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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트렌드 전쟁 - 뜨기 전에 잡아서 실전에 써먹는 히트상품 예측술
윌리엄 하이엄 | 북돋움 | 2014-01-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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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트렌드 전쟁 - 뜨기 전에 잡아서 실전에 써먹는 히트상품 예측술
윌리엄 하이엄 | 북돋움 | 2014-01-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현대경제연구원 강력 추천!
이것이 트렌드 마케팅이다! 소비자 취향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예측하느냐에 따라 기업의 흥망이 갈리는 시대다. 애플 같은 글로벌 브랜드는 물론 온라인 쇼핑몰의 액세서리 판매 사업자까지 트렌드 의존도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 《트렌드 전쟁》은 앞으로 뜰 트렌드를 콕 집어주지는 않는다. 대신 한발 앞서 트렌드를 잡아내서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수단과 방법을 제시한다. 물고기를 잡아주는 게 아니라 물고기를 낚아서 요리하는 비법을 공개하는 셈이다. 비즈니스 전장에서 써먹을 수 있는 강력한 무기를 선사하는 책이다. 지금까지 트렌드 예측은 전문가의 ‘내공’이나 ‘직관’에 의존한 측면이 컸다. 트렌드를 인식하고 분석하는 과정에 대한 표준화된 접근법은 존재하지 않았다. 이 책은 어떤 트렌드가 성행하거나 지속할지 알아내고, 경쟁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트렌드를 어떻게 분석해서 비즈니스에 실현하는지 그 방법론을 누구나 대번에 알 수 있도록 내보인다. 그런 의미에서 기업의 마케터나 트렌드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교과서와 같은 책이다. 특별 부록에서는 ‘전통화(Traditionalizing)’, ‘컴 투게더(Come Together)’, ‘뉴 올드(New Old)’ 등 요즘 확산되는 세 가지 거시 트렌드 사례를 소개한다. 저자는 자신이 명명한 ‘3I 방법론’에 따라 이들 트렌드를 어떻게 잡아내서 비즈니스에 실현했는지 차근차근 ‘복기’해준다. 일상생활 속 트렌드를 이용해 큰돈을 버는 방법에 대한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게 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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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트렌드 코리아 2014
김난도 외 5명 | 미래의창 | 2013-11-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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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트렌드 코리아 2014
김난도 외 5명 | 미래의창 | 2013-11-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강추!>거대담론이 사라진 ‘스웨그’ 한 사회
2014 대한민국이 당신에게 묻는다. “Dear, got swag?” 해마다 우리 시대를 관통하는 주요 흐름을 정확하게 예측한 《트렌드 코리아》가 2014년의 첫 번째 주요 트렌드로 ‘스웨그’를 선정했다. 힙합 뮤지션들이 즐겨 쓰는 단어로 진지함이나 심각함, 무게감과는 담을 쌓은 이 생소한 단어가 대한민국의 큰 흐름을 대변하는 키워드로 선정되었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 사회가 ‘가벼워지고 있다’는 방증이다. 이밖에 정신적 힐링에 지친 사람들이 몸에서 답을 찾으려고 하는 현상과 자세하고 논리적인 설명보다 짧고 강렬한 돌직구에 더 호응하는 세태를 분석한다. 마흔이 되어도 어른아이로 남아 있는 우리 사회의 40대 남자들이 어떻게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지도 궁금하다. 빅브라더보다 더 무서운 권력을 휘두르며 관음의 시대를 여는 스몰브라더스는 바로 우리 자신의 모습이다. 날로 진화하는 소비자들에 보다 스마트하게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기업들에게는 틈새의 틈새를 공략하거나 서로 손을 잡는 패치워크, 혹은 소비자가 모여드는 참여의 공간인 판을 만들 것을 권한다. 마지막으로 기존의 것들에 새롭고 창의적인 재해석을 내리는 소비자들의 움직임과 연출된 것임을 알면서도 우연한 행운을 바라는 소비심리를 들여다본다. 2014년은 갑오(甲午)년이다. 십간(十干)의 하나인 ‘갑’은 푸른색을, 십이지(十二支)의 하나인 ‘오’는 말을 뜻하므로, 2014년은 말 중에서도 ‘푸른 말’, 즉 청마(靑馬)의 해다. 말은 달린다. 인간이 탈 수 있는 동물 중에서 가장 빠르게 달릴 수 있다. 그래서 말은 인간에게 아주 오랫동안 최고의 이동수단이었으며 이동?변화?자유?소통 등 매우 역동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다. 말은 또한 매우 현명한 동물로 알려져 있다. ‘늙은 말의 지혜’라는 뜻의 노마지지(老馬之智)라는 고사성어나, 말 위에서 잠이 든 김유신을 천관녀의 집에 데리고 갔다는 말의 이야기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말은 지혜롭다. 또 주인과 함께 전장을 누비며 생사를 함께 하고 전과(戰果)를 올리는 용맹한 동물로 알려져 있다. 《트렌드 코리아 2014》 10대 소비트렌드 키워드의 첫글자 모음은 ‘다크호스’다. 다크호스는 경마 용어다. 과거 영국에서 경마를 할 때 다양한 색깔의 말이 출주했는데, 사람들은 주로 흰색과 황색 말에 베팅을 했으나 우승은 종종 검은색 말이 했다고 한다. 그것도 처음에는 앞장서지 못하지만 결승선에 가까워질수록 검은 말이 치고 나가며 두각을 나타냈다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어느 때부터인가 다크호스는 “경기나 선거에서 역량은 검증되지 않았지만, 뜻밖의 결과를 낼지도 모르는 팀이나 후보자”를 비유하는 말로 쓰이게 되었다. ‘다크호스’ 키워드는 경마주로처럼 날로 치열해지는 이 사회에서 독자들이 지금은 비록 주목받고 있지 못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박차를 가해 결국 마지막엔 우승을 거두기를 바라는 저자의 마음을 담았다. 2014 10대 소비트렌드 키워드 DARK HORSES Dear, got swag? / 참을 수 있는 ‘스웨그’의 가벼움 스웨그 신드롬이 온다. 경박한 말과 행동이 넘쳐나고, 말장난과 희화화가 만연하며, 디스전과 섹스코미디가 인기를 얻는, 작금의 우리 사회를 가장 잘 표현하는 말로 ‘스웨그’만 한 것이 없다. 가벼움, 여유와 멋, 약간의 허세와 치기까지 겸비한 스웨그는 SNS를 통한 자유분방한 소통이 넘치는 시대에, 때로 참기 어렵지만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사회의 한 흐름이다. Answer is in your body / 몸이 답이다 만지고, 느끼고, 움직이고 싶은 열망이 사회 곳곳에서 감지된다. 현대사회의 육체적 무력감 속에서, 만들고 춤추고 달리는 등 신체의 움직임으로 정신과 육체의 균형을 회복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무기력한 일상을 스스로 박차고 나와 건강한 노동의 가치를 추구한다. 이제 ‘몸’이 현대인들의 새로운 치유 키워드로 자리 잡을 것이다. Read between the ultra-niches / 초니치, 틈새의 틈새를 찾아라 니치에서 초니치로, 틈새시장이 더 세분화된다. 잘 만든 킬러 아이템 하나로 전체 소비자에게 소구하던 시대는 저물었다. 이제 소수의 고객을 존중하며 그들과 관계를 형성해야 한다. 꼭 필요한 것이 아니면 구매하지 않는 소비자의 니즈를 초정밀하게 읽으려는 우리에게, 틈새의 틈새를 찾아내는 작업이 더욱 절실해질 것이다. Kiddie 40s / ‘어른아이’ 40대 이전 중년 세대의 라이프스타일과 결별을 선언한 신세대 중년 남성들이 온다. 탈권위적 사회와 해외문화를 경험한 새로운 40대는 소년 같은 감성을 지닌 ‘어른아이’들이다. ‘F세대’라고 칭할 수 있는 이들은 기존에 사회적으로 강제되었던 남성적 이미지에서 벗어나 미용ㆍ여가ㆍ문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소비의 주역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일보다 가정과 자아를 중요시하는 이들은 시장의 핵심 계층이 될 것이다. Hybrid Patchworks / 하이브리드 패치워크 산업 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 더 새로운 것을 더 빠르게 제공해 주길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종 혹은 동종 업체 간의 패치워크는 영리한 전략이 될 것이다. 기존 제품이나 서비스의 배치를 달리하거나, 다양한 산업 분야를 결합하거나, 각 영역의 특성을 교배하는 ‘하이브리드’적인 조합을 통해, 패치워크는 정체된 시장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낼 것이다. Organize your platform / ‘판’을 펼쳐라 ‘판’이 벌어진다. 아이디어ㆍ상품ㆍ기술ㆍ사람이 한데 모여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해 낸 것이 판 1.0 시대라면, 그 판이 진화하며 최적화된 비즈니스 생태계가 활성화된 것을 판 2.0 시대라고 부를 수 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막론하고 위력을 과시하고 있는 판의 경제는 이제 곧 시장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생성하는 원동력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 Reboot everything / 해석의 재해석 익숙한 것을 낯설게 하라. 익숙함을 재해석하는 전략은 가장 안전하고도 실패가 적은 ‘혁신’ 방편이 된다. 과거의 것을 현대적으로 해석하는 시간의 재해석,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는 용도의 재해석, 역설적 가치가 혼재하는 사고의 재해석은 기업에게 창의적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각종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 실마리가 돼 줄 수 있을 것이다. Surprise me, guys! / 예정된 우연 예측은 불가능하지만 실현은 가능한, 우연인 듯 하지만 탄탄한 시나리오가 있는, ‘예정된 우연’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뻔한 스토리, 흔한 마케팅이 아닌 무작위한 상황과 우연한 즐거움은 소비자에게 짜릿함을 제공한다. 중박 이상의 안전마진이 확보된 스릴은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각광받는 즐거움이 될 것이다. Eyes on you, eyes on me / 관음의 시대, ‘스몰브라더스’의 역습 감시의 시대. 빅브라더에서 스몰브라더스까지, 보이지 않는 눈들이 도처에서 서로를 지켜보고 있다. 도시문화의 성장과 발전은 관음증적 증상의 토대가 되고, 스크린 문화로 대변되는 현대 대중문화는 이를 촉진시킨다. 생활의 편의를 높이는 현대기술과 ‘드러냄과 감춤’의 저울질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려는 현대인의 욕망이 어떻게 소통하게 될 것인지 주목하라. Say it straight / 직구로 말해요 변화구보다 직구를 선택하는 움직임이 포착된다. 대놓고 말하고, 쉽게 말하고, 낱낱이 공개하는 직설화법이 각광받는 시대가 온다. 수직적 소통에서 벗어나 수평적 소통을 추구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직구를 날리는 데 익숙하다. 돌직구가 난무하는 사회에서 어떻게 하면 솔직하면서도 호감 가는 소통을 할 수 있을지 고민이 필요한 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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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특허 비즈니스의 모든 것
전학성 | 액션러닝 코칭북 | 2013-09-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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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특허 비즈니스의 모든 것
전학성 | 액션러닝 코칭북 | 2013-09-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특허 비즈니스에 관한 모든 것을 종합적, 입체적으로 다룬다. 세계적인 큰 흐름으로서 특허 비즈니스가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특허 부자들은 누구이고 어떻게 성공했는지, 돈 되는 특허는 무엇이고 어떻게 확보할 수 있는지 등 특허 비즈니스의 모든 것을 소개한다.
