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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인터넷] 유비쿼터스 근거리 무선 통신 시스템
송형규, 조위덕 | 진한엠앤비 | 2014-02-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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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인터넷] 유비쿼터스 근거리 무선 통신 시스템
송형규, 조위덕 | 진한엠앤비 | 2014-02-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유비쿼터스 환경을 위한 일환 중 하나로 국가의 모든 자원을 지능화 및 네트워크화하고 국민 삶의 질 향상과 국가 경제 발전을 추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책은 유비쿼터스 근거리 무선 통신 시스템의 실체에 대해 기술적인 측면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살펴봄으로써 과연 우리에게 실현 가능한 유비쿼터스 근거리 무선 통신 시스템이 무엇인지, 기술적인 특징은 어떠한지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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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응답하라! 자유주의
안재욱 | FKI미디어(오이북) | 2013-06-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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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응답하라! 자유주의
안재욱 | FKI미디어(오이북) | 2013-06-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자유주의 시장경제 이론을 현재의 경제적 이슈로 풀어낸, 경제학을 잘 모르는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만든 일종의 논술 교양서이다. 대한민국 대표 자유주의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저자 안재욱 교수(경희대학교 경제학부)는 사유재산권, 경쟁, 법 앞에 평등, 작은 정부 등 자유주의의 기본 덕목들이 잘 지켜져야 국가가 번영하고 국민들이 잘살 수 있음을 강조한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경제적 성취와 풍요는 자유주의에서 비롯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 축복을 잊고 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유주의를 비난하고 때로는 개혁의 대상으로 삼고 있음을 지적한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자유주의 원리뿐만 아니라 자유주의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파헤쳤다. 그리고 한국경제의 현실을 분석하고 한국경제의 성장, 그리고 대한민국이 살기 좋은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자유주의의 참뜻이 실현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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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슬람과 아랍 무슬림 이야기
김성웅 | 지식과감성# | 2016-12-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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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슬람과 아랍 무슬림 이야기
김성웅 | 지식과감성# | 2016-12-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0-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2015 국방부 진중문고 선정에 빛나는, 어느 군사 외교관 그 세 번째 이야기
『이슬람과 아랍 무슬림 이야기』
이집트, 중동 지방, 파키스탄, 인디아 및 유럽 쪽에서 군 장교로 복무하면서 살아온 어느 군사외교관 세 번째 이야기가 드디어 출간되었다!
2016년 6월 중순, 미국 플로리다주의 올랜도에서 50여 명 이상이 총격으로 사망하는 미국 사상 최악의 총기난동 사건이 발생하였다. 범인은 아프간계 무슬림이었다. 그는 범행 도중에 IS(이슬람 국가)에 충성을 맹세하였다. 이제는 끔찍한 테러조차 ‘성전’이라는 이름하에 공공연히 자행되고 있는 셈이다.
IS는 즉각 그를 ‘순교자’로 선포하였고, 이번 범행이 자신들이 배후라며 SNS를 통하여 이 같은 자생적인 테러가 더 많이 발생하도록 선동하고 있다. 이제 우리는 스스로에게 물어야 한다. ‘왜, 선량한 시민들마저 무차별적으로 공격당하는 반인륜적인 행위에 노출되어야 하는지?’, ‘IS가 무엇이길래, 이토록 악랄한 테러를 ‘알라의 이름’으로 선동하고 있는지?’
과거, 노동력이 필요해서 무슬림 이민을 받아들였지만, 이슬람에 무심하였던 서구는, 이제야 끝없이 몰려드는 무슬림 난민과 급증하는 무슬림 인구증가에 대처하기 위해 이슬람의 서구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노력을 비웃기라도 하듯 무슬림들은 오히려 테러로 대응한다. 이제 서로 간에 상생과 공존의 희망은 없는 것인지? 그리고 이러한 모습이 우리 사회에 던지는 시사점은 무엇인지? 필자는 자신만의 이야기로 풀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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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인도, 가슴뛰게 다이나믹하게!
한현정 | e퍼플 | 2018-09-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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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인도, 가슴뛰게 다이나믹하게!
한현정 | e퍼플 | 2018-09-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0-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인도 주재원으로 가게 된 남편을 따라 인도 남동부 타밀나두의 주도 첸나이로 가서 6년을 살다 온 저자가, 인도 살이 중 경험했던 일들을 적어 책으로 엮었다. 인도로 이사를 준비하면서 부터 인도에서의 녹록치 않은 소소한 일상까지, 다양한 정보와 이야기를 적은 개인 블로그가 바람을 타고 여기저기 알려지게 되었다. 덕분에 인도 살이 준비와 적응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주변 사람들의 인사를 받으며 행복한 글쓰기를 이어가며 살다 돌아왔다.
비교적 많은 한국인이 살고 있는 인도 첸나이의 일상을 읽어내려가며, 첸나이를 알고, 이주를 준비하는 독자들은 새로운 삶에 대한 두려움을 잠시 내려놓게 될 것이고, 그렇지 않은 독자들도 다른 여행기를 통해서는 알지 못했던 인도의 리얼 생활기를 읽으며 미소 지을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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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인도, 인도, 인도
김호성 | 여래 | 2017-06-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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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인도, 인도, 인도
김호성 | 여래 | 2017-06-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0-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1999년 7월부터 2017년 2월까지 인도를 열 번 다녀왔다. 그간 인도와 한국, 인도와 나, 또 인도와 책 사이의 거리를 기록으로 남겨 스스로는 비망(備忘)으로 삼고, 또 이웃들과 나누기도 해왔다.
그 중 1~4차의 기행 기록은 『배낭에 담아온 인도』(여시아문, 2002)로 출판하였다. 5차와 6차는 매너리즘에 빠졌던 탓인지, 기록을 남기지 못 하였다.
제7차 여행부터는, 더러 시를 쓰기 시작했기에 느낀 바를 시로 표현해 보았다. 가끔 옛날부터, 1차 여행부터 시를 썼더라면, 어떤 시들이 태어났을까 생각해 본다. 물론, 알 수 없는 일이다.
제7차 카르나타카 미술기행(2008년 여름), 제8차 벵골 문화기행(2010년 2월), 제9차 다시 북인도에서(2013년 11~12월), 그리고 이번 제10차 남인도 시작(詩作)기행(2017년 2월)을 통해서 얻어진 시를 기본으로 ‘인도시’를 모아서, 펴내기로 하였다.
여기서 ‘인도시’의 개념은, 순전히 자의(恣意, 自意)적인 것이지만, 대체로 다음과 같은 범주를 통합한 것이다.
첫째, 인도를 여행하면서 보고 들은 바를 쓴 시
둘째, 인도를 여행하면서 생각한 바를 쓴 시
셋째, 한국에서 인도를 생각하면서 쓴 시
넷째,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하여 인도적 상상력에 기대어 쓴 시
첫째의 시들을 1부로, 둘째의 것들은 2부로, 셋째와 넷째의 것들은 3부로 분류했다.
이렇게 ‘인도시’의 태생 배경을 굳이 밝히자면 우선 내가 명색 인도철학을 공부한 사람이라는 사실, 인도를 여러 번 여행했다는 점, 그리고 부끄럽지만 감히 “시를 쓰고 있다”고 참칭하는 세 가지 인연을 들 수 있다.
시라는 형식을 빌려, 내가 본 ‘인도’와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을 이야기하고 생각해 볼 수 있어서 더없이 행복하다. 더 바란다면, 산문 아닌 시라는 형식이기에 독자들에게 좀 더 쉽게 받아들여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그러면 참 다행이겠다.
열 번에 걸친 인도여행 동안 내가 입은 은혜, 특히 ‘인도’와 ‘인도인’들의 은혜는 여기서 일일이 다 말할 수 없다. 서시 「나마스떼」에서 내 마음의 한 귀퉁이라도 표현해 보고자 하였다. 또 인도여행을 가능케 한 고마운 ‘한국’의 인연에 대해서는, 이번 시에서 거의 이야기하지 못 했다. 마음속으로나마 새기면서 살아갈 생각이다.
무엇보다, 주의산만한 나 자신을 잃지 않도록 여로(旅路)를 함께 해준 옆자리 길벗에게 미안하고 고맙다. 고생 많이 시켰다.
나는 정식 ‘시인’이 아니므로, 문학적 평가나 성과 여부와는 무관하다. 그런 점에서 나의 인도시는 ‘인도’시이지, 인도‘시’는 아니다. 그렇지만, 시집이라는 형식의 일반적 구색(具色) 갖추기로서 「해설」이 필요하였다. 국내에서 공부한 나와 달리, 오래 인도에서 공부한 분의 글로써 내 편협한 견문을 수정(修正), 혹은 보완(補完)받고자 우명주 선생에게 「해설」을 부탁드렸다. 「파란 편지」의 산파(産婆)이기도 하다. 정성스런 글에 깊이 감사드린다.
