비해 4~6학년이 되면 공부할 내용이 많아지고 어려워지므로 아이가 현재 교과 과정을 잘 따라가고 있는지 정확하게 진단을 해야 한다. 부족한 부분을 채워 기초를 튼튼히 하고 공부 방법이 올바르지 않다면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을 습득하게 해 주는 것이 이 시기의 목표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학습 태도가 올바르게 형성되어 있는지도 함께 점검해야 한다. 학습 태도가 잘 형성되어 있다면 유지하는 데 힘써야 하고 올바르지 않게 습관화되었다면 올바른 태도로 이끌어 주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이 시기에는 사춘기가 시작된다. 아이들은 정서적으로 매우 혼란스럽고 예민해지고 반항심도 많아진다. 그러다 보니 부모와 자녀의 의사소통이 불편해지고 관계가 악화되기 쉽다. 그러므로 부모와 자녀가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할지가 중요한 고민거리가 되는 시기이다. 이 책은 효율적인 공부 방법과 올바른 학습 태도, 자녀가 사춘기를 잘 보내도록 돕는 법 등을 중심으로 쓰였다. 각 영역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특별히 이 시기에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에 초점을 맞추었다. 초등 4~6학년과 이 시기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자기주도학습 길잡이! 아이들이 벌써 초등학교 4~6학년. 아이가 훌쩍 자란 바라보는 부모의 마음은 초조하다. 이제 곧 중학생이 되고 몇 년만 있으면 수능을 치러야 한다고 생각하니 막막하기도 할 것이다. 그 마음은 마치 아이들을 전쟁터에 내보내야 하는 것과 같지 않을까. 그렇기에 부모는 자녀에게 많은 것들을 해 주고 싶어 한다. 하지만 그러다 자칫 잘못하면 아이가 주도하는 학습이 이루어지지 않고 부모가 주도하는 학습이 되어 버리기도 한다. 자기주도학습에서 부모의 역할은 아주 중요하다. 자칫 오해하기 쉬운 것이 자기주도학습은 아이가 무엇이든 스스로 척척 해내어 부모가 손 놓고 지켜보기만 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자녀가 공부할 때 스스로 하되 스스로 하기 힘든 부분은 어떻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파악해서 부모나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할 줄 아는 것이 자기주도학습이다. 자녀가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도와줄 수 있도록 지켜보고 응원하고 격려하는 것이 바로 자기주도학습을 서포트하는 부모의 역할이다. 초등 4~6학년 자녀를 둔 부모의 고민을 해결한다! ‘본격적인 자기주도학습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효과적으로 시험을 대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중학교 생활은 어떻게 대비할까? 고학년 공부를 잘하기 위한 부모의 역할은 무엇일까? 집에서도 응용할 수 있는 학습 클리닉 노하우는 무엇일까?’ 등 이 시기 자녀를 둔 부모들이 궁금해하는 것들을 함께 고민하고 바람직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