특허가 더 이상 전문가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발명이나 기술을 잘 알지 못해도 특허 비즈니스에 참여할 수 있고, 누구나 특허로 돈을 벌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특허가 금융과 결합함에 따라 일반인들도 특허에 투자하고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가 마련되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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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협상 천재
디팩 맬호트라, 맥스 베이저먼 | 웅진지식하우스 | 2014-03-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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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협상 천재
디팩 맬호트라, 맥스 베이저먼 | 웅진지식하우스 | 2014-03-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거부할 수 없는 제안과 영향력으로 탁월한 성과를 이끌어내는
협상 천재의 치밀한 준비 방법과 상황 대응 전략 원하는 바를 얻기 위해 상대와 어느 정도까지 밀고 당기기를 해야 할까? 상대의 제안을 무조건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약자의 상황에서 비참한 기분을 맛본 적이 있는가? 나의 제안대로 협상이 이루어졌는데도 아쉬움이 남는다면, 나는 과연 최고의 협상을 한 것일까? 《협상 천재》는 항상 불리한 입장에 놓여 있던 당신을 탁월한 협상의 달인으로 탈바꿈시켜, 원하는 성과를 이끌어내도록 도와줄 빛나는 협상 전략의 도구함이다. 배트나(BATNA)와 조파(ZOPA)처럼 반드시 숙지해야 할 협상도구부터 ‘먼저 제안할 것인가, 제안 받을 것인가’, ‘어느 정도까지 거짓말을 해야 할 것인가’ 등 실제 협상에서 끊임없이 맞닥뜨리는 갈등까지, 협상 천재들만이 알고 있던 핵심 전략과 상황 대응법을 살펴본다. 부동산 거래나 TV 프로그램 판매 같은 협상 시뮬레이션을 통해 어려울 수 있는 협상 원칙들을 구체적 상황 속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각 장의 말미에는 ‘협상 천재의 전략 노트’를 수록하여 독자들이 책의 핵심 내용을 다시 한 번 정리할 수 있도록 했다. 무엇보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협상 대상자를 존중하고, 신뢰 있는 관계를 구축하여 상대의 마음을 얻는 법까지 알려준다는 데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당신은 다음 협상에서 절대 실패하지 않을 행동 지침과 함께 상대의 마음을 얻는 놀라운 비결을 손에 넣게 될 것이다. 그리고 어느새 ‘협상 천재’라는 명성을 얻기 시작할 것이다. 구체적 시뮬레이션과 실제 협상 사례, 경제학.심리학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 체계적이고 분석적인 협상 도구를 제시한다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수많은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협상학을 강의하는 저자들은 제너럴 모터스, 존슨 앤 존슨, 맥킨지, 모토로라, 제록스 등 전 세계 기업들의 협상 사례와 경제학?심리학의 연구 결과를 철저히 분석하여 얄팍한 꼼수나 교묘한 심리전을 뛰어넘는 체계적인 협상의 도구들을 정리하였다. 이를 토대로 협상의 중요성을 아는 사람이라면 결코 거부할 수 없는 최고의 전략을 선사한다. ‘100달러 경매’처럼 하버드 MBA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갖가지 실험들, 대니얼 카너먼과 로버트 치알디니, 마틴 셀리그먼 등 세계적인 심리학자의 탁월한 연구 업적, 존슨 앤 존슨과 보스턴 사이언티픽의 가이던트 사 인수 과정에서 벌어진 비합리적인 경쟁 상황 같은 기업 사례를 통해 성공하는 협상과 실패하는 협상의 차이를 명확히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사진 무단 사용으로 300만 달러의 저작권 사용료를 지불할 위기를 기회로 역전시킨 루스벨트 대통령 선거본부장의 놀라운 협상력과, 유엔 회원국 간의 분담금 갈등을 일거에 해소한 리처드 홀브룩 전 유엔 주재 미국 대사(현 미국 아시아소사이어티 이사장)의 사례, 핵전쟁이라는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에 현명하게 대처한 J. F. 케네디 대통령 등 ‘협상 천재’로 불리는 유명 인사들의 일화들도 곳곳에 담겨 있다. 치밀한 준비부터 노련한 협상가도 놓치기 쉬운 전술까지,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최고의 협상 강의 1부 <협상 천재의 도구함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에서는 협상의 준비 과정과 협상자가 흔히 저지르는 실수를 짚어보고, 상대방의 제안에 대응하는 법, 효과적인 흥정을 위한 전략, 상대를 어느 수준까지 밀어붙일지 판단하는 법, 협상의 쟁점이 여러 개일 때 효과적으로 가치를 창출하는 방법, 협상에서 우위를 얻기 위한 정보 수집의 강력한 접근방식 등을 알아본다. 2부 <과학적이고 분석적인 협상 천재의 심리 도구>에서는 노련한 협상가조차 빠지기 쉬운 심리적 편견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해 직관력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 여기서는 파이 한정 편견, 선명성 편견, 비합리적 몰입 강화, 프레이밍 효과 등 냉철한 판단을 방해하는 4가지 편견과 자기중심주의, 과신, 불합리한 낙천주의 등 잘못된 협상을 더욱 어렵게 하는 감정적 요인들을 살펴보고 그에 빠지지 않는 방법을 제시한다. 3부 <미래의 협상 천재를 위한 상황 대응 전략>에서는 시뮬레이션을 떠나 현실 세계의 협상에서 성공하는 데 필수적인 주제들을 살펴본다. 상대방의 말이 진심인지 거짓인지 알아내는 법, 상대방이 당신의 요구에 동의하도록 설득하는 법, 약자의 입장에서 협상하는 법, 비합리적인 상대를 만났을 때나 신뢰가 깨졌을 때, 최후 통첩이나 위협 같은 상대의 강경 전술에 대처하는 법 등 실제 협상에서 협상자들이 가장 고민에 빠지는 갈등 상황을 해소하는 법을 알려준다. 먼저 제안할 것인가, 기다릴 것인가? 거짓말을 할 것인가 말 것인가? 경험 많은 협상가도 간과하기 쉬운 협상에 관한 오해와 진실 ㆍ오해 1. 최초의 제안은 반드시 상대가 먼저 해야 한다 : 진실―결론부터 말하면, ‘상황에 따라 다르다’이다. 협상에서 첫 제안을 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이점은 기준선을 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기준선이란 상대의 주의와 기대치를 집중시키는 특정한 숫자를 뜻한다. 중요한 것은 제안을 언제 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해야 나의 기준선을 상대에게 관철시킬 수 있는지, 상대가 제시한 기준선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다. 《협상 천재》의 1장에서 이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ㆍ오해 2. 반복적인 경험은 협상에서 실패할 확률을 줄여준다 : 진실―경험 많은 협상가들은 협상에서 겪을 수 있는 모든 상황을 직접 목격했기 때문에 이론을 통해서 배울 수 있는 게 별로 없다고 단언한다. 불행히도, 경험에 대한 섣부른 신뢰는 성급한 일반화로 이어져 오히려 협상을 그르치게 만들고, 한 번 경험한 실수를 되풀이하게 한다. 경험 많은 사람일수록 체계적으로 정리된 전문지식을 무기로 지녀야 한다. ㆍ오해 3. 협상의 최고 성과는 윈-윈 합의다 : 진실―협상 당사자 양측이 함께 성과를 거두는 윈-윈 합의는 바람직한 일이다. 하지만 윈-윈 합의에 집착하다 보면 만족스럽지 않은 상황에서 협상을 종료하려고 무리하거나, 더 큰 가치를 불러올 수 있는 협상을 간과할 수 있다. 《협상 천재》 2장에서는 윈-윈 합의를 넘어 더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전략을 알려준다. ㆍ오해 4. 협상이 잘될 거라는 긍정적 마인드가 협상을 성공으로 이끈다 : 진실―내려진 결정을 ‘실행’하는 영업사원에게는 긍정적 마인드가 유용하게 작용하지만, 결정을 ‘내려야’ 하는 협상자가 근거 없는 낙관에 빠져 있다면 냉철한 판단을 내려야 하는 협상 테이블에서 일을 그르칠 가능성이 높아진다. 《협상 천재》 5장에서는 자기중심주의, 과신, 불합리한 낙천주의, 우월 착각 등 협상의 적이 되는 ‘긍정의 힘’에 휘둘리지 않는 방법을 연구한다. ㆍ오해 5. 때로는 상대방을 압박하기 위한 할리우드 액션이 필요하다 : 진실―최악의 상황에 직면했을 때, 전세를 장악하기 위해 협상 테이블을 쾅쾅 두들기거나 큰소리로 상대를 압박하는 게 멋져 보이는가? 협상 천재는 어떤 상황에서도 ‘양측의 이해관계에 초점을 맞춘 조사 기반 접근법’을 유지한다. 과장된 행동은 상황을 더 극한으로 치닫게 한다. 《협상 천재》 12장에서는 최악의 상황에서도 냉정함을 잃지 않고 신뢰를 유지하며 전세를 역전시키는 전략들을 소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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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30대 월급쟁이 돈 관리법 43
유평창 | 경향미디어 | 2009-05-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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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30대 월급쟁이 돈 관리법 43
유평창 | 경향미디어 | 2009-05-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지금은 비록 서민층이거나 중산층이지만 열심히 살다보면 언젠가 부자가 될 수 있다는 희망찬 마인드로 바꾸는 데 큰 도움을 주는 책이다.
대개 ‘자산관리’ 하면 부동산이나 주식과 같은 물질적인 것들만 생각하기 마련인데 우리가 경제생활을 하면서 기초가 되는 자산관리 활동으로 재무마인드를 제시하여 최종적으로는 재무설계의 과정을 단계별로 제시해 놓았다. 이 부분은 아마도 독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최종 솔루션이 아닌가 싶다. 저자는 재테크를 하는 근본적인 목적이 바로 행복한 삶의 추구에 있다고 말한다. 이런 행복을 구체화 하고 전 생애에 걸쳐 일관성 있게 집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효율적인 수단이 바로 재무설계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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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상담사 누구나 될 수 있다
윤서영 | 모아북스 | 2013-04-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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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상담사 누구나 될 수 있다
윤서영 | 모아북스 | 2013-04-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SK텔레콤 상담사로 입사해 고객센터 중간관리자, 센터장, 지원 업무까지 13년간 고객센터 전문 실무 경력을 쌓아온 고객센터 전문가가 내놓은 고객센터 업무 길잡이로서, 상담사 직업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고객센터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와 상황들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기존 관련 서적 중 대부분이 이론적인 내용을 제시해놓는 데 머물고 있는 반면, 이 책은 고객센터 업무에 대해 상담사 혼자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풍부한 사례와 업무에 필요한 질문과 답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탁월하다.