『힌두교와 불교 ―바가바드기타의 불교적 이해―』를 통하여, 처음 인연을 맺은 도서출판 ‘여래’는 우리나라에서 거의 유일한 인도철학전문출판사이다. 이 시집의 출판을 부탁드린 것도 그래서이다. 인도를 사랑하는 정창진 사장님께 이래저래 빚만 늘어나게 되었다. 감사드린다.
아, 이제, 끝이다. 그러나 끝은 또 다른 시작이다. 아직 「볼 수 없었던 인도」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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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도네시아 개황
외교부 | 휴먼컬쳐아리랑 | 2018-07-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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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도네시아 개황
외교부 | 휴먼컬쳐아리랑 | 2018-07-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0-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준비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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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정업
이수익 | 리더북스 | 2013-05-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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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정업
이수익 | 리더북스 | 2013-05-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35년 동안 산전수전 겪으면서 조직생활을 하고 기업을 진두진휘했던 백전노장이 글로벌 경쟁 환경에서 기업의 생존전략을 구상하는 경영자 및 관리자들에게 현장에서 직접 느끼고 되새겨 정리한 비밀 노트를 공개한다.
이 책은 세계 초일류기업과의 두 차례에 걸친 합작 경험을 통해 선진 이론과 현장 실무를 몸소 체득한 저자가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식견, 탄탄한 이론에 근거하여 오래 사랑받는 조직과 개인의 핵심적인 3가지 키워드로 ‘인(人), 정(情), 업(業)’을 꼽고 이와 관련된 종합적이면서도 실천적인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인?정?업, 즉 인간경영과 정보(테크놀로지), 소명(장인정신)은 불확실한 미래, 동일함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남다른 가치를 만들어야 할 핵심 요소이며, 조직과 개인의 생존전략의 본질이자 미래의 방향이다. ‘사람과 정보가 수반되어야 하는 사업에서 어떻게 혁신과 원칙을 지켜낼 것인가?’ ‘위기의 시대에 어떻게 하면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는가?’의 문제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인정업』 이 책은 강력한 통찰과 뚜렷한 로드맵을 보여주고자 시도한다. 특히 이 책은 보험?금융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조직의 운영원리에 대한 깊은 안목과 함께 이를 활용하는 방법들에 대해서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모든 산업에서 최고의 기업을 이끄는 경영자들, 혁신과 원칙을 지켜낸 선진 기업들엔 3가지 키워드가 있다! 35년 동안 조직생활을 하고 기업을 진두지휘했던 저자는 초일류기업과의 두 차례에 걸친 합작 경험을 통해 선진 이론과 현장 실무를 몸소 체득하고, 세계적인 기업을 이끄는 CEO들과 일하는 과정에서 일관된 공통점을 발견했다. 그들의 성취의 비결엔 3가지 키워드, 바로 인(人)?정(情)?업(業)이 있었던 것이다. 이 책 『인정업』은 이 세 가지가 불확실한 미래, 동일함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남다른 가치를 만들어야 할 핵심 요소이며, 조직과 개인의 생존전략의 본질이자 미래의 방향임을 제시하고 있다. 인(人)?정(情)?업(業), 당신은 이 셋에서 남다른 가치를 만들고 있는가? ‘인?정?업’ 세 글자는 ‘사람(인간경영) + 정보(테크놀로지) + 소명(장인정신)’을 나타낸다. 저자가 20여 년 전 보험업에 입문할 때 업계의 선배들은 보험업을 사람과 종이에 의해 이루어지는 산업이라는 뜻으로 ‘인지(人紙) 산업’이라고 불렀다. 1990년대 인터넷에 의한 온라인 정보시대가 펼쳐지면서 보험업은 종이 대신 정보가 들어 선 인정(人情), 사람과 정보기술의 산업으로 개칭되었다. 그러나 인생 20년을 보험에 바친 저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었냐고 묻는다면, 주저 없이 ‘소명(calling) 의식’이라고 말해 주고 싶다고 했다. 보험이야말로 가정의 행복을 보장하는 지상의 복음이라고 생각하는 종교적 자세가 없이는 형체가 없는 개념의 상품을 고객에게 전파할 수 없기 때문이다. 즉, 상품이 아닌 마음을 파는 것이다. 결국 저자는 ‘인?정?업(人?情?業)’ 세 가지의 결합이 보험산업의 본질이자 미래의 방향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또한 인정(人情)은 한 단어로 붙여 쓰면 사람의 마음을 뜻한다. 따라서 ‘인?정?업’은 사람의 마음을 관리하는 사업인 휴머니지먼트(Humanagement), 즉 인간경영의 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가정의 안전을 담보하는 사회복지의 수호자로서 사명감을 가진 보험 전문인을 육성하고 그들이 자신의 일을 즐기면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인도하는 인간경영이 보험회사가 지향해야 할 휴머니지먼트인 것이다. 경영학 원론에 없는 현장 경영자의 비밀 전략 노트 저자는 기업 현장에서 산전수전 겪은 백전노장이다.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공부했지만, 글로벌 경쟁 환경에서 기업의 생존전략을 구상하는 관리자, 경영자로 일할 때 경영학은 원론일 뿐이었다. 그는 현장에서 직접 느끼고 되새긴 것을 노트에 정리하기 시작했다. 그것은 20년 후 이 책을 내면서 진귀한 자료가 되었다. 틈틈이 기록한 노트에는 과거에 대한 반성과 현재에 대한 각성이 있고,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고뇌가 담겨 있다. 예를 들면 이런 식이다. “새로운 시대의 시장을 정확히 예측해 대응 전략을 완벽하게 구상한다는 것은 누구에게도 불가능한 작업이다. 아무도 겪어 보지 않은 미래의 길,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들어가면서 완전한 지도를 구할 수는 없다. 그러나 과거와 완전히 단절된 미래는 있을 수 없다. 같은 소비자를 상대하며 다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했던 앞서가는 타 업종의 선례와 경험에서 배울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과거를 자기 반성적인 눈으로 돌이켜 보는 반면교사적 자세에서 불확실한 미래를 기회로 맞는 시나리오를 만들 수도 있다.” 시장의 구조적 변화 속에서 상품과 서비스의 효율화 및 차별화에 골몰하는 경영자의 생각이 가감 없이 그대로 전해진다. 한마디로 스스로를 반면교사로 생각하며 전문가의 길을 모색하는 현장 경영자의 독백인 셈이다. 20년 동안 보험업계에 종사하면서 얻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업계의 고민과 대책을 흥미롭게 기술한 이 책에 몰입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오랜 경험을 통한 통찰과 안목으로 불확실한 미래 또한 훌륭한 기회로 만들 수 있는 경영과 관리비법을 알려주는 지침서이기 때문이다. 35년의 기업생활에서 얻은 저자의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식견은 경영의 새로운 해법을 찾는 CEO와 관리자에게 뚜렷한 로드맵을 제시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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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인터넷] 일러스트레이터 트레이닝 북
박혜진 삐딱대가리 | 한빛미디어(주) | 2013-10-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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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인터넷] 일러스트레이터 트레이닝 북
박혜진 삐딱대가리 | 한빛미디어(주) | 2013-10-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일러스트를 더 빨리 그리는 방법과 몰라서 쓰지 못한 숨은 기능을 속속들이 알려주는 일러스트레이터 시크릿 북. 툴/연필 툴/브러시 툴 같은 일러스트레이터 핵심 툴을 내 손처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트레이닝 시키고, 일러스트레이터로 그림을 더 빠르게 그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며, 몰라서 쓰지 못한 유용한 기능까지 속속들이 알려줍니다.