왜 이 책이 필요한가? 우리나라 국민 100명 중 8명이 고객센터 관련 업무에 근무하고 있다는 것을 아는가? 현재 전국의 고객센터 종사자는 40만 명가량으로 파악된다. 통계청 조사 결과 2012년 6월을 기준으로 우리나라 인구가 5천만 명이 넘었다니, 즉 우리들 100명 중 8명은 고객센터 관련 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국민의 8%가 고객센터 관련 업무를 하고 있는 지금도 상담사는 3D 직종, 감정노동자의 꼬리표를 달고 회피 직종으로 인식되고 있다. 많은 이들이 상담사를 떠올리면 과장되게 친절하고 본인의 감정과 관계없이 웃어야 하며, 고객들의 불만에 힘겨워하는 모습만 떠올린다. 하지만 상담사는 엄연한 전문직이며, 다양한 스킬과 시스템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함으로써 고객센터 전문가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분명히 존재한다. 이와 관련해 이 책은 다음의 몇 가지 사실을 전달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첫째, 상담사는 전화만 받는 단순노동이 아닌 전문직임을 알리고자 한다. 둘째, 상담사도 진로경로개척(Career PATH) 과정을 통해 비전(vision)을 넓혀갈 수 있음을 말하고자 한다. 셋째, 저자가 13년간 체험한 에피소드(Episode)를 통해 이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새로운 운영 방안의 창출을 도모하고자 한다. 넷째, 고객센터 관련학과의 취업준비생, 상담사, 소규모 콜센터 관리자 등도 독학이 가능한 쉬운 이론서가 되고자 한다. 다섯째, 포털사이트나 현재 운영진으로 활동하고 있는 카페에서 자주 접했던 질문을 활용함으로써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되고자 한다. 프로 상담사의 길, 절대로 멀지 않다! 우리는 고객센터 전성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불과 20년 전만 해도 물건에 문제가 있다고 전화로 문의하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 대부분은 구입처에서 교환과 환불을 받았다. 하지만 이제는 달라졌다. 많은 소비자들이 마트에 가서 물건을 사듯이, 쉽게 고객센터에 문의하고 답변을 받는다. 또한 문의 방법도 전화, 인터넷, 모바일 등 다양한 경로로 행해지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기업들도 서둘러 고객센터를 개설하거나 증설하고, 소비자 불만 해결 등 보다 높은 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막대한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 심지어 고객센터 개설이 자연스러운 소비 환경 시스템이 자리 잡히다 보니 고객센터를 제대로 갖추지 못했거나 필요성에 둔한 기업들은 사회적 신뢰도가 하락하는 현상까지 생겨났다. 실로 우리나라 최고 기업이라고 꼽히는 삼성이나 LG에 고객센터가 없다고 상상할 수 있겠는가? 만일 이 기업들에게 고객센터가 없다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 심지어 정부나 공공기관마저도 고객만족도 및 업무효율 향상을 위해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114, 112, 119 같은 대표적인 공적 서비스 외에도 현재 여러 공공기관들이 고유의 고객센터를 운영함으로써 인지도를 상승시키고 국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는 것이다. 상담사도 비전과 희망이 있는 직종이다. 단적으로 말해 고객센터는 서비스직의 핵심 첨병이다. 소비자의 의견과 불만을 듣고 해결하며 이를 기업에 전달한다는 점에서, 고객센터는 현대 소비 생활의 중심이자, 기업과 고객과의 소통을 담당하는 최일선인 셈이다. 특히 이 고객센터를 좌지우지하는 것은 상담사들이다. 앞서도 설명했듯이 지금 시대의 상담사들은 단순히 전화만 받는 기계가 아니다. 이들은 상품과 기업의 이미지를 대변하고 고객들과의 소통을 위한 적재적소의 정보와 해결책들을 스스로 구축해나가는 씽크탱크와 같다. 만일 훌륭한 상담사가 없다면 고객센터는 존재의 이유가 없을뿐더러 운영조차도 어려울 것이다. 즉 이처럼 다변화된 업무를 진행하는 만큼 이제 상담사는 전문적인 스킬과 경험을 통해 발전 가능성 또한 무궁무진해졌다. 일반 상담사로 입사해 실적을 인정받고 관리자로 승급하는 ‘프로 상담사’가 생겨나기 시작한 것이다. 그렇다면 이 베스트 상담사들은 과연 어떤 과정을 통해 성장할까? 프로 상담사가 되려면 매뉴얼과 시스템을 습득하라. 다른 직업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상담사라는 직업 역시 초기의 어려움을 이겨내는 것이 중요하다. 적잖은 일반인들이 상담사는 일종의 임시직이라는 오해를 가지고 있다. 만일 고객센터가 단순한 불만 상담의 역할만을 담당했던 20여 년 전이라면 이 인식이 아주 틀리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금 고객센터는 다르다. 각각의 고객센터마다 상당히 효율적인 상담원 교육 ? 관리 체계가 존재한다. 고객을 응대하는 데 있어서도 충분한 기술적 인지와 경험이 필요하다는 의미이며, 많은 고객센터들이 교육과 직원 상담으로 전문인력을 키워내고 있는 것이다. 나아가 이 매뉴얼과 관리 시스템을 관리자들이 얼마나 잘 활용하고, 상담사 또한 이 부분을 얼마나 정확히 인지해 성장에 발판으로 삼는가가 중요한 관건이 되었다. 즉 상담사도 하나의 전문적 기술을 가진 직업인으로서 그 직업에 걸맞은 소양을 갖춰가는 것이 중요해진 시점인 것이다. 고객센터 업무 생생하게 들여다보기. 이 책은 신입 상담사부터 경력 상담사가 되기까지 반드시 읽혀야 할 핵심 매뉴얼들, 그리고 현실적으로 부딪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이해하기 쉬운 사례로 눈에 그리듯 보여주고 있다. 또한 가장 중요한 질문과 대답을 Q&A 형식으로 배치함으로서 혼자서도 충분히 문제상황을 그려보고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 하나, 이 책은 고객센터에 입사할 때 반드시 승급을 고려해 고객센터 전문가가 될 수 있는 가능성에 주목하라고 말하고 있다. 비록 처음에는 평범한 상담사로 입사했던 이들도 다양한 직업경로개척을 통해 관리자나 센터장 등으로 승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측면에서 이 책은 관리자가 된 뒤에 부딪칠 수 있는 문제들과 해결 방법들 또한 광범하게 제시하고 있다. 일반 상담사는 물론 상담사를 준비하는 취업 준비생, 나아가 고객센터에 대해 알고 싶은 일반인들, 또한 상담사들을 관리하고 북돋아줘야 하는 관리자들에게도 이 책을 권하는 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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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에게 맞는 수입별 재테크
박종진 | 머니플러스 | 2013-07-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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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에게 맞는 수입별 재테크
박종진 | 머니플러스 | 2013-07-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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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내 인생을 바꾸는 기적의 돈 관리법
유평창 | 원앤원북스 | 2010-05-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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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내 인생을 바꾸는 기적의 돈 관리법
유평창 | 원앤원북스 | 2010-05-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돈 불리고 굴리는 노하우, 자산카드에 답이 있다!
누구나 안전하게 자산을 불리는 것을 자산관리의 목표로 삼는데, 이 책의 저자는 이 목표를 향해 꾸준히 달려갈 수 있는 강력한 솔루션으로 ‘자산카드’를 제시한다. 부동산, 금융, 보험, 예금 등 재무적 자산에서부터 명예, 직업, 행복 등 비재무적 자산까지 저자가 제시하는 83개의 자산카드는 자신의 경험이나 무작정 주변 사람들의 정보에만 의존하다 자산관리에 실패한 이들을 위한 해결책 그 자체다. 또한 자산관리와 인생관리 모두에 도움이 될 생생하고 실용적인 조언이 가득한 맞춤형 자산관리 지침서이기도 하다. 자산관리 전문가인 저자는 수년간의 경험으로 자산카드를 만들었고, 이 책에서 자산카드를 통한 체계적인 자산관리 비법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자산카드는 자신의 자산에 대해 공개하기를 꺼려해 정보 공유가 부족한 한국 사람에게 딱 맞는 돈 관리법이다. 자산카드를 이용해 투자 성향을 진단하고 스스로 자신의 자산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프로그램 양식을 제시하는 등 이 책을 읽어보는 것만으로도 장기적인 투자 전략을 짜는 것은 물론, 어려운 시기가 닥쳐도 끄떡하지 않고 효과적으로 자산관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자산카드가 재테크에 기적을 가져온다! 이 책은 총5장으로 되어 있다. 1장에서는 경제위기와 가정경제의 상관관계, 그리고 자산카드가 탄생하게 된 배경에 대해 다루었다. 또한 자신의 투자 성향을 정밀하게 점검해보고 가치를 측정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자산으로 규정한 후 총 83가지의 자산카드를 소개했다. 83가지 자산카드에는 자산별 기본적인 정보뿐만 아니라 특징 및 주의사항까지 조목조목 제시되어 있다. 2장에서는 자산카드를 재테크에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노하우와 가정경제의 실제 진단 사례들을 살펴봤다. 자산카드를 통한 절약 비법과 노후준비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봤다. 3장에서는 자산카드를 종류·위험·기간·취급기관별로 구분해서 알아두어야 하는 이유와 각각의 내용을 자세히 설명했다. 이와 함께 각종 도표를 활용해 보다 명확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4장에서는 자산관리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 가장 기본이 되는 연령이나 소득뿐만 아니라 자산 규모, 직업, 직종 등 각자 처한 환경에 따라 어떤 포트폴리오가 적합한지를 점검해봤다. 또한 각각에 따른 포트폴리오를 설계 노하우와 유의사항에 대해서도 알아봤다. 5장에서는 자산카드를 이용해 자신의 투자 성향을 진단하고, 실제로 자산카드를 이용해 스스로 자신의 자산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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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내 인생을 힘들게 하는 좋은 여자 콤플렉스