특징과 장점 하나, 200개가 넘는 실습과 트레이닝을 마치면 일러스트레이터가 내 손처럼 편해진다. 일러스트레이터 기본 기능부터 숨은 기능까지 샅샅이 찾아 실습합니다. 트레이닝을 마치면 내 머릿속에 담긴 일러스트를 편하게 그릴 수 있습니다. 둘, 입문서로도 보고 사전으로도 본다. 일러스트레이터를 처음 배우는 사람이라면 1페이지부터 차근차근 읽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를 어느 정도 익힌 사람이라면 그때그때 잊어버린 기능을 들춰보면서 기억을 되새기는 사전으로 쓸 수 있습니다. 셋, 일러스트레이터 버전에 구애 받지 말자. 일러스트레이터 9는 9책만 봐야 한다고? [NOTE]를 넣어 버전 별 차이점을 설명해 두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 9부터 CS3까지 누구라도 볼 수 있습니다. 넷, 내 가방 속에 쏙, 언제 어디라나 가볍게 들춰 본다. 컴퓨터 책은 크고 무거워서 컴퓨터 앞에서만 볼 수 있다는 생각은 그만 접으세요. 작고 가벼워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들춰볼 수 있습니다. 어떤 독자를 위한 책인가? -. 일러스트레이터를 배우고 싶은데 두꺼운 매뉴얼만 보면 가슴이 답답해지는 사람 -. 일러스트레이터를 분명 배우긴 했는데, 펜 툴 말고는 제대로 쓰는 툴이 없는 디자이너 -. 포토샵처럼 일러스트레이터도 자유자재로 써서 디자인 실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은 디자이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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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잡스처럼 창조하고 구글처럼 경영하라
전유현 | (주)을유문화사 | 2012-02-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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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잡스처럼 창조하고 구글처럼 경영하라
전유현 | (주)을유문화사 | 2012-02-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블루오션을 개척한 개인과 조직의 창조 경영 이야기
애플의 상품 개발에는 왜 고객 조사가 없을까? 코스트코가 월마트보다 존경받는 이유는? 하이얼은 어떻게 고구마도 씻는 세탁기를 만들었을까? 나이키 운동화는 왜 구글 검색에 주목하는가? 21세기 새로운 기업가 정신은 어디서 오는가? 잡스에서 구글까지 창조적 DNA를 심층 분석한 경영 수첩 이 책은 거대한 조직에 매몰되기 쉬운 구성원들의 다양성을 배양시키고, 상상력을 지원하는 기업 문화와 인프라 등을 제도화할 수 있는 구체적인 창조 경영 방안 50여 가지를 담고 있다. 인문, 디테일 경영과 창조적 자본주의까지, 애플과 구글에서 고어텍스와 SAS까지 “개인 관리”와 “조직 운영”을 사고방식, 생활 방식, 행동 방식, 환경 변화, 조직 구성, 전략의 진화라는 여섯 가지 관점에서 다시 쓴 실행 지침서다. 창조 경영이 생성될 수 있는 조건을 다양성으로 파악하고, 기업 내부에서 다양성을 소멸시키지 않고 유지 확산시킬 수 있는 사례와, 구성원이 생각해 볼만한 화두를 읽기 쉽게 정리하였다. 지은이가 기업 현장에서 경험한 것들, 경영학 이론, 우리가 공감하는 국내외 사례들과 이에 대한 해설로 이루어진 이 책은 시간이 날 때 어느 페이지를 펼쳐 읽더라도 "짧은 창조성의 각성"을 체험할 수 있는 현장 경영학의 메모이자 수첩이다. 이 책은 창조 경영을 이론적으로 설명하는 책이 아니다. 창조 경영을 정연한 체계에 따라 전개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일 것이다. 개인과 조직의 창조 경영에서 가장 중요한 인프라는 다양성의 축적임을 강조하는 지은이는 조만간 기업의 다양성 축적 정도 및 집단 지성의 수준을 지표화하는 전문 조사 업체들도 나올 것으로 확신한다. P&G의 감자칩부터 나이키의 운동화까지 현대 기업 문화로 미리 배우는 창조 경영의 원리와 사례 ‘창조’와 ‘경쟁’이 어떻게 병존할 수 있는지 물으며, 급변하는 조직 운영 속에서 어떻게 개인이 창조 경영의 선도자로 자리매김할 것인가를 기업들의 사례를 통해서 모색한다. 코카콜라의 러시아 시장 진출, 삼성전자 문화와 한국판 잡스의 탄생, 경청 책임자 스티브 잡스, 인문이 바꾼 경영 기법, 독창적인 지식 능력과 인터넷 정보력의 반비례 관계 등 우리가 학교와 직장에서 배운 경영 상식과 고정관념을 뒤집는 통쾌한 기업 문화 이야기다. 행동과 실패를 기피하게 만드는 분석의 함정은 무엇인가? 일상에서 접하는 3대 창조 공간은 어디인가? 피카소, 이건희, 히딩크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사공이 많아야 산으로 간다? 애플과 구글이 만드는 새로운 자본주의 시대에 진입하는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자기 변혁의 원리를 쉽게 알려주는 동시에 자기 창조적인 사고방식으로 세상을 보는 법을 알려주는 유익한 안내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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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중동 비즈니스 성공 전략
니콜라이 틸리쉬 | 도서출판 글로세움 | 2016-04-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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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중동 비즈니스 성공 전략
니콜라이 틸리쉬 | 도서출판 글로세움 | 2016-04-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0-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중동 지역은 성장 잠재력과 미래 비전이 뛰어난 곳이다. 그래서 중동에서의 비즈니스는 수많은 기회와 도전이기도 하다. 전 세계가 경제 불황에 힘겨워 몸살을 앓아도 중동 지역은 오일머니가 넘쳐나고, 세계적인 대규모 공사가 이루어지는 현장이기도 하다.
상황이 이러하다보니 글로벌 기업은 물론 국내 대기업들도 중동지역을 기회의 땅으로 삼아 제2의 중동 붐을 기대하며 비즈니스 현장에 뛰어들고 있다.
하지만 중동 지역은 그들만이 지닌 독특한 특징이 있다. 중동지역이 지니는 문화적 경제적 특수성을 무시한채 이곳에 뛰어들었다가는 실패하기가 십상이다. 따라서 이 책은 중동 지역이 타 지역과는 현저히 다른 비즈니스 환경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을 읽지 않았다면 중동 비즈니스 현장에 갈 생각은 꿈조차 꾸지 말 것을 권한다.
중동지역에서 비즈니스 리더로서 성공하려면 당신만의 기술을 다져야 한다. 탁월한 리더십은 성공하기 위한 최고의 밑거름이다. 이 책은 비즈니스 리더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과 리더십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쓰였다.
중동을 모르면 모든 비즈니스에 실패한다. 행여 중동과의 비즈니스를 생각하거나 글로벌 기업의 직원으로 파견되거나 짧은 기간이나마 여행을 생각할 일이 생긴다면 지금 당장 중동에 대해 공부하라.
성공의 기회를 잡고 싶은가
중동은 성공 잠재력과 미래 비전이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중동지역은 어떤 곳인가.
‘중동에는 석유가 난다. 그래서 돈이 많다. 술과 돼지고기를 금하고, 남녀칠세부동석인 나라다. 자스민 운동 이후 국민을 위해 국가 인프라 구축이 시급하다. 그러니 거기 가서 돈을 벌어 보자. 날씨가 무지하게 더우니 건강에 필히 유의하라.’
이 정도의 일반적인 상식만이 우리가 중동에 대해 알고 있던 것들이다.
중동은 생각 보다 넓다. 작게는 GCC(Gulf Cooperation Countries) 동맹인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카타르, 오만, 바레인 등 6개 국가를 말한다. 하지만 넓게 보면 이란, 이라크, 시리아, 레바논, 요르단 등이 있고, 이슬람교를 믿으면서 중동 국가들과 밀접한 이집트, 터키,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그리고 동남아 국가와 북 아프리카 국가들이 비슷한 문화권이라고 볼 수 있다.
크든 작든 그 지역에서 사업을 하려면 그 지역의 특성을 명확히 아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중동 지역은 그들만의 독특한 문화와 사업하는 방법 등이 다른 지역과는 확연히 다르다. 때문에 이방인이 자신감만 가지고 이 지역에 진출했다가는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왕국, 종교, 석유, 사막, 더위로 표현되는 중동 지역에서의 비즈니스는 더더욱 신중하고 철저한 준비가 뒤따라야 성공할 수 있다.
한 가지 예를 들자면, 중동국가의 왕(king, sheik)은 실질적으로 나라를 통치하는 왕이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전 국민이 서열이 있고, 이것이 비즈니스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 또한 부족국가의 형태를 띠면서 가문과 관계에 의해 대부분의 일이 처리되고 있다.
여기에 더하여 사막과 더위는 비즈니스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우리가 만드는 건축물이나 기자재가 모래폭풍에 견뎌야 하고, 65도 이상의 고온에 견뎌야 하는 최상위 스펙을 요구한다.
종교는 민감한 부분이라 언급하기에 조심스럽지만, 중동인 삶의 최정상의 가치라고 하겠다. 각종 이슬람교 의식 및 행사가 최우선이 된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동 지역은 오일머니가 있고, 많은 사업의 기회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중동에 가야하고, 꼭 성공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이 사실이다.
중동 문화를 모르면 비즈니스가 어렵다
중동 비즈니스를 알면 돈이 보인다
1990년도 중동 지역에서의 비즈니스와 향후 전개될 비즈니스는 많이 다를 것이다.
중동 지역은 더욱 경쟁이 치열한 시장이 되었다. 많은 회사들이 다문화적 환경에 적응하면서 중동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중동에서의 효과적인 비즈니스’는 이 지역의 문화와 특성을 제대로 알고 적적하게 대응할 때 비로소 성공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저자 니콜라이는 이 지역의 비즈니스 리더로서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사항이나 특별한 조건, 꼭 알아두어야 할 사항을 이 책에 담았다. 이 책을 흥미진진하게 읽고 자극을 받아 많은 것을 깨달았으면 한다.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앞부분은 중동 지역의 특징과 비즈니스 환경을 설명하였고, 뒷부분은 비즈니스의 원칙과 이론에 대해 기술되어 있다. 중동에 대한 가벼운 정보만을 원한다면 앞부분만 보아도 되고, 경영학 관점에서 비즈니스 리더십에 대해 좀 더 깊이 있는 정보를 원한다면 뒷부분까지 보는 것이 좋겠다.
이 책은 중동 지역이나 다문화가 공존하는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직장인이나 기업체 임원은 물론, 국내에서 개인 사업체를 가족 경영방식으로 운영하는 기업가에게도 도움이 되는 노하우와 가이드를 담고 있다.
돈이 있는 곳에 기회가 있다. 하지만 기회는 미리 준비한 자에게 승리의 월계관을 씌워 준다고 한다. 무한한 기회가 있는 중동 지역에 충분히 검토하고 준비하여 진출한다면 반드시 성공을 거두리라 확신한다.
중동에 아무런 준비 없이 가지마라. 십중팔구 좌충우돌하다 실패하고 말 것이다. 그래서 중동으로 진출하려는 많은 이들이 꼭 이 책을 읽고 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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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지금이 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이다
김현태 | 루이앤휴잇 | 2013-06-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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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지금이 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이다
김현태 | 루이앤휴잇 | 2013-06-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상처받고 흔들리는 청춘의 삶과 꿈을 채워줄 아주 특별한 인생수업
힘들지만, 아무도 해주지 않았던 삶과 꿈, 세상에 관한 이야기 조곤조곤 들려주면서 위로하고 응원해줘 “기억하렴, 니콜라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때는 바로 지금, 이 순간이란다.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너와 함께 있는 사람이고,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네 곁에 있는 사람을 위해 좋은 일을 하는 거야. 바로 이 세 가지가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이란다. 그게 우리가 이 세상에 있는 이유야.” 톨스토이의 말이다. 어쩌면 그는 이렇게 말하고 싶었던 건 아닐까. “지금이 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이다.”라고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를 살고 있는 20~30대. 하지만 애석하게도 살면서 가장 막막하고 불안하며 외로움을 느끼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만큼 이 세대는 한 치 앞을 몰라 불안하고 외로우며 흔들리기 쉽다. 《지금이 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이다》는 흔들리고 외로우며 불안해하는 청춘을 따뜻하게 보듬고 위로하는 책이다. 꿈을 포기하지 말라는 응원의 말 역시 잊지 않는다. “꿈은 아주 작은 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지금 당신의 모습이 아무리 초라하고 보잘 것 없을지라도 꿈이 있다면 그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한걸음 한걸음이 모여야 산의 정상에 오를 수 있고, 한 방울 한 방울의 물이 모여야 바다를 이룰 수 있듯, 작은 꿈이 모여 위대한 꿈을 완성 짓는 법입니다. 그러니 아무리 작은 꿈이라도 함부로 방치하거나 포기하지 마십시오. 그것이야말로 당신을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으로 만드는 지름길이니까요.” 흔들리고 불안한 2030 세대의 공허한 삶을 채워줄 아주 특별한 인생수업 “지도를 따라가지 말고 마음속의 나침반을 따라가라” 책은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라’고 얘기한다. 그래야만 더 이상 흔들리지 않고 외롭지 않으며 불안하지 않은 채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미래가 두려워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지 못하면, 미래는 정말 두려운 것이 되고 맙니다. 때문에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며 미래를 계획하고 설계해야 합니다. 계획은 미래와 현재를 이어주는 징검다리와도 같기 때문입니다. 바로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세요. 성공이든 행복이든, 그것을 향해 한 걸을 내딛을 수 있는 때는 바로 지금 이 순간뿐입니다. 내일을 앞당겨 쓸 수도, 그렇다고 어제를 다시 되돌려 쓸 수도 없습니다.” 삶이라는 마라톤에는 결승점이 없다. 어디로 가야 옳은 길이라는 이정표 역시 없다. 아무리 가도 어디가 끝인지 알 수 없고, 한 발짝 앞에 무슨 일이 기다리고 있을지조차 알 수 없다. 그것이 우리가 미래를 두려워하는 가장 큰 이유다. 하지만 가보지 않은 미래를 미리 걱정하며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오늘은 어제의 미래이고, 오늘이 아무리 힘들어도 내일은 과거가 되게 마련이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지금 이 순간’을 알차게 사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이 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이다》는 어제를 밑거름으로 하여 오늘을 살고 내일을 준비하는 자세가 깊이 스며있다고 할 수 있다. 세대를 불문하고 모두가 욕심을 낼만한 책 “책을 읽고 난 후로 도저히 하루하루를 함부로 보낼 수 없을 것 같다” 책은 정해진 수순에 따라 학교를 졸업하고 특별한 준비 없이 사회생활을 시작해 맹목적으로 그 길을 걸어가는 많은 청춘들에게, 잠깐 멈춰서 지나온 길을 한 번 돌아보고 남은 인생을 좀 더 행복하고 자신 있게 살아갈 방법을 모색하도록 독려한다. 나아가 삶의 중요한 기로에 서 있는 10대에게는 꿈에 한 발자국 더 다가설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20대에게는 학교 밖 실제 세상에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할 실질적인 도움을, 30대와 40대에게는 젊은 날의 열정과 도전정신, 통념을 벗어난 사고방식으로 다시 한 번 당당히 세상과 맞설 용기를 북돋워준다. 과거는 바꿀 수 없고, 미래는 누구도 알 수 없다. 우리에게 주어진 것은 오직 지금 이 순간뿐이다. 때문에 지금 이 순간의 작은 것 하나하나까지 소중히 여기고 실천한다면 우리의 미래 역시 반짝반짝 빛날 것이다. “가장 중요한 순간은 지금이다. 왜냐하면 누구나 현재에서만 행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재에 몰두하지 않는 자는 미래도 놓치게 된다.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우리 앞에 있는 것과 맞서 싸우는 것이다.” - 베르나르 베르베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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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지중해에 안기다 1 (이집트)
정종균 | 더플래닛 | 2016-11-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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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지중해에 안기다 1 (이집트)
정종균 | 더플래닛 | 2016-11-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0-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일찍이 세계의 중심으로 불린 바다가 있었다!
그리고 나는 그 바다에 안겼다!
철학과 민주주의가 발생한 곳, 문명과 문자가 탄생한 곳, 신화와 역사가 시작된 곳.
위대한 왕과 정복자, 거룩한 성자와 철학자들이 머물렀던 곳. 그곳, 지중해!
타고난 역마살이 이끄는 대로 오직 신화와 기록으로 접했던 바로 그곳으로 향했다.
"지금 우리는 지중해에서 기록된 역사를 공부한다. 지중해에서 시작된 언어를 쓰고, 단어를 이용한다. 지중해에서 만들어진 요리로 식사를 하고, 지중해에서 고안된 옷을 입으며, 지중해에서 만들어진 건축 방법으로 지어진 집에서 살아간다. 지중해에서 만들어진 종교를 믿고 기도하며, 지중해에서 시작된 정치 절차로 나라를 이끌며, 지중해에서 토대를 쌓은 학문으로 보다 넓은 방향으로 기술과 과학을 진보시킨다. 지중해를 노래한 시를 읽으며, 지중해를 그린 그림을 보고, 지중해에서 탄생 된 악기로 연주하는 음악을 듣는다.
지중해라는 거대한 무대 위에서 우리 인류는 죽음에 저항하고 삶을 이어가면서 이 모든 것을 만들었다. 세 개의 대륙이 맞닿은 바다는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낳기 위해 처음부터 준비된 게 아니었을까." - 에필로그 中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것은 짐작할 수도 없을 정도로 기나 긴 세월 동안 인류사와 함께했던 넘실거리는 푸른 바다에 실려 온 이야기.
사막의 나라, 이집트. 신화의 나라, 그리스. 형제의 나라, 터키.
홀로 떠나 있는 힘껏 안긴 지중해 3국의 여행기를 《지중해에 안기다》(전 3권)를 통해 전한다.
온몸을 다해 구르고, 뛰고, 달리고, 누볐던 지중해 여행의 첫 번째 이야기!
4대 문명이 시작된 나라, 수수께끼로 가득한 피라미드를 세운 나라, 태양신을 섬기던 나라,
위대한 정복자의 이름이 남겨진 도시가 있는 나라, 최초의 맥주를 만든 나라, 아기 예수가 폭정을 피해 도망쳤던 나라,
사도 마르코가 복음을 전한 나라, 강줄기 따라 문자와 문명을 일궜던 나라.
그곳, 이집트.