데비 포드 | 소울메이트 | 2013-01-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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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내 인생을 힘들게 하는 좋은 여자 콤플렉스
데비 포드 | 소울메이트 | 2013-01-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좋은 여자 콤플렉스의 굴레에서 벗어나라!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인 데비 포드가 좋은 여자 콤플렉스에 빠져 있는 수많은 여자들을 위해 펴낸 책이다. 원치 않는 역할까지 감수할 만큼 자신을 형편없이 깎아내린 것은 몇 번인가? 힘껏 소리라도 지르고 싶은데 입을 다문 적은 몇 번인가? 이처럼 피해자가 되어, 좋은 여자 콤플렉스에 빠져 수동적으로 인생을 사는 여자가 두려움을 이기고 자신감 넘치는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자신의 전부를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과거, 단점, 결점, 의구심, 두려움까지 모두 포함해서 말이다. 두려움을 이기고 자신감 넘치는 인생을 살고 싶은 여성들, 자존감을 높이고 싶은 여성들에게 이 책은 변화의 촉매제가 될 것이다. 이 책은 남을 위해 살아가는 인생이 아닌 진정한 삶을 살고 싶은 그녀들이 사회적 규정이나 본인 스스로 만든 제약에서 벗어나 자신감을 갖고 당차게 살아가는 데 있어 필수적인 지도 역할을 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좋은 여자 콤플렉스에 여자들이 빠지는 이유와 그 해법을 소개하며 여자들이 두려움과 불안이라는 일상의 함정에서 빠져 나와 자신의 내면에 잠재한 용기의 힘과 자유를 향해서 나아가도록 믿음직한 길잡이가 되어준다. 이 책의 내용들은 저자가 지금까지 수만 명의 사례를 통해 이미 그 효과를 똑똑히 지켜본 것들이다. 이 책은 근본적으로 인생을 변화시키기 위해 쓴 것이고 자기 자신과 타인,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에 변혁을 일으키기 위한 것이다. 더 이상 수동적인 존재가 아니라 내 인생의 진정한 주인공이 되고 싶은가? 당당한 여자는 자신이 머릿속으로 정해 놓은 한계에 도전하고 돌파해 나가며, 과거가 아닌 미래의 비전에 집중한다. 또 인간이라면 누구나 맞서야 하는 적, 바로 자신에 대한 무지에 용감하게 맞서 싸운다. 이 책은 우리 여성들의 삶을 진지하게 돌아보게 하고, 한때 두려움과 고통, 절망으로만 비치던 것들을 희망, 용기, 사랑으로 바뀌도록 돕는다. 자신의 모든 면을 인정하고 수용하고 사랑하라! 데비 포드는 여자 스스로 자신을 얽어매는 자학 패턴 너머의 세상으로 우리를 인도해준다. 그리고 놀라울 만큼 새로운 아이디어로 우리를 매료시킨다. 자신의 모든 면을 인정하고 수용하고 사랑하는 법을 일깨워주는 이 책은 총 2부 11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저자가 이 책을 근본적으로 인생을 변화시키기 위해 쓴 것이라고 밝히면서, 우리를 무기력하게 하는 두려움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두려움은 불시에 찾아들어 우리를 집어삼키지만, 그 두려움을 들여다보면 삶을 변화시켜줄 신뢰와 용기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다고 강조한다. 또 우리가 지금 여기에 존재하는 이유는 자기 자신이 지고하게 드러나는 삶을 영위하는 것, 어떤 사과나 변명이나 두려움 없이 아름답고 강대하며 성스럽고 거룩한 자아가 되는 것이고, 이제 우리 모두 자신 안의 여전사를 보라고 말한다. 2부에서는 내면의 여전사를 깨우기 위한 일곱 가지 실행 노하우를 알려준다. 이 일곱 가지 실행 노하우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위대한 힘의 인도를 받아라. 둘째, 인정하고 기꺼이 받아들이자. 셋째, 감정이 흐르도록 자유롭게 놓아두자. 넷째, 자신과 타인을 끊임없이 용서하자. 다섯째, 사랑이 없으면 그 어떤 것도 이룰 수 없다. 여섯째, 꿈을 꾸면 그 꿈이 우리를 지켜준다. 일곱째, 나는 이미 그 자체로 멋진 여자다. 그리고 부록으로 당당한 여전사를 위한 행동지침 네 가지와 당당한 여전사를 위한 서약이 실려 있다. 누구에게나 진정한 용기를 되찾고 싶은 마음이 있다. 사람에 따라 이와 같은 자신의 열망을 아직 알아차리지 못했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명심하라. 오늘이야말로 용기를 찾아 나서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적기다. 이제 숨을 깊이 들이켜고 당신의 용기를 찾아 길을 나서도록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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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내가 들어줄게
우영제 |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 2013-02-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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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내가 들어줄게
우영제 |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 2013-02-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20대가 갖춰야 할 최고의 경쟁력은 과연 무엇일까, 방황은 그만!
세상 모든 후배 A를 위해 ‘영제쌤’이 들려주는 행복 노하우에 그 답이 있다 몇 년째 한국 사회의 주요 화두로 떠오른 청년 실업. 취업에 성공했다고 끝이 아니다. 여전히 현실은 만만치 않고 꿈은 대기권 밖에 있는 것만 같다. 그렇다고 누구 하나 나의 고민에 귀를 기울여주지 않는다. 이 팍팍하고 갈 길이 먼 삶의 짊을 나누어 들어주는 사람은 더더욱 없다. 대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행복해질 수 있을까. 기성세대의 뻔한 인생 코칭과 자랑만 늘어놓은 자기계발서에 지쳤다면 『내가 들어줄게』를 한번 읽어보자. 지근거리에서 청년들을 바라보고 고민을 들어 온 ‘당신을 응원하는 영제쌤’이 제시하는 ‘행복한 청춘 노하우’는 다르다. 사회의 높은 위치에서 내려다보며 충고나 하는 것이 아니다. 영제쌤은 현실의 어두운 터널에서 먼저 빠져나온 옆집 형, 학교 선배의 입장에서 독자를 바라본다. 운동장 벤치에 나란히 앉아 고민을 듣고 그 무거운 삶을 짊을 함께 짊어지려는 것이다. 책 『내가 들어줄게』는 다른 자기계발 노하우는 몰라도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삶을 잘 꾸려나갈 수 있다는 용기와 열정’만큼은 독자에게 안겨주고 있다. 인상 좋은 옆집 형 같은 ‘영제쌤’의 강의를 통해 ‘이제 나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용기를 얻어 보자. 아무도 듣지 않는 너의 얘기와 고단하고 갈 길이 먼 삶의 짊, 모두 ‘내가 들어줄게’ 현재 한국사회에는 수많은 멘토가 넘쳐난다. 저 높은 위치에서 청춘들을 향해 ‘이렇게 하면 당신도 행복해질 수 있다’며 열변한다. 과연 그럴까? 소위 ‘잘나간다’는 자기계발서들을 들여다보면 사회에서 ‘잘나가는’ 사람의 ‘잘난’ 이야기가 대부분이다. 청년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해소시키고 그들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지는 못하는 것이다. 여기 평범한 고등학교 선생님이 팔을 걷어붙였다. 현실에서 방황하는 청년들의 고민을 듣고 그 해결책을 마련하여 삶의 짊을 덜어내 주겠다는 것이다. 주제넘는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다. 당신이 무엇인데 나의 고민과 삶의 짊을 모두 들어주겠다는 것인가. 하지만 진정한 멘토는 TV 오디션 프로그램에서처럼 위에서 내려다보며 이래라저래라 쓴소리나 뱉는 사람이 아니다. 벤치에 나란히 앉아 가만히 상대의 고민을 듣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솔직 담백하게 들려주는 사람이 ‘진짜 멘토’인 것이다. ‘영제쌤’은 그 ‘진짜 멘토’에 가까운 사람이다. 선생님은 현재 대한민국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을 모두 경험했고, 방황의 긴 터널 속을 헤매다 스스로 빠져나온 또 다른 청년이다. ‘어떻게 역경을 이기고 삶의 행복을 찾는가’에 대한 노하우를 실제 강연을 통해 청년들에게 알리는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7, 80년대 역동의 한국사를 이겨내고 이 높은 위치에 다다랐다는 자랑 같은 것은 없다. 지금 이 순간, 대한민국 청년이라면 누구나 하는 고민에 대한 현실적인 해결책을 담았다. 본인이 그 고민과 역경을 이겨냈기에, 또 한 명의 청년이기에 선생님의 목소리는 더욱 진솔하게 다가온다. “요즘 어떻게 지내요? 대학생활은 할 만해요?” 이렇게 선생님은 글을 시작한다. ‘A’라는 대상을 지정하여 실제로 후배를 앞에 앉혀놓고 이야기하듯 글을 풀어간다. 그래서 전문가들의 치밀한 전략은 없지만, 친근하게 다가오는 따뜻한 마음과 솔직함을 느낄 수 있다. 기성세대의 조언이 아닌 옆집 형, 학교 선배의 고난 극복기이기에 더 공감이 간다. 책은 「시간관리는 다이어트」 「20대 최고의 경쟁력은 인성」 「공부와 행복푸어」의 구성으로 이루어졌다. 20대가 행복한 삶을 위해 갖춰야 할 사항들을 최대한 압축하고 불필요한 것은 최대한 배제했다. 물론 이 책 한 권에 자기계발의 모든 노하우가 담겼다고는 말할 수 없다. 하지만 마지막 장은 덮는 순간 독자들은 느낄 것이다. ‘이제 삶을 잘 꾸려나가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겠어.’라는 용기가 가슴 가득 담기는 기쁨을. 실제 강연을 눈앞에서 보듯, 리얼하고 담백한 자기계발서 『내가 들어줄게』와 함께 청춘의 청사진을 스스로 구상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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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바오밥 아래서 깨달은 것들
전영철 | 공감의기쁨 | 2013-05-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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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바오밥 아래서 깨달은 것들
전영철 | 공감의기쁨 | 2013-05-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회사가 원하는 사람은 화병의 꽃이 아니라 정원에서 싱싱하게 자라는 꽃과 같은 사람입니다.
한 번 쓰고 버릴 존재가 아니고 언제나 함께하는 사람입니다. 당신은 화병의 꽃입니까? 정원의 꽃입니까? 바오밥나무가 오 천년을 사는 비결 생텍쥐페리의《어린왕자》에는 거대하고 기괴한 나무가 나온다. 그냥 내버려두면 어린왕자의 작은 별을 파괴할지도 모를 무서운 나무로 묘사된 바오밥 Ba-O-Bab 나무다. 바오밥나무는 아프리카가 원산지로 주로 아프리카와 호주의 사막에 서식한다. 거대한 크기와 특이한 생김새 때문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어마어마하게 굵은 줄기에서 뿌리처럼 얼기설기 얽힌 가지들이 뻗어나와 마치 거꾸로 심어놓은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다. 바오밥나무는 생존을 위한 지혜의 BOB Best of Best다 치열한 생존경쟁을 통해 우열이 가려지고 생사가 갈리는 점에서 정글생태계와 기업생태계는 유사하다. 저자는 바오밥나무를 보면서 인간이 기업활동을 하며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깨달았다. 이 책에서 바오밥나무가 보여주는 자연의 지혜를 통해 지금까지 자동차를 생산하고 공장을 운영하면서 느낀 기업 생존의 비결을 소개한다.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기업의 행동양식과 바오밥나무의 특별하고 신비로운 능력에서 서로 유사한 공통점을 여섯 개의 P(6P)로 정리했다. 첫 번째 P는 패션(Passion,) 열정이다. 바오밥나무에게서 생존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배운다. 바오밥나무는 짧게는 몇 달, 길게는 몇 년 동안 비가 내리지 않는 황량한 사막에서도 1,000년을 넘어 장장 5,000년까지 생존하는 신비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열악한 환경에 적응하며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살아남아야 한다는 강렬한 열망과 의지가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기업도 경쟁에서 살아남는 지속가능경영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열정적인 생존 의지가 있어야 한다. 두 번째 P는 패러다임 시프트(Paradigm shift), 혁신이다. 바오밥나무에게서 고정관념을 벗어나 독특한 방법으로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법을 배운다. 바오밥나무는 일반적인 나무의 형태를 버리고 전혀 새로운 형태를 취함으로써 탁월한 생존능력을 갖출 수 있게 되었다. 수분을 저장하기 위해 줄기 내부를 비우고 스펀지처럼 부드러운 조직에 수분을 저장하는 방법도 독특하고, 수분과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저장하고 활용하기 위해 특이한 모양을 갖춘 것도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혁신이라고 할 수 있다. 기업도 변화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 세 번째 P는 프로피트(Profit), 수익이다. 바오밥나무로부터 부가가치 창출을 배운다. 바오밥나무처럼 인간과 동물에게 많은 혜택을 주면서 공존하는 나무도 없을 것이다. 열매, 잎사귀, 줄기, 껍질, 뿌리 등 모든 부분을 식용, 약용 또는 섬유로 매우 다양하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네 번째 P는 피플(People), 사람과 사람이다. 황량한 사막에서 바오밥나무는 주변 동물들에게 오아시스 같은 존재다. 동물들이 쉬고 생활할 수 있는 그늘과 먹을거리를 제공해 사막생태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자기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는 것이다. 사막생태계를 이끌어가는 완벽한 팀플레이어다. 다섯 번째 P는 필로소피(Philosophy), 기본과 원칙이다. 바오밥나무는 싹을 틔운 다음, 수분을 빨아들일 수 있을 만큼 뿌리를 깊이 내린 후에야 비로소 위로 자라기 시작한다. 기초를 튼튼히 한 다음 이를 바탕으로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다. 자라면서도 수분을 찾기 위해 수십 미터 깊이까지 뿌리를 내려 커다란 줄기를 튼튼하게 지탱할 수 있다. 여섯 번째 P는 프로세스(Process), 환경에 대비하고 적응하는 생체활동이다. 바오밥나무의 줄기는 댐처럼 운용된다. 수분이 충분할 때 줄기에 보관했다가 건기에 활용하는 시스템이다. 건기에는 수분의 증발과 에너지의 낭비를 줄이기 위해 잎은 최대한 작게 만들거나 떨어뜨리고 우기에 다시 잎을 내어 성장에 꼭 필요한 부분만 유지할 수 있도록 정교하게 변화하는 생체활동 프로세스로 천 년 넘게 생존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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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살아남은 사업가의 절대 습관
임수열 | 가디언 | 2013-02-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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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살아남은 사업가의 절대 습관
임수열 | 가디언 | 2013-02-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매년 60만개 자영업 창업…살아남는 건 2만개뿐
창업 후 2년 뒤 살아남는 기업 50%, 5년 뒤 생존률 30% 미만 -통계청 자료 한국의 리처드 브랜슨, 사업계의 구원투수, 임수열이 들려주는 사업에 대한 모든 것! “영혼을 걸고 매달릴 때 생존도 성공도 꿈꿀 수 있다!” “내 사업으로 돈 좀 벌자!”가 국민구호인 시대다. 멀쩡하게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자기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이 매년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2012년에만 무려 60만여 개의 자영업체가 새로 생겨났다. 하지만 사업으로 새로운 인생을 개척하려던 꿈은 현실에 부딪쳐 부서져버리기 일쑤다. 그나마 소자본 창업이 쉽다는 음식?숙박업 분야에는 1년 동안 71.6%의 신규사업체가 살아남지만 이들의 생존율마저도 시간이 지나면 줄어든다. 2년이 지나면 54.1%, 3년이 지나면 43.3%, 4년이 지나면 35.7%로 줄어드니 웬만해서는 4년 안에 망한다는 창업공식이 성립될 정도다. 왜 인생의 마지막 기회이자 투자라고 생각한 창업의 길이 결국은 피 같은 돈을 날리고 힘겨운 날들로 직행하는 어둠의 길이 되고 마는 걸까? 생사의 기로에 선 사람들에게 임수열 대표는 사업계의 구원투수답게 희망의 빛을 담은 핵심적인 질문을 던진다. “당신은 생존 무기가 있는가?” 공부에도 왕도가 있듯이 살아남은 사업가들에게는 성공하는 사업가가 되기 위한 절대 습관이 있다. 임수열 대표는 단돈 500만 원으로 IT&결혼정보회사 듀비스를 창업해 업계 1위에 올려놓았으며, 홍보마케팅 회사 씽크플레이스를 창업해 2년 만에 순이익 60억 원, 홍보마케팅 업계 1위 기업으로 키워내며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주인공이자 성공하겠다는 열의와 꿈을 가진 벤처사업가이다. 최근에는 1,000명이 자립할 수 있도록 1년간 무료 컨설팅해주는 천사(1000社)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 더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이미 100여 명이 넘는 사업가의 성공 확률을 높여주며 사업계의 구원투수로 인정받았고, 사업을 계획하는 예비 사장, 사업을 막 처음 시작하는 초짜 사장, 사업을 하면서 어려움이나 난관에 부딪친 사장들의 SOS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그들을 만나면서 더 이상 피눈물 흘리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 더욱 간절해진 그는 《살아남은 사업가의 절대 습관》라는 책에 비즈니스 성공 노하우를 쏟아놓았다. -기발한 마케팅으로 매진을 기록하며 시즌2 공연까지 들어간 연극〈삼봉이발소〉 -흥미로운 창업 스토리로 화제가 된 농수산 유통회사 헬로네이처 -사소한 기념일을 색다르게 변신시킨 약용식물연구농원 -금연광고로 보건복지부 문을 두드린 종이컵 광고회사 -바이럴 마케팅으로 주목받은 에네스티 화장품 미술 공모전 …… 이 책은 30개 기업의 리얼한 상황을 재현, 일대일로 컨설팅을 받고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질 정도로 생생한 현장감에 빠져든다. 정말 사업으로 돈을 벌어야 하는 간절한 이유가 있는 사람이라면 줄치며 메모할 만한 핵심 비법들이 수두룩하다. 어떻게 시작한 사업인데…여기서 포기할 수 없다! 20년 사업 내공의 집약체, 성공하는 사업가의 절대 습관을 배워라! 이 책의 저자 임수열 대표는 막연한 희망을 갖고 사업을 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라고 강조한다. 돈 되는 일보다 폼 나는 일을 먼저 한다, 머리를 숙일 줄 모른다, 사업은 빚지고 하는 게 당연하다는 마인드를 갖고 있는 사람이 사업에 도전하면 도시락 싸서 쫓아다니며 말리고 싶다고 한다. 사업하는 사람들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저자답게 차별화 콘셉트를 만드는 원칙, 큰 자본 없이 이슈를 활용해 공기업과 제휴하는 방법, 바이럴 마케팅으로 경쟁자의 허를 찌르는 비법, 거절 못할 대의명분을 활용하는 법, 리허설을 통해 최종 목표를 공략하는 방법, 스토리를 입혀 일석삼조의 가치를 창출하는 법, 흥미로운 창업 스토리로 인터넷포털 메인 화면에 뜨는 법, 베테랑에게서 한 수를 얻어 내는 법 등 사업가들이 궁금해 하지만, 어디에서도 듣지 못했던 알짜 정보를 속시원하게 공개하고 있다. 특히 성공하는 언론사 공략법, 성공적인 보도자료 작성법, 투자자의 불안감과 의심을 없애는 법, 투자자의 관심을 끄는 미끼를 던지는 법, 투자 유치에 성공하려면 알아야 할 4가지 포인트 등의 실질적인 팁은 제휴나 투자유치를 진행하기 전에 미리 알아두면 유용한 가이드 역할을 한다. 저자의 탄탄한 20년 사업 내공을 오롯이 담은 이 책은 사업 전선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대한민국 사장들, 사표 쓰고 사업을 해볼까 고민하는 직장인들, 취업 대신 창업을 결심한 대학생들에게 값지고 소중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살아남는 사업가의 절대 습관 4가지(Success=MADS) 1. M(Madness) 못 말리는 괴짜 : 티핑 포인트를 만들고 업계에 파란을 일으키려면 하는 일에 미쳐야 한다. 이때 ‘이번만은 대충’이라는 마음가짐은 독이다. 2. A(Action) 집요한 실행력 : 아무리 뛰어난 아이디어도 실행이 뒤따르지 않으면 무용지물. 언제든 재빠르게 움직일 수 있도록 엉덩이를 가볍게 한다. 3. D(Desire) 절실한 욕망 : 실패 없는 성공 확률은 1퍼센트 미만. 성공에 앞서 실패라는 시행착오를 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때 실패로 인한 낙담과 좌절은 간절한 욕망으로 극복할 수 있다. 4. S(Survival) 끈질긴 생존력 : 냉혹한 비즈니스에서 살아남는 것이 최우선. 살아남지 않으면 꿈을 이룰 수 없다. 큰 성공보다 당장의 생존법부터 고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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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새판을 짜다
장박원 | 행간 | 2013-06-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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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새판을 짜다
장박원 | 행간 | 2013-06-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시대에 따라 역사도 인물도 재평가되어야 한다.