바람에 실려 온 뿌연 먼지 바람을 뚫고서 나는 그곳, 이집트에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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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창조경영 구글
장유엔창 | 머니플러스 | 2013-07-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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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창조경영 구글
장유엔창 | 머니플러스 | 2013-07-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창조경영 구글』은 세계의 젊은이들이 가장 들어가고 싶은 기업의 최고로 꼽히는 구글의 창조경영을 살피고 구글이 이룩한 성공신화의 진면목을 살피며 창조적 기업으로서 구글의 발전가능성을 알아본다. 아울러 인터넷 강국이라는 대한민국의 현주소와 국내에서 구글의 창조경영과 맞설 수 있는 디지털 맞수의 패권경쟁을 전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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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취업학개론
철수, 존슨 | 다산북스 | 2013-08-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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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취업학개론
철수, 존슨 | 다산북스 | 2013-08-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매일매일 직면하는 취업의 벽 앞에서 울분을 삼키며 자기소개서를 쓰는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리얼 취업 가이드 이 책은 취업준비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핫’한 방송으로 떠오른 팟캐스트 《철수와 존슨의 취업학개론》에서 출발했다. ‘세계 최초 취준생의, 취준생에 의한, 취준생을 위한 전문 일자리 갈구 방송’을 표방하는 《철수와 존슨의 취업학개론》의 두 진행자, 철수와 존슨은 그들 자신의 취업준비 과정에서 겪었던 경험담과 에피소드들을 거침없이 공개하며 취준생들의 공감과 지지를 얻었고, 이 책에 그 생생한 토크의 현장을 고스란히 옮겨 담아냈다. 취준생이라면 누구나 느끼게 되는 막막한 고민들, 답답한 문제들을 이들만큼 속 시원히 풀어주는 데는 없다. 아무도 몰라주는 취업준비생의 애환, 실제 취업 현장의 분위기와 리얼한 정보들, 취업 문제에 대해 정곡을 찌르는 촌철살인까지, 이들이 주고받는 이야기는 취업준비생들을 웃기고 울리며 그 어떤 위로나 조언보다 강한 카타르시스를 준다. 진짜 취업준비생들에게 필요한 취업의 生기술, 그게 바로 이들의 이야기 속에 있다. 출판사 리뷰 진짜 취업 세계의 생생한 현장과 만나라! 『미생』의 저자, 윤태호 작가가 적극 추천한 책! ★★★★ “십년이 넘는 공교육, 그리고 4년여의 대학교육에 대한 회의. 그 교육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은 가족에 대한 부채의식. 마음속 깊숙한 곳에 숨겨놨던 꿈을 더 깊은 곳으로 밀어 넣어야 하는 자신에 대한 비애. 이 모든 것을 각오했음에도 쉬 얻지 못하는 것. 바로 ‘취업’이란 말이 가져다주는 현실이다. 그 현장의 이야기에 귀를 보탠다.” 직장인에게 『미생』이 있다면, 취업준비생에겐 『취업학개론』이 있다! 취업준비생(이하 취준생)들한테 가장 중요한 건 뭘까. 온갖 구직 관련 사이트에 나와 있는 취업 정보들? 물론 그것도 도움은 될 것이다. 그러나 스펙 쌓기에 열을 올려야 하는 현실만 확인시켜주는 정보들은 오히려 절망감과 패배감만 배가시킨다. ‘도대체 얼마나 더 해야 취업이란 건 할 수 있는가?!’ 취준생들에게 정말 필요한 건 하루에도 수십 개씩 쏟아지는 정보들이 아니다. 한없이 막막하고 외로운 구직생활에서 솔직하게 고민을 털어놓을 곳, 현실에선 찾아보긴 힘들다. 안 그래도 취업 못하는 자식 걱정에 속 끓이는 부모님에게 하소연 할 수도 없고, 이미 취업한 친구에게 말 꺼냈다가는 괜히 자존심에 상처 날 일만 만드는 꼴이고, 같은 처지라는 취업 못한 친구와도 서로 눈치 보며 답 없는 얘기만 하염없이 하게 되고…… 그러나 『취업학개론』이라면, 취업이라는 굴레를 어쩔 수 없이 짊어져야 하는 이 시대 취준생들이 마음 놓고 울고 웃을 수 있는 공감과 해소의 장이 되어준다. “사실 취업을 준비하다 보면 수시로 심경의 변화가 생기잖아. 졸업을 앞두고 처음 쓸 때는 ‘잘 될 거야’ 하는 어떤 자신감이 그래도 있는데, 그게 시간이 지나면서 거의 바닥으로 떨어지고 우울해지다가 어디 한 군데 되면 또 잠깐 기뻤다가. 또다시 막 자괴감에 빠지기도 한다고. 그런 취준생들한테 우리 《취업학개론》이 그래도 동질감도 주고 웃겨주기도 하고 그렇다는 거. 취업 프로세스상의 문제나 부조리, 이런 것들에 대해서도 같이 욕도 좀 시원하게 하고 말이야.” _ 프롤로그 중에서 화제의 팟캐스트 《철수와 존슨의 취업학개론》, 두 취준생의 리얼 취업 스토리! 『취업학개론』은 철수와 존슨, 이 두 ‘돌취(돌아온 취업준비생)’의 리얼한 취업 스토리에서 비롯된 책이다. 둘은 고등학교 동창이며 밴드동아리 활동도 같이 했던 단짝이다.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다시 취업준비를 시작하면서, 언제 끝날지 모를 구직생활을 하려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그렇게 2012년 8월, ‘세계 최초 취준생의, 취준생에 의한, 취준생을 위한 일자리 전문 갈구 방송’을 표방하며 첫 방송을 시작했다. 열악한 환경에서 스마트폰으로 녹음하는 방송이지만 취준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포털사이트 순위에도 올라봤고, 각종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현재까지 1년여 동안 방송을 이어오고 있다. 책에는 그동안 방송에서 오갔던 이야기들의 엑기스를 생생히 담았다. 취준생이라면 누구나 느끼게 되는 막막한 고민들, 답답한 문제들을 속 시원히 터놓고 같이 풀어보자는 마음으로 방송 내용들을 추리고 엮었다. ▶ “보았노라, 썼노라, 떨어졌노라!” 철수와 존슨의 취업도전기 생중계! ▶ 모든 결과는 광속 탈락으로? 사필귀‘탈’의 인적성?면접 후기 공개! ▶ 취업 백수들의 모든 고민에 답하다! 애달픈 취준생들을 위한 본격 고민상담! ▶ 취업 문제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그리고 우리를 웃기고 울리는 촌철살인들! ▶ 비참한 취준생을 위로하는 ‘눈물의 광탈쏭’까지! 20대 가장 골치 썩는 당면문제, 취업! “너는 어디까지 가봤니?” “탈락과 불합격. 마주할 때마다 참 뒷맛이 씁니다. 왜 우리는 그들의 편의를 위해 일렬로 세워지고, 번호가 매겨지는 걸까요. 분명 길이 하나만 있는 것은 아닐 텐데 왜 우리는 같은 코스에서 같은 지점만을 바라보며 숨을 헐떡이는 걸까요. 주위를 둘러보며 천천히 걷고 싶은 사람도 있을 테고, 아예 뒷걸음질 치고 싶은 사람도 있을 텐데 왜 우리는 모두 앞을 향한 달음박질만을 강요받는 걸까요. 어쩌면 그들이 지정해놓은 경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그 안에서만 박 터지게 싸우고 있는 우리들이 모자란 건가요? 하지만 그건 우리가 스스로를 반성하는 자책사유가 될 수는 있을지언정, 그들이 우리를 책망할 근거가 될 수는 없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계속 ‘탈락’하는 것이 실은 우리의 잘못은 아닐 거라고. 분명 이건 우리의 잘못은 아니라고.” _ 에필로그 중에서 혹자는 청춘들을 보면서 아프다고 말하고, 누구나 겪는 성장통이라고 하지만, 철수와 존슨의 이야기는 그런 흔한 위로나 조언과는 다르다. 공들여 자기소개서를 썼건만 서류 전형에서 번번이 광속 탈락하는 현실, 실수가 이어지고 각종 우여곡절이 만들어지는 면접 현장의 분위기, 그간 철수와 존슨이 문을 두드린 100여 개 기업들의 입사 전형과 사례들, 그리고 그 모든 취업 상황에서 느꼈던 이해할 수 없는 문제점들…… 취준생들을 웃기고 울리는 철수와 존슨의 토크는 책 속에서 쉴 새 없이 이어진다. 그들의 수다 속에 빠져들다 보면, 억눌리고 막혔던 울화통이 뻥 뚫리는 것처럼 시원해진다. 그들의 이야기에는 취준생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페이소스가 있고 카타르시스가 있기 때문이다. 숱한 취업 관련 사이트에서 보는 형식적인 정보들이 아니라, ‘살아 있는’ 날 것 그대로의 정보들이 있기 때문이다. 취업에도 인생에도 정답은 없다. 그러나 선택은 할 수 있다. 철수와 존슨의 선택은 이렇다. “닥치고 취업”이 아니라 “그럼에도 신나게 좀 해보자”는 것. 그러니 매일매일 직면하는 취업의 벽 앞에서 울분을 삼키며 자기소개서를 쓰는 취업준비생들이여, 이제 스트레스는 벗어던지고 철수와 존슨의 『취업학개론』을 들춰보자. 여기에 진짜 취업의 生기술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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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카테고리를 디자인하라
김훈철, 김선식 | 다산북스 | 2014-02-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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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카테고리를 디자인하라
김훈철, 김선식 | 다산북스 | 2014-02-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카테고리 디자이너가 새로운 세상을 이끌어간다!