인류사상 가장 혼란했던 시대, 춘추전국! 그 시대를 헤쳐 나간 인물들이 현대에 되살아난다. 이제는 그들에게 혁신을 물을 때다! 인류사상 가장 혼란한 시대라 일컬어지는 춘추전국시대는 영웅들의 격전지였으며, 정치가들의 생생한 실험대였고, 사상가들이 치열한 고민 끝에 만들어낸 사상이 충돌하는 장이었다. 표현하는 방식은 달랐으나 이들이 꿈꾸는 것은 단 하나였다. 혼돈의 세상을 안정시킬 새로운 이상 세계의 추구가 그것이다. 그렇다면 이 시대 인물들의 삶과 사상에서 춘추전국시대 못지않은 격랑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이 있지 않을까.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인생 전환점에서 춘추전국을 읽다> 시리즈는 단순히 시대순이나 인물별로 나누어 춘추전국을 풀이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혁신, 경영, 리더십, 도전정신, 결단, 욕망 등 지금 우리가 근본적으로 이야기 나누어야 할 6가지 테마를 정하고 테마에 가장 적합한 사건과 인물을 선정하여 테마에 중점을 두어 각각의 인물들을 새롭게 조명하고 분석했다. 시리즈 제목처럼 자신의 인생에 대해 되돌아보고 새로운 인생으로의 도약을 꿈꾸는 이들에게 이정표를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그 첫 번째 책이 ‘혁신’을 테마로 한 <새판을 짜다>이다. 지속가능한 혁신을 위해 민생을 안정시키고 파격적으로 인재를 등용시키는 등 국가 전 분야에 걸쳐 혁신을 이룩한 관중을 비롯해, 약육강식과 무력의 시대에 지식혁명을 일으켰던 공자, 시대 변화에 따른 전쟁의 양상이 바뀌었음을 읽고 승리의 의미를 재정의한 손자, 그 시대 당연하게 생각했던 세습적 관료주의와 족벌주의의 철폐를 주장한 오기, 시스템으로 사람마저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었던 상앙, 세 치 혀만을 이용한 설득의 기술로 합종연횡이라는 희대의 외교 전략을 구사한 소진과 장의, 진정성 있는 용인술로 식객 문화를 선두하고 난세를 헤쳐나간 맹상군, 말더듬이였으나 법가를 집대성하고 진시황의 사상적 멘토가 되어 사상사와 중국사에 큰 족적을 남긴 한비자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개인적, 국가적 혁신을 이룬 인물들을 소개하고 그들에게서 혁신의 방법을 배워본다. 인생의 전환점에서 춘추전국을 읽다! 혼돈의 시대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고전 인문의 지혜, 이제 우리에겐 하나의 답이 아닌 백 가지 풀이과정이 필요하다 2012년은 우리나라를 포함한 20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정권 교체가 이루어졌다. 그런 만큼 미래를 예상하기 힘들고, 새로운 이상과 가치가 요구되는 시기이다. 급변하는 세상에서 보통 사람들은 그 변화의 물살에 휩쓸리지 않기 위해 급급하고, 기업은 뒤처지지 않기 위해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내고 시스템의 혁신을 도모하며 지식인들이 앞다투어 예견하는 미래의 행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그러나 그 누구도 미래에 대한 확신이 없다. 그렇다면 과거는 어떤가. 오늘날과 같이 격변하는 시대가 바로 기원전 770년에서 기원전 221년까지 약 550년 동안 지속됐던 중국의 춘추전국시대다. 수많은 나라가 생겨났다가 사라졌던 이 시기는 그만큼 다양한 사상과 영웅들이 출몰했다. 춘추전국시대는 영웅들의 격전지였으며, 정치가들의 생생한 실험대였고, 사상가들이 치열한 고민 끝에 만들어낸 사유가 충돌하는 장이었다. 표현하는 방식은 달랐으나 이들이 꿈꾼 것은 단 하나였다. 혼돈의 세상을 안정시킬 새로운 이상 세계의 추구가 그것이다. 그렇다면 이들의 삶과 사상에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이 있지 않을까. 저자는 춘추전국의 인물들을 불러내 우리 시대의 문제를 더 근본적으로 생각해보고 바람직한 판단과 실행을 모색하고자 <인생 전환점에서 춘추전국을 읽다> 시리즈를 기획했다. 인류의 지성사에 한 획을 그은 춘추전국시대이니 만큼 그 시기에 일어났던 사건의 발생과 전개 과정, 그 속에서 던져진 사람들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깊이 있게 추적하다 보면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난제를 푸는 데 꼭 필요한 열쇠 또는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거라 확신했다. 이를 위해 총 여섯 개의 주제로 나눠 그에 맞는 인물들을 선정해 다뤘다. 1권은 절대적 가치가 붕괴된 세상에서 새판을 짜려고 고군분투한 혁신적 인물들에 관한 이야기다. 서로 방법과 내용은 다르지만 하극상과 전쟁, 배신과 암투 같은 극도의 혼란 속에서 새로운 가치를 정립했던 영웅들이 주인공이다. 2권은 국가 경영에 탁월한 능력을 보여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부국강병을 위한 기발한 처방을 내놓고 주변국들과 알력이 생겼을 때 능숙하고 현명하게 처리하는 정치가들이 등장한다. 이들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조율하고 사람 또는 집단 간 갈등을 해소하는 지혜를 얻을 수 있다. 3권은 춘추전국시대를 움직인 군주들의 리더십을 분석한다. 백성과 신하들에게 큰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달성할 인재들을 발굴하는 과정이 생생하게 그려진다. 시대 흐름을 제대로 읽어낸 창조적 지도자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이 시리즈의 하편이라고 할 수 있는 4~6권은 좀 더 감성적인 측면에서 족적을 남긴 인물들을 논한다. 4권은 힘든 삶을 극복하고 역사에 족적을 남긴 인물들의 일생에서 그들의 도전의식과 열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난세를 살아간다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공감할 수 있는 동시에 주인공들이 세상을 이겨내는 과정을 목격하며 감동과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5권은 결단의 순간에 초점을 맞췄다. 인간의 숭고함과 결단을 위한 용기의 한계는 어디까지인지 볼 수 있다. 이전보다 훨씬 많은 선택지 앞에서 고민해야 하는 현대인에게 결단에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를 되새겨볼 수 있을 것이다. 끝으로 6권은 욕망의 종결자들에 대한 이야기다. 지금처럼 욕망을 드러내는 것을 자연스럽게 느끼면서도 그 표현을 장려하는 시기가 또 있을까. 욕망이 이 시대의 화두임은 분명하다. 따라서 사랑과 질투, 권력욕의 화신이 되어 한 국가 혹은 중국 전역을 떠들썩하게 했던 이들의 삶과 의미를 조명하는 것은 욕망의 근본을 되새겨보는 일이 될 것이다. -서문에서 이렇듯 이 책은 춘추전국시대를 단순히 시대순이나 인물별로 나누어 이야기하는 것을 넘어서 각각의 테마에 가장 적합한 사건과 인물을 선정하고 테마에 맞추어 그들을 새롭게 조명하고 분석했다. 첫 책인 <새판을 짜다>에서는 혼란한 시대에서 뒤처지지 않고 세상의 흐름에 앞서나가 자신을 발전시킨 것은 물론, 혁신 사상을 바탕으로 국가를 성장시키고 나아가 역사를 새로 쓴 인물들이 소개된다. 시리즈의 제목처럼 자신의 인생에 대해 되돌아보고 새로운 인생으로의 도약을 꿈꾸는 이들에게 이정표를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날카로운 시선, 깊이 있는 통찰로 춘추전국시대의 영웅들을 재조명하다 고전이 시대에 따라 달리 해석되듯 인물에 대한 해석도 시대가 바뀌면 달라져야 한다! 저자는 기존의 가치가 붕괴된 세상에서 ‘혁신’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모습을 그리기 위해 일생에서부터 사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각으로 각 인물들을 분석하고 있다. 또한 자칫 딱딱해질 수 있는 주제에 대한 위화감을 없애기 위해 일화나 다양한 문헌을 많이 인용하였다. 이 책의 인물들은 시대에 새로운 가치와 방향을 제시한 인물들인 만큼, 그의 삶 또한 파란만장하다. 때문에 한정된 주제와 지면임에도 ‘혁신’에 대한 그들의 명언과 일화, 사상 등은 물론 그와 관련된 현 시대의 상황들을 폭넓게 다루어 재미 요소도 놓치지 않았다. 예를 들면, 상앙의 시스템 제일주의에 대한 사례로서 현재의 애플과 삼성을 비교하여 설명한다. 저자의 말에 따르면 애플은 철저하게 잡스의 천재성에 의지해 성장하는 회사였고 삼성전자는 오랜 기간 구축해놓은 시스템에 따라 움직이는 기업이었다. 그러나 스티브 잡스가 죽고 애플의 혁신이 주춤하자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무섭게 치고 올라갔다. 저자는 삼성전자의 원동력을 시스템으로 보았다. “삼성전자 연구원을 한 개인으로 분리해놓으면 큰 위력이 없지만 ‘삼성전자’라는 기업시스템 안에 배치하면 무서운 경쟁력을 갖는다. 바로 시스템의 힘이다.” 이렇듯 상앙이 추구했던 ‘법’이라는 시스템을 기업의 구조적 시스템과 비교함으로써 시스템의 힘이 현대에 어떻게 구현되는지를 설명한 것이다. 과거의 인물들을 이야기한다는 것은 그 시대에 대한 이해를 동반하지 않으면 안 된다. 때문에 저자는 시대적 상황과 특수성을 고려하여 설명하면서도 이를 다시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하는 치밀함도 보여준다. 예를 들어 관중의 혁신에서, 사농공상에 따른 주거 분리 정책을 이야기할 때는 엄격한 계급사회에 맞는 실효성 있는 정책임을 강조함과 동시에 ‘육흥(六興)’이라는 관자의 경제정책을 설명할 때는 각각에 현대적인 해석을 달아 이해도를 높였다. 즉, “밭을 개간하고 주택을 건설하며 식물을 심어 가꾸고 백성을 가르치고 농사를 면려하고 담장과 지붕을 수리하면 민생이 부유해진다”고 관중이 말한 것을 “부를 창출하고 생산성을 높여 백성을 이롭게 하는 방법”이라고 풀이하고, “잠재된 자원을 개발하고 적체된 물건을 수송하며 길을 닦고 관문과 시장을 편리하게 한다”는 것을 “자원 개발과 유통 물류의 확대,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이라고 풀이한 것이다. 여러 인물들이 나온 만큼 혁신에 대한 사상도 다양할 수밖에 없고, 그들의 사상이 서로 부딪치기도 한다. 공자와 한비자의 사상적 대비가 대표적이다. 이렇듯 책 내용 안에서 모순되는 점이 있으나 이는 폭넓은 혁신의 가능성을 보여주려는 저자의 의도이다. 이 중에서 어떤 방법을 수용하고 자신에 맞게 발전시키느냐는 독자의 몫이 될 것이다. 다음은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혁신 방법을 구체화하고, 각 인물들의 특성을 간략하게 정리한 내용이다. 새로운 시대는 혁신을 원한다! 춘추전국시대 영웅에게 배우는 8가지 혁신의 성공 모델 혁신은 안정에 기반을 두어야 한다는 관중의 혁신론 : 아무리 훌륭한 시스템도 안정적이지 못하면 제대로 작동하기 힘들다. 불확실성과 혼란이 없고 항상성을 유지해야 비로소 완벽한 시스템이 될 수 있다. 관중의 혁신이 시간이 갈수록 국가를 더욱 강하게 만든 이유다. 근본적인 혁신 시스템은 사람까지도 바꿀 수 있다는 상앙의 변법론 : 상앙은 ‘법’이 사람은 물론 국가와 사회를 바꿀 수 있다고 확신했다. 두 차례의 변법으로 상앙은 불가능할 것 같았던 나라의 근간을 바꾸는 작업을 성공시켰다. 이로써 변방의 소국이었던 진나라는 떠오르는 신성이 되었고, 천하통일의 주인공이 되었다. 세상이 정한 성공이 아닌 자신만의 성공을 목표로 하는 공자의 소명론 : 공자는 자신의 사상을 허울 좋은 이상이라고 평가하는 세상을 향해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반드시 해야 할 일은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것은 타협할 수 없는 원칙이었다. 그리고 이 원칙이 세상을 바꿨다. 공자의 출현 이후 유가는 핵심 정치이념이 되었다. 리더에게 필요한 성공의 조건을 제시한 한비자의 제왕학 : 한비자의 핵심사상은 법, 술, 세다. 법은 어떤 상황이든 누구에게든 공평하게 적용되는 규칙, 술은 사람들을 조정하는 소통 능력, 세는 시대를 관통하는 큰 물줄기, 대세다. 이것은 리더가 갖춰야 할 조건이자, 개혁과 혁신의 영원한 가이드라인이다. 성과가 제대로 평가되는 인사제도가 조직을 살린다는 오기의 정치개혁론 : 구태의연한 연고주의나 학벌주의가 만연한 조직에서는 능력 있는 인재가 숨 쉴 수 없다. 오기는 실력 위주의 인사 개혁으로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오직 능력과 성과에 따라 지위를 부여하여 불필요한 관직을 없앤 구조조정 전문가다. 싸우지 않고 원하는 것을 얻는 것이 진정한 승리라는 손자의 필승론 : 백 번 싸워 백 번 이기는 것보다 싸우지 않고 적을 굴복시키는 것이 좋고, 가장 잘 싸우는 병사는 오직 계략으로 승리한다. 철저하게 계산된 싸움은 승자와 패자 모두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이상적인 싸움의 기술이 주는 선물이다. 혼란한 세상을 세 치 혀로 안정시킨 소진과 장의의 외교술 : 시대의 흐름을 읽고 소통과 설득의 미학으로 외교혁명을 이룬 이들이 있다. ‘합종연횡’을 최초로 구상한 소진과 장의다. 그들은 각국이 처한 객관적 조건, 권력자의 심리 상태와 욕망을 예리하게 분석한 뒤 가장 실효성 있는 외교 전략을 선보인 최고의 외교학자들이다. 인재를 내 편으로 만드는 맹상군의 용인술 : 누구나 한 가지 이상 장기가 있고 그것은 반드시 쓸모가 있다는 것이 신조인 맹상군은 전국 시대를 대표하는 용인술의 귀재다. 인맥이 곧 금맥임을 맹산군만큼 생생하게 증명한 인물도 없다. 그는 용인술만으로 재상의 위치에 올랐고, 몇 번이나 죽음의 위기를 넘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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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성공하는 사람은 스피치가 다르다
김양호 | 비전코리아 | 2013-07-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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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성공하는 사람은 스피치가 다르다
김양호 | 비전코리아 | 2013-07-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존경받는 리더의
대중 스피치 노하우 과학적이고 기술적인 스피치는 따로 있다! 성공한 사람들 대부분은 스피치가 남다르게 뛰어났다. 그들은 하나같이 모두 매력적인 스피치 기술을 익혀 청중으로부터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근 회사나 학교, 소모임(커뮤니티) 등에서 강연이나 토론, 대중연설이 새로운 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아 일반인들도 대중 앞에서 스피치할 기회가 많아졌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제대로 된 스피치 교육을 받아본 적이 없기에 상황이 닥치면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가슴이 두근거리고 하려던 말은 잊은 채 엉뚱한 이야기만 하기 일쑤다. 현대인은 성공하려면 특히 스피치를 잘해야 한다. 아무리 인물이 잘나고, 학벌과 배경이 좋고, 스펙이 높아도, 나를 드러내는 기술임과 동시에 타인과 소통하는 방식인 스피치 기술이 없으면 성공과는 거리가 먼 시대이기 때문이다. 다행히도 성공의 원동력인 스피치 능력이 후천적인 학습의 산물이라고 스피치 교육을 40여 년간 해온 저자는 말한다. 이 책에 소개된 역사적으로 잘 알려진 인물 가운데 아테네의 웅변가 데모스테네스, 미국의 웅변가 다니엘 웹스터, 영국의 총리 윈스턴 처칠, 미국의 대통령 케네디, 전설적인 경영자 아이어코카에 이르기까지, 실로 많은 성공한 사람들이 한때는 형편없는 스피치 때문에 고민하다가, 스피치를 학습하고 명 스피커가 된 인물들이다. 이 책에는 세련된 스피치로 청중을 사로잡은 명스피커들의 초보 시절 실수를 극복한 사례들과 함께 성공 연설이 실려 있어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기술을 쉽게 배울 수 있게끔 하였다. 누구나 배우고 익히면 스피치의 달인이 된다 스피치는 과학이고 기술이다. 과학에 일정한 법칙이 있고, 기술이 일정 기간의 숙달이 필요하듯이 마찬가지로 스피치도 누구나 배우고 익히면 잘할 수 있다. 당신도 스피치의 달인을 꿈꿀 수 있다. 특히 소통과 문화의 시대, 대중연설은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창조적인 사회를 만들어가는 원동력이 된다. 하지만 모든 학문과 기술이 단번에 쉽게 배울 수 없듯이 스피치 능력도 결코 쉽고 간단히 얻어지는 게 아니다. 하지만 기본을 잘 익혀두면 점점 재미있어지는 것이 스피치라고 저자는 말한다. 처음엔 간단한 인사말조차 횡설수설하던 사람도 어느 정도만 배우면 자신감이 붙는 영역이 바로 스피치다. 이 책은 앞서 출판한 《성공하는 사람은 화술이 다르다》의 자매편이다. 차이점이 있다면 전자가 화술의 종합편이라면, 후자는 대중연설 쪽으로 비중을 둔 것이다. 저자는 한국언어문화원장으로 지내며 스피치 교육에 열정을 쏟고 있는데, 시간적 ? 공간적 제약으로 교육에 직접 참가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하여 이 책을 저술하였다. 품격 있는 스피치를 위한 원고 계획부터 작성, 시간 배분 기술, 유머 활용법, 당장 사용 가능한 예화 등 청중과 소통하는 방법이 가득 담겨 있다. 유명인의 스피치 노하우가 분석 결집되었다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기술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내용이다. 오직 형식에만 얽매인 스피치는 소리만 요란할 뿐 변화를 일으키지 못한다. 이 책의 백미는 명사들의 스피치를 그대로 옮겨놨다는 점이다. 세계인의 존경을 받는 에이브러햄 링컨의 게티스버그 연설, 세상을 변화시킨 멋진 혁명가로 불리는 스티브 잡스의 진솔하고 직설적인 스탠포드대학에서의 졸업식 축하문, 전설적인 노상연설가 여운형의 도쿄 제국호텔 연설 등 명사 17인의 유명한 대중 연설문이 발췌되어 실려 있다. 더불어 각자의 스피치 특성이 분석되어 있어 명사들의 명연설문을 통해 좋은 스피치란 무엇인지 그 노하우를 쉽게 발견할 수 있게 해준다. 저자는 대중연설이 문화를 만들어가는 소통과 창조의 원동력이라고 말한다. 이 책에 소개된 명사들은 모두 자신의 사상을 대중에게 설명하고 그들을 일깨워서 행동하게 만든 진짜 성공자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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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승자의 스피치
윌리엄 장 | 팬덤북스 | 2013-06-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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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승자의 스피치
윌리엄 장 | 팬덤북스 | 2013-06-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정확한 자료? 냉철한 분석? 화려한 PPT?
결국은 스피치가 승패를 가른다! 유능한 리더는 유능한 스피커다. 성공하는 리더를 만드는 궁극의 스피치를 하라! * 프레젠테이션도 알고 보면 스피치다? * 무서운 상사도, 무정한 고객도 자기편으로 만드는 스피치? * 울렁증 때문에 남들 앞에서는 발표를 하지 못한다? * 청중 앞에만 서면 다리가 후들거린다? 강연, 즉 스피치 프로그램이 뜨고 있다. KBS ‘강연 100℃’, ‘두드림’, 시즌제로 진행되는 SBS ‘지식나눔 콘서트-아이러브 인’, 케이블 채널인 tvN ‘스타 특강쇼’,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등이 대표적이다. 잘 알려진 스타나 청춘들의 멘토 역할을 담당할 만한 인사가 주로 스피치를 하고, 때로 역경과 좌절을 이겨낸 일반인이 나와 자신의 이야기를 펼치기도 한다. 누가 진행하든 사람들은 강사를 통해 책에서 배우지 못한 교훈과 함께 간접 경험과 감동을 얻어 간다. 스피치를 들으며 주로 정보와 지식을 얻지만, 강사의 말에 울거나 웃거나 화내면서 감정이 동화되어 정서적인 스트레스를 풀기도 한다. 스피치 프로그램이 뜨는 이유이다. 사실 스피치는 우리 생활 주변에서 얼마든지 볼 수 있다. 직장인들의 프레젠테이션도 일종의 스피치이다. 인원이 적을 뿐이지, 영업 현장에서 상대를 설득하는 행동도 스피치라 할 만하다. 종교인의 설교도, 교사나 교수의 수업도, 지하철 노점상의 물건 판매도, 심지어 엄마의 잔소리도 스피치이다. 우리는 스피치를 듣는 청중이기도 하면서, 동시에 스피치를 진행하는 강사이기도 한 것이다. 청중이면서 강사인 우리는 스피치에 대해 얼마나 의식하고 있을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피치란 강단에 서서 다수의 청중을 향해 말하는 것이라고 알고 있다. 특별할 게 없는 자신은 스피치와 상관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역시 우리는 매일 스피치를 하며 살아가고 있다. 복잡하게 얽힌 사회 관계망 안에 살고 있는 현대인에게 스피치 없는 삶은 거의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지금부터라도 스피치에 관심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스피치의 달인’이란 유창하게 달변가처럼 말하는 사람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개인이나 다수의 청중을 대상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게, 정확하고 감동적으로 전달할 줄 아는 사람을 일컫는다. 스피치 능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 스피치의 달인은 교육과 연습을 통해 훈련된다. 누구나 노력하면 얼마든지 말을 잘할 수 있다는 강한 확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인간은 할 수 있다고 결심하는 순간부터 내면에 변화가 찾아오기 시작한다. 당당하고 효과적인 스피치 능력이 생기면 삶에도 큰 변화가 찾아온다. 자신감이 생길 뿐만 아니라, 대인 관계에서의 리더십에 이르기까지 많은 변화를 가져와 결국 인생도 변하는 마력이 스피치 능력에 있다. 《승자의 스피치》는 스피치 분야에 오랫동안 몸담아 온 저자의 수많은 연구와 강의, 교육 경험 들을 바탕으로 쓰여졌다. 저자 윌리엄 장은 자기계발 및 인간경영훈련 교육 기관인 윌리엄석세스트레이닝의 CEO면서 윌리엄스피치리더십센터의 원장이다. 십수 년간 삼성, 현대, LG, 알리안츠, ING, 서울대, 카이스트, 화이자제약 등 수백 개사, 수만 명에게 교육과 훈련을 제공하여 왔다. 스피치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교육 훈련 분야에서는 국내 대표 전문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피치 전문가인 저자가 쓴 《승자의 스피치》의 서론 부분은 누구나 노력하면 스피치의 달인이 될 수 있다는 사실과 말이 인생에 미치는 놀라운 영향 등을 언급하였다. 본론에서는 크게 6가지 내용을 바탕으로 스피치의 달인이 되기 위한 방법을 저술하였다. 스피치의 달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자질과 준비 및 리허설 방법, 효과적인 의사 전달법, 유머 스피치, 보디랭귀지, 멀티미디어의 중요성 등에 대해 자세히 언급하였다. 결론 부분에서는 스피치의 달인이 되는 구체적인 실천 비결에 대해 언급하였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내용을 요약한 키포인트와 즉시 행동으로 옮겨야 할 Action Plan을 만들어 놓았다. 평소 청중 앞에서 스피치나 강의, 프레젠테이션을 잘하길 원하는 분, 대중 공포증이나 울렁증 극복을 원하는 분들은 꼼꼼하게 읽어 보기 바란다. 《승자의 스피치》에 적힌 대로 따라만 한다면 반드시 스피치의 달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스피치에 대한 핵심 이론만이 아니라, 혼자서도 충분히 연습할 수 있도록 사례를 제시해 놓았다. 평소 울렁증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울렁증 극복 방법도 제안하고 있다. 《승자의 스피치》를 바탕으로 열심히 훈련에 임한다면 누구나 스피치의 달인이 되리라 확신한다. 유능한 리더는 유능한 스피커이다. 스피치의 달인이 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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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시금석
조현철 | 키메이커 | 2013-09-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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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시금석
조현철 | 키메이커 | 2013-09-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시인은 현실적이고 구체적이며 정선된 짧은 문장으로 우리 인간의 삶의 실체를 매섭게 통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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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아함경에서 배우는 성공비결 108가지
김휘서 | 청어 | 2013-07-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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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아함경에서 배우는 성공비결 108가지
김휘서 | 청어 | 2013-07-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행복한 성공이 올바른 성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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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왜 나는 늘 눈치를 보는걸까
박근영 | 소울메이트 | 2013-08-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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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왜 나는 늘 눈치를 보는걸까
박근영 | 소울메이트 | 2013-08-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눈치를 심하게 보는 당신, 왜 그러는 걸까?