성공을 위한 제5전선(Mission Impossible), 카테고리 디자인의 모든 것 세상은 지금 마케팅 전쟁터다 단 1.5kg의 치열한 전장, 바로 소비자의 무의식을 공략하라 오늘날, 누구보다 영리하고 합리적으로 진화하고 있는 부류가 있다. 그들의 이름은 소비자다. 자본주의가 심화되며 기업과 소비자의 기득권 균형은 소비자로 기울고 있다. 애플의 아이폰과 아이팟, 구글, 스타벅스, 코카콜라의 공통점은 이들을 지지하는 두터운 소비자층을 구축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느 시대보다 가장 스마트한 지금의 소비자들을 사로잡는 방법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카테고리를 디자인하라』는 ‘대우전자’ ‘백세주’ ‘아침햇살’ 등 35년간 혁신적으로 제품을 브랜딩해온 전략가 김훈철과 『조선왕 독살사건』,『리버보이』,『덕혜옹주』, ‘홍대리 시리즈’ 등 초유의 베스트셀러를 내며 10년 만에 한국의 대표적인 출판사로 만든 김선식 대표가 직접 경험한 마케팅의 세계를 생생하게 그린 책이다. 이 책은 제품이 마케팅의 성패를 좌우한다는 그간의 통념을 깨고 모든 마케팅의 근본인 카테고리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오늘날 쏟아지는 제품과 브랜드 사이에서 소비자가 어떻게 소비습관을 구축하게 되는지, 그 속에서 자사의 제품이 어떻게 고유한 영역을 차지할 수 있는지를 심층적으로 파고들고 있다. 또한 새롭게 카테고리를 디자인하여 성공한 다양한 예시를 제5전선으로 구성하여 카테고리 디자인의 이해부터 실행 전략까지 자세하게 풀어냈다. “소비자 또한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다” 마케팅의 핵심은 ‘광고’도, ‘제품’도, ‘브랜드’도 아니다. 바로 소비자의 인식이다! 비즈니스맨이라면 꼭 알아야 할 ‘소비자의 심중을 꿰뚫는 법’ ‘사람은 어떤 형태로든 세상의 모든 것을 카테고리화하여 기억에 저장한다.’ 누군가 술 한 잔 하러 가자고 하면 모두가 맥주, 소주, 양주, 막걸리 등 1차 카테고리를 떠올리게 되지 않는가? 여기서 만약 맥주를 택하게 되면 이후에 하이트, 카스, 맥주 등의 브랜드를 떠올리게 된다. 이처럼 각 카테고리를 점유한 1위 브랜드가 바로 소비자에게 선택받는 1순위가 된다. 모든 소비자는 기존의 태도를 그대로 유지하고자 하는 습성이 있다. 자기도 모르게 무의식 상태에서 익숙한 브랜드, NO.1 브랜드를 찾게 된다. 그래서 웬만하면 자신의 신뢰 대상을 바꾸지 않는다. 기업이 소비자에게 ‘이 제품은 다릅니다’라고 아무리 주장해도 소비자를 설득하기엔 역부족이다. “제품 카테고리는 시장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들의 의식, 생각 속에 존재할 뿐이다.” 그래서 기업은 소비자의 심층까지 이해한 후에 시장 전반의 카테고리를 새로 짜야 한다. 예를 들어, ‘마시는 홍초’는 식초 시장을 조미료 시장과 음료 시장으로 구분시켰다. 즉, ‘식초’라는 단일 시장을 두 개의 새로운 카테고리로 재편한 것이다. 이 책은 제1전선에서 카테고리 디자인의 중요성과 역할, 원리에 대해 알아본 후 최종 5전선까지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공격적으로 개시할 것이다. 카테고리 디자인은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마케팅 전쟁 속에 영원한 1위는 없다! 1등을 이기기 위해 해야 할 단 하나의 전략은? 마케팅의 대가 알 리스(Al Ries)는 이렇게 말했다. “2등이 살 길은 무조건 1등과 반대로 하는 것이다.” 수많은 제품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경험이 있는 저자들은,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전혀 다른 관점에서 자신의 사업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소비자들의 무의식까지 들여다볼 수 있어야 한다. 소비자들은 절대로 기업이 제시한 카테고리를 그대로 수용하지 않고 계속해서 창조적으로 세계를 재해석하여 호불호를 가름 짓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기업이 무엇을 팔 것인지를 고민할 필요가 없다. 소비자가 무엇을 살 것인가를 결정하고 선택하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레블론(Revlon)은 희망을 팔고, 코닥(Kodak)은 추억을 팔고, 말보로(Malbofo)는 남자다움을 팔고, 할리데이비슨은 HOG(Harley Owner Group, 할리데이비슨 운전자 동호회) 문화를 판다. 소비자의 마음 깊숙이 존재하는 느낌, 감정, 감성의 차원에서 새로운 이미지 카테고리는 창조한다. 세상을 바꾸어온 사람들은 모두 카테고리 디자이너들이다! 시대를 이끌고 역사를 변화시킬 카테고리 디자인 세계에 주목하라 “인류의 역사와 세상을 바꾸어온 사람들은 카테고리 디자이너들이다. 위대한 철학자, 영적 스승, 정치가, 기업가, 리더, 예술가, 발명가, 사회 운동가, 스포츠맨, 마케터들이 바로 카테고리 디자이너들이다. 그들은 이미 기억된 브랜드를 밀어내고 자신의 브랜드를 각인시키려면 세상을 바꿀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조해야 한다는 진리를 알고 있었다.” 얼마전만 해도 카테고리는 기업의 관리를 용이하게 하기 위한, 소비자 가치를 높이기 위한 사업단위에 불과했다. 그러나 오늘날 카테고리 디자인은 소비자의 소비습관과 행동을 장악하는 중요한 열쇠다. 자사의 제품을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을지 골머리를 앓고 있는 마케터라면, 또 자본주의 세상의 시장 원리를 이해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나아가 자신만의 브랜드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기를 권한다. 이 책은 새로운 수요를 창조하는 가장 강력한 기술을 전해 당신의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돕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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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트렌드 전쟁 - 뜨기 전에 잡아서 실전에 써먹는 히트상품 예측술
윌리엄 하이엄 | 북돋움 | 2014-01-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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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트렌드 전쟁 - 뜨기 전에 잡아서 실전에 써먹는 히트상품 예측술
윌리엄 하이엄 | 북돋움 | 2014-01-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현대경제연구원 강력 추천!
이것이 트렌드 마케팅이다! 소비자 취향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예측하느냐에 따라 기업의 흥망이 갈리는 시대다. 애플 같은 글로벌 브랜드는 물론 온라인 쇼핑몰의 액세서리 판매 사업자까지 트렌드 의존도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 《트렌드 전쟁》은 앞으로 뜰 트렌드를 콕 집어주지는 않는다. 대신 한발 앞서 트렌드를 잡아내서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수단과 방법을 제시한다. 물고기를 잡아주는 게 아니라 물고기를 낚아서 요리하는 비법을 공개하는 셈이다. 비즈니스 전장에서 써먹을 수 있는 강력한 무기를 선사하는 책이다. 지금까지 트렌드 예측은 전문가의 ‘내공’이나 ‘직관’에 의존한 측면이 컸다. 트렌드를 인식하고 분석하는 과정에 대한 표준화된 접근법은 존재하지 않았다. 이 책은 어떤 트렌드가 성행하거나 지속할지 알아내고, 경쟁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트렌드를 어떻게 분석해서 비즈니스에 실현하는지 그 방법론을 누구나 대번에 알 수 있도록 내보인다. 그런 의미에서 기업의 마케터나 트렌드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교과서와 같은 책이다. 특별 부록에서는 ‘전통화(Traditionalizing)’, ‘컴 투게더(Come Together)’, ‘뉴 올드(New Old)’ 등 요즘 확산되는 세 가지 거시 트렌드 사례를 소개한다. 저자는 자신이 명명한 ‘3I 방법론’에 따라 이들 트렌드를 어떻게 잡아내서 비즈니스에 실현했는지 차근차근 ‘복기’해준다. 일상생활 속 트렌드를 이용해 큰돈을 버는 방법에 대한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게 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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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특허 비즈니스의 모든 것
전학성 | 액션러닝 코칭북 | 2013-09-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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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특허 비즈니스의 모든 것
전학성 | 액션러닝 코칭북 | 2013-09-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5-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특허 비즈니스에 관한 모든 것을 종합적, 입체적으로 다룬다. 세계적인 큰 흐름으로서 특허 비즈니스가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특허 부자들은 누구이고 어떻게 성공했는지, 돈 되는 특허는 무엇이고 어떻게 확보할 수 있는지 등 특허 비즈니스의 모든 것을 소개한다.