내 몸과 마음에 상처를 주고, 나와 타인의 가치에 해를 입히는 잘못된 눈치는 이제 그만 보자. 불안하고 소모적인 눈치가 아니라 생기 있고 야무지게 건강한 눈치를 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은 말로는 정확하게 표현하기 힘든 눈치의 복잡한 맥락을 원시인류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설명한 후 현대의 최신 심리 연구까지 분석하며 눈치의 속성을 속속들이 파헤친다. 비슷한 조건에서도 눈치를 많이 보는 사람들에게는 7가지 공통점이 있다. 다른 사람의 시선 때문에 눈치를 보고, 남과 비교하느라고 눈치를 보며, 의존심 때문에, 타인의 관심을 끌기 위해, 어느 편인지 알기 위해, 세상이 험하다는 생각 때문에, 남을 이용하기 위해 눈치를 보는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7가지 잘못된 눈치 보기에 대한 7가지 명쾌한 해결책을 선사한다. 인간은 눈치를 볼 수밖에 없게끔 진화했기 때문에 눈치를 전혀 보지 않을 수는 없다. 하지만 개인의 생존뿐만 아니라 사회조직 및 서열이 복잡하게 영향을 끼치는 눈치를 건강하게 활용하지 않으면 폐쇄성·변덕·자기소진·자기부재·불균형·착취·집착이라는 무서운 덫에 걸릴 수 있다. 저자는 이를 극복하려면 자기를 조절하고, 올바른 가치를 지향할 줄 알아야 한다고 설명한다. 심리학 박사인 저자는 《스포츠조선》 영화웹진 칼럼에 영화 속 심리를 분석해 연재하고, 한국교통방송에서 현대인의 심리 문제를 알기 쉽게 풀어내는 등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탁월한 글 솜씨를 발휘해왔다. 이 책에서 저자는 대중의 눈높이에 맞춘 글로 어려운 심리학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 설명한다. 따라서 눈치에 관련한 인간 진화론적인 분석과 사회 이론적인 해설뿐만 아니라 밀그램의 복종 실험, 스키너식 행동주의, 리처드 니스벳의 심리 연구 등 전문지식을 조금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다. 눈치를 많이 보면 마음도 몸도 아프다 비슷한 조건에서도 더 눈치를 보는 사람들은 대개 불안이 높고 예민하고 소심하며 자신감이 낮고 ‘자기’가 없다. 책에서는 이처럼 일상에서 우울하고 불안한 눈치 보기를 반복하는 사람들의 사례를 7가지 부적응적 눈치 유형별로 소개한다. 발표불안이 있는 S씨와 수줍음이 많은 P씨는 부적응적 눈치의 첫 번째 유형인 ‘다른 사람의 시선 때문에 눈치를 보는’ 사례다. 이외에도 비교를 반복하다가 우울에 빠진 M씨, 사랑에 살고 사랑에 죽는 H씨, 헬리콥터맘과 마더콤플렉스가 맞물린 D씨 등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잘못된 눈치 사례를 살펴보고 각각의 사례에 맞는 해결방법을 제시하고 조언한다. 눈치를 분석하는 데서 더 나아가 심리학을 우리 삶 깊숙한 곳으로 끌어들였을 뿐만 아니라, 시기적절한 해결책까지 제시한 것이다. 특히 저자는 ‘마음챙김’을 강조한다. 맥락적이고 비문자적인 경우가 대부분인 눈치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언어적인 방법만을 고집할 것이 아니라, 순간순간 자기의 마음을 알아차릴 수 있는 마음챙김 방법을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총 3부 27장으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눈치란 무엇인가 살펴보고 눈치를 보는 일반적인 원인과 개인적인 원인으로 나눈다. 일반적 원인으로는 생존·서열·친애욕구·대인관계지능(감성지능)·실용지식을 다루었다. 개인적 원인으로는 개인의 성격, 부모의 양육 태도, 개인의 과거 경험을 다루었다. 2부에서는 눈치가 적응을 방해하는 사례를 다루었다. 저자는 부적응적인 눈치와 관련된 증상을 묶어서 ‘눈치증후군’으로 표현했다. 부적응적인 눈치는 폐쇄적이고, 자기를 지치게 하며, 지나치게 의존적이고, 일관성이 없으며, 균형이 깨져 있고, 자기 생각에 집착하며, 남을 이용하려고 하는 7가지 특징이 있다. 2부에서는 이 7가지 특징이 들어 있는 사례를 각 장별로 볼 수 있다. 3부는 7가지 눈치 문제에 대한 7가지 해결책으로 구성된다. 7가지 해결책은 현실에서 쉽게 활용해볼 수 있는 실천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한 걸음 더 나아가 본문 중간에 있는 ‘스페셜 박스’를 비롯해 저자에게 직접 궁금한 사항을 물어본 ‘저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눈치에 관한 심리학을 더욱더 풍성하게 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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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워킹룰
김진동 | 티즈맵 | 2013-05-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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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워킹룰
김진동 | 티즈맵 | 2013-05-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세계 초일류를 만든 힘은 무엇인가?
1등 조직을 만드는 일하는 습관! “최근 삼성이 거둔 성공은 기술 리더십이 아니라 신속한 대응 덕분이다. 하지만 혁신의 부족으로 앞으로의 수익성에 지장을 줄 것이다.”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지의 보도 내용이다. 그 동안의 삼성을 보면 그리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최근 최첨단의 각축장인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삼성을 보면 [파이낸셜 타임스]는 기사를 고쳐 써야 할 것이다. 삼성은 놀라운 혁신과 창의적 기술력으로 스마트폰 시장의 세계 1위 자리를 공고히 했고, 매 분기마다 이익의 신기록을 달성하고 있다. 세계 유수 언론의 예측을 오보로 만든 삼성의 힘은 과연 무엇일까? 이 책의 저자 김진동은 삼성의 힘을 오랫동안 이어내려 온 삼성의 기업문화와 일하는 문화에서 찾는다. 모든 구성원들이 동일한 이념을 공유하고, 하나의 목표가 주어지면 최고경영자에서부터 말단사원까지 하나가 되어 움직이는 문화, 즉 체질화된 일하는 습관이 피상적으로는 결코 볼 수 없는 놀라운 삼성의 힘을 만든 것이다. 이 책은 삼성을 글로벌 초일류로 만든, 삼성만이 가진 ‘일하는 습관’을 소개하고 있다. 조직의 일하는 룰에서부터, 개인의 룰, 위기를 기회로 삼는 게임의 룰, 전략적 자원 운영의 룰, 트렌드를 읽고 먼저 움직이는 미래 지향의 룰, 그리고 삼성을 닮기 원하는 크고 작은 기업들이 취해야 할 히든 챔피언의 룰을 소개한다. 저자 자신의 체험에서 우러나오는 살아있는 경쟁력 강화해법은 모든 기업과 개인을 위한 핵심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베끼지 말고 훔쳐라! 《이기는 습관 2》 김진동의 시대와 변화를 읽는 새로운 제안! 저자는 소니코리아와 위니아만도에서 알짜배기 성공신화를 쓰면서 특별히 새로운 기법을 동원한 것이 아니라 삼성전자에서 배운 일의 원칙과 기본기에 충실했을 때 자신도 놀랄 정도의 결과를 만들 수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조건과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흉내 내기에 그치는 것을 경계하고 있다. 삼성의 성공사례를 읽고 꼭 필요한 것을 선별하고 재창조하는 과정을 거쳐 온전히 내 것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삼성이 했던 것처럼, 애플이 했던 것처럼 베끼지 말고 훔치라는 것이다. 1년이 마치 하루처럼 지나가는 급변의 시대에 위기라고 해서 가만히 있는 것은 현상유지가 아니라 퇴보다. 삼성전자를 비롯하여 소니코리아, 위니아만도, 그리고 컨설팅을 했던 크고 작은 기업들의 경험을 버무려 승승장구하는 기업과 쇠락하는 기업 간의 핵심적인 차이를 전해주는 김진동의 제안을 통해 독자들은 최고의 조직, 최고의 인재가 되는 결정적인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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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위기를 절대 희망으로 바꾼 행복나눔 125
이명진 | 모아북스 | 2013-05-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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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위기를 절대 희망으로 바꾼 행복나눔 125
이명진 | 모아북스 | 2013-05-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행복나눔 125』는 기업 합병을 통해 출범한 포스코그룹의 포스코ICT사에서 기업문화 혁신을 위해 도입한 ‘행복나눔125운동’의 스토리를 다룬 책이다. 딱딱한 경영이론이 아닌 직원들의 생생한 체험과 실무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기업문화의 지침서 역할을 해준다. 행복나눔 운동이 직원들 개개인의 마인드를 변화시키고 개개인의 변화가 역으로 기업문화 전체를 어떻게 변화시켰는지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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