특허가 더 이상 전문가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발명이나 기술을 잘 알지 못해도 특허 비즈니스에 참여할 수 있고, 누구나 특허로 돈을 벌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특허가 금융과 결합함에 따라 일반인들도 특허에 투자하고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가 마련되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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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티칭하지 말고 코칭하라
고현숙 | 레디앙 | 2011-10-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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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티칭하지 말고 코칭하라
고현숙 | 레디앙 | 2011-10-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코칭의 정의와 철학
‘코치’라는 용어는 스포츠를 떠오르게 하지만 이미 오래 전부터 기업의 CEO 등 리더들은 코치를 찾아 ‘개인 과외’도 받고, 구성원들에게 코칭 교육을 시키는 등 코칭은 기업 교육에서 주요 흐름으로 자리 잡았다. 비즈니스 코칭은 국내에서도 몇 년 전부터 주요 대기업을 중심으로 도입이 본격화되기 시작했으며, 최근에는 중견기업까지 빠른 속도로 퍼져나가고 있다. 적자의 늪에 허덕이던 닛산 자동차를 단시간 내에 흑자로 살려내 국제적으로 주목을 받았던 카를로스 곤 사장이 “나는 CEO가 아니라 코치다.”라고 선언하며, 닛산 자동차 중견간부 600여 명에게 자신이 직접 코치로서 교육했으며, 코칭을 회사 운영에 전면적으로 도입한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이제는 이 같은 코칭이 기업 교육을 넘어 공공 영역 등 보다 넓은 곳에서 활용되고 있다. 특히 학교 사회에서 코칭의 철학과 방법론이 교육의 목적에 부합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초중고는 물론 대학의 현장에서 널리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이와 함께 학부모와 자녀 사이에도 ‘학부모 코칭’의 필요성이 날로 높아가고 있으며, 실제로 요즘 들어 적지 않은 학부모들이 ‘코칭’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코칭은 하나의 철학이자 강력한 방법론이다. 코칭이 철학인 이유는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내면에 현재의 자신을 뛰어넘을 잠재력을 갖고 있으며, 스스로 자신의 과제를 해결할 능력이 있다.”(저자)는 확고한 원칙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전제가 없으면 코칭 자체가 존재할 수가 없다. 이 책은 코칭의 3단계, 즉 ‘누구(who)-무엇(what)-어떻게(how)’ 모델을 적용해서 학부모 코칭법을, 풍부한 사례를 통해서 설명해주고 있다. 코치를 받는 자녀들은 누구인가, 자녀들의 문제 혹은 이슈는 무엇인가, 자녀들이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방법론에 대해서 많은 사례를 들어가면서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이와 함께 코치, 즉 학부모 자신은 아이들과의 관계 속에서 누구인가라는 측면도 함께 설명하고 있다. 특히 아이들 둘을 키운 엄마로서 경험과 사례가 구체적이고 풍부하게 다뤄지고 있어, 코칭법을 현실에 적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왜 코칭 맘인가? 코칭의 철학은 특히 자녀와 학부모 사이 관계에서 중요한 기준이 된다. 아마 모든 부모들이 자녀들이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데에는 어떠한 이의도 제기하지 않은 것이다. 하지만 아이를 키우다 보면 ‘가르침’을 통해서, ‘외부’로부터 투입을 통해 아이들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는 모든 문제를 풀어가려는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물론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교육과 트레이닝을 필요하고, 이를 위한 가르침(teaching)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코칭’이 모든 것을 해결해주는 철학이나 방법론이 아닌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코칭은 교육과 학습의 효과성을 높여주는 기본 바탕의 기능을 하면서, 동시에 교사와 제자 혹은 부모와 자녀 사이의 관계 자체를 전혀 새롭게 보도록 만드는 ‘시각의 재정립’을 위한 역할도 훌륭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저자는 말한다. “세상에서 가장 열성적이고 헌신적인 코치가 될 수 있는 사람을 들라면 아마 그건 부모일 것이다. 아이에 대한 사랑의 이타성, 모든 면을 속속 들여다봐 근접성, 행동만이 아닌 감정의 굴곡까지 살필 수 있는 예민함, 살면서 얻는 많은 지혜와 경험…… 이 모든 것에 더해 자녀의 가능성에 대한 믿음에서 나온다. 따져보면 우리가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는 자원은 엄청 풍부하다. 이런 부모가 코치가 되어 준다면 자녀들은 위대한 선수가 될 수 있다. 하지만 그 모든 자원을 치명적인 걸림돌로 만들어 버리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부모의 자기중심적인 에고(ego)다. 부모의 에고가 튀어나오면 자녀를 너무 쉽게 판단해버리고 강력하게 훈계하고 조언하며 세세하게 간섭한다. 그게 그토록 자녀를 억누르는지도 모르면서 말이다. 가장 큰 비극 중 하나는 부모의 잘못된 사랑이 자녀를 망치는 것이다. 자녀가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은 한없이 큰데 접근법이 잘못될 경우 그 사랑의 강도만큼 아이를 제한하고 비뚤어지게 하고 서로의 관계를 망가뜨리니 안타까운 일이다.” (12쪽) 자녀의 내면에 있는 잠재력과 내재돼 있는 문제와 이슈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모든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자녀도 가지고 있다는 전제는 코칭에서 매우 중요한 원칙이자 철학인 것이다. 불안감을 버리고 자녀를 즐겨라 대부분의 부모가 자녀를 키우는 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이유는 아이 미래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그리고 이런 걱정과 근심의 근저에 있는 감정은 바로 ‘불안감’이며, 이는 다른 엄마들과의 비교, 집안 어른들의 기대, 남편의 평가 등등에 의해 더 증폭된다. 이 책은 이 같은 부모의 ‘불안감’ 자체가 문제의 한 패턴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두려움과 불안감의 영향은 아이들을 대하는 자세에 곧장 나타난다. 부모가 전전긍긍하고 불안하면 아이에게 늘 잔소리하거나 아이의 작은 잘못에도 불같이 화를 내기도 한다. 그 밑에 불안감이 있다는 걸 의식하지 못한 채, 아이들의 잘못된 행동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많은 학부모들이 ‘자신이 좋은 부모라는 걸 절대 믿지 않는다’며 조바심 내는 그들에게 이렇게 질문한다. “당신은 얼마나 아이 자체를 즐기고 있습니까?” “당신 인생에서 부모라는 역할은 어떤 의미인가요?” “부모 노릇을 잘 해야지 하고 전전긍긍하는 마음을 내려놓아 보십시오. 아이와 함께 하는 삶을 어떻게 더 잘 즐기시겠습니까?” 코칭 맘이 되는 길에서 두려움과 불안감 그리고 조바심을 내려놓고 스스로가 ‘부모 됨을 즐기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이것은 의무감이나 책임감이 아니라, 인간으로서 아이들과 관계를 맺는 방식이고, 아이의 존재 자체가 주는 즐거움을 완전히 만끽하는 것이다. 이게 충만한 삶이다. 저자는 부모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아이를 사랑하고 염려하는 그 마음만으로도 당신은 충분히 좋은 부모입니다. 자신을 믿으세요. 그리고 자녀와 함께하는 삶을 충분히 즐기십시오.” 강력한 방법론 하지만 코칭의 원칙이 아주 새로운 것은 아니다. 말 그대로 ‘원론적 차원’에서 한 번쯤을 들어본 이야기다. 하지만 코칭은 이런 원칙을 실제로 어떻게 자녀 교육의 현장에서 구현할 수 있는가에 대한 강력한 방법론이기도 하다. 코칭이 전제하는 철학과 원칙을 밑바탕에 깔고 경청하고, 질문하고, 공감하면서, 전략적 사고를 해나가는 것의 중요성과 그 방법을 구체적 사례를 통해 설명해주고 있다. 원론적 차원에서가 아니라, 실제로 경청을 잘 하는 방법, 강력한 질문을 통해 아이들의 영혼을 두들겨 깨우는 방법을 풍부한 사례를 통해 설명해준다. 또한 공감을 통해 소통을 깊이 함으로써 부모와 자식 사이의 관계를 질적으로 발전시키면서 학습 효과 상승이라는 소득도 함께 얻는 방법, 아이 키우기에 대한 ‘사려 깊은’ 전략 세우는 방법에 대해서도 저자의 직접 경험과 코칭 사례를 통해서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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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회사가 원하는 인재의 조건
정주용 | 대림북스 | 2013-08-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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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회사가 원하는 인재의 조건
정주용 | 대림북스 | 2013-08-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개인의 성장과 조직의 성과 창출,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성과는 높이고 사람은 키우는 단계별 리더십 훈련!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한 학습, 멘토링, 퍼실리테이션, 코칭의 모든 것! 이 책은 회사가 원하는 인재, 즉 탁월한 리더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마인드와 스킬을 다룬 책이다. 탁월한 리더란 ‘구성원이 가진 잠재력을 무한 신뢰하고, 그 가능성을 이끌어내어 차별적인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하는 리더’를 말한다. 좋은 리더, 탁월한 리더는 태어나는 것도 아니고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다. 오랜 시간 훈련과 고민 그리고 진지한 성찰을 통해 탄생하는 것이다. 이 책은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전략을 소개한 것으로 신입사원 시절부터 명확한 목표를 확립하고 조직에 기여하기 위해 철저하게 학습하고, 멘토링하고, 퍼실리테이션하고, 팀을 코칭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저자는 이를 4가지 마법의 지렛대라고 표현한다. 이 마법의 지렛대는 저자가 현장에서 적용하여 방법을 개선, 발전시킨 것으로 조직과 개인의 성장을 이끌어내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최근 리더십 개발의 방법으로 대두되고 있는 멘토링, 코칭, 퍼실리테이션 등을 중심으로 실무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여러 다양한 사례를 제시하고 있는 이 책은 리더십 개발의 기본 지침서로 활용되기에 충분하다. 현장에서의 생생한 경험을 토대로 풀어낸 저자의 역량이 돋보이는 이 책은 준비된 리더가 되는 길을 현명하게 제시하고 있다. 조직 안에서 리더십을 개발하고, 리더로 성장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성장의 로드맵을 제시하고, 각 단계에서 경험하게 되는 문제점들은 충분한 사례와 구체적인 스킬을 제공하여 즉각적인 활용을 가능하게 한다. 오늘도 사람의 문제로 고민하고, 탁월한 리더를 원하는 조직에게 이 책은 명쾌한 해답을 제시할 것이다. 4가지 마법의 지렛대 ㆍ지렛대 1. 학습 : 신입사원 시절에는 학습이라는 지렛대를 활용하여 자신의 실력과 가치를 끌어올려야 한다. ㆍ지렛대 2. 멘토링 : 대리 시절에는 멘토링이라는 지렛대를 활용하여 후배의 가치를 끌어올려줌은 물론, 본인의 리더십 기초도 튼튼하게 닦아야 한다. ㆍ지렛대 3. 퍼실리테이션 : 일반적인 팀제에서 고과권한 없이 아래위로 끼인 과장들은 수평적인 리더십을 발휘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퍼실리테이션 스킬을 체득해야 한다. ㆍ지렛대 4. 코칭 : 팀장이 되어서는 코칭을 통해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 지속적인 성과 창출을 지원함은 물론, 구성원의 개인적 성장에도 기여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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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흔들리며 흔들거리며
탁현민 | 미래를소유한사람들 | 2013-06-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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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흔들리며 흔들거리며
탁현민 | 미래를소유한사람들 | 2013-06-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나는 이제 흔들릴 때 흔들리겠다. 떨며 전율하겠다
_좌절하고 절망하면서도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 그 남자의 민낯 자칭, 타칭 ‘불세출의 연출가’인 그 남자는 2012년 18대 대통령선거의 한복판에 있었다. 하지만 연출가로서 익숙했던 캔버스인 무대 위의 작품과 아스팔트 위의 민심은 너무도 달랐다. 그 남자는 좌절했고, 뉴욕, 파리, 모그바티스를 떠돌았다. 상처 입은 날개가 채 아물기도 전에 그 남자는 잊기 위해 쫓기듯 떠난 서울로 다시 돌아왔다. 이 글은 길에서 얻은 상처를 길을 걸으며 치유 받은 그 여행의 기록이다. 하지만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여행기는 절대 아니다. ‘나는 떨고 싶었다. 좌절과 절망의 이야기들을 쓰고 싶었다. 냉소와 무지, 다시는 주어지지 않을 것 같은 미래의 두려움을 이야기하고 싶었다. 졌다고 이야기하고 싶었고, 그래서 흔들린다고 이야기하고 싶었다.’ 서문에서도 밝혔듯이 그 남자는 모든 이유로부터 자유롭기 위해 떠났고, 길 위에서 상처 입은 몸과 마음, 생각들이 치유되는 경험을 했다. 고 노무현 대통령 추모공연, 나는꼼수다 등을 연출하며 정치적인 선택이 밥벌이에 구체적으로 영향을 준다는 것은 지난 5년의 세월을 통해 뼈저리게 알고 있었던 그 남자지만, 정치적인 패배가 이처럼 완벽하게 자신을 무기력으로 몰아넣을 것이라는 것까지는 예상하지 못했다. 그 남자는 바보 같았고, 바보가 되었다. 자신의 작품에 시대와, 사회와, 정치를 담는 것이 그렇지 않은 것보다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믿었다가 현실 정치에서의 성패가 자신의 예술적 희비와 같이 간다는 것을 더디게 깨달은 것이다. ‘북극을 가리키는 나침은 무엇이 두려운지 항상 여윈 바늘 끝을 떨고 있습니다. 여윈 바늘 끝이 떨고 있는 한 우리는 그 바늘이 가리키는 방향을 믿어도 좋습니다. 그러나 그 바늘 끝이 전율을 멈추고 어느 한쪽에 고정될 때 우리는 그것을 버려야 합니다. 이미 나침반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 남자가 평생의 은사로 모시는 ‘우리 시대의 현인’ 신영복 선생의 말이다. 나침이 전율을 멈추는 순간 더 이상 나침반이 아니다. 사람들은 ‘절망에 관한 이야기와 좌절에 대한 고백이 무슨 소용이냐?’고 묻는다. 소용없다. 쓸모없고, 쓸 데 없다. 그 남자도 그걸 모르지 않는다. 그럼에도 묶어 책으로 내는 이유는 하나다. 좌절과 절망, 의심과 회의가 나침을 떨게 만들기 때문이다. 덕분에 나침은 고정되지 않으며 여전히 정확한 방향을 일러주는 그런 역할을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 그것이 전부다. 그 남자는 길 위에서 ‘절망’을 듣고 싶었다. 도저히 어쩌지 못하는 ‘포기’를 읽고 싶었다. 단호한 메시지와 희망의 노래에 지쳤고, 그것이 가리키는 방향의 완고함에 기진맥진했다. 왜 존 레논은 자기가 꿈꾸는 세계가 오지 않음을 노래하지 않았던 걸까? 왜 조지 오웰은 당대는 물론 후대에도 실현되기 어려울 사회민주주의의 요원함에 대해 쓰지 않았던 걸까? 그들의 바늘은 왜 단단히 고정되어 있는 걸까? 왜 미세하게라도 떨고 있지 않는 걸까? 그 남자는 좌절과 절망의 이야기들을 쓰고 싶었고, 냉소와 무지, 다시는 주어지지 않을 것 같은 미래의 두려움을 이야기하고 싶었고, 졌다고 이야기하고 싶었고, 그래서 흔들린다고 이야기하고 싶었다. 그 남자는 떨고 싶었던 것이다. 전율하고 싶었던 것이다. 그 남자에게 필요한 것은 상처가 푹푹 썩으면서 익어가는 발효의 시간 이 책은 갑자기 방향을 잃은 한 중년 남자의 서글픔과, 덜떨어진 장기 여행자의 좌충우돌 에피소드와, 정치적 절망과 그것에 대한 회한 사이를 왕복하고 있다. 가끔은 기운 차린 듯 보이고, 대부분은 어쩌지도 못하는 넋두리를 늘어놓고 있다. 남 탓과 내 탓 사이 어디쯤에서 죽고 싶다와 그래도 살아야지를 무한 반복하며 미친놈처럼 혹은 미친년처럼 악을 쓰기도 하는 그 남자의 모습이 상상이나 가는지. 그러다가 갑자기 ‘그래봐야 별 수 없잖아’하며 갑자기 달관한 척을 하기도 하는. 이렇듯 무력해진 그 남자의 마음속에는 지금도 늘 미친 바람이 불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그 남자에게 지금 이 시간과 이 책은 상처가 푹푹 썩으면서 익어가는 ‘발효의 시간’인지도 모른다